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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과 주민자치, 대한민국 우수정책 사례로 소개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주민자치 정책이 ‘2020 제8회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 지방정부 우수사례로 전국에 소개됐다. 지난 6일과 7일 서울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시민들의 공동체 정책 참여와 다양한 정책공유 및 경연을 위해 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고 국회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신문협회 등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된다. ‘거버넌스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당진’이라는 주제로 자치분권세션에 소개된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은 시민이 기획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협치방식의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학습, 기획, 실천, 평가, 확산 등 모든 과정을 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추진한 점 또한 주목받았다. 당진시는 시민 지속가능발전소, 청소년 프로젝트 알지하지, 지속가능발전 시민학교와 작은 워크숍 등 거버넌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2020년에는 시민의 일상과 관련된 지역 현안사항을 15개 핵심의제로 설정해 분야별 거버넌스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며 지방정치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정책홍보부스 전시회를 통해서는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주민자치정책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으며, 서울혁신파크의 다양한 중간지원조직, 전국 참가 공무원들로부터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관련 자료 제공과 사업 설명 등을 이틀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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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0-11-09
  • ‘당진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확정
    당진시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당진시 농업인 대상' 의 올해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상부문은 7개 부문(자랑스러운 농업인 남·여, 3농정책, 농촌개발, 식량작물, 원예특작‧과학영농, 농수축산 유통‧가공, 축산‧수산‧임업)이다. 올해 수상자는 △자랑스런 농업인 부문 이열용(정미면), 염애자(우강면) △3농정책 부문 박유신(신평면), 고대농협(고대면) △농촌개발 부문 조규천(정미면) △식량작물 부문 이인경(송악읍) △농수축산물 유통‧가공 부문 박미연(송악읍) △원예특작‧과학영농 부문 이은철(합덕읍) △축산 부문 조만희(면천면)로 총 개인 8명, 단체 1개소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다방면의 노력으로 농업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인 대상은 지난 9~10월 읍면동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지난 2일 당진시 농업인 대상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일 개최될 ‘2020 당진시 농업인의 날 행사’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윤재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상자들의 성공 사례를 각종 농업인 교육 등에서 홍보・전파하고, 수상자들이 당진시 농업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 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도부터 시상해 온 당진시 농업인 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6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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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0-11-09
  • 한국판 뉴딜, 지방정부가 이끈다
    민선7기 목민관클럽은 ‘한국판 뉴딜 지역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당진시(김홍장 시장)일원에서 제12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실행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포럼에서는, 김영종 상임대표(서울 종로구청장)를 비롯해 목민관클럽 회원 단체장 14명과 공무원 82명 등 총 96명이 참석해, 좌석 간 거리 두기 및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포럼은 1부 디지털뉴딜의 지역화 전략과 2부 그린뉴딜의 지역화 전략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디지털뉴딜에서는 이용진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기반팀장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댐 구축과 활용방안을 온라인으로 제안하고 참석한 지차제장과 함께 영상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뉴딜에서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가 기후위기 비상대응의 필요성과 지역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10대 사업을 제안하고, 사례발표를 이어간 김홍장 당진시장은 RE100산업단지 조성 등 당진형 뉴딜 추진계획을 통해 2050년 에너지전환 특별시를 구상하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서철모 화성시장은 무상 친환경생태교통 구축계획을,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수요관리, 재생에너지 확대, 주민참여와 교육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2050년 탄소배출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과 7대 전략 61개 사업을 발표했다. 특히 도봉구는 지속가능발전 교재발간과 대학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 2050년 탄소배출 중립 목표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포럼 2일차는 당진화력 에너지저감시설 현장, 당진에코파워 태양광발전단지를 돌아보며 그동안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력해온 당진시의 결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을 위한 스마트팜 임대온실 사업은 지속가능한 당진시의 농업·농촌 발전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선진농업 현장으로써 방문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목민관클럽은 민간 연구소인 희망제작소가 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지방자치 혁신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모임으로 2010년 9월 7일 지역과 정당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모임으로 출범한 이래, 민선5기 24회차, 민선6기 24회차 정기포럼을 각각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백서발간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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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0-11-09
  • 가세로 태안군수, ‘국내 최고의 해양치유산업 선도도시 태안’ 건설!
    “태안의 희소가치 높고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적극 활용해 태안만의 특화된 해양치유 프로그램개발로 ‘국내 최고의 해양치유산업 도시 태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태안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추진현황 및 계획, 이와 연계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추진방안’을 밝혔다. 우선, 가 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의 추진 배경으로 태안은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해안 최고의 명품 휴양 관광 도시’이나, 단순 여행과 먹거리 중심의 관광에 치우쳐 있어 지역 경제 파급효과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정체돼 있으며,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구와 초고령 사회를 맞이한 상황 속에서 지역 관광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태안의 장점인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을 태안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2023년까지 총 사업비 340억 원이 투입돼 남면 달산포 일원에 건립 예정인 ‘태안 해양치유센터’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올해 1월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통과돼 해양치유센터 건립의 법적근거가 확보된 상황으로, 군은 △공공건축 사전검토 △건축기획 심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의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현재 기본계획 수립 및 공원계획변경 용역,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내년 하반기에 공사가 착수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 중이다. 더불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치유자원(피트․갯벌)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태안의 피트 및 갯벌이 중금속 농도 안정성 기준 만족 등 다양한 기준에서 자원 개발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태안 치유자원의 우수성 및 안정성이 확보됐으며, 이를 토대로 한 해양치유자원의 사업화와 2023년 해양치유센터 개소에 대비한 태안만의 특화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시범운영해 과학적 데이트를 축적하는 등 성공적인 치유센터 운영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가 군수는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건축설계를 완료 후 이미 확보된 내년도 정부예산 20억 원으로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착공하고, 국내외 분야별(의학․보건․건축․관광)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해양치유자문단’을 적극 운영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해양치유자원 효능 신뢰도 구축을 위한 의학적 효과검증을 위해 의료시설 등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동연구 수행 및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해양치유 과학화 및 노하우를 축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태안만의 특화된 해양치유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해양․산림․농업․관광이 결합된 ‘융복합 치유산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 해양치유센터가 조성되면 649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양치유산업이 앞으로 태안 미래 백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안이 해양치유산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 역량을 총집중해 원활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는 심장학ㆍ휴양의학 전문가인 이성재 고려대학교 특임교수가 함께 참석해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부연설명을 했으며 앞으로 태안군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안
    2020-11-09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보고 (#347)
    • 지역뉴스
    • 천안
    2020-11-08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보고 (#342~#346)
    • 지역뉴스
    • 천안
    2020-11-08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보고 (#338~#341)
    • 지역뉴스
    • 천안
    2020-11-07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보고 (#336, #337)
    • 지역뉴스
    • 천안
    2020-11-07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보고 (#335)
    • 지역뉴스
    • 천안
    2020-11-06
  • 보령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가족 캠프 운영
    보령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오천 더반힐 클램핑장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가족별 캠핑장 숙소내에서 온라인 플랫폼인 ZOOM을 이용해 화상을 통한 미션 수행 등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첫째날에는 ▲아동과 가족의 긍정의식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전 슈퍼패밀리 ▲EM 활용 비누탈취제 만들기 ▲가족간 유대 강화를 위한 편지 쓰기 ▲서로의 칭찬을 통해 표현력을 배양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칭찬릴레이 등을 진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7일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오천수영성 등을 돌아보고 천북 쌈지촌에서 손두부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을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일 시장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 이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아이들이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대화 부족에 따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다양한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며,“가족 캠프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서로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신뢰가 형성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사회로의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0-11-06
  • 보령시, 민·관 함께 소황사구 연안 보전활동 실시
    이번 행사는 소황사구의 생태보전 가치를 되새기고, 해안경관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성장 저해식물 제거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와 청정 바다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무창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서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소황사구 일원에서 연안 보전활동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채준병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의 가치와 보전 방안을, 김동일 시장은 지속가능한 연안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소황사구로 이동해 해양쓰레기 및 성장 저해식물인 아카시아, 칡 등 넝쿨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김동일 시장은 “소황사구는 폭풍과 해일로부터 해안지역을 보호하는 자연방파제 일뿐만 아니라, 갯쇠보리와 갯메꽃, 멸종위기 삵과 노랑부리백로 등 법적보호종의 서식지로 자연생태 보전의 가치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황사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소황사구는 길이 2km, 면적은 12만1358㎡로 사구 보전 및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난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2018년에는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마도요 등 법적보호종의 서식지이자 특이한 지형으로 보전가치가 높아 해안사구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 지역뉴스
    • 보령
    2020-11-06
  • 김석환 홍성군수, 주민주도형 지역혁신 사례 ‘눈길’
    대한민국의 진보·보수·중도 진영의 주요 싱크탱크와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정책축제인 2020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서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역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해 전국적인 이목을 모았다. 군에 따르면 11월 6일 서울 혁신파크에서 개최된 2020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 자치분권세션에서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거버넌스 행정을 통해 군민의 정책참여기회 확대와 계층 및 지역갈등 해소 등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성과를 알렸다. 김 군수는 1970년대부터 이전이 거론되었으나 번번히 실패를 거듭했던 홍성군청 청사이전을 국민주권시대를 맞아 관주도 방식에서 과감히 민주도방식으로 전환해 잡음 없이 청사를 이전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대한민국의병도시 회장군답게 일제 강점기에 홍주의 맥을 끊고자 홍주동헌 앞을 가로질러 건립한 郡청사의 이전을 통해 일제 잔재를 해소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으며, 주민공모제와 주민주도 평가방식 도출, 선관위를 통한 온‧오프라인 군민투표를 통한 후보지 선정 사례를 선보였다. 이러한 거버넌스 행정의 성과로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파트너십 상승과 정책참여 역량이 강화되었고, 자율적 토론문화 정착, 군정에 대한 신뢰도 상승, 군민의 정책참여기회 확대와 계층 및 지역갈등 해소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사건립 추진도 민관 거버넌스 조직을 구성하고 민 주도적으로 청사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홍성군의 민관 수평적 파트너십 거버넌스 행정추진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해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을 하나로 묶는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을 운영해 친환경농업육성과 농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타지역이 어려움을 겪는 청사이전까지 거버넌스로 해결하는 등 주민주도형 행정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2020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개막식과 정책토크&콘서트, 싱크탱크 토론회, 라운드 토론회, 로컬 거버넌스 우수사례 PPT쇼, 정책만민공동회, 청년포럼, 시민 정책제안 경진대회, 정책 부스 전시회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0-11-06
  • 신장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윤정임)에서는 지난 5일 관내 독거어르신 82명에게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한우 사골을 고아 떡국떡과 함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정임 나눔센터장은 “사랑과 정이 담긴 떡국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치권 신장2동장은 “쌀쌀한 날씨에 자원봉사센터 위원들께서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의 모범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올해 열무김치, 매실액나눔 등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이웃과 정을 나눴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평택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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