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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1주년 의정활동 성과는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부의장 김희영) 제8대 후반기는 지난해 7월 개원 후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1주년을 맞이하여 1년간 걸어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남은 1년간 34만 아산시민을 위하여 시정 전반의 종합적인 판단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과 호흡하며 쉬지 않고 달려갈 나날이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아산발전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특히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을 비롯하여 16명의 의원들은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은 물론 각종 민원현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집행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민원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라는 양 수레바퀴를 끌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적에 대해 살펴본다. 효율적인 의회 운영으로 시민이 행복한 의정활동 전개 #4개 상임위원회 전문성 살린 효율적인 의회 운영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 및 예산절감을 통한 건전재정 확충에 기여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실시로 드러난 문제점 개선·대책 마련 지난 2020년 7월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 이후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산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은 ╺ 의회운영위원회(이상덕 위원장, 홍성표·조미경·김영애·김희영·김미영· 안정근·김수영의원) ╺ 기획행정위원회(김미영 위원장, 이상덕·맹의석·전남수·김수영의원) ╺ 복지환경위원회(조미경 위원장, 김영애·윤원준·김희영·심상복의원) ╺ 건설도시위원회(이의상 위원장, 안정근·최재영·홍성표·현인배의원)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16인의 의원들은 그간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뿐만 아니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민원 현장 방문대상을 다양화하는 등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쁘게 1년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8대 의회 후반기 첫 회기인 2020년 7월 1일 제22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30회 정례회까지 회기일정을 차질 없이 잘 소화해 내면서, 조례 116건과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총 277건의 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중 의원들이 45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의정목표인 △창의적인 혁신의회 △협력하는 균형의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발한 조례 제․개정, 현장방문,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생활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복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2021년 본예산, 추경예산 심사를 통하여 선심성 예산, 불필요한 예산 등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로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였고, 코로나19 방역 및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 지원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하여 예산절감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집행부 각 부서에서 추진 및 계획중인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엄정한 감사로 310건에 대한 처분 요구 및 시정․권고 사항으로 지적하였으며, 이를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개선할 사항은 과감히 개선하고 대안을 사전에 제시함으로써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시민을 위한 감시에 앞장서는 의회상을 구현했다. 도시 기반시설 구축, 미래산업 육성, 생활 SOC 발굴, 산업단지 조성 및 균형 있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아산교육의 발전방향, 관광지 주변 주민만족도 향상방안,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 방안 등 아산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참된 의회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자 온 열정을 다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최선, 시민과 함께 어려움 극복 #코로나19 팬데믹 방역 및 피해업체 등 지원에 총력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일단멈춤 운동 전개’에 동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 개소 및 운영에 적극 협력·기여 아산시의회는 의회 차원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처상황을 집행기관과 수시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아산시의회가 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였으며, 감염병 재 확산 등에 따른 지역경제의 충격완화 및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업체와 소상공인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집행기관에 건의 및 적극 협력하고 있다. 아산시‘일단멈춤 운동’ 전개에 따른 생활방역 수칙준수와 거리두기 생활화, 모임과 외출 자제,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해 주길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적극 동참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총괄하는 아산시보건소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체계적인 근무시스템 구축 및 코로나 방역 맞춤형 조직 전환과 지난 1월 백신접종 접수부터 이상 반응 발생 시 응급대처까지 완벽한 시설·시스템을 갖춘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이순신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내에 개소하여 시민들의 백신접종에 한치의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는데 협력·기여하고 있다. # 보건소, 백신예방접종센터 등 코로나19 방역 최일선 현장 방문 격려 아산시의회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아산시 보건소, KTX 천안아산역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및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에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월부터 보건소 직원들의 비상근무는 주말 없이 이어지며 코로나19 대응의 시작인 진단검사와 동선 조사, 접촉자 추적, 확산 방지를 위한 통합 상황 및 대응체계 관리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해외입국자 수송지원팀은 KTX에서 하차하는 해외입국자에 대하여 해외입국자 개인사정에 따라 자가용 및 콜밴 탑승조치 인솔을 통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무단이탈 없는 철저한 감독으로 지역사회 노출을 최소화하고 감염전파를 조기 차단한다.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수해복구 현장에 두 팔 걷고 나서 2020년 8월 3일 집중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자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 주민들과의 면담 등 수해의 아픔을 나누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만 의장과 의원들은 해당 지역구에 투입되어 각종 민원접수와 함께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2020년 8월 7일에는 침수피해가 심각한 풍기3통(온양6동)으로 모두 달려가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수해의 상처를 딛고 하루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누구보다도 앞장섰다. #아산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으로 호우피해 복구비 마련 지난해 8월 11일 아산시의회는 의원회의를 통해 국가적 재난상태인 호우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국외연수비 전액과 의정활동비 일부 등의 예산을 반납했다. 더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지난 집중호우로 시민들의 고통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호우 피해 복구 대응 재원을 마련하고자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견을 모아 내린 결정이다. 앞서 아산시의회는 지난해 3월 정책개발비를 코로나19 방역과 선제적 예방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결정한 바 있다.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민생정치 실현한다 #지역 현안문제 능동적 대처 및 대안 제시 아산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수정 촉구 건의문 채택,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를 위한 건의문 채택,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를 위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1인 시위, 영인면 폐기물 매립지 설치계획 반대 결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성명 발표, 삼성 이재용 부회장 특별사면 청원 성명 발표 등 각종 지역 현안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속에서 민원해결 및 미래 발전방향 제시 수많은 주요 시정현장과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해결 및 아산시 미래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2020년 제225회 임시회 기간 중 △청년아지트 나와유 △고용산 국궁장, 산림욕장 △아산테크노밸리 유수지&운용공원 △불법폐기물 적치현장(관대리) △국지도70호선 서원교차로 △스마트팜 △태양광설치 민원현장 △청소년 문화센터 선장분원을 방문하였으며 2021년 제228회 임시회 기간 중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생활자원회수센터 △장영실과학관 △아산물환경센터(증설부지) △백남아파트 진입도로 △백남아파트 진입 보도공사 중단 지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아산국민체육센터(유아체육시설) △도시계획도로 중로 3-61호(원예농협 앞) 등 무수히 많은 현장방문을 통하여 유수지 준설, 교차로 사고위험 등 안전시설 문제부터 운영상 문제 및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과 프로그램의 개선·홍보, 생활폐기물 처리 신속 등 각종 지역 민원을 확인하고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다 함께 잘사는 아산을 위해 사안별로 대안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각종 캠페인 적극 참여,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취약계층 위로 국민 참여 응원 및 의료진 노고에 감사하는‘덕분에 챌린지’, 1회용품 사용감축을 위한 ‘텀블러 기증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단 멈춤 캠페인’,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청년 농업인 육성 확대를 위한 ‘청년 농업인 응원 챌린지’등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균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명절에 아산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상태를 살펴보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세밀한 배려와 함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각 기관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 모색 공무원 노조,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아산지회, 모범택시 회장단, 어린이집 연합회, 축산업 단체, 지역예술단체 회장단,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업체·부서 간담회 등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여러 단체들과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각종 현안에 대한 개선책과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각계각층 단체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하여 상호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아산시와 함께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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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환경특별시 인천에 걸맞은 친환경세탁기 보급 및 상업화에 적극 나서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국민의힘·강화) 의원이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을 이용하는 친환경세탁기 보급 및 상업화에 발 벗고 나섰다. 윤재상 의원은 최근 열린 ‘인천시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제6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구온난화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최고조에 이른 이때, 파격적인 선제적 행정으로 환경특별시 인천에 걸맞은 친환경세탁기 상업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환경특별시를 부르짖는 인천지역 내 물을 이용하는 세탁기를 개발해 세계 특허까지 받은 세탁전문 업체가 있다. 이 업체가 개발한 세탁기는 현재 영업 중인 전국 3만5천여 세탁소 다수가 사용하는 유기용제를 쓰지 않고 물을 이용하는 친환경세탁기로, 그 어떤 발암물질이나 독가스를 함유한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상 의원은 “인체에 전혀 무해한 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세탁기가 개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상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없는 실정”이라며 “정말 획기적인 기술과 제품이 개발됐는데 상업화가 되지 못하고 사장된다면 국가적으로 큰 손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기성세대가 친환경에 앞장서 후손들에게 개울이나 강에서 물고기나 가재를 잡을 수 있는 유산을 물려줘야 한다”며 “환경특별시 인천 박남춘 정부에서 친환경세탁기 신기술 상업화에 적극 나서 주시고, 기술은 있지만 자본 없는 소기업이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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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중심 안전조례‘눈길’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서정호·김종인 등 3명의 의원이 발의한 교육관련 조례들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30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임지훈)에 따르면 ‘인천광역시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조례안(임지훈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서정호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종인 의원)’등의 조례안이 지난 1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우선 임지훈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조례안’은 배움터지킴이의 실태조사와 활동시간, 활동범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배움터지킴이의 활동 능력을 높여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임지훈 위원장은 “배움터지킴이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배움터지킴이들이 보다 나은 긍지를 가져 학생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안’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교육정책의 추진체계와 지원에 관한 기본사항을 규정했으며, ‘4차산업혁명교육진흥위원회’를 설치해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에 관한 주요시책과 계획 등을 자문하도록 했다. 서정호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학습을 위해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러한 원격학습의 경험을 미래교육체제 전환을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아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조례 제정 소회를 밝혔다. 또 전기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과 지원근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종인 의원의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학생 및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재해 발생 예방 및 피해 복구 지원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사업 추진 및 예방교육,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규정했다. 김종인 의원은 “교육기관의 전기제품 사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전기재해 발생 시 큰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본 조례안 제정으로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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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홍기원 의원, 진위초 주변 위험도로 개선 등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현안 특별교부세 총 11억 확정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은 30일(수), 평택(갑) 지역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현안 특별교부세 11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평택(갑)지역 사업은 ▲진위초등학교 위험도로 개선공사(6억원) ▲신장동 소로 3-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5억원) 등 총 2건이다. 진위초등학교 앞 도로는 좁은 폭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지 못했다. 특히 등하교 시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만큼, 이번 특교세 배정으로 보행자 및 등하교 학생 안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신장근린공원과 신장쇼핑몰거리사이에 위치, 주변 차량 통행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도로개설이 집행되지 않았던 신장동 3통, 4통 일원도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개설 사업을 통해 신장동 일원 주민불편 해소 및 낙후된 구도심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기원 의원은 “평택시민들의 편의와 직결된 현안사업들에 대한 특교세가 확정된 만큼, 주민들의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택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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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어기구 의원,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방문 행보 지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신평면 상오리 소재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를 방문한데 이어 석문면 삼화리에 조성된 스마트원예단지를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방문하며 현장민심청취 행보를 이어갔다. 전국적으로 사과재배지를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에서는 6월 7일 현재 14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으며, 재배면적은 96,849㎡에 달하고 11,535주가 매몰 처리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의 잎과 줄기, 과일 등이 검게 말라 죽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어 발견 즉시 제거해 땅에 묻어야 전염을 막을 수 있다. 과수 화상병의 매개체는 곤충뿐 아니라 농기구나 사람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이날 방문 현장에는 윤재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과 류영환 기술보급과장이 함께해 과수화상병 발생현황과 시차원의 방역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피해농민은 “사과나무를 심은 지 8년이 되어 한창 소득을 올릴 상황인데 과수화상병으로 자식같은 나무를 땅에 뭍어야하니 살길이 막막하다”는 절망적인 심정을 토로하며 “피해농가들이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호소했다. 어의원은 함께한 시 관계자에게 “치료약이 없고 전파가 빠른 만큼 방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3년동안 발생지에서는 다시 과수를 심을 수 없는 만큼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농민을 위로했다. 또한 9일에는 스마트원예단지를 방문해 지난해 조성된 시설들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당진시청 김민호 농업정책과장, 조원상 당진농협지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청년농들은 “당진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스마트팜 단지여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가 되지 않아 피해를 보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스마트팜 단지에 일하다 쉴곳이 필요하며, 시설물 결함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어의원은 “당진의 1기 청년농들이 잘돼야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늘려갈 수 있다”며 시차원의 신속한 대처와 세심한 관리를 당부하고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스마트팜 건립에 청년농업인의 자부담을 없애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어기구 의원실 관계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민심을 청취하여 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발로뛰는 현장정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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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평택시의회, 제22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2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25건(원안가결 20, 수정가결 4, 부결 1)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은영)를 구성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규모는 ▲예산현액 2조 8,339억원 ▲세입결산액 2조 8,996억원 ▲세출결산액 2조 3,397억원 ▲세계잉여금 5,599억원으로 나타났다. 홍선의 의장은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인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1-06-09
  • 당진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당진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모임(대표 김명회 의원)이 「당진시 자치법규(조례) 정비를 위한 정책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25일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당진시 조례 전반에 대한 분석과 검토를 통해 상위법령 저촉 및 불합리한 규제 여부 등 조례의 체계적인 정비를 목적으로 시작하여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및 시 관련부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김명회 대표는 “조례가 법령의 제·개정 내용이나 지역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면 상위법령에 위배되거나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집행부서에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분석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연구모임 회원(의원)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당진시의회 조례연구모임’은 연구단체 대표를 맡은 김명회 의원을 비롯해 조상연(간사), 김기재, 서영훈, 김명진, 윤명수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 의회뉴스
    2021-05-25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부평중앙지하상가 상인회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시민 불편 민원을 적극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평중앙지하상가 상인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았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신은호 의장이 부평지하도 상가 엘리베이터 고장관련 시민 불편 민원에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선 데에 대해 부평중앙지하상가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신은호 의장은“지역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써 지역주민과 인천시민들을 위한 일은 당연한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이 있는 곳이라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그 해답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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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아산시의회, 제4회 의원회의 개최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021년 제4회 의원회의를 25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황재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시와 인근지역에서 급격한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모두가 우려하고 있으며, 공직자가 감염되면 직원 다수가 자각격리에 들어가는 등 행정공백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초래되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속되는 방역활동으로 최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다음달 6월 10일 개최되는 제230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공개모집에 따른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기획예산과) △아산코미디홀 운영방식 변경 추진(문화관광과) △아산시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위원 추천(도로과) △아산시 청년·청소년 조기중재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보건행정과) 등 4건의 세부 안건 설명이 있었다. 위원추천으로는 △아산시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위원 추천에 홍성표 의원이 추천되어 본회의 의결 후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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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당진시의회, 5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5월 중 의원출무일을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최창용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의원님들께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곳곳을 누비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잘 살펴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의장은 “6월부터 시작되는 제83회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소통으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은 ▲사회복지과 소관의 신평사회복지관 신축(변경) 관리계획 상정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당진시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계획 ▲기후에너지과 소관의 도비도 매입 및 관광지 조성 ▲도시재생과 소관의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건축과 소관의 당진시 경관계획 재수립 외 1건 등 총 14개부서 22건이다. 시의원들은 집행부의 당면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 효율적인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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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인천시의회, 디지털로 혁신하고 소통한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신은호 의장 등 시의원들과 실무관계자(TF)가 참석한 가운데 ‘의정한올네트워크 구축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한올네트워크’란 자치분권시대에 시의회가 체계적이고 독립적으로 제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의정정보화 사업의 총칭으로, 시의회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등 집행부와 한 가닥의 실처럼 매우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고 공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월 25일부터 4개월 동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하고 소통하는 의회 구현’정보화 비전 ▶정보화를 통한 의정활동지원 역량 강화 ▶정보의 집중화로 의정정보 공유체계 마련 ▶시스템개선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대응 등의 정보화 전략을 수립했다. 또 연구용역 결과물과 완료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부터 집행부에 요구하는 자료를 전자문서 형태로 주고받는 의정자료유통시스템(1단계) 구축을 시작으로 의정지원 프로그램 통합관리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정포털시스템(2단계)과 의안의 의원연서, 제출 등 수기로 처리되는 과정을 전산화하는 의안처리시스템(3단계)을 연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신은호 의장은 “32년 만에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의회의 역할이 더 중요한 이 시점에 본 연구용역 사업은 그 의미가 더 깊다”며 “추후 의정한올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으로 인천시의회는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충실히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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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시내버스 주민민원 해결 나서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시내버스 노선 불편으로 학교 통학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민원현장을 찾아 조치를 취했다. 신은호 의장은 지난달 부평구 부개동 일원 시내버스 노선 미흡으로 인한 학생들의 통학불편 민원을 접수한 후 14일 오후 부평성모병원 회차지 앞에서 민원 학부모·주민과 인천시 버스정책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부개동 일원 시내버스 경유노선(통학) 조정(안) 현장 설명회’를 주선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개동 인근 학교 학부모 및 주민들이 동수역 주변 학생 환승 없이 부개동 학교 통학 가능한 버스노선 신설 요청, 79번 버스도착 정보오류 시정, 526번 배차 간격 개선 요구 등의 민원이 제기되면서 신 의장이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 시는 동수역 주변 노선인 561번 차량 재배치(2대)로 562번 노선 조정(신설)으로 통학문제 완화 조치, 출·퇴근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79번 배차시간표 성모병원 등(회차지 등 4곳) 정류소 부착, 배차간격(20분→15분) 단축, 526번 집중 배차 등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신은호 의장은 “민원이 접수된 지역은 주민들의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에 앞서 통학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학생 불편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더욱 신경 써달라”며 “시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겠으나, 최상이 아니면 최선책을 강구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 주민 불편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철수 시 버스정책과장은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없애기 위해 배차간격 단축은 물론 버스노선 신설, 버스 정류소 경유 축소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방안을 제시한 후 “오늘 주민분들에게 말씀드린 방안들 중 현재 시행하는 것도 있고, 계획하고 있는 것도 있으므로 혹여 추가로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시면 즉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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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인천시의회 남궁 형 자치분권특별위원장, 원도심 교통환경 균형발전 위한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 환영!
    최근 인천지역 신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이 발표되면서 인천광역시의회에서도 환영과 험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남궁형(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의원은 허종식 국회의원이 대표 추진하고, 인천시가 계획하고 있는 인천지하철 3호선 사업을 환영하면서 원도심 교통환경 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 송도달빛축제역(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검단오류역(인천지하철 2호선)까지 약 20㎞를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3호선’은 송도~중·동구~청라~검단 등 신도심과 원도심을 잇는 것으로 계획된 인천시‘2040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 반영됐다. 남궁 형 의원은 “그동안 중구, 동구 등 원도심은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시민들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으로 원도심 교통환경이 개선될 뿐 아니라 일자리창출 및 관광산업활성화 등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히 동구는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인구 유입을 촉발시키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은 원도심 교통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무엇보다 남궁 형 의원은 그동안 인천의 철도망 및 구축계획은 경인전철, 서울 7호선 연장, 수인분당선, 공항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등 서울로 연결되는 동·서축이 중심이고, 그나마 남북축 철도망은 인천지하철1·2호선뿐인 상황에서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은 원도심 발전의 큰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궁 형 의원은 “인천시는 교통 소외지역이었던 원도심 균형발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지역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정부를 설득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이 사업은 원도심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핵심 교통시설이며, 해안을 따라 노선 건설이 검토된다는 점에서‘해양도시 인천’의 정체성까지 살릴 수 있는 노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시가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지하철 3호선 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 및 공청회를 거쳐 오는 8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또 오는 2023년 확정되는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겨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통과해야 한다.
    • 지역뉴스
    • 인천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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