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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단원경찰서, 행락철 대부도 음주운전·화물차량 난폭운전 집중 교통단속 전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 2개월간 행락철·주말대부도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부도 교통 취약 요인에 맞춘 집중 교통단속을 전개 중이다. 대부도는 행락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낮 시간대에는 단속을 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과 “점심에 반주 한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방심으로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고 대부도를 거쳐 영흥도를 향하는 토사폐기물 운반 차량 등 대형 화물차량이 법규를 위반하여 난폭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12일 오후 14시경 음주단속 중 대선로 184 앞 노상에서 음주운전자를 검거하였다. 음주 측정한 바, 0.176% 수치로 적발 되었으며 식사 자리에서 반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대부도 주민도음주운전으로 단속됨에 따라 이번 단속으로 인하여 대부도 전역에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힐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단원경찰은 대부도 지역 특성에 맞춘 집중 단속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법규준수의식 고취와 함께 음주운전·난폭운전 근절 등 안전운전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석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음주운전·화물차등 대형차량 교통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대부도 교통안전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진단과 더불어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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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3-04-13
  • 실종 치매 독거노인을 민·관기관과 합동하여 발견
    치매(알콜성 치매증세, 독거노인)를 앓는 노인이 실종됐으나 경찰의 빠른 실종자 대상 수사와 수색으로 2023. 4. 11. 10:45경 미귀가자를 주거지 약 500m 떨어진 밭에서 안전하게 발견하였다. 미귀가자는 알콜성 치매 증세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전일 13:40경 서산시청 독거노인 담당자가 방문하여 최종적으로 목격된 이후 귀가치 않아 집주인이 20:42경 실종신고를 하였다. 서산경찰서는 최초 신고를 받고, 지역경찰 · 형사(15명), 소방(20명), 지자체(10명)등 동원 주거지 인근 수색 및 주변 CCTV등 확인하였으나 소재및 이동동선등 확인치 못했고, 2일차 충남청 기동대 50여명 추가 동원하여조별 담당 구역 지정해 반경을 넓혀 수색 실시하던 중 미귀가자의 주거지에서 직선거리로 500미터 떨어진 주택 비닐하우스 옆 밭에서 신발도 신지 않고태풍급 강풍과 추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미귀자자를 실종 신고 접수 후 14시간 만에 안전하게 발견한 후 추위에 떨고 심리적으로 불안증세를보이는 대상자를 지자체 담당 공무원 인계 및 119구급대를 이용하여 서산의료원에 후송 조치하였다. 서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가출 및 미귀가자 등이 발생하면 시민의 신체·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실종상황에 맞는 경찰력 투입을 통하여 적극 대응하여시민의 안전에 경찰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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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서천署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는, 지난 10일부터 서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관내 서천초등학교에서 교통 상황별 대처능력 강화와 올바른 보행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중이다. 교통안전교육은 교통법규에 미숙한 어린이들에게맞춤별 PPT 자료 및 애니메이션 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올바른 보행법, 안전띠 착용 등)과모형 횡단보도·신호등 교육 자재를 활용하여 실제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처럼 ‘안전하게 길 건너는 요령’ 등을 체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천경찰서 주관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초등학교 1~2학년, 병설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항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민 교통관리계장은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보행 습관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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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3-04-12
  • 인터넷 상품권 판매 사기 후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 검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인터넷 직거래 앱(당근마켓)게시판에 ‘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저렴하게 판매합니다’라는 허위 글을 올려 구매자들에게 연락이오면 입금을 먼저 해야 상품권을 보내줄 수 있다고 속여 입금받은 후에 상품권을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3,274만원을 가로챈피의자 A씨(20대, 남)를 검거, 구속 송치(’23. 3. 10)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2. 10월 ∼ 12월까지 당근마켓에서 위와 같은범행을 하던 중 12월부터 피해자들의 신고가 접수되어 안산단원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피해금이 입금된 계좌를 추적하여사기 범행이 A씨인 것을 확인하였으나 A씨는 이미 해외로 도주, 수사팀은 A씨를 검거하기 위해 국내소환 절차 검토와 함께 해외에 있는 A씨에게 연락하여 자진입국할 것을 설득 ’23. 3. 10 A씨가 입국한다는 연락을 받고 인천공항 GATE에서대기하던 중 비행기에서 내리는 A씨를 즉시 검거하여 구속 A씨는 피해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아 개인 채무변제‧인터넷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됨 안산단원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사이버범죄 피해예방을 위해서는직접 만나 거래하는 것이 안전하고, 부득이 인터넷거래시 안전거래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있지만, 거래 상대방이 보내주는 안전거래사이트는 가짜사이트일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자 연락처 및 계좌번호를 사전에 조회하는 것도 인터넷 사기 피해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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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3-04-10
  • 교통안전‧범죄예방을 위한 『달려라 안전 서천!』 업무 협약 체결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 서천여객(대표이사 윤수호)‧ 서천개인택시지부(지부장 노희견)는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홍보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달려라 안전 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내 대표 교통수단인 시내버스(30대)와 개인택시(120대)외부에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과 보이스피싱 예방수칙을 내용으로 하는 자석식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서천경찰서에서는 작년 서천군내 이륜차 교통사고 건수는 22건에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금년 1분기에만 충남에서 4명의 사망자가발생하였고,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작년 한 해 44건 발생에 피해액이 약 8억 7천만원에달하는 등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슬환 서천경찰서장은 “금번 대중교통을 이용한 치안 홍보활동이서천군민과 더 나아가 관광 서천을 찾아오시는 국민들에게 체감안전도를 높이는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전개하여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4-10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총력!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강민영 순경은 2023. 4. 7. 14:00∼15:00경 사이 읍내 22통 노인정 등 3개소 방문 어르신들 상대 보이스피싱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그리고 방 팀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대표적 인 유형 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 해주고 홍보전단지 80매를 배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주력 하였다. 한편 채희재 대장은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어르신들 상대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피해를 보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10
  • 충남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4월 6일 충남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유재성 충남경찰청장, 김현묵 외사자문협의회 회장 등 23명 참석 외사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외사자문협의회 회장 이·취임 및 회원 위촉,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함께 외사치안활동에 관한 정책제언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유재성 충남경찰청장은 “2016년도 외사자문협의회 출범 이후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 사회 정착 등에 관한 치안자문 및 지원활동에 대하여 깊은 감사들 드리며 어울려 사는 다문화사회를 위해 협의회가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현묵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에서는 내‧외국인이 서로 갈등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외사자문협의회(전 회장 김병길)는 지난 2년간 300여 다문화가정에게 1,24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외국인 범죄예방 순찰에도 앞장서는 등 도내 체류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경찰뉴스
    2023-04-07
  • ‘도민안전’을 위해 「충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 외사과」-「충남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손 맞잡아....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와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센터장 고승희)는 4.5(수) 11:00, 충청남도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도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안전사고 위험요인 발굴 및 예방·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협력 강화, 재난 안전 데이터 공유, 재난 관련 법률 적용 등 안전 관련 자문 등을 협업하게되었다. 특히,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및 세미나 개최 등의협력관계를 더욱 구축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내 안전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제거 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더욱 실현하게 되었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작년 4월부터 관내 대학교수 등 지역내 안전 전문가를 지역안전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을 받고 있으며 이번 확대된 업무협약으로 더욱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게 되었다. 김경운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복잡하고 예측 곤란한 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는 알람 기능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승희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안전한 충청남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선진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으며, 충남경찰청과 연구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05
  • 서산시, 강도 피의자 검거
    서산경찰서는 2023. 4. 5. 새벽 00:10경~00:30경 사이 3회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48세, 남)를 긴급체포하였다. 경찰은 A씨가 새벽 취약시간 대를 이용하여 흉기인 회칼을 옷 속에 숨기고, 치킨집에 들어가 회칼로 업주 B씨(30대,남)를 위협하여 29만2천 원을 강취하는 1차 범행 후 다시 그 인근에 있는 마사지샵에 들어가 업주 C씨(50대,여)를 같은 방법으로 위협하여 2차 범행을 시도하였으나 뜻밖에 남자 친구가 나타나 미수에 그친 후 다시 1km 떨어진 장소에서 길을 지나가던 D씨(60대,여)를 대상으로 같은 방법으로 3차 범행을 시도하였으나,피해자가 인근의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가 도움을 요청하여, 피의자가 금품을 강취 하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서산경찰서는 첫 번째 신고를 받고, 시내권 순찰근무자에게 범인 검거를 위한 긴급 검문검색을 지시하는 등 범인 검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중, 또 다른 범행 대상을 노리기 위하여 시내권 도로를 이동하던 피의자를 긴급 투입된 형사들이 발견, 경찰관임을 밝히고 검문하려 하자 이에 불응하고 도망하는 피의자를 30여 미터 추격하여 최초 사건 발생 38분 만에 특수강도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이에 서산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한적한 장소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시도한 피의자를 대상으로, 범행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3-04-05
  • 안산단원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4.4(화) 14:00시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4층 강당에서 안산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500명(대면교육 200명, “ZOOM”활용 3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이는 최근 어린이 보호시설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이슈화되고 있어 시설 관리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제고 및 효율적 관리 방안, 관리자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교육하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안산시육아종합센터(센터장 이정은),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은정)와 합동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경찰관(APO, 경위 박수진)이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 어린이집 아동학대 실제 사례와 사례 개입과정 중심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제도와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 절차 등 교육을 통해 신고 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신고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되어 유익한 교육이었다” 고 말했다. 안산단원경찰서장(서장 강은석)은 “아동 방임 및 학대 사망 사건 등 아동대상 범죄 방지를 위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4-05
  • 충남경찰, 오늘부터 10월말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 단속한다
    충남경찰청(교통범죄수사팀)은 4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보험사기 단속 대상은 △ 고의 교통사고 △ 교통사고 후 과장 신고 △ 병원 ․ 정비소 등의 허위 ․ 과장 보험금 신청 행위 △ 고의 교통사고 후 교통사고 가해자로부터 직접 합의금을 속여 뺏는 유사 범죄 △ 미수 범죄 등이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 5일 골목길에서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하여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미수선 수리비 등 명목으로 1억 6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 3명을 검거하여 1명 구속하는 등, 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61건에 16억5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33명을 붙잡아 형사입건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보험사에서 D/B로 관리되고 있는데 가해자가 교통사고 과실을 인정하여 보험금이 지급되었더라도 의심이 가는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에서 고의사고임을 밝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으로 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고, 최근 들어 회사원, 학생, 주부 등 일반인도 쉽게 범행에 가담하고 있음에 유혹에 빠지는 일 없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보험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에 환경적 요인을 분석한 후 CCTV 추가설치, 교통시설 개선 등도 병행할 예정이고, 교통사고가 발생된 경우 개인 합의보다는 보험처리를 통해 교통사고 기록을 남겨 향후 보험사기 수사의 단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의심이 가는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4-04
  • 가정폭력 위기가정 재발방지 협업 간담회 개최
    천안동남경찰서 (서장 김보상)는, ‘23년 3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통합관리사, (사)가족성장상담소 남성의 소리,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정 재발방지 통합지원시스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지자체-전문상담소 등이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학대 피해가정에 초기대응강화 및 재발방지를 위해 통합지원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가 2022년 시범운영한 통합지원시스템이 2023년 3월 20일부터 충남경찰청 산하 전 경찰서로 확대 시행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정의 정서‧법률‧경제‧의료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통하여 폭력의 재발을 예방하는 총체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학대예방경찰관(APO)과 전문상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협업하여 가정폭력‧학대 피해가정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위험도를 수시로 확인하므로써 재발을 예방하고 안전망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03-31
  • 충남경찰청, 누리캅스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3. 3. 30.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4.2)을맞아 ’23년도 충청남도경찰청 누리캅스 위촉식과 함께 민경·협력 치안강화를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누리캅스 위촉식에는 경찰을 비롯한 누리캅스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11개월간(‘22. 4. 2.~’23. 3. 19.)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회원들에게감사패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향후 안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누리캅스의 활동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누리캅스는 지난 2007년 5월에 사이버상의 민·경 협력 대응전략의 일환으로발족되었으며,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자살유해정보, 사이버도박, 불법게임물, 총기·폭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와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제공 등 각종 경찰 협력 활동을 통해 사이버 치안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메신저 피싱 등 신종 범죄와 진화하는 사이버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활발한 신고·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충남청 관계자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누리캅스 위촉식 등 행사를개최하고, 앞으로 누리캅스와 함께 사이버범죄와 그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는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 경찰뉴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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