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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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앞두고 군 장병 위문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동일)는 지난 6일 관내 군부대 3개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 행사는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준비한 위문금과 대천항 내 조선소 운영자로부터 기증받은 한돈 5마리를 관내 군부대 제8361부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대에 각각 전달했다. 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 위문을 통해 향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민·관·군 간 화합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통합방위 유지에 힘쓰고 있다. 김동일 의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우리 시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며“군 장병 등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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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2-07
  • 천안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32개 품목 판매
    천안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7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 농업인 등 16개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 32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배, 한우, 흥타령쌀, 표고버섯, 호두, 들기름, 연미주 등이다. 품목과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을 참고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좋은 농산물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보를 통해 조금이나마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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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2-07
  • 안산시, 설 연휴 기간 수소e로움 충전소 정상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정적인 수소전기차 연료 공급을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 ‘수소e로움 충전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단원구 초지동에 소재한 수소e로움 충전소는 배관망을 통해 수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튜브 트레일러 공급 대비 대기시간이 짧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충전 요금은 kg당 9,900원이다. 시는 연휴 기간 거리가 가까운 화성, 인천 등지에서도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따라시설 과부하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철저히 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소e로움 충전소의 전반적인 시설물, 소화설비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비가 가능하도록 비상대비반을 운영한다. 최승희 에너지정책과장은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원활한 수소연료 수급 및 충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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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2-07
  • 홍성군,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대응 나선다!
    홍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차량과 인구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설 명절 때 귀성객의 방문이 많을 것을 대비하여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SMS) 발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 농가에게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8일과 13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양돈 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과 차량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귀성객들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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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2-07
  • 서산시, 제5기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출범으로 새로운 도약
    충남 서산시가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촉식에서는 한국예총 서산지회, 한국음악협회 서산지회 등을 통해 추천받은 음악 전문 인사와 관련분야 경험자 등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운영위원은 2년간 합창단의 기본운영계획과 연간공연계획, 단원의 위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며 합창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새롭게 출범한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운영 사항 보고와 올해 시립합창단 운영계획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새롭게 구성된 서산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를 통해 합창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운영위원들의 전문지식을 통해 합창단이 더 높은 수준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형일 지휘자가 이끄는 서산시 시립합창단은 작년 총 27회의 활발한 공연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올해에도 제10회 기획연주회, 제14회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발전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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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2-07
  • 인천시, 내년도 스마트빌리지 사업 국비 확보에 시동
    인천시가 미래지향적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新)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인천형 스마트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접수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하 스마트빌리지 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앞서 지난 5일 시 사업부서와 군·구,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사업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에 국비 200억 이상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광역사업과 군·구 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인천스마트시티(시 출자 ICT 전문기관)와 함께 스마트건설사업 계획과 정책 동향을 반영한 인천형 스마트서비스 18종을 도출하고, 올해 국비로 약 200억 원을 확보해 ①광역형 사업(3개, 국비 49.5억), ②군구 특화사업(8개, 국비 94.5억) ③군구 공모사업(2개 예정, 국비 27.9억)을 추진하고 있다. ①광역형 사업은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인천시 스마트디자인 특구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이용시설 대피 유도 안내 시스템 구축 사업이 있고, ②군·구 특화사업으로는 ▲(강화군) 보행자 복합인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옹진군) 스마트 경로당 구축 ▲(중구)율목 스마트 공원화 사업,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시스템 구축, ▲(미추홀구)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수봉’ 빌리지 ▲(남동구) 원도심 스마트 휴게 공간조성, 구월3동 스마트 마을 조성 ▲(계양구) 계산삼거리 일원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이다. ③군·구 공모사업은 이달 중 공모 후 2개 군·구를 선정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유정 시 도시관리과장은 “스마트빌리지 사업에서 우리 시가 타 광역시·도에 비해 큰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은 만큼 인천의 특성이 반영된 스마트빌리지 사업 추진을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고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 개선과 원도심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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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2-07
  • 안산시, 116개 대사관에 서한문 보내…‘이민청 유치 협력’당부
    이민청 유치를 위해 각국 대사관을 방문하며 공식적인 협력을 구하고 나선 안산시가 116개국 주한 대사관에 공식 서한문을 발송했다. 지구촌 각국의 협력을 이끌고이민청 유치에 보다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명절을 맞아 116개 주한 대사관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이민청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고 7일 밝혔다. 상호문화도시 안산시는 매년 명절마다 안부 인사와 함께 서한문을 발송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서한문에는 안산시가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과 인프라, 상호문화에 대한 안산시민의 높은 이해와 존중의 마음 등을 바탕으로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이민정책의 표준을 수립해 온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위한 행보에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금까지의 외국인 정책 추진 역량 등을 기반으로 이민청 유치를 통한 미래 인구 정책을 기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국내 이민정책의 길을 상호문화도시 안산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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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2-07
  • 예산군, “갑진년 설 명절엔 예산으로 가볼까?”
    예산군이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관광명소를 소개했다. ◇예산시장·삽교 곱창거리 ‘오감만족’ 맛 기행 멋 기행 즐기고! 예산군이 백종원 대표와 손을 맞잡으면서 전국적인 명소로 재탄생한 예산시장과 삽교시장 내 곱창 특화거리는 예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예산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복고풍의 감성은 물론 열린(오픈 스테이스) 공간 조성으로 맛과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삽교 곱창거리에는 사과칩을 활용한 훈연 곱창부터 곱창국수, 구이, 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당호에 출렁다리·음악분수·모노레일까지 보고 타고 즐기고!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예당호는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과 함께 쉼하우스도 문을 열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쉼하우스는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반려 식물 관련 체험과 관람 등이 가능해 예당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예당호 둘레에 조성된 느린호수길과 인근에 위치한 슬로시티 대흥 등의 명소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따뜻한 온천 즐기고! 수덕사·충의사·추사고택·내포보부상촌 역사 여행 떠나고! 예산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덕산온천이 있어 사계절 온수풀이 있는 워터파크와 관광호텔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덕산온천 인근에는 천년고찰 수덕사와 매헌 윤봉길의사가 나고 자란 고향인 도중도, 충의사를 비롯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얼이 서린 추사고택까지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여행지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 내포보부상촌에서는 보부상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박물관부터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행사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맛있는 광시한우 맛보고! 예산황새공원에서 친환경 생태관광 즐기고! 예산의 대표 먹거리로는 예산 8미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중에서도 광시 한우의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이와 비빔밥, 육회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광시면에는 친환경 생태관광의 1번지이자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예산황새공원이 자리해 있어 친환경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는 예산을 찾아 오감만족 여행을 즐기고 예산의 농특산물로 명절선물을 하면서 가족, 친지, 이웃과 더 풍성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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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2-07
  • 인천시,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결과 97.6% 기준 적합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선물‧제수용 농산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사전점검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농산물 유통량이 많은 공영도매시장(삼산·남촌)과 대형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명절 다소비 농산물 82건을 수거해 검사했다. 검사 결과 들깻잎과 쪽파 각 1건에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돼 유통을 차단하고 도매시장 출하제한, 과태료 부과 등의 신속한 행정조치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련 행정기관에 긴급 통보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삼산‧남촌농산물검사소는 시기별 성수 농산물 점검을 비롯해 언론보도 관련기획검사 등 다각적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인천에 유통되는 수입 망고를 안전 점검해부적합 상품 1건을 유통 차단하였으며, 올해는 온라인유통시장 규모 확대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문화 변화에 맞춰 온라인 판매 농산물과 소포장 농산물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소비량이 증가하는 농산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추진해 농약 등 유해물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에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충실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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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2-07
  • 아산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 본격 활동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새로 위촉된 28명의 8기 명예기자는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퇴직 교정직 공무원, 방송작가, 인터넷쇼핑몰 대표, 퇴직 교사, 외국인 지원 활동가, 화가, 청년 창업 농부, 법률가, 일간스포츠 기자, 자영업자 등 다채로운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초의 외국인 시민명예기자가 위촉됐는데, 우즈베키스탄 출신 압둘보싯(한국이름 이민수)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민수 씨는 “아산시 시민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산시가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도전하고 있고,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명예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조일교 부시장은 “다양한 이력의 기자분들의 활동으로, 시정신문의 내용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매월 만나는 시정신문 ‘아산뉴스’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명예기자들과 함께 내용 구성이나 편집 방식 등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7
  • 안산시, 민원실 모바일 호출 알림 서비스 도입… 민원 편의 제고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5일부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제고하기 위해 ‘민원실 순번대기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청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은 기존 발권 키오스크에서 필요한 업무를 선택한 이후,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접수번호와 대기인수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와 동시에 호출 시까지 최대 3회 알림톡을 발송해 순서를 안내받을 수 있다.기존에 이용하던 종이 발권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민원인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여권발급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민원실에서 대기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고 혼잡도가 분산되는 효과가기대된다”며“앞으로도 민원인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지속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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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2-07
  • 홍성군, 전통시장 찾아 물가안정 및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홍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6일 관내 전통시장인 홍성전통시장 및 홍성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필두로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정향섭),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지부장 이선자), 홍성전통시장 상인회, 홍성상설시장 상인회, 군청 경제정책과‧해양수산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과 전통시장 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정성을 함께 홍보했다. 또한 군은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품 등 품목별 집중관리에 돌입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인상 및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집중단속 등 물가안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분들은 물론 어업인과 수산업 종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물가대책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참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수산물‧수산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과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검사기관의 방사능 측정 결과를 군 홈페이지와 관내 전광판(4개소)에 게재‧송출하는 등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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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2-07
  • 보령시, 인생 2모작 지원을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설명회 개최
    보령시는 오는 16일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2명▲찾아가는 일자리 컨설턴트2명▲자연학습식물원 코디네이터 2명 ▲아동 돌봄 학습매니저4명으로 총 10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16일)기준 현재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생) 중 모집 분야별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면 가능하다. 설명회 참여시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구직자는 구직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대상자 선발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www.brcn.go.kr)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충남권에서 3번째 규모 8천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시비 9천900만 원을 매칭해 총 1억8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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