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3(화)
 
  • - 자가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
(사진3) 당진시보건소 전경.jpg
당진시보건소 전경

 

당진시가 대상자별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4년 연속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신체 활동량을 측정해주는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와휴대폰앱을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전송받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보다 적극적이고 편리한 건강관리 사업이다.

 

시는 평일 근무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만성질환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채움건강사업을 운영했으며이후 2021년부터는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공모 선정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당진시는 올해 충남 도내 유일하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지자체이며 이러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1부터 20222년 연속 디지털 헬스케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만 19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하 당진시민 최종 100명이 선정돼 314일부터 최초검진을 진행 중이며아동청소년대상 사업은 당진초, 유곡초 각각 25명씩 선정해 4월 사업 개시를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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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로 맞춤형 건강관리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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