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 도로 통제 및 당진천 범람 위험-
당진천.jpg
30일 새벽 범람위험 당진천 상황 (당진부동산 제공)

 

지난 29,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해 당진 시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나타났다.

 

오늘(30) 새벽에는 침수로 인해 도로 곳곳이 통제되었다. 뿐만 아니라 저지대 아파트 및 빌라, 주택 등 물에 잠겼다는 피해 신고도 잇따랐다.

 

특히, 당진천 인근 주민들은 하천이 범람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 현재 당진지역의 침수되었던 도로 및 하천의 물은 빠졌으며, 통행하는 데 지장은 없는 상황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15시부터 오늘 12시까지 충청권 청주 39.7mm 서산 279.1mm 당진 246.0mm 태안 167.0mm 아산 163.5mm 충주 88.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한편, 충남 지역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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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밤사이 폭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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