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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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별순찰 구역” 이란 전단지를 농산물 보관 창고에 부착하는 모습..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서산경찰서(서장 한상오) 서부지구대 조영상 대장, 2팀장 방준호 경위, 김진명 순경은 25일 밤 10~11시 사이 시내에서 떨어진 농촌 지역으로 112순찰차를 타고 수시로 순찰하며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에 나섰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방준호 팀장은 주간 근무 시 오남동, 장동, 양대동, 죽성동 일대를 순찰 하며 벼를 다량으로 보관하고 있는 농가를 일일이 파악해 둔 후 심야시간대 취약개소에 대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쳤다.

 

또한, 벼 보관 창고나 농로길에 탈곡한 채 벼를 말리기 위해 허술하게 널어놓은 장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게 세밀하게 살피고, 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한 경찰 특별순찰 구역이란 전단지를 농산물 보관 창고에 부착하는 등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조영상 서부지구대장은 농산물 수확 철을 앞두고 절도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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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심야시간 농산물 절도예방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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