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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아산 가치만드소’ 개소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8일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 종합시설 ‘아산 가치만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발달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발달장애인예술단 공연 △사업 경과보고 △내빈 인사말 △기부금 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1억원을 기부하며 ‘아산 가치만드소’의 운영 내실화에 힘을 보탰다. 조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아산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조성하는 시발점”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 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인사말에서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지역특산품의 활로를 같이 개척해 나가는 생산적 복지의 롤모델이 돼가고 있다”면서 “가치만드소 사업장을 통해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 가족의 꿈을 실현하고, 과감한 창업 도전과 성공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 가치만드소’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상 2층 규모로 △누룽지·라이스칩 제조 설비 △커피 로스팅·추출 실습 공간 △사무 공간 △돌봄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주요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창업단계별로 필요한 맞춤 교육 지원이다. 특히 ‘아산맑은쌀’을 활용한 라이스칩, 누룽지, 식혜 등의 가공식품을 주력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 농민과 상생하는 장애인 경제 자립의 발전적 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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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4-05-29
  • 예산군,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유공 분야 도지사 표창 수상
    예산군은 지난 24일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관내 청소년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건강부문 장려상=오태경(덕산고 1) △긍지부문 장려상=한재성(예산중 3) 청소년이 각각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 부문 수상자인 오태경 학생은 청소년 클라이밍 동아리 회원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범이 됐다. 한재성 학생은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인 배드민턴에서 두각을 보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긍지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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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5-29
  • 예산군,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 ‘1위!’
    예산군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기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기초 지자체 4그룹 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의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배출업소 점검률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이다. 군은 2023년도 138개 사업장에 대해 대기·폐수 등 오염물질에 대한 오염도 검사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4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고발 2건, 경고 14건, 개선명령 11건, 직권폐쇄 19개소, 과징금 2건(3093만원), 초과배출부담금 3건(4659만원), 과태료 14건(860만원)을 처분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으로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군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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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5-29
  • 홍성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무료 운영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문제가 대두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청년들이 안심하고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오는 6월부터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추진한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군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이나 거주 예정인 청년(18~49세)을 대상으로 전월세 주택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과 등기부등본 등 서류 확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월세 계약 상담 서비스와 대상 물건 확인을 위한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계약 상담과 집 보기 동행은 공인중개사협회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 예약할 경우 신청인이 희망하는 시간에 원하는 성별의 상담사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홍성군청 민원실 상담창구를 이용하거나 홍성군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통해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이 안전한 전월세 주택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주거환경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군에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4-05-29
  • 보령시, 바다의 날 맞이‘바다를 부탁해’환경캠페인 개최
    보령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대천항에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바라며‘바다를 부탁해’환경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회장 정월태, 단장 김재민) 주관으로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흑포어린이집, 예원어린이집, 꼬마숲별샘어린이집, 제일유치원) 등 3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현장에서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바다의 날(5.31.)을 맞아 치어방류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어촌계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에게 시장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소비경제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이틀에 걸쳐 치어 방류행사(5만 마리), 친환경 에코백 그림그리기 체험, 직접 꾸민 에코백을 들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시장 주변 및 대천항 일대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모아 세척하고 분리수거 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월태 상인회장은 “보령시 바다와 대천항의 미래를 이끌 어린아이들이 행사에 함께함으로써 바다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소비경제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바다를 부탁해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바다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가 펼쳐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해양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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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5-29
  • 안산시, 넘어진 수레 힘 나눈 초교생… 잔잔한 감동에 모범 시민 표창
    “몸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친구들과 함께 도울 거예요” 한 달 전 안산시 선부동에서 짐을 실은 수레를 끌고 가던 한 어르신이 힘에 부쳐 수레를 놓치고 말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관산초등학교 여학생 4명은 주저 없이 어르신을 도와 함께 짐을 정리하고 수레를 함께 끌었다.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이 훈훈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고 소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감동을 줬다. 온라인상에 한 제보자는 “대한민국, 안산에 이런 착한 어린이들이 있는 한 우리의 미래와 안산의 미래는 밝다고 자부한다”며 생각을 전했다.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8일 사연에 주인공인 여학생 4명과 가족을 시청에 초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데다 이웃에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시민의식, 선행을 실천한 관산초 학생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한 것이다. 이 시장은 이날 안산시민이자, 어린 나이에도 불구,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인 시민의식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의 미래라고 칭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타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선 의로운 학생들이 있기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함께의 가치를 실천해 귀감이 된 학생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29
  • 천안시 제2회 도솔아카데미, 30일 김상욱 교수 강연
    천안시는 30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김상욱은 저서 ‘떨림과 울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등을 집필하고 tvN ‘알쓸신잡3’, ‘신기한 과학나라’ 등에출연해 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물리학을 품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물리학이란 무엇이고 인간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도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천안시청 봉서홀을 방문하면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도솔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041-521-531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4-05-28
  • 아산시, 토마토 뿔나방 긴급 대응 ‘트랩과 성페로몬’ 공급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외래 병해충인 토마토 뿔나방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트랩과 성페로몬 유인제’를 27일부터 대대적으로 공급한다. 100여 개 국가에 분포하는 토마토 뿔나방(가칭)의 발육태는 알-유충-번데기-성충이며, 암컷당 평균 260개를 산란한다. 발육 최적온도는 30℃로 1년에 8~12세대 발생하며, 1세대당 발육 기간은 27℃에서 24~38일 소요된다. 토마토뿔나방은 가지과 작물 중 토마토를 가장 선호하며, 유충은 가지과 작물에 구멍을 뚫고 굴(갱도)을 만들어 잎·줄기·꽃에 피해를 주고 열매꼭지 틈을 파고 들어가 수확량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토마토 뿔나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온실 재배 시 페로몬 트랩을 활용해 발생 여부를 상시 관찰·관리해야 하며, 해충 발생 시에는 산란을 억제해 개체수를 줄이는 교미교란제(페로몬)를 활용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노지 재배 관리 방법은 온실 재배 방법과 동일하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토마토 뿔나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입 및 재식 전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트랩과 성페로몬 유인제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채소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5-28
  • 예산군, “2024년 에너지바우처(이용권) 5월 29일부터 신청하세요!”
    예산군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 비용을 지원하고자 5월 29일부터 해당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에너지바우처(이용권) 신청을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두텁고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와 사용기간을 확대 운영하며,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29만5200원, △2인 가구 40만7500원 △3인 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2700원이고 사용기한은 내년 5월 25일까지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아동)이 있는 경우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바우처를 통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바우처 접수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5-28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운대학교와 함께한 ‘진로 길잡이’ 눈길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운대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적성계발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로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 프로그램에는 회기당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청운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연극예술학과, 간호학과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특강을 진행하고 생생한 조언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진로 설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꿈 실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길을 명확히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계발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4-05-28
  • 보령 AI교육 특화도시 구축 위한 4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는 지난 27일 보령교육지원청에서 보령교육지원청, 아주자동차대학교, ㈜한국중부발전기술연구원과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 미래교육을 위한 보령 AI교육특화도시 구축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백정현 보령교육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서남석 ㈜한국중부발전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첨단 미래교육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는 4개 기관장들의 공통된 사명감과 필요성이 반영됐다. 시는 각 기관과 함께 향후 AI교육정책을 공동 추진하고, 유・초・중・고의 교과목을 사회 속에 접목시킨 입체적 미래 도시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 관련 교육 일자리 창출 및 평생교육 지원과 AI 관련 첨단시설・데이터 공유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AI교육 프로그램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등 각자 맡은 분야에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협약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변화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령 AI교육특화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5-28
  • 안산시, 농번기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 떴다… 무료 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 내 영농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영농작업 대행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영농작업 대행 사업’은 관내에 거주 및 농지를 소유‧임차해 경작하는 ▲65세 이상 고령농 ▲여성 단독 농민 ▲중증 장애 농가 등 농작업이 불가능한 농가 등을대상으로 실시된다. 청년 영농대행 작업단이 봄철 농번기 영농작업 등을 무료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로 도시지역인 안산시에서는 최초로 시행됐다. 앞서 시는 영농대행 작업단(안산청년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고, 지난 3월 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이들은 쟁기·로터리 작업, 두둑 조성 작업 등의 영농작업을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개 농가(농지 23,140m²)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 영농부산물처리 시범사업 결과, 농가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는 영농 대행사업도 신규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봄철 농작업 시기에 맞춰 사업을시행해 영농취약계층 등 농번기 중 농사가 힘든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영분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처리 및 영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28
  • 당진소방서, ‘SAFE Triangle 구축’ 당진시 종합관제센터 간담회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2일 당진시 종합관제센터와 봄철 특수시책 SAFE Triangle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봄철 특수시책 ‘SAFE Triangle’이란 모범운전자회 택시순찰대 발족 및 당진시 종합관제센터와 협력을 통해 화재 등 재난예방순찰 및 신속한 상황공유를 강화하여, 농어촌지역 등의 재난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진소방서는 지난 22일 당진시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SAFE Triangle 구축 간담회 및 재난의 정확한 상황파악, 상황공유 방법 등의 신고가이드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해 당진소방서와 당진시 종합관제센터간의 신속한 재난상황파악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모범운전자회 택시순찰대 발대와 함께 재난 예방순찰 및 초기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여, 소방력이 미치기 어려운 시골지역 등의 화재예방 및 상황전파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최장일 서장은 “재난이 다양해지고 복잡화되면서 재난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재난사각지대에 위치한 화재취약계층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28

의회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의회, 천안 은석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천안 은석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은석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쉬는 시간을 늘리자’, ‘책을 깨끗이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4-05-21
  • 충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김 지사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정상회담과 국제컨퍼런스에 호주,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은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 정부 관계자와 NGO 대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기조연설, 철강 탈탄소화 지지 서명,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국적 기후단체인 클라이밋 그룹은 세계 175개 나라 500개 이상 다국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철강 탈탄소화, 메탄 저감 등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자격으로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을 논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후위기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충남도 대한민국 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해 있고, 고탄소 배출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화 산업 구조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에너지 시스템 전환 △산업 구조 전환 △정의로운 전환 등 도의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꺼내들었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2022년 선포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기반으로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건물, 수송 등 8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11개 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범도민 경제사회단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종합계획 추진,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및 발생 메탄 에너지 전환·활용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수소 활용 복합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풍력단지지원 항만 조성 △양수발전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해서는 “석탄발전 에너지가 점차 감소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세계 최초 100% 수소 발전소를 조성해 무탄소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특구와 CCU 실증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기금’을 조성하고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온실가스 저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4개 정책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2045년까지 51조 9000억 원으로, 김 지사는 “정책, 기술, 시장에 대한 일석삼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각 기관별 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 지사는 철강 분야 탈탄소화 국제 캠페인인 ‘스틸제로’ 지지 서한에 서명을 했다. 이 서한을 통해 김 지사는 “2019년 기준 철강산업 탄소 배출은 국내 산업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총 배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클라이밋 그룹의 노력을 지지하며, 스틸 제로 계획이 세계의 기업과 정부, 단체,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철강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한국 재생에너지 로드맵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아시아청정에너지연합과 한국지속가능투자포럼 등 NGO 대표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과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 기업, NGO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포럼에 앞서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와 에스더 안 시티 디벨로먼드 리미티드 지속가능책임자, 헬렌 클락슨 CEO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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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당진시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집 발간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최근 시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활동 필수 법령집」에는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재정법, 지방회계법,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 당진시의회 회의 규칙 등 9개의 법령 및 규칙을 담아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법령집을 통해 정책 제안, 예산 관리, 법적 검토 등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회 구수회 정책지원팀장은 “의정활동 법령집은 시의원들이 법적 근거에 기반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이다. 이를 통해 시의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정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법령집은 가로 210mm에 세로 297mm 크기로 총 286쪽으로 법과 시행령을 비교하기 쉽도록 편집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법령의 변경이나 개정 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최신 정보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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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충남도, “5만원 숙박 할인쿠폰 받고 충남에서 힐링해요!”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만원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수요 창출 및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할인쿠폰은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상품에 대해 도가 2만원, 문체부가 3만원을 지원해 제공한다. 발급과 예약은 28일 오전 10시부터 G마켓, 야놀자, 여기어때,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올마이투어 등 44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하면 된다.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모텔 등 관광진흥법,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인·허가된 도내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등록 시설이나 대실 및 미성년자는 사용이 제한된다.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이며,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쿠폰 사용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는 것을 권한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총 3167장이 판매되며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했고, 전국적으로 방문객 95.3%가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담 콜센터(1670-3980)로 문의하면 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겠다”며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운영을 위해 뛰어나고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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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충남도, 대한민국 최대 지상군 방산전시회 신청하세요!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 지상군 방산전시회인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여할 국내·외 방산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방산기업 50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료는 독립 부스 550만원, 기본부스 650만원이며, 국내 방산 대표기업인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KAI, 풍산, SNT모티브 등이 신청했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독일, 미국, 이스라엘, 핀란드 등 10개국 27개 기업이 80여 개 부스를 신청했다. 전시회에서는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과 제품 시연 등이다. 도는 참여 기업들이 제품·서비스 판매, 기업·브랜드 인지도 구축 강화, 해외 수출 판로 개척 등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국제방위산업전시회 누리집(kadexaroka.com)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주관인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집행위원회 운영본부(☎02-6121-6378)로 문의하면 된다. 신필승 도 미래산업과장은 “성공적인 전시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내·외 방산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충남국방벤처센터와 시군 등과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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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당진시의회 총무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가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총무위원회(위원장 한상화)가 13일 당진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당진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오남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과, 당진지역아동센터 이미자 센터장 외 11명의 센터장들은 애로사항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안 문제를 건의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기요양기관 차량의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등에 대해 건의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명절상여금 지급 가능한 지원 조례 검토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추가운영비 지원에 대해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연숙 의원은 “높은 업무강도와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과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급건에 대해서 집행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며, 지역아동센터의 건의 사항 또한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불편 사항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 총무위원회에서는 건의하신 내용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시청과도 면밀히 소통하여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어려움들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당진시는 3,490명의 노인장기요양기관(재가) 종사자와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2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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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공무국외 연수 보고회 개최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는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독일, 덴마크, 스웨덴 공무국외 연수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봉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구경완 센터장, 당진시청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의 이번 국외연수 목적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진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및 시설 운영사례와 지역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탐방하고, 이를 통해 당진시 상황과 비교하여 적용 가능한 정책을 개발시키고자 추진되었다. 보고회에서 연수단은 171쪽 분량의 보고서를 세부적으로 작성했으며, 당진시가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보고된 주요 나라별 특징에서 ▲독일은 재생에너지와 그린 및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플라스틱세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나서고 있으며 ▲덴마크는 수소산업을 확대하고,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등의 생산을 늘리고 대규모 인공섬 건설로 잉여 전기를 수소로 전환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웨덴은 204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며, 전력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수단은 스웨덴 말뫼시의회를 방문해 말뫼시 부시장과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 기반의 몰락해 가던 도시에서 친환경 탄소중립도시로의 성공적인 전환과정에 대한 정책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의원들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진 국가들의노력과 역량을 보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주민의 협력하는 모습에서 인식 개선의 중요성 또한 깨달았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의 뜻깊었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고 느낀 점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정책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균 위원장은 “친환경적 생활을 하고 있는 선진 국가들의 견학을 통해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에서도 선진 국가의 방법을 참고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정책을 연구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외연수 결과보고서는 당진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다.
    • 의회뉴스
    2024-05-14
  • 충남도, 전국 드론 플레이어, 충남으로 모인다!
    충남도는 다음달 8일에서 9일까지 국립공주대 문화체육관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4 충청남도 드론 챌린지(Challenge)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도교육청·공주시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한다. 전국 일반인·유소년 등 120여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드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론축구는 공중에 매달린 원형 골대에 드론볼을 조종해 통과하는 드론스포츠로, 굉음과 불빛을 내는 드론볼이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쉴 새 없이 날아다녀 흥미로운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론레이싱은 전용 드론을 이용해 마치 공중에서 펼쳐지는 F1레이스와 같은 드론스포츠로, 설치된 장애물을 시속 90∼150㎞로 비행해 최단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가 우승한다. 레이싱은 일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 고글을 통해 선수가 영상을 보며 조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대한드론축구협회 누리집(https://dronesoccer.or.kr), 한국드론레이싱협회 누리집(https://kdra.org)에서 하면 된다. 도는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기관 상장 및 트로피를 수여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정부가 드론레저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만큼 도내 드론 레저스포츠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도가 ‘드론의 중심지’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드론 관련 레저산업에서 전국 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13
  • 충남도,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청년들이 직접 만든다
    충남도는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관련 경험과 지역별 대표성 등을 고려해 전국 14개 시군구에서 16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올해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청년기획단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단은 앞으로 축제 취지에 맞춰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10
  • 충남도, “충남 사회조사 적극 참여해주세요”
    충남도는 7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사회적 구조변화와 시대적 관심사를 파악해 도민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건강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 특성 11개 영역의 54개 도 공통 항목과 시군별 5-10개 특성 항목으로 구성했다. 대면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대면이나 인터넷 조사 중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조사방법은 가구방문 면접조사이고,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20일까지 조사원이나 시군 통계 상황실을 통해 나라통계시스템 누리집(https://www.narastat.kr/icn2024)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 사회조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가구 선정 통지서를 송부받은 해당 가구는 사회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5-07
  • 충남도의회, 아산 용화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일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7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산 용화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 ‘수업 시간을 잘 지키자’, ‘급식 예절을 잘 지키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점심시간 급식검사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4-05-03
  • “5월 가정의 달 충남에서 힐링해요!”
    충남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 등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천안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에서는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안전사고를 중점으로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 3가지 주제의 체험 교육을 상시 제공한다. 신청은 충남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safe.cn119.go.kr/)에서 하면 된다. 청양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는 색칠체험, 탁본체험, 만들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색칠체험은 체험관 2층 나무놀이터에서 진행되며, 동물이 그려진 종이에 색칠 및 스캔한 뒤 화면을 통해 색칠한 동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탁본체험은 1층 해양 동물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나무판자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연필로 스케치하는 체험이다. 만들기체험은 원하는 재료를 구입해 1층 종이공작실 또는 2층 나무공작소에서 장난감부터 반제품 목공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체험관 인근에는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휴양랜드, 어린이백제체험관, 칠갑산오토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1박 2일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청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누리집(https://chilgap.cheongyang.go.kr/)에서 하면 된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충남 명사의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끈다. 공주시 마곡사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마곡사에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마곡사 보물찾기 △마호농장 치즈피자 만들기 △모닥불과 별헤는 밤 등 가족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들과 뜻깊은 어린이날을 생각하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12만원,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 4만원이다. 예산 수덕사에서는 5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템플스테이 ‘일없는일’을 진행한다. 저녁예불, 자유정진 등의 일정으로, 참가비는 성인 6만원, 청소년 5만원이다.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한 서산 부석사에서는 5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템플스테이 ‘내마음 내려놓기’를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 부석사는 아기자기한 경관과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서해바다의 일몰 등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아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산 서광사는 각종 체험과 템플스테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박 2일로 휴식과 경험을 모두 취하고자 한다면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초등학생 3만원이다. 힐링형 템플스테이 1일과 각종 체험 1일을 합한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서산 투어(Tour) △한과 만들기 △도자기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 지장정사에서는 청춘 템플스테이 대학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비용 1만원으로 국내 거주 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련복 지급으로 시작되는 템플스테이는 타종체험, 예불 등을 거쳐 알아차림 수행, 딸기 수확체험 등 이색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동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케이티엑스(KTX) 공주역 이용 시 지장정사에서 직접 마중나오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템플스테이는 각 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의회뉴스
    2024-05-02
  • 충남도, ‘워케이션 충남’ 가정의 달 최대 80% 할인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지난달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재직자 및 주중(주말 및 공휴일 제외) 2박 3일 프로그램에 한해 진행된다. 이 기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보령 프로그램은 정상가 25만원에서 80%(20만원) 할인된 5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상가 27만 5000원의 예산 프로그램은 8만원, 26만원인 공주 프로그램은 6만원, 22만원인 태안 프로그램은 4만원, 34만원인 부여 프로그램은 1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프로모션 기간 중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 참가자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도 워케이션 누리집(https://workation.cnct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의회뉴스
    2024-05-02

경찰뉴스 검색결과

  • 당진경찰서-세한대학교, 삽교호 관광지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지난 29일 삽교호 관광지 일대에서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경찰서와 세한대학교는 지난 4월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3회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진경찰서 경찰관 10명, 세학대학교 학생 15명 등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삽교호 관광지 상인 및 관광객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교통사망사고, 아동학대 등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범죄 취약지 진단과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세한대학교 학생은 “경찰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범죄예방 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어 보람있고 시민분들이 범죄예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당진경찰은 당진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세한대학교와 당진경찰서가 협력해 더욱더 안전한 당진시가 되도록 다양한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31
  • 「어르신이 안전한 당진」 당진경찰서 김영대 서장, 노인대학 교통안전 특강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5월 30일(목),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당진감리교회 노인대학 어르신 200여명 대상 서장 교통안전 특별강의를 실시하였다. ※ 2024년 당진시 교통사망사고자 8명 中 65세 이상 어르신 62.5% 차지 이날 강의는 어르신의 주요 교통(사망)사고 원인인 이륜차 운전시 안전모 착용과 턱끈 매기,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횡단보도 건널 때는 좌, 우 살피며 무단횡단 안하기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고 그에 맞는 교통안전수칙과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운전·보행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교통약자 보호 시책발굴에 쉼 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30
  • 평택署, 음주운전 물피도주 범인 검거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상장 수여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에서는 음주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고등학생 4명에게 이번 달 27일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품을 전달했다. 고등학생(태광고) 4명은 이번 달 17일 학원 수업을 마친 뒤 귀가하던 중, 평택시 서정동 한 인근 골목에 주차된 차량을 충격하고 도주하려는 음주운전 오토바이 운전자를 제지하고 112에 신고하여 음주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 학생들은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매우 뿌듯하고 다음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면 또 똑같이 행동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면 고민 없이 나서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신속한 신고를 통해 더 큰 피해 발생 없이 음주 운전자를 즉시 검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평택시의 평온한 일상은 민ㆍ관ㆍ경의 공동체 정신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굳건히 확립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평택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사회 공동체가 힘을 모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알리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이나 단체가 범인 검거나 예방, 인명 구호 등에 기여한 사례와 경찰이 시민 안전 모델로서 현장에서 활약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도움을 준 시민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포상하고,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이가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 경찰뉴스
    2024-05-30
  • 충남경찰청 충남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5월 28일(화) 오후 3시, 교통협력 활성화로 도내 전반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충남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경찰청장 및 충남 모범운전자연합회장 등 15개 시·군의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18명) 감사장 수여, 홍보영상 시청(우회전 통행방법 등), 충남 교통여건 및 교통사고 현황 공유 등 순으로 진행하였고, 대화의 시간에는 모범 운전자들이 현장에서 펼치는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 소개, 머드 축제 등 여름철 대규모 행사의 교통관리 인력 지원 필요성과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 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필요성 등 다양이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오갔다. 이 자리에서 조문성 충남 모범운전자 연합회장은 “충남지역 교통사망자가 80명(5.27.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나 증가한 상황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충남도민의 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범 운전자도 경찰과 합심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그간의 모범운전자의 봉사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소통을 위해 모범운전자와 경찰 사이 실시간 소통 채널을 확보하여 이전보다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교통관리 현장에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함께 모범운전자 모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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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천안동남경찰서, 대학가 두바퀴 차 법규위반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천안동남경찰서는 ’24. 5. 28.(수)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동남경찰서 교통과와 호서대 합동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두바퀴 차 법규준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단거리 주행 시 두바퀴 차(이륜차, PM) 사용이 꾸준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주 이용층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 안전모 착용 필수, 동승자 탑승과 음주운전 금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통경찰과 호서대 임직원 및 학생들은 자체제작 어깨띠 및 현수막을 활용하며, 두바퀴 차 법규준수 홍보 내용이 담긴 홍보물품(부채 등)을 배부하면서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바퀴 차 법규위반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개로 보다 안전한 천안 동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5-29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수확 철 찾아가는 마늘절도 예방에 앞장!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관내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 대상으로 수확 철 마늘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갈산동 소재 이00(여, 63세) 씨 농가주택 등 7개소 방문하여 수확 철 마늘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마늘 보관 시 농산물 보관창고에 잠금장치와 도난경보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CCTV가 미설치 된 경우 차량용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농산물 보관장소 주변에 차량을 주차해 놓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한편, 탄력순찰제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하였다. 한편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서 경찰관과 주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며 “주민들은 절도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경찰관은 취약시간대 순찰 강화를 통해 농산물 절도가 없는 평온한 지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28
  • 당진경찰서, 출동경찰관의 발빠른 조치로 뇌경색 환자 구조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경찰관들의 발빠른 조치로 위험에 처한 뇌경색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구조하였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당진시 합덕시장로 일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12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는 과정에서 운전자 A씨가 주차된 2대의 차량을 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말투가 어눌하며 안색이 창백한 것을 보고 뇌경색을 의심하였다. 이에 경찰은 지체없이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하여 당진종합병원으로 A씨를 긴급 이송하였다. 이후 A씨는 뇌경색으로 확인되어 긴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에 있으며, A씨의 가족들은 뇌경색을 조기에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하게 해준 경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합덕파출소 조효익 경위는 “사고 발생 경위를 청취하는 과정에서 말투가 어눌하여 술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술을 마셨는지 음주감지기로 측정하였으나 미감지되었다. 말투가 어눌하고 안색이 창백한 점을 종합 판단하여 뇌경색을 의심하게 되었고, 즉시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하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을 세심하게 살펴 국민의 안전과 생명·신체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5-28
  • 충남경찰청 올해 음주운전 2,176건(일 평균 15건) 단속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해 온 결과, 음주운전 총 2,176건(일평균 약 15건, 5.26.기준.)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 연초부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해왔으며, 특히, 5월 1일부터는 100일간 음주운전, 보행자,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여 교통, 지역경찰,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도심뿐만 아니라 시골 지역까지 상시 음주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도로에서 선제적인 검문을 통해 음주운전을 적발한 건수는 91% 증가(503→944건)한 반면, 음주운전을 목격했다는 112신고 등을 받아 현장에 출동하여 단속한 건수는 9% 감소(1,351→1,232건)하였다. 또한,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0% 감소하는 등 충남 곳곳에서 음주운전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음주 사고: 244건(전년 대비 18% 감소), 음주 사망사고: 4명(전년 대비 20% 감소)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불시단속을 하면 음주 운전자가 꾸준히 적발되는 실정”이라며 “도내에서 음주운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시간, 요일, 장소를 불문하고 음주운전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28
  • 경찰대학, 충청권 대학들과 손잡고 과학치안연구 협력 강화한다
    경찰대학(경찰대학장 직무대리 이재영)은 5.23.(목) 경찰대학과 상호 교류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충청·대전권 대학교 총장을 초대하여 대학 간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찰청 김수환 차장, 경찰대학 이재영 학장 직무대리 교무처장을 비롯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 세한대 최미순 부총장, 순천향대 김춘순 부총장, 중부대 이정열 총장, 호서대 강준모 부총장이 참석하였다. 경찰대학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MOU 체결에만 그치지 않고 대학들이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동을 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경찰대학의 포렌식사이언스랩, 치안데이터사이언스랩, 법과학융합연구센터를 함께 돌아보며 과학 치안 연구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대학과 충청·대전권 대학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이재영 경찰대학장 직무대리는“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하여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5-23
  • 평택署,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군인에 감사장 수여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에서는 운행하던 무등록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하던 피의자 검거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군인에게 이번 달 21일 경찰서장 감사장과 부상품을 전달했다. 연합사 연습과 중령 김철하는 지난 4월, 운동을 하던 중,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채 운행하던 무등록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진로를 막은 후, 제압함으로써 무등록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에 기여했다. 유성우 평택지구대장은 “김철하 중령의 예리한 눈썰미와 빠른 순발력으로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평택시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평택지구대는 끊임없이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철하 중령은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기에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일이라면 고민 없이 나서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은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자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아낌없는 감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평택시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공동체 치안 실천사례를 발굴,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평온한 일상 지키기』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에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에 대하여 포상하고 각종 캠페인과 SNS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23
  • 당진경찰서, 모범청소년 선발심사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5. 23.(목) 상록홀에서 경찰서장,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임원진 및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및 장학금 수여를 위한 관내 모범청소년 선발심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사에서는 `24년 상반기 모범청소년 10명을 선정하여 경찰서장 상장 및 장학금(각 50만원)과 청발위원인 CGV당진점(대표 임석기) 기증 영화티켓 및 도서지급을 의결하였다. 김영대 서장은“매년 청소년 장학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 선도‧보호 및 건전한 청소년문화조성을 위해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변함없는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경찰서와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는 공동으로 매년 상·하반기 모범청소년 장학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힘쓰는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총 113명의 모범청소년을 선정하여 장학금(3,417만원)을 지급하였다.
    • 경찰뉴스
    2024-05-23
  •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 G‧P‧S” 전달식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 중앙지구대는 22일 당진GS-EPS발전소 및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안전 GPS” 범죄예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안전 GPS”는 기부자(Gs-eps)·경찰(Police)·복지재단 등 3개의 기업·기관 ·단체가 함께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Solution)한다는 의미의 약자이며,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의 2차 추가 범죄피해 예방을 목표로 출발하는 사업이다. “안전 GPS” 범죄예방용품 세트는 홈 CCTV, 전자충격기. 고리형 호신용 스프레이, 전자호루라기, 진동감지 창문잠금장치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명의 범죄피해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당진GS-EPS에서 당진시복지재단으로 기부한 500만원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경찰과 함께하는 추진하는 정책으로, 시민이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기관·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체치안의 일환이기도 하다. 한편, 당진경찰은 해당 사업 이외에도 범죄피해자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해 탄력순찰 실시 및 스마트 워치 지급, 112신고 코드0 지정 출동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재발이 우려되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중태 중앙지구대장은 “이번 안전 GPS 사업과 같이 경찰과 기업 및 단체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 범죄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5-23
  • 충남경찰청, 엄마·아빠가 자랑스러워요!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2일(수) 직원 자녀 100여 명을 초청하여 도경찰청 주요 시설과 경찰업무를 체험하는 ‘엄마·아빠 직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경찰 직원 자녀들에게 평소에 궁금했던 엄마·아빠의 직장을 직접 둘러보고 일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아빠에 대한 존경심을 높이고,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기념사진 촬영, 112종합상황실 견학, 과학수사 체험, 모의사격 및 무도술 체험, 교통 싸이카·순찰차 탑승, 경찰특공대의 레펠 및 대테러 작전 시범, 경찰 드론 비행 관람 등을 통해 다양한 경찰업무를 몸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구내식당에서 가족끼리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직장 내에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자녀들은 “엄마·아빠가 근무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서 보니 존경스럽고, 커서 엄마·아빠와 같은 경찰이 되고 싶다.”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서 멋있는 경찰특공대원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의 희망찬 반응을 보였다.
    • 경찰뉴스
    2024-05-22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재 바다 유출 어민들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지난 11일과 13일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유출된 석탄재가 장고항 앞바다까지 흘러와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연재해 수준의 심각한 사고”라고 전하며 “한 번 두 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 번 이어진다면 고의 혹은 시정되지 않는 실수”라고 단정 지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도 “사고 든 실수든 어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시료를 채취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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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5-16
  • [독자제보]당진시 장고항 접안시설 일부 균열 발생!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접안시설 553m 중 일부 구간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침하 구간 중 좁게는 5cm 넓게는 10cm 이상 균열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배를 접안하고 김이나 다른 어패류를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설치된 기계시설 구간도 전체적인 균열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균열이 생긴 구간은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LH에서 수주받아 남광토건이 시공했습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고항 실치 마을 일원에서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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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25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17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 열려!
    지난 6일, 국제로타리 삼육이공 지구,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4-25 최석기 차기 회장과, 2021-22 회장을 역임한 이승헌 전 회장의 듀엣 콘서트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전직 회장단과 현 최병국 회장 및 임원 등 회원 가족 50여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는, 하나 된 로타리안임을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이승헌, 최석기 회원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봉사정신이 어우러져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전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넓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1991년 3월 창립되어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무의탁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 사랑의 집 짓기와 필리핀 초등학교 기자재 지원 봉사 등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혼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08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05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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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04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4-02
  •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
    25일 뉴스 영상 : http://www.w-times.co.kr/news/view.php?no=51751 지난 23일 토요일 독자 제보로 촬영하고 25일 보도했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 7로 4길 (주) 석문산업 토지 현장입니다. 환경오염도 감수하며 급하게 재생골재를 포설한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현장 인근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창이엔씨에서 불법으로 들여놓았던 모듈러 교사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듈러 교사는 기본적으로 도로 2차선을 이용해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은 모듈러 교사를 싣고 있는 차량 2개 차선을 가로막고 맞은편 차선은 작업자 승용차량 라바콘으로 2개 차선을 막고 있습니다. 맞은편에서 보는 영상입니다. 라바콘으로 편도 2차선 도로 전부를 막고 작업을 하면서 도로 환경과 안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 전부를 점용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을 완전히 가로막고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행정기관에 인허가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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