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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인대상 종합대상에 ‘지아이텍’
    ‘충남도 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에 아산시 소재 ‘지아이텍’이 이름을 올렸다. 도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도내 기업인, 관계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기업인대상은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중소 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세수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등이 표창 대상이다.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한 지아이텍(대표 이인영)은 지난 2012년 설립된 2차전지·수소전지 전극 공정 핵심 제품 제조업체로, 이번 기업인대상에서 기업 건실도와 경영 성과, 기업 정신,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여도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술대상은 보령 ‘대천맛김(대표 김태복)’이, 경영대상은 아산 ‘매직캔(대표 장광옥)’이 각각 차지했다. 창업대상은 천안 ‘다원씨티에스(대표 원태식)’, 장수대상은 예산 ‘이글벳(대표 강태성)’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기업인상은 천안 ‘웰메이트’ 박동환 대표, ‘신미씨앤에프’ 김홍교 대표, 예산 ‘바이켐’ 이범환·이정훈 대표, 아산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 ‘주영’ 김태수 대표가 받았다. 모범노동자 표창은 천안 ‘토와한국’ 구기본 팀장 등 13명이 받았으며,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천안 ‘세림티앤디’ 김창동 대표 등 4명이,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상은 공주 ‘우림코윈’ 곽윤경 라인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번 기업인대상 및 우수기업인상 수상 기업은 △도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앙 단위 포상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도는 ‘충남 대표 우수기업’이라는 홍보 효과를 통해 대외 이미지 개선 및 매출 상승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인대상 시상과 함께 ‘2021년 충남도 유망 중소기업 및 모범 장수기업’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유망 중소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정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도의 시책이다. 올해는 천안 ‘오.엔(O.N)’·‘엠에스테크’·‘센추리산업’, 공주 ‘참조은에스에프’·‘엔씨켐’, 아산 ‘이티에스’·‘에이엠테크놀로지’·‘하나환경’·‘맘마유농업법인’·‘남방 에프.씨’·‘에이티이엔지’·‘피엔피’, 논산 ‘퓨어스피어’, 당진 ‘대한철강’, 예산 ‘나이스엘엠에스’, 청양 ‘나무들’ 등 16개 기업을 지정했다. 유망 중소기업은 앞으로 6년간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판로 개척 지원 △중소기업 지원 기관 연계 각종 시책 우대 지원 등 다양한 행·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모범 장수기업은 창립 30년 이상 된 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향토기업을 발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도의 시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모범 장수기업에는 천안 ‘케이씨글라스’·‘케이원전자’, 아산 ‘한미에프쓰리’, 예산 ‘두솔’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국내 마케팅·해외 판로 개척 지원 △신용보증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내에는 총 16만 개 기업이 있고 이곳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66만 명에 이른다. 220만 도민 전체의 30%가 우리 기업과 동고동락하는 가족인 것”이라며 “결국 지역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기업의 영역이고 기업인의 경제 조망 능력, 산업 투자 역량이 사회·문화의 변화와 번영, 풍요를 이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도는 2019년 6월부터 27개월 연속 수출 전국 2위, 무역수지 전국 1위로 대한민국의 수출과 경제 회복을 이끌고 있다”면서 “민선 7기 3년간 국내기업 2316개사 11조 5501억 원 유치, 외투기업 37개사 18억 2800만 달러 유치 등 투자 유치 성과도 괄목할만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규제 완화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 확대 △기반 확충 등 도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더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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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아산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발생 동향
    연번 아산 인적사항 선별 진료 선별 진료소 확진 통보 입원 의료기관 구 분 1 #1856 30대 신창면 10.28.(목) 아산시보건소 10.28.(목) 병상배정중 • 아산#1845 접촉 •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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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아산시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접종자 11월부터 추가접종 실시
    아산시는 11월부터 50대 성인과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을 마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감염 위험이 큰 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예약·접종 일정을 보면 얀센 백신 접종자는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http://ncvr.kdca.go.kr)에서 예약하고 11월 8일부터 접종에 들어가며, 50대와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 1일 오후 8시부터 예약하고 15일부터 접종한다. 추가접종에는 기본적으로 mRNA 계열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쓰이며, 얀센 백신 접종자는 희망할 경우 얀센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화이자·얀센 백신은 기본 1회분 용량을 쓰고, 모더나 백신은 1회분의 절반(0.25㎖, 항원량 50㎍)만 쓴다.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6개월 후에 하는 것이 원칙이고, 가급적 8개월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 단 국외 출국, 질병 치료 등의 사유가 있으면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접종을 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접종하지 못한 대상자는 당일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0월 28일 기준 아산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3.1%, 접종 완료율은 7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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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아산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8일 모나무르 아레나홀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동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에서 생활복지사 40명, 2부에서 센터장 외 회계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회계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원예 치료)을 진행했다. 김민정 아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아동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교육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종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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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금빛(금6, 동2) 승전보’ 전해
    아산시(시장 오세현)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봄의 상승세를 이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전국규모대회에서 또 한 번 메달 사냥 승전보를 전했다. ‘2021년 한국실업역도회장배대회’에서 ▲73kg급 정한솔 3관왕: 인상(145kg), 용상(187kg), 합계(332kg) ▲96kg급 장연학 3관왕: 인상(175kg), 용상(211kg), 합계(386kg) ▲89kg급 오호용 동메달 2개: 인상(156kg), 합계(339kg)의 기록을 거둬 총 금 6개 동 2개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특히 정한솔이 용상과 합계에서 장연학이 인상, 용상, 합계에서 총 5개의 대회신기록을 세워 아산시청 역도팀의 기량을 전국에 알렸다. 이형도 아산시청 역도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아산시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아산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역도팀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전·훈련비 지원, 경기복 및 경기용품 등 선수들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인권 및 양성평등 교육, 산업안전재해 예방을 통해 실력을 겸비한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 지난 8월 공사를 시작한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 사업이 12월에 준공되면 선수들이 더욱더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쾌적한 합숙소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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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로 유휴재산 대부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이달 13일, 27일 두 차례 탕정면,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실시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이달 상담 서비스는 오전, 오후로 나눠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주민에게 시유지 대부 및 매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오후에는 시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자료를 토대로 무단 사용 중인 시유지에 직접 찾아가 점유 주민과 상담하며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유지상 시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가 시민 편의를 높여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부 가능 및 대부 중인 재산 목록을 공개해 유휴재산 대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다음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11월 10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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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아산시 인주면,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영상)가 지난 27일 신성2리 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행됐으며, 인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복지행정팀,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 예방센터,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했다. 이날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 치매 조기 검진과 건강상담 그리고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 물품 제공이 진행됐다. 윤영상 면장은 “인주면은 교통이 불편하고, 연로한 어르신들이 많아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이웃 주민들에게 고충을 잘 토로하지 않는다. 이에 복지제도가 있어도 몰라서 도움받기가 어려울 수가 있는데,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를 통해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고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께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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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아산시, 충남도 주관 2021년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월 진행된 충남도 주관 ‘2021년도 도로정비평가’ 시도 도로정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충남도 도로정비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춘계평가 30%와 추계평가 70%를 합산 평가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시군 도로관리담당 공무원이 포함된 합동평가단이 현장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10개 평가 분야와 행정평가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차량방호울타리 정비 및 미끄럼방지포장 정비 분야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19년 도로정비평가’에서도 도내 최우수 기관 및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도로정비분야 평가에서 연이은 영예를 얻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시의 도로관리 및 행정에 대한 성과와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올겨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계획에 만전을 기해 완벽한 도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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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저소득 어르신 생신축하
    온양1동(동장 김만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장일권)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백진우)가 지난 27일 10월 생일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축하 인사와 생신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참여기업에서 생일 케이크, 밑반찬, 우리밀 선물꾸러미, 수제양갱세트, 위생키트, 건강식품을, 아름송이 꽃화원에서 생신축하 꽃바구니를 준비했다. 생신을 맞이한 김○○ 어르신은 “누군가에게 생일을 챙겨 받는 것이 너무나 오랜만이라 울컥한 마음이 든다”며 “많은 분의 정성으로 이렇게 훌륭한 생일상을 맞게 돼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돼 외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축하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쌀쌀해진 날씨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무병장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은 2019년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후원 협약 체결로 시작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매월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 및 민관협력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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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아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농촌지역 등에서 주택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1, 2종 보일러(LNG, LPG 가스 및 등유)로 교체하면 대당 5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화목 보일러는 별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가 없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배출하고, 순수한 목재가 아닌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유해 물질이 다량으로 배출돼 건강상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10대의 물량을 모집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주택으로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보일러 취급 대리점에서 1, 2종 보일러를 선택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 내 모집 수량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저소득층이 우선 선정되며, 접수 기간 후 잔량 발생 시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추가 접수가 진행된다.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가까운 보일러 판매처, 아산시 콜센터(1422-42) 또는 기후변화대책과(041-530-62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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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아산시, ‘시유지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 체결’ 재산 활용 박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6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시유 일반재산 위탁관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시유 일반재산 위탁관리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5년간 진행되며, 위탁 기간은 계약기간 종료 전 성과평가를 통해 5년 이내의 범위에서 1회 갱신이 가능하다. 시유지 처분 업무는 위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공유재산 관리가 이해관계 민원이 많고 높은 법규 연찬이 요구되는 전문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인원이 방대한 재산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좀 더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하고자 이번 위탁관리를 추진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19년부터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재산 위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변상금 부과와 유휴지 적극 발굴 등을 통해 연평균 대부율 17.3% 증가라는 성과를 내며 지자체 재정확충에 기여하고 있어 아산시 재정수입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택 시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위탁관리를 기점으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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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아산시,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유익한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사망자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등록령 제26조에 따라 사망자의 자동차를 상속받는 자는 상속 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자동차 상속 이전 절차를 이행하거나 3개월 이내에 자동차 말소 등록을 이행해야 한다. 자동차 상속 이전 기간이 경과한 경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에 시 차량등록과는 지난해 총 342건의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문을 발송했고, 올해에는 매월 28여 건의 안내문과 함께 문자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이준찬 시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를 지속 실시해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이 상속 이전 기간 경과로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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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아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 2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추고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로 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위촉된 감시원은 2년간 부정 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으며, 아산시 위생과는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4명을 대상으로 감시원의 직무와 감시범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식품접객업을 하는 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의 계도에 관한 사항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금지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위해식품 감시활동 ▲위생업소 감시 기본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직무교육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먹거리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과 미래세대가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아산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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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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