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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05 08:51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창덕, 손정열)은 4일, 세교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아산세교점(대표 김창민)과 후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파리바게뜨 아산세교점은 정기 후원금 지원을 통해 배방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었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하며 모니터링 활동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창민 지점장은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내 많이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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