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박태섭 대표, 자동차 서스펜션 수출판매 366백만불 공로

 

image01.png
광성강관공업이 수상한 ‘삼백만불 수출의 탑’과 ‘백만불 수출의 탑’

 

자동차 서스펜션 소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나가고 있는 서산시 인더스밸리 에위치한 광성강관공업(대표 박태섭)125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1년 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새로운 실적을 달성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광성강관공업은 매년 수출 실적을 갱신하며 2019년도 백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에는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2016년 서산시 인더스밸리로 서산공장 확장 이전을 한 광성강관공업은 자동차 서스펜션 및 유압실린더 등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발관의 최신형 열처리 및 표면처리 등의 기술에 대한 상표권, 특허권, ISO 인증 등을 확보, 공급 품질 안정화를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을 확보하여 다양한 수출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국내 산업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감소와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14년 독일의 Tube Dusseldorf 박람회 참가부터 2023년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 부품 박람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참가하여 부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주요 10개국에 수출 중이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해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태섭 광성강관공업 대표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만큼 우수한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0021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산 인더스밸리 광성강관공업, 무역의날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쾌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