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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4 09:30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가 지난 1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해 우리 지역의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교육이 진행됐다.
장일권 온양1동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우리 마을의 복지를 책임지고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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