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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고령 노동자 고용지원사업’ 참여 아파트 모집
    당진시가 고령 노동자의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파트를 대상으로 ‘고령 노동자 고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6월부터 신청일까지 55세 이상의 고령 노동자 2명 이상 근무하고 있는 아파트가 대상이며, 고령 노동자의 △고용 창출 △고용 유지 △근로 여건 개선 실적 등을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아파트에는 최대 1,000만 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된 고용보조금은 관리비 차감과 노동자 근무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지난해까지 아파트의 고령 경비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2023년 10월 ‘당진시 아파트 고령 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지원 조례’의 개정에 따라 경비‧환경미화 및 관리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로 대상을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당진시청 기업육성과(☎041-350-4571)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다. 이강환 기업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파트에 고용된 고령 노동자들의 근로 여건과 노동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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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5-16
  •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 교육 참여 농가 모집
    충남 서산시는 로컬푸드 인증 기간 갱신 농가 및 신규 인증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인증 교육’참여 농가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서산시 로컬푸드 인증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고 매년 로컬푸드 인증 교육을 추진해 왔다. 로컬푸드 인증은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하고 농산물, 토양, 수질 등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가만이 받을 수 있으며, 인증 농가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인증제도 안내, 로컬푸드 소비 트렌드 및 성공 전략, 안전한 농약 사용 및 관리 등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에 관심 있는 관내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된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산시는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성화하는 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로컬푸드 생산 및 출하에 관심 있는 많은 농가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산물은 총 268건이며, 관내 91개 농가가 참여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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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5-16
  • 태안군, “숙박 할인쿠폰 드려요!” 태안군의 ‘반려동물 숙박대전’ 관심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 이용률 증대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를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가 무려 1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6월 6~8일 투숙하는 반려인이 숙박료 6만 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투숙하는 반려인은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3만 원을 할인받는다. 이용을 원하는 반려인은 ‘야놀자’ 앱 및 웹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한편, 군은 반려동물 숙박대전과 더불어 오는 6월 8일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 해변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꽃지 해수욕장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날 꽃지의 명소 ‘할미 할아비 바위’ 트레킹을 비롯해 △이웅종 교수의 바른 산책 강연 △‘댕댕 패들보드’ 체험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올림픽’ △각종 체험부스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은 ‘태안 댕댕버스’와 ‘반려동물 동반 해넘이 투어’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반려동물 숙박대전’ 및 ‘댕댕한바퀴’ 행사에도 전국 반려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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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2024-05-16
  • 천안시, ‘안서 유니버스 서포터즈’ 발대
    천안시는 지난 13일 천안시 대학로(안서동, 도솔공원)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안서 유니버스(Univ_Us)’ 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서 유니버스’는 안서동과 안서동 내 대학교를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로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이용해 사업명을 정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30여 명의 서포터즈는 천안시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블로그,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을 통해 홍보하고 행사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앞으로 청년 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활동과 활력을 불어넣어 활기찬 대학인 거리로 구축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서동 천호지 청춘광장 및 도솔공원에서 버스킹, 대학생 노래자랑, 플리마켓을 비롯해 신안동 주민자치회와 협업을 통한 축제가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서동은 5개 대학이 밀집해 있지만 지리적 특성상 중심상업지가 발달하지 못하고 대학로 형성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미 청년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예술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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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5-16
  • 예산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시작!
    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예빛봉사단과 함께 재가 치매어르신들의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어르신 가정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손을 많이 짚는 곳의 안전 손잡이 △화장실 미끄럼 방지 매트 △잡고 일어서는 천장봉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실외 출입구 경사로 설치 등이다. 고령자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며, 치매어르신은 일반어르신보다 인지기능의 저하로 안전사고에 특히 취약하고 낙상 후 활동 능력 저하나 후유장애 등으로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년간 총 200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으며, 낙상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편의가 크게 높아져 대상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자인 예산읍 권 모 어르신은 “출입구의 높은 턱을 조절해 줘 다시 넘어질 일이 없어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 어르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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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5-16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4화성 진학설명회 개최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2024년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2025학년도 입시대비 ‘2024 화성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입시전문가 특강’으로, 정성민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강연을 맡아 화성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입시설명회는 서부권과 동부권 총 2회차로 운영되며, 1차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차는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운영된다. 인원은 회차별 각 400명 내외로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자유 입장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8월에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열어 학생들이 대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적인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이번 입시설명회 외에도 8월 중 30여 개 주요대학이 참가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한 일대일 입시 전문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화성시 수험생과 학부모에 입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총무팀(☎031-898-55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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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4-05-16
  •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4일 이마트아산점(점장 강대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이마트 아산점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물품 접수 및 배분 등 사업 진행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시는 취약계층 증가로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및 다양한 자원발굴이 필요한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현물 지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후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강대영 이마트 아산점장은 “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금회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마트 아산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따뜻한 행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06년 10월에 개점한 이마트 아산점은 2021년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0만 원과 1,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가전제품 등을 아산시에 후원했으며, 임직원의 정기 봉사활동 및 공유주차장과 공공정원 조성 용지를 시에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5-16
  • 홍성군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합격
    홍성군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132회 축산기술사시험에서 홍성군청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사시험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매년 1회 시행되며 논술형 주관식 필기 시험과 구술형 면접 시험으로 평가한다. 축산기술사 출제범위는 가축육종, 번식, 영양, 생리, 사양, 사료작물, 초지, 가축생산 및 축산 경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또한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1988년 시행 이래 자격증 취득자가 2023년 기준 191명, 필기 합격률이 평균 20%를 기록할 정도로 취득하기 쉽지 않다. 이번에 합격한 방정민 주무관은 2008년 홍성군에 입사한 16년차 축산직 공무원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축산현장 이해의 폭을 넓혀 축산농가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했다. 방 주무관은 2021년 최초 시행된 ‘축산환경 컨설턴트’자격을 취득하고, 농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에 기여해 2021년 홍성군 적극행정 공무원에 선정되고 2022년 적극행정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에도 기여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발전시키며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정민 주무관은 “업무와 병행하며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축산관련 전문 서적, 최근 이슈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했다.”라며“축산분야 최고 권위인 축산기술사에 걸맞는 자질과 실력을 갖춰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4-05-16
  •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사업 발대식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10일에 센터 다목적실에서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사업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헬로우 마이 홈타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산리니어시스템(대표 이재홍)의 후원을 받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9가족(3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고향 방문에 필요한 여행경비 전액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고향 방문 일정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금은 가족 구성원 1인당 100만 원(가구당 최대 400만 원)씩 지원되며, 가족들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고향(모국)을 다녀온 후 최종 평가회에 참석해 고향 방문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영 센터장은 “코로나19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의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다문화가족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다문화가족 자녀에게는 상호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은 심리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적 이해를 도울 기회”라며 “경기 사랑의 열매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W아너클럽(회장 유복순)은 고급 전기압력밥솥을,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고급 화장품 셋트로 따뜻한 후원의 마음을 전달해 발대식이 더욱 풍성했다.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지역돌봄팀(031-615-3970)으로 가능하다.
    • 지역뉴스
    • 평택
    2024-05-16
  •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NFT:대체불가능한 이야기] 운영
    보령 모산조형미술관(관장 임호영)은 오는 5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20세 ~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202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NFT:대체불가능한 이야기(Non-Fungible Tal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가 주관하며, 충남 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역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1기수, 2기수로 진행한다. 1기수‘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은 지역의 사라져가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커뮤니티 살롱을 조성하여 퇴근 후 일상을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이다. 2기수‘캐치더유스(catch the youth)’는 주부&다문화 성인 프로그램으로 결혼으로 인한 이주와 경력 단절 등 다양한 변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소통이 부족한 성인을 대상으로‘다시 찾고 발견하는 자아’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기수별 20명, 10회 진행하며, 프로그램 내용 및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모산조형미술관(☎041-933-8100)에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보령
    2024-05-16
  • 인천시가 인증하는 농수특산물, 31일까지 접수하세요
    인천광역시는 5월 31일까지 관내 우수 농수특산물 및 가공제품의 품질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천시 농수특산물 품질인증제’는 인천에서 생산된 농·축·수·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제조 가공한 농식품 등 농수특산물에 대해 인천시장이 품질을 인증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어업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인천시 품질인증을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인(개인, 법인, 단체) 및 농어업 가공업체는 신청서와 관련 기관·단체의 인증서, 전년도 연간 생산 및 판매 실적 등 품질 우수성 관련 증빙자료를 사업장 소재지 군·구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군수·구청장이 추천한 품목에 대해 안전성, 생산·품질관리 능력 등을 평가하고, 최종 선정된 품목에 3년간 ‘인천시 농수특산물 품질인증’ 상표 사용권을 부여한다. 또한 연 1회 이상 생산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부적합 발생 시 품질인증을 취소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인천시 농수특산물 품질인증 품목은 13개 업체의 66개 품목(농산물 6, 수산물 38, 축산물 2, 전통·가공식품 20)이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선정되는 농수특산물품질인증 제품이 농가 소득 증대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새로 발굴하기 위해 관내 농어업인과 농어업 가공업체에서는 관심을 갖고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4-05-16
  •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자 23일까지 모집… 6월 예선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까지 ‘2024년 안산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관내 초등(3학년 이상)·중등·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무용(한국무용 독무, 한국무용 군무, 외국무용 독무, 외국무용 군무) ▲문예(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사물놀이 앉은반, 농악 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 등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종목별 경연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분야 예선은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문예 분야는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종목별 대상 수상자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는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다만,중·고등부가 통합된 종목은 대상 및 최우수상까지 총 2개 팀에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안산시청소년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운영매뉴얼을 참고해 오는 23일까지 이메일(ansanyouthfesta@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소년재단 누리집(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1-412-1714)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5-16
  • 당진시, 다자녀 모범가정 충청남도지사 표창 받아
    당진시는 14일 충남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충청남도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 MOU체결식 친수식’에서 다자녀 모범가정인 자녀 5남매를 둔 이충희·서미래 부부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극복이 국가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이충희·서미래 부부는 30세 동갑내기로 2018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딸 넷에 아들 하나 5남매를 낳아 키우고 있다. 또한 올 10월에 태어날 소중한 아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충희·서미래 부부는 “아직은 젊은 엄마·아빠이기에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한마음으로 ʻ함께 생각하며ʼ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겠다. 자녀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사회성을 배우며 아주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5-16

의회뉴스 검색결과

  • 당진시의회 총무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가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총무위원회(위원장 한상화)가 13일 당진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당진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오남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과, 당진지역아동센터 이미자 센터장 외 11명의 센터장들은 애로사항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안 문제를 건의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기요양기관 차량의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등에 대해 건의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명절상여금 지급 가능한 지원 조례 검토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추가운영비 지원에 대해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연숙 의원은 “높은 업무강도와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과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급건에 대해서 집행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며, 지역아동센터의 건의 사항 또한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불편 사항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 총무위원회에서는 건의하신 내용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시청과도 면밀히 소통하여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어려움들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당진시는 3,490명의 노인장기요양기관(재가) 종사자와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2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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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공무국외 연수 보고회 개최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는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독일, 덴마크, 스웨덴 공무국외 연수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봉균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구경완 센터장, 당진시청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의 이번 국외연수 목적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진 국가들의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및 시설 운영사례와 지역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탐방하고, 이를 통해 당진시 상황과 비교하여 적용 가능한 정책을 개발시키고자 추진되었다. 보고회에서 연수단은 171쪽 분량의 보고서를 세부적으로 작성했으며, 당진시가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보고된 주요 나라별 특징에서 ▲독일은 재생에너지와 그린 및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금지하고 플라스틱세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나서고 있으며 ▲덴마크는 수소산업을 확대하고,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등의 생산을 늘리고 대규모 인공섬 건설로 잉여 전기를 수소로 전환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웨덴은 204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며, 전력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수단은 스웨덴 말뫼시의회를 방문해 말뫼시 부시장과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 기반의 몰락해 가던 도시에서 친환경 탄소중립도시로의 성공적인 전환과정에 대한 정책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의원들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선진 국가들의노력과 역량을 보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주민의 협력하는 모습에서 인식 개선의 중요성 또한 깨달았다”고 말하며, 이번 연수의 뜻깊었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고 느낀 점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정책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균 위원장은 “친환경적 생활을 하고 있는 선진 국가들의 견학을 통해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에서도 선진 국가의 방법을 참고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정책을 연구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외연수 결과보고서는 당진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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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충남도, 전국 드론 플레이어, 충남으로 모인다!
    충남도는 다음달 8일에서 9일까지 국립공주대 문화체육관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4 충청남도 드론 챌린지(Challenge)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도교육청·공주시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한다. 전국 일반인·유소년 등 120여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드론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론축구는 공중에 매달린 원형 골대에 드론볼을 조종해 통과하는 드론스포츠로, 굉음과 불빛을 내는 드론볼이 공격과 수비를 하면서 쉴 새 없이 날아다녀 흥미로운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론레이싱은 전용 드론을 이용해 마치 공중에서 펼쳐지는 F1레이스와 같은 드론스포츠로, 설치된 장애물을 시속 90∼150㎞로 비행해 최단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가 우승한다. 레이싱은 일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 고글을 통해 선수가 영상을 보며 조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문의는 대한드론축구협회 누리집(https://dronesoccer.or.kr), 한국드론레이싱협회 누리집(https://kdra.org)에서 하면 된다. 도는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기관 상장 및 트로피를 수여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정부가 드론레저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만큼 도내 드론 레저스포츠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도가 ‘드론의 중심지’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드론 관련 레저산업에서 전국 우위를 선점하고자 한다”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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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충남도,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청년들이 직접 만든다
    충남도는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관련 경험과 지역별 대표성 등을 고려해 전국 14개 시군구에서 16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올해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청년기획단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단은 앞으로 축제 취지에 맞춰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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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충남도, “충남 사회조사 적극 참여해주세요”
    충남도는 7일부터 27일까지 도내 1만 5000가구를 대상으로 ‘2024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사회조사는 사회적 구조변화와 시대적 관심사를 파악해 도민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가구와 가족 △교육 △건강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 특성 11개 영역의 54개 도 공통 항목과 시군별 5-10개 특성 항목으로 구성했다. 대면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대면이나 인터넷 조사 중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조사방법은 가구방문 면접조사이고,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20일까지 조사원이나 시군 통계 상황실을 통해 나라통계시스템 누리집(https://www.narastat.kr/icn2024)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 사회조사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처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가구 선정 통지서를 송부받은 해당 가구는 사회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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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충남도의회, 아산 용화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일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7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산 용화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 ‘수업 시간을 잘 지키자’, ‘급식 예절을 잘 지키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점심시간 급식검사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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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5월 가정의 달 충남에서 힐링해요!”
    충남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날 등 연휴 기간 도내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천안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에서는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안전사고를 중점으로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등 3가지 주제의 체험 교육을 상시 제공한다. 신청은 충남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safe.cn119.go.kr/)에서 하면 된다. 청양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에서는 색칠체험, 탁본체험, 만들기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색칠체험은 체험관 2층 나무놀이터에서 진행되며, 동물이 그려진 종이에 색칠 및 스캔한 뒤 화면을 통해 색칠한 동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탁본체험은 1층 해양 동물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나무판자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연필로 스케치하는 체험이다. 만들기체험은 원하는 재료를 구입해 1층 종이공작실 또는 2층 나무공작소에서 장난감부터 반제품 목공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체험관 인근에는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휴양랜드, 어린이백제체험관, 칠갑산오토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1박 2일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청은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누리집(https://chilgap.cheongyang.go.kr/)에서 하면 된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충남 명사의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끈다. 공주시 마곡사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마곡사에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마곡사 보물찾기 △마호농장 치즈피자 만들기 △모닥불과 별헤는 밤 등 가족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들과 뜻깊은 어린이날을 생각하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12만원,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 4만원이다. 예산 수덕사에서는 5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템플스테이 ‘일없는일’을 진행한다. 저녁예불, 자유정진 등의 일정으로, 참가비는 성인 6만원, 청소년 5만원이다.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한 서산 부석사에서는 5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템플스테이 ‘내마음 내려놓기’를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 부석사는 아기자기한 경관과 주변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서해바다의 일몰 등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아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산 서광사는 각종 체험과 템플스테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박 2일로 휴식과 경험을 모두 취하고자 한다면 딱 맞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성인 및 청소년 6만원, 초등학생 3만원이다. 힐링형 템플스테이 1일과 각종 체험 1일을 합한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서산 투어(Tour) △한과 만들기 △도자기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 지장정사에서는 청춘 템플스테이 대학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비용 1만원으로 국내 거주 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련복 지급으로 시작되는 템플스테이는 타종체험, 예불 등을 거쳐 알아차림 수행, 딸기 수확체험 등 이색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동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케이티엑스(KTX) 공주역 이용 시 지장정사에서 직접 마중나오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템플스테이는 각 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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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충남도, ‘워케이션 충남’ 가정의 달 최대 80% 할인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지난달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재직자 및 주중(주말 및 공휴일 제외) 2박 3일 프로그램에 한해 진행된다. 이 기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보령 프로그램은 정상가 25만원에서 80%(20만원) 할인된 5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상가 27만 5000원의 예산 프로그램은 8만원, 26만원인 공주 프로그램은 6만원, 22만원인 태안 프로그램은 4만원, 34만원인 부여 프로그램은 1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프로모션 기간 중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 참가자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도 워케이션 누리집(https://workation.cnct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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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충남도, 케이(K)-패스 쓰고 교통비 절감하세요!
    충남도는 1일부터 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케이(K)-패스 사업을 도내 15개 시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케이(K)-패스 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대상)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달에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 첫 달의 경우 15회 미만도 환급 비용을 받을 수 있으나, 그 이후에는 15회 미만 이용 시 환급 비용이 미지급되고 익월에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사용해 출발·도착 위치를 입력하고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받았으나 케이(K)-패스는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해 이용 금액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이라 별도로 위치 기록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알뜰교통카드 대비 환급 혜택도 상향됐다. 신규 이용자는 10개 카드사에서 케이(K)-패스를 발급받은 후 케이(K)-패스 누리집(www.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알뜰카드 이용자는 별도 카드 발급 없이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케이(K)-패스 회원으로 전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회원 전환은 알뜰교통카드(K-패스)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알뜰교통카드 카드번호 입력, 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입력, 이용약관 등 동의만 하면 된다. 회원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는 1일부터 즉시 케이(K)-패스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나, 회원 전환 없이 4월 말 사용이 종료된 알뜰교통카드는 5월 이후 사용 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도는 15개 시군과 협력해 알뜰교통카드 및 케이(K)-패스 신규 이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 방법 등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케이(K)-패스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쉽고 편하게 대중교통비를 절감하고, 대중교통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교통비 절감과 교통수단 간 편리한 이용을 위해 도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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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도의회, 충남 농촌유학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는 자연친화적 교육환경 제공 및 학령인구 소멸 대응을 위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농촌유학시범학교 활성화 연구모임’을 결성했다. 연구모임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농촌유학 시범학교 추진 현황 및 환경 분석 ▲농촌유학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순옥 의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격차는 날로 심각해지고,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농산어촌 학교가 존폐 위기에 처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농촌유학은 지역 학생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수도권 학생에게 생태 감수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묘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형 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 농촌유학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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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고승현’ 작가의 개인전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를 개최한다. 고승현 작가는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서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 단체인 아라메조형예술협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가에게 섬유는 어린 시절 뽕잎 따서 누에치고, 모시 베어 길쌈하고, 목화솜을 따다 딸들 시집갈 때 이불 만들고, 삼베 저고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조각보를 만들어 쓰던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도 같다. 이처럼 친숙한 소재인 섬유를 사용하여 작가는 고향의 풍경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피스트리, 청바지 염색 등 섬유의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용비지의 봄>, <산수저수지의 여름> 등의 타피스트리 작품은 실들을 한 줄 한 줄 쌓아 올리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또한 버려지는 청바지를 염색한 작품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직물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지나쳤을 풍경들을 감상하며 저마다의 추억 속에 잠들어 있던 마음 속 따뜻한 풍경들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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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충남도, 예술가 위한 ‘충남창작스튜디오’ 문 열었다
    충남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충남창작스튜디오’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26일 태안군 기업도시 내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남근학 현대도시개발 대표이사, 박경찬 태안부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문 예술창작활동을 위한 충남창작스튜디오는 2022년 도와 현대도시개발(주)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도시개발(주)이 모든 시설을 건립했으며, 도가 20년간 무상으로 운영한다. 도는 수도권과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시설로 인한 예술가들의 창작 욕구를 해소함과 동시에 역량 있고, 창의적인 예술가를 육성·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남창작스튜디오는 전문스튜디오(각 70.4㎡) 9개동과 커뮤니티동(92.71㎡), 전시동(213㎡), 주차시설 등을 갖췄으며, 입주작가 창작 활동 외에도 예술교육 서비스와 체험 스튜디오로 공유해 참여형 예술기관으로 운영한다. 시각 예술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요 지원 내용은 △창작비 △전시개최 △전문가 매칭 △국내외 레지던시 교류 등이다. 도는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예술적 기반 강화 및 국제창작스튜디오협회 가입을 추진해 국제적 토대도 다진다는 방침이다. 앞서 진행된 입주작가 선정 공모에서는 60명의 신청자 중 작품 포트폴리오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작품성과 실험성을 갖춘 역량 있는 현대 작가 10명을 선정했다. 회화, 조각, 판화, 입체설치, 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를 선발했으며, 이번 제1기 입주작가들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특성상 한 장르만을 포섭하지 않는 다학제적인 작품을 섭렵한 것이 특징이다. 개관을 기념해 입주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미리 가늠해 보는 쇼케이스전으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다른 곳 Elsewhere展’으로 ‘새로운 환경과 장소에 대한 발견과 시간의 공존’을 담았으며, 현대미술의 핵심 주제인 장소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전시로 개최해 국내외 미술계가 새로운 장소인 충남에 주목하도록 다각도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충남창작스튜디오 개관으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배출되는 창작기관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품격을 높이는 충남 문화예술명소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모든 도민이 즐기고 충남 예술의 가치를 상징하는 문화예술의 모범사례로 견인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4-26
  • 충남도,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충남도는 올해 5월 31일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 강화 및 신고 편의성 제고 등을 추진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자 결정했으며, 과태료 수준 완화 필요성 등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은 제도 시행일인 2021년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운영하며, 계도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확정일자 부여 효과도 있어 임차인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은 군(郡) 단위를 제외하고 주택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이며, 계약 금액이 변동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는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하고, 임대인·임차인 중 1명이 당사자가 공동 날인(서명)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인정한다. ‘공공주택 특별법’이나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가 각 법에 따라 임대차 계약 신고를 했으면 거래신고법에 따른 별도 임대차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임대차 신고 때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정리된다”라며 “계도기간 연장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진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의무는 유지되는 만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의회뉴스
    2024-04-25

경찰뉴스 검색결과

  • 천안동남경찰서, ‘어르신 교통안전’ 주간보호센터 교육 전개
    천안동남경찰서는 ’24. 4. 25.(목)에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롱라이프그린케어 천안봉명지점’ 에서 어르신과 관리자 등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에게 후원자와 봉사자를 연계하여 생활에 도움을 주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하는 관내 주간 보호센터 31개소를 대상으로, 노인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는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이날 교육에서도 연이어 발생하는 노인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들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보다-서다-걷다’ 보행자 3원칙과 등을 안내하는 팜플렛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문구가 삽입된 홍보물품(효자손)을 나누어 드리며 교통안전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센터에 계시는 어르신 박○○(67세, 여)는 “노인들을 위해 발로 뛰는 경찰관들에게 너무 고맙다, 가족들에게도 오늘 배운 교통안전교육을 전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안전교육을 위해 센터에 자주 찾아달라.”고 전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안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찰뉴스
    2024-04-26
  • 당진경찰서, 직원의 예리한 판단과 적극적인 수색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자살기도자 구조
    당진경찰서는 4. 24. 늦은저녁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서 발생한 자살기도자를 면밀하고 적극적인 수색으로 조기에 발견해 병원치료후 지인에게 인계해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자살기도자는 신고접수 즉시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어 치안공백이 생기는 만큼 당진경찰서는 신고 접수와 동시 당진소방서와 공동대응으로 관할지구대와 형사팀 그리고 초동대응팀 및 당직기동대 등 17명과 소방구조대 등 21명(보트1대)은 차량이 발견된 장소인 개간농지와 내수면 주변을 가로등도 없는 암흑상태에서 수색을 하였으나 발견치 못하던 중 긴급상황에 대비해 만들어진 당진경찰서 초동대응팀이 2차로 수색에 나서 한 시간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자살기도자를 구조했다. 초동대응팀은 현장에 출동을 하면서 흉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함과 동시에 심적대비 하면서 차량발견지점 주변 수색보다는 원거리부터 수색해 차량발견장소까지 이동하는 방법으로 수색방향을 신속 결정해 조기에 개간지 농로 풀숲에 숨어있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하였다. 당진경찰서는 가로등도 없는 캄캄한 개간지 농지와 풀숲을 내 가족처럼 찾겠다는 신념하나로 수색하면서 예리한 판단과 방향설정으로 소중한 생명을 발견할 수 있었다
    • 경찰뉴스
    2024-04-25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 사망사고 예방에 앞장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25일 오전 9시부터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부지구대는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 호수공원 사거리, 석지사거리, 석남사거리 앞 교차로(오후 16:00~17:00, 오후 20:00~21:00)에서 가시적인 거점 근무를 통하여 교통 사망사고 예방에 앞장을 서고 있다. 특히 방준호 경감, 엄승준 순경은, 노인 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안심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고,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 등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으며, 어르신들 상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그리고 교통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교통 사망사고로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단속을 병행하여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치겠다고 말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25
  • 고층 아파트에서 위험물 투척하는 30대 여성, 특공대 투입 안전구조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어제 고층 아파트에서 위험한 물건을 투척하는 30대 여성에 대하여 경찰특공대를 동원하여 안전하게 구조 후 자·타 생명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하였다. 23일 오후 서산시 동문동 소재 고층 아파트 창문에서 ‘위험한 물건을 아래로 투척한다’라는 112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다. 고층 창문을 통해 노트북, 전자기기 등이 지속적으로 투척되고, 대상자는 방문을 걸어 잠근 채 경찰관과 대치하는 상황이었다. 대상자가 오래전부터 정신적 질환 증세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초로 신속하게 소방측에 에어메트 설치요청 및 경찰특공대 경력까지 동원하였다. 경찰특공대는 레펠을 이용하여 아파트 옥상에서 창문으로 하강하여 대상자 투신에 대비하고 방문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여 방으로 동시 진입, 약 4시간 만에 요구조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하였다. 이어서 경찰관에 의해 구조된 대상자는 지역 보건소와 협업하여 응급입원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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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남경찰·충남자치경찰위원회, 협력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충남 경찰과 충남 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에 대한 경찰-지자체-지역상담소 間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성폭력·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4.23~4.24 개최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충남지역의 성폭력상담소,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등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및 협업 방안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우수·미흡 사례를 공유하고, 각 시·군의 성폭력·아동학대 개입과정의 실제 사례에서 현장의 고충 및 개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경찰 관계자는 “합동 워크숍을 기반으로 실무자급의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충남지역의 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체계가 좀 더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4-04-24
  • 당진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게 감사장 전달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3일 3,000만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당진신협본점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은행원은 지난 2일 당진신협본점을 방문한 고객이 투자 목적으로 3,000만 원을 출금하려던 것을 수상하게 여겨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됨을 직감하여 인출을 지연하면서 112신고 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당진경찰서 김영대 서장은 “당진신협 직원의 예리한 판단과 신속한 대처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금융 사기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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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남경찰청, 빈틈없는 치안을 책임지는 기동순찰대, 출범 두달⋯수배자 147명 검거 등 범죄예방 톡톡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뒤 새롭게 출범한 기동순찰대가 운영 60일을 맞은 가운데, 수배자 검거ㆍ기초질서 단속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기동순찰대는 이날까지 수배자 검거 147건(A수배 1건 B수배 122건, C통보 24건), 기초질서 위반행위 330건(도교법 325건, 경범죄 5건)을 적발하는 등 무질서 행위 및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범 이후 전체 112신고가 22.3% 감소하였고, 특히 생활과 밀접한 폭력, 행패소란 등 기초질서위반 행위 112신고는 각각 5.4%, 6.6% 감소하는 등 지역경찰 현장치안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범죄발생 현황 및 112신고 통계 등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치안 수요에 맞춰 출범 이후 무인점포, 편의점과 소규모 금융기관 및 전통시장 등 취약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 468회를 실시 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야간 여성 1인 근무, 기계경비 미가입 중점관리점포 135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가시적 순찰을 실시하였고, 지역축제 및 관광지 집중 순찰, 공원에서 흡연 등 청소년비행 계도, 금은방 범죄예방진단 등 주민 체감안전도 제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도내 무인점포 관리인(시설주) 대상으로 ‘절도 예방 경고문구’를 자체 제작하여 부착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등 무인점포 범죄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아산전통시장 상인들은 “사람이 많은 전통시장에서 순찰하는 모습이 눈에 잘 띄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기동순찰대 경찰관 또한 “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먼저 다가와 친화적인 반응을 보여 일할 맛이 난다.”라고 하였다. 충남경찰청(오문교 청장)은 “단기간의 성과이지만 여러 방면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를 범죄에 취약한 장소에 배치하여 도민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회복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4-23
  • 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 대책회의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22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TF팀은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비교통과장, 범죄예방대응과장, 지역관서장, 교통관리계장 등을 위원으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대책 회의를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각 부서 추진 사항 △교통사고 예방 활동 내용 △향후 계획 등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교통사고 예방 대책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당진시 교통사망자 중 약 66%에 해당하는 노인들을 위한 안전대책 수립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TF팀은 노인층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야광지팡이 배부와 농기계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판지 배부 등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예방 활동을 논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도로안전시설물을 면밀히 살펴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4-22
  • 충남경찰청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협업, 교통사고 예방 활동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협업하여 교회를 오가는 보행자와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08:00경 천안시 서북구에서 교회 예배 참석을 위해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88세, 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승용차량이 충격하여 사망하였고, 또한 3월 10일 10:00경 서천에서도 교회로 가던 가해차량 운전자가 커브길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맞은편에서 다른 교회로 가던 차량과 충돌하여 피해차량 운전자(81세, 남)가 사망하였다. 이에 경찰은,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협업하여, 소속 교회 3,500개소(신도 약 70만명)에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전방위적으로 송출하고, 교통안전 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교회를 오가는 사람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다른 종교단체와도 협업하여 최단 시일 내 다수 종교인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①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수칙, ②농기계 사고예방 영상, ③교차로 우회전 통행법 등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증가하는 교통사망사고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종교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종교활동 간에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과속,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운전과 보행원칙을 꼭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22
  • 서산경찰서,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제시!
    어느덧 봄에 문턱에 들어서면서 농촌도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 되었다. 인근 들녘이나 밭에서는 현재 농사일이 한창이다. 특히, 서부지구대의 경우 도농 복합지역으로 관광지인 태안지역과 대산공단 지역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서산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금융기관 및 종합운동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시가지인 서부상가를 중심으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 밀집되었고, 신시가지인 호수공원이 형성되면서 일반음식점 등의 성업으로 주취 폭력과 풍속범죄 등이 빈발하며 원룸촌 빈집털이와 성폭력 범죄 발생의 가능성이 늘 상존하고 있다. 대부분 농촌에는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자녀들을 타지에 보내고 농사일을 하며 새벽에 밭에 나가 땅거미 질 무렵 집에 들어오다 보니 많은 농가 주택들이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다. 서부지구대의 경우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도농복합 지역으로 죽성동, 양대동, 장동, 갈산동, 수석동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농촌 마을별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노인 혼자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대상 중점적으로 농번기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정착 경찰 혼자서만 범죄를 예방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이 경찰 활동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상호 신뢰가 조성 되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자위 방법 체제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안전한 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 절도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집을 비우고 농사일이나 외출을 할 때는 출입문 및 잠금장치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 장기 출타할 때에는 꼭 이웃집이나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에 장기 출타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관심을 갖게 한다. ▲ 평소 마을 주변에서 볼 수 없었던 수상한 차량이나 외부인을 보면 차량 특징 및 인상착의 등을 메모해 두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 촬영해두면 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각종 사건이 발생했을 시 경찰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에서 필자가 언급한 3가지 사항만 제대로 이행 한다면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경감 방 준 호
    • 경찰뉴스
    2024-04-22
  • 충남경찰청 외국인 교통사망사고 급증에 따라 외국인 대상 교육 전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24년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망자가 6명(4.16.기준)이 발생했다며 4월 22일부터 외국인과의 접촉 기회를 확대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충남도 내 외국인은 전체 인구 중 약 5.1%(11만명)에 불과하나, ’24년 외국인 교통사망자는 전체 중 10.6%(6명, 4.17. 현재)를 차지하여 인구 비율 대비 다수 발생하였고, 전년 동기간 대비 100%(3명) 증가하는 등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경찰은, 충남도 내 수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14개소),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5개소),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인 대학교(17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내실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충남경찰청에서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외국어로 번역·송출하는 등 외국인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교육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전반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다. *①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명예경찰 정준호), ②야간 차량·보행자 교통사고 예방법(변호사 한문철)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인 외국인 노동자·이주민·대학생의 교통안전도 중요한 만큼 외국인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관련 기관·단체 등 종사자분들이나 외국인을 이웃으로 둔 도민들께서도 함께 생활하는 외국인에게 교통안전 상식을 알려주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뉴스
    2024-04-18
  • 당진경찰서, 기지시줄다리기축제장 교통예방 홍보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서 당진경찰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어린이뿐만아니라 성인 및 어르신 등 축제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찰 오토바이 탑승, 경찰모 및 경찰복 착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홍보 물품 배부도 함께 실시하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김영대 서장과 교통경찰이 참여하였으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은 홍보부스에서 경찰 활동을 체험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도 함께 참여하였다. 김영대 서장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시민들의 곁에서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4-18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조승현 순경은 17일 오후 10시부터 관내 죽성동 농가주택을 방문하여 농산물 저온저장고를 점검하는 한편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이 다가오매 따라 재배지 중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방 팀장은 마늘 수확 철 농산물을 가져가는 “들걷이” 절도가 다수 발생한다는 점을 착안, 노상 건조 작물 또는 재배지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수확한 마늘을 잠금장치가 된 창고에 보관토록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서부지구대장 최상민은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업하여 취약 시간대 순찰을 하고, 동네 이장 등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외부인 감시기능 강화에 노력하여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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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 #1 저장탱크 상량식 개최!
    지난 9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LNG 당진기지 현장에서 #1 저장탱크 지붕 상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련 건설 관계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LNG 당진기지에 3조 3천억 원을 투자해 액화천연가스(LNG) 5기지 #1 저장탱크 지붕 상량식이 루프 에어 라이징(Roof Air Raising)공법으로 진행됐다. 루프 에어 라이징(Roof Air Raising) 공법은 1,350톤 규모의 철제지붕을 저장탱크 바닥에서 제작한 후 밀폐된 탱크 탱크 바닥과 지붕 내부에 공기를 3대의 루프에어블로어(Roof Air Blower)가 불어넣어 분당 약 20cm 씩, 약 3.5시간, 45m 높이까지 부양시킨 후 용접을 통해 밀봉하는 최첨단 공법으로 기존 공법에 비해 제작 공기의 단축은 물론 높은 시공 안정성을 보장하는 공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다음달 #2 저장탱크 지붕 상량식에는 지역 주민 등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함께하는 상량식을 한다고 예고했다. 한국가스공사 당진LNG생산기지 건설사업은 2031년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 약 89만㎡ 부지에 사업비 3조3265억 원을 투입, 저장탱크 10기(총 228만㎘)와 기화송출설비, 27만 톤(㎘)급 접안설비와 LNG 벙커링 설비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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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석탄재 바다 유출 어민들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지난 11일과 13일 당진화력발전소에서 유출된 석탄재가 장고항 앞바다까지 흘러와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제보자 A 씨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자연재해 수준의 심각한 사고”라고 전하며 “한 번 두 번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수십 번 이어진다면 고의 혹은 시정되지 않는 실수”라고 단정 지었다. 이어지는 발언에서도 “사고 든 실수든 어민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시료를 채취해 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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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독자제보]당진시 장고항 접안시설 일부 균열 발생!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일원 접안시설 553m 중 일부 구간에 균열이 생겼다는 제보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침하 구간 중 좁게는 5cm 넓게는 10cm 이상 균열이 생긴 곳도 있습니다. 배를 접안하고 김이나 다른 어패류를 끌어올리는 크레인이 설치된 기계시설 구간도 전체적인 균열로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렇게 균열이 생긴 구간은 장고항리 일원에 항만 외곽시설 1,194m, 접안시설 553m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5년 LH에서 수주받아 남광토건이 시공했습니다. 한편,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장고항 실치 마을 일원에서 수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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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25
  • 천안동남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팔찌 30돈(싯가 1.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2명을 검거 하였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기로 사전에 공모하고, 한명은 자동출입문 앞에 서서 망을 보고, 다른 한명은 피해자에게 팔지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금은방 CCTV를 통해 피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특정한 후, 주변 순찰차, 강력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예상 도주로를 수색하던 중 순찰차를 보고 골목길로 급히 도주하는 피혐의자들을 발견, 100미터가량을 추격하여 사건발생 15분여 만에 신속하게 검거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혐의자들로부터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범행동기와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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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행사 열려!
    지난 6일, 국제로타리 삼육이공 지구,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에서 '꽃이 피는 봄날! 음악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2024-25 최석기 차기 회장과, 2021-22 회장을 역임한 이승헌 전 회장의 듀엣 콘서트로, 회원 간 친목을 다졌습니다. 전직 회장단과 현 최병국 회장 및 임원 등 회원 가족 50여 명이 초대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봉사와 화합을 실천하는, 하나 된 로타리안임을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이승헌, 최석기 회원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봉사정신이 어우러져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전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당진 당나루 로타리클럽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넓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당진당나루 로타리클럽은 1991년 3월 창립되어 청소년 장학금 수여, 무의탁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 사랑의 집 짓기와 필리핀 초등학교 기자재 지원 봉사 등 전 세계적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혼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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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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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독자 제보]당진 동광 태양광발전소 송전선로공사현장 차선점유 비산먼지로 주민피해호소!
    당진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 현장에서, 전 차선을 가로막고 비산 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제보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이에, 서해 타임스는 지난 3월 22일과, 4월 2일 현장을 방문해 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당 현장은 탑쏠라에서 발주하고, 드림이앤디가 감리 중이며, 광성 전력에서 시공을 하고 있는 공사로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236-2번지 외 107필지 지방도 615호 647호를 지나는 송전선로 공사입니다. 현장에는 안전모를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발주처, 감리사, 시공사 등 3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환경저감이나 도로 안전 등 산업안전에 신경 쓰는 이는 없었으며, 주변 도로는 전세를 내고 사용하는 듯, 공사를 위한 장비와 적치물, 폐아스콘 등이 무분별하고 쌓여 있어 차량이 통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에도 취약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 다시 찾은 현장은, 여전히 신호수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가 없었고, 통행 안전을 유도하는 사람은 마네킹처럼 서 있기만 했으며 공사 관계자는 명함도 제시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기 급급했습니다. 현장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동광 태양광 발전소 송전선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왕복 4차선 전부를 사용하고 도로가 파헤쳐 지고, 울퉁불퉁한 도로에 임시 포장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유발되고 있다'라며, '사고 위험도 있고 하루 날치기 도깨비 공사인데, 당진시 관계자들과 관계 부처에서는 관리를 안 하는지 못하는지 의문' 이라며 '지역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공사하는 행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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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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