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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1기) 수강생 모집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 이하 재단)은 지속 가능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오는 10월 8일(금)까지 “2021년 서천군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7일 수료식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참여형 도시재생 ▲자생적 운영관리-마을관리협동조합 ▲의사결정과 갈등관리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사례 ▲마을관리협동조합 핵심 콘텐츠 발굴 ▲사업계획서 발표 및 토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기초과정 1~7기 수료생 160여 명 대부분이 심화 수업 개설에 대한 의견이 많아 재단에서 본 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해 군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교육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기초과정 수료자를 우선으로 접수하며, 접수 미달 시 미수료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041-953-1918)로 접수할 수 있고, 기타 문의 사항은 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041-953-19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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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천군, 제12회 서천예술제 개최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역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2회 서천예술제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2021년 문화예술분야 지방보조금사업’으로 서천군이 지원하고 (사)한국예총 서천지회(지회장 강정남)가 주최하며, 서천지역의 여러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지역예술인의 창작동기부여 및 예술 활동 기회 증대를 꾀하는 지역 종합 문화예술제이다. 10월 5일 오후 7시에는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서천별곡’이라는 주제로 서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통예술단 혼 등 서천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의 개막공연이 펼쳐지며, 10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소강당에서 ‘서천을 담다’를 주제로 미술·사진 등 전시전이 진행된다. 이번 예술제는 주변 방역소독과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람 및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된다. 강정남 한국예총 서천지회장은 “이번 서천예술제를 통해 서천 문화예술인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서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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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천군, 군산시와 2021년 제1차 행정협의회 개최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8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1차 서천군·군산시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천군과 군산시는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두 지자체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자 매년 행정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금강하구 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양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강하구 그랜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안건으로 채택해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천년의 하구공동체, 청색경제(Blue Economy)시대를 선도하는 금강하구’를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 11대 전략과제를 제시했으며, 질의응답 등을 통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속가능한 금강하구의 생태환경 보전체계를 구축하면서 지역 간 호혜적 상생이 가능한 사업 도출과, 향후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화 전략 및 당위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강·바다를 잇는 새로운 지역상생형 하구역 발전모델을 구축하고 양 시군의 진정한 상생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초광역권 사업으로 공동 건의하고 차기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반영시키기 위해 군산시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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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천군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강력 추진
    서천군은 2021년 10월부터 11월 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및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군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체납문제 해결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 정리단’을 구성하고 체납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팀과 광역 징수기동팀을 활용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 이월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차량에 대한 압류 및 공매처분은 물론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등록,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월 말까지 부동산, 차량, 급여 등 재산 압류와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등록,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이월체납액 18억4500만원 중 10억1300만원을 징수했으며, 남은기간 동안 납세자가 스스로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안내문 및 휴대폰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등 비대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자주재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 유예 등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며 “체납 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자들의 자진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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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천군, 노인의 날 맞아 청소년 대상 어르신 이해하기 교육
    서천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창완)는 지난 25일,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 112’의 9월 활동으로 지난 21일 치매 극복의 날 및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 이해하기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노인 생애 체험 및 노인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 노인복지관의 최지예 사회복지사가 진행했으며, 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시 노인을 이해하기 위해 노년기 신체 변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노인 생애 체험, 노인 인권 교육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노인 생애 체험은 청소년들이 직접 척추와 관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노인 생애 체험 장비 키트의 착용을 비롯해 모래주머니 및 녹내장과 백내장 체험을 위한 고글 등을 착용해 봄으로써 노인들이 느끼는 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예전에 버스에서 너무 느린 어르신을 보고 답답함을 느꼈는데 노인이 느끼는 신체적 제한을 경험하면서 노인을 이해하고 먼저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노인 인권교육과 노인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얼마나 힘들게 생활하시는지 깨닫게 되었고 이러한 활동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창완 서천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히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뿐만이 아닌 세대 간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1년 12달 봉사하는 청소년을 위해 매월 테마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112 신청 및 활동 내용은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카카오톡 채널 및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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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천경찰서, 2학기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실시
    서천경찰서(서장 호욱진)는 9월 27일 오전 장항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5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2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운영 기간을 맞아 서천관내 18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사이버폭력 유형과 피해사례, 예방방법, 피해 발생 시 신고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의 심각성과 사이버폭력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호욱진 경찰서장은 학교 측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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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천군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북큐레이션 “종이약국” 운영
    서천군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종이약국”를 구성해 인간 소외로 고통받는 현대인의 마음 치료 공간을 제공한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박물관에서 유래된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책을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해 책장에 활용하는 작업으로 사람과 책을 연결하며 독서 문화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북큐레이션 종이약국은 주민들이 가질 수 있는 갈등, 진로, 가족 관계, 인간관계 등 총 15가지 삶에 대한 질문에 도움이 되는 230여권의 책을 전시하고 있다.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독서 문화를 진흥시키고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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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서천군, 전국 청년들의 눈으로 장항 폐선로를 바라보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24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 폐선로 유휴부지 활용 문화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1930년대 개통된 장항선 종착지인 서천군 장항읍 폐선부지에 문화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근대 산업도시인 장항의 중심에 자리한 폐선로와 그 주변에 남아있는 산업유산, 생태환경·해양자원을 이용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 콘텐츠와 조경, 도시 및 건축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대상지는 서천군 장항읍 장항화물역(현 도시탐험역) 인근 폐선로 철도부지 약 6만 3640㎡로, 참가자들은 학생·일반인·전문가 등 5인 이내 팀을 구성하여 △콘텐츠 △건축 △조경 등 3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서천군은 건축물의 신축은 지양(기존 건축물의 리모델링과 재생은 가능)하며 문화콘텐츠·조경·도시·건축·환경디자인 분야별로 팀을 이뤄 협력할 것을 권장했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도시재생학회에서 담당했으며, 심사위원은 문화콘텐츠, 조경 및 환경디자인, 건축 및 도시 분야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를 접수해 총 37개 팀이 신청했으며, 1차 심사를 거쳐 24개 팀의 제안서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 김건우(IN THE WAY – 장항선 폐선부지를 가로막아 도시문제를 해결하다) △최우수상 강우린(장항시선) △우수상 장성수(Define. 장항) 외 2팀 △장려상 김건우(Re Seed Hope) 외 4팀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해당 작품들의 폐선로 연결을 통한 회복과 재생, 폐선로 공간의 재해석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공간의 리브랜딩을 높게 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청년들이 장항 폐선로를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알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며, 제안된 훌륭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장항 폐선로 활용 문화재생 사업에 도입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장항화물역 일원에 복합문화테마공간을 조성하는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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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서천군,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환경친화적 공법’ 적용해 준공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기후변화로 연안침식피해가 심각한 다사리 해안가에 환경친화적인 연성공법을 이용한 연안정비사업을 지난 2019년 11월 착공하여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구보호를 위한 목책 설치 691m, 양빈 1만 300㎥, 모래 이동방지를 위한 연안표사제어공 3개소 등 시설사업을 1년 10여 개월의 공사 끝에 완료했다. 군은 그간 콘크리트 구조물의 연안사업에서 벗어나 환경친화적인 연성공법을 과감하게 적용했다. 환경친화적인 공법을 적용하여 사업 추진 중 어려움도 있었다. 지난해 8월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만조 시 강한 파랑으로 시설물이 훼손되는 등의 난관도 있었으나, 국내 연안 관리 전문가 자문회의를 긴급히 소집하여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군은 시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길이 690m, 높이 7m 사면보호구간 법면에 해당화를 식재해 지반 안정화를 통한 모래 유실방지는 물론,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도 내달 착공할 계획이다. 올해 말 모든 공정이 마무리되면 지난 2019년 준공한 다사항 및 다사지구 연안정비사업 구간과의 자연스러운 연계로 관광객 유치, 지역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연안을 보호함은 물론 만개한 해당화 군락지는 서천군의 새로운 해안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제2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총 5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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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홍성군 내포신도시, 코스모스와 함께 물들어가는 가을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내 유휴지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 총10만㎡규모의 코스모스가 장관을 연출하며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풍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코스모스 꽃밭은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에서 실시한 유휴지경관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소는 지역주민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청이전생계조합을 위탁사업자로 지정하여 네 군데의 코스모스 밭을 조성했다. 특히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만개한 코스모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관람로를 조성하여 가을 추억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수 소장은“쾌청한 가을하늘과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코스모스 물결이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조성된 코스모스 밭은 △RL-7(보건환경연구원 부근) △RL-6(LH아파트 옆) △초3(중흥아파트 옆) △업무3-1(대한적십자사 옆)등 총 네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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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서천군 기산면, 사례관리대상자에 사랑을 선물
    서천군 기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3일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정 모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관리 대상자 2명에게 난방유를 지원했다. 기산면은 매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한 후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가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난방유를 전달받은 광암리 정 모 어르신은 “추석이 지나자마자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 난방비용이 당장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난방유를 지원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황인섭 복지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후원회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소외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는 복지 강소면 기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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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서천군 마산면,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
    서천군 마산면(면장 전종석)이 지난 23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며 취약계층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 모 어르신은 다리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 수년째 집안에 물품 등을 계속 쌓아둬, 집 내외부에 생활쓰레기가 가득한 상황이었다. 마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어르신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댁을 방문해 묵은 쓰레기와 각종 폐생활용품 등을 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날 봉사활동 이후에도 어르신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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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서천군 장항읍,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운영
    서천군 장항읍(읍장 정진형)에서는 다음 달 29일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신청’은 국민지원금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 중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요청할 시, 대상자 여부 확인 후에 국민지원금 전담팀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지원금 신청을 돕는 서비스다. 정진형 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다수의 읍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통해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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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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