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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수석동 도시개발사업 관련 중간 조사결과 발표
    충남 서산시가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정감사 계획을 세우고 조사에 착수했다. 감사 대상은 당초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약 885,000㎡으로, 2014년 이후 토지거래 내역을 토대로 한다. 시는 지난 3월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시 공직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2021명에게 받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그 중 공무원은 1548명, 5급 이상 공무원 및 당시 사업 관계 부서 가족은 473명이다. 조사내용은 해당 기간 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대한 부동산 거래 현황과 업무상 취득정보 누설 여부 등이다. 국토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자료조사 결과 7명의 공무원과 가족 2명이 토지를 매수 또는 증여받았으며, 공무원 4명과 가족 1명이 소유 토지를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대면조사를 통해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한 거래가 없었는지 등을 파악해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 수사기관에 관련 내용을 제출했으며, 수사기관 수사에 적극 협조하면서 투기의혹을 계속 조사해나가기로 했다. 최교상 감사담당관은 “간부공무원부터 사업 관련 실무자, 그 가족까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조사에 임하겠다”며 “철저한 감사를 통해 공직자 신뢰 회복과 앞으로의 불법 투기 근절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밝혀질 경우 내부 징계 및 수사 규정에 따라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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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서산시 중앙로, 로데오거리 와이파이 빵빵 터져... 편의UP!
    충남 서산시 와이파이가 터지는 공공장소가 4개소 추가됐다. 이로써 상가가 밀집한 중앙로와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초 시민 이동이 많은 공공장소를 선정하고 공공와이파이를 31개소에 설치했다. 시민들의 통신료 부담 경감과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1일부터 추가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로 및 로데오거리는 상권 지역으로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통해 방문객의 편의제공 등으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 스마트폰·태블릿 등 기기로 와이파이 접속 후 'Seosan Free WiFi'를 선택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공공와이파이 공급은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도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내 공공와이파이 이용 가능 지역은 공용터미널, 서산시민체육관 등 총 181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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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서산시, SK건설과 대산 일반산업단지 조성 박차
    서산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약 68만평) 규모에 5000여억 원을 투자해 분양목적의 산단으로 조성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본 사업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SK건설은 건설투자자로 참여하여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본 사업 지역은 주민들이 충남도 및 서산시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이주를 요청한 지역으로 시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게 됐다. SK건설이 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충청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되며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업단지는 국내 물동량 6위의 대산항이 인접하고 국도 29호선과 38호선을 통해 기존 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과 연계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또한,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가 내년 착공 예정이고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고속도로, 항만, 철도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구축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대산지역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단이 서산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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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서산시, 4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공유
    서산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농식품부 원예산업 평가 3년 연속 A등급 ▲사회적배려자 부동산 무료 중개서비스 협약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무료지원 ▲아이스팩 수거함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47개소 설치 ▲충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을 들었다. 이어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이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한 부시장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 이동 지원부터 접종 후 모니터링까지 접종 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가 인근지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유흥, 종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안내 문자 등을 통해 주의를 당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품행정으로 원예사업평가 A등급, 지역자율형 투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성과가 나고 있다”며 “지속해서 열과 성의를 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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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서산시,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시설 안전점검 나서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4월부터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산시협의회(회장 김기덕, 울트라전기 대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사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참여한 업체는 2개 업체로 서산시 거점세척소독시설에서 차량 소독을 하고 방역복을 착용한 후 농장을 방문하여 세밀하게 점검을 실시한다.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하여 총 625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누전차단기·콘센트·개폐기 등 7종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교체 조치하고,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사항은 농가에 자세하게 설명하여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김윤규 축산과장은“축사화재는 자식같이 키워온 가축의 손실과 함께 일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사 내부에 얼기설기 엉켜있는 각종 전기시설을 점검하여 화재유발 원인을 찾아내 사전에 축사화재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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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서산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서산시가 봄철 영농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야생 진드기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이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SFTS는 치명률이 20%에 달하며, 쯔쯔가무시증과 달리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고령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은 초기 증상이 고열과 소화기 이상을 동반해 몸살감기와 유사하다. 코로나19와 구분도 어렵기 때문에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농작업 시 작업복, 목수건, 토시, 목이 긴 작업화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농작업이 끝나면 작업복 등은 세탁하고 몸을 씻은 후 진드기 물린 흔적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야외활동 및 농작업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복귀 후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및 위장관계 증상 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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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서산시, 체육 인재육성 합력! 스포츠 위상 높인다!
    서산시가 지난 9일 충남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2021년 체육인재육성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시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에 뜻을 모았다.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장우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관내 17개 학교 25개 종목 운동부 선수들의 훈련비 및 용품 지원 등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시체육회에도 5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해 우수 전문체육지도자 채용과 수영, 축구 등 5개 협회 엘리트 체육인재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협약에서는 각 기관•단체 간 시 학교체육 발전과 인재 육성 등 스포츠 위상 제고를 위해 예산 지원 및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학교체육 진흥을 위해 유기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신의와 성실로 협약을 이행키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 등 학교체육활성화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 “서산시와 교육지원청, 시체육회의 유기적 협업으로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달 제49회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에서 4연패를 달성하는 등 시와 교육청 및 체육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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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맹정호 서산시장이 백신접종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에게 말을 건네며 안심시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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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서산시, 접수창구에서 요원들이 어르신들의 접수를 도우며, 접종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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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지난 8일 서산시 예방접종센터 안내요원들이 백신접종을 위해 방문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보조하는 장면
    서산시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버스를 이용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180여 명의 봉사자가 부축, 휠체어 밀어드리기, 접종안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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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서산시, 중앙도서관 총괄계획가 임호균 교수 선임
    서산시가 서산시민의 숙원사업인 중앙도서관 건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시는 25일 중앙도서관 건립 총괄계획가로 임호균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임 교수는 경기도 하남 미사 도서관, 충남 도서관 등 다수 도서관을 총괄 계획하고 현재 세종시립도서관, 충남도립미술관 총괄계획가로 활동하고 있다. 총괄계획가는 공공건축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 조정하고 중앙도서관 건립과정을 상시 협의•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개관한 충청남도, 아산시, 부산시 등 타시도 도서관에서도 총괄계획가 제도를 운영해 독특하고 사용자편의를 고려한 공간조성으로 시민들로부터 호평 받은 바 있다. 서산시 중앙도서관은 소규모 도서관을 통합‧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할 통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도서관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위치는 예천동 1255-1번지, 시 소유 용지 5000㎡ 부지에 국비 91억원을 포함 3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능동적인 독서활동을 유도하고 메이커스페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자연친화적인 도서관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총괄계획가로서 역할을 감당해 시민 편의를 높인 도서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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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서산시, 시민이 참여하는 감사! 청렴도시 구현
    서산시가 지난 23일, 열린 감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사회 구현을 위한 ‘서산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14명의 감사관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실적과 올해 시민감사 참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부패취약 분야 감시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의 위원을 위촉•운영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번의 읍면동 감사에 참여해 공무원의 비위 및 부조리를 감사했으며, 시민생활 불편 및 불만사항 등 7건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역시 정책 집행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감사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감사 시 시민이 요구하는 부분의 감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적사항 재발 방지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수시로 각종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의견들을 제시•권고함으로써 시민 의견 반영 기회 역시 강화키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참여의 열린 감사를 통해 노력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 수용을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청렴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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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서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부정수급 근절 총력!
    서산시가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사이버 교육 이수의무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수 의무제는 보조금 관리 투명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및 교육 접근성 등을 고려해 사이버로 교육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등 상황 완화 시 감사 지적사례 공유 등 집합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공모사업 모아보기 보조금 달력 ▲보조사업 인력충원 시스템 개선 용역 ▲부서별 교육 강화 ▲부정수급 적발 시 환수 및 예산 삭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부서별 자체계획에 따른 보조사업자 상시교육 관리 ▲사업자 현장 점검 등도 포함된다. 구창모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올해 서산시 지방보조금사업은 국도비 포함 1,460억원 규모 890개 사업”이라며 “사이버 교육 이수 의무제를 통해 보조금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민간 기관·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으로 지방재정 운영 세출절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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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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