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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의회, 제4회 의원회의 개최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021년 제4회 의원회의를 25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황재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시와 인근지역에서 급격한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모두가 우려하고 있으며, 공직자가 감염되면 직원 다수가 자각격리에 들어가는 등 행정공백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초래되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속되는 방역활동으로 최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다음달 6월 10일 개최되는 제230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공개모집에 따른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기획예산과) △아산코미디홀 운영방식 변경 추진(문화관광과) △아산시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위원 추천(도로과) △아산시 청년·청소년 조기중재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보건행정과) 등 4건의 세부 안건 설명이 있었다. 위원추천으로는 △아산시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위원 추천에 홍성표 의원이 추천되어 본회의 의결 후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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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당진시의회, 5월 중 의원출무일 운영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5월 중 의원출무일을 2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최창용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의원님들께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곳곳을 누비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잘 살펴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의장은 “6월부터 시작되는 제83회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소통으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은 ▲사회복지과 소관의 신평사회복지관 신축(변경) 관리계획 상정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당진시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계획 ▲기후에너지과 소관의 도비도 매입 및 관광지 조성 ▲도시재생과 소관의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건축과 소관의 당진시 경관계획 재수립 외 1건 등 총 14개부서 22건이다. 시의원들은 집행부의 당면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 효율적인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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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인천시의회, 디지털로 혁신하고 소통한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신은호 의장 등 시의원들과 실무관계자(TF)가 참석한 가운데 ‘의정한올네트워크 구축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한올네트워크’란 자치분권시대에 시의회가 체계적이고 독립적으로 제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의정정보화 사업의 총칭으로, 시의회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등 집행부와 한 가닥의 실처럼 매우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고 공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월 25일부터 4개월 동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하고 소통하는 의회 구현’정보화 비전 ▶정보화를 통한 의정활동지원 역량 강화 ▶정보의 집중화로 의정정보 공유체계 마련 ▶시스템개선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대응 등의 정보화 전략을 수립했다. 또 연구용역 결과물과 완료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부터 집행부에 요구하는 자료를 전자문서 형태로 주고받는 의정자료유통시스템(1단계) 구축을 시작으로 의정지원 프로그램 통합관리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정포털시스템(2단계)과 의안의 의원연서, 제출 등 수기로 처리되는 과정을 전산화하는 의안처리시스템(3단계)을 연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신은호 의장은 “32년 만에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의회의 역할이 더 중요한 이 시점에 본 연구용역 사업은 그 의미가 더 깊다”며 “추후 의정한올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으로 인천시의회는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충실히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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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시내버스 주민민원 해결 나서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시내버스 노선 불편으로 학교 통학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민원현장을 찾아 조치를 취했다. 신은호 의장은 지난달 부평구 부개동 일원 시내버스 노선 미흡으로 인한 학생들의 통학불편 민원을 접수한 후 14일 오후 부평성모병원 회차지 앞에서 민원 학부모·주민과 인천시 버스정책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부개동 일원 시내버스 경유노선(통학) 조정(안) 현장 설명회’를 주선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개동 인근 학교 학부모 및 주민들이 동수역 주변 학생 환승 없이 부개동 학교 통학 가능한 버스노선 신설 요청, 79번 버스도착 정보오류 시정, 526번 배차 간격 개선 요구 등의 민원이 제기되면서 신 의장이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 시는 동수역 주변 노선인 561번 차량 재배치(2대)로 562번 노선 조정(신설)으로 통학문제 완화 조치, 출·퇴근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79번 배차시간표 성모병원 등(회차지 등 4곳) 정류소 부착, 배차간격(20분→15분) 단축, 526번 집중 배차 등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신은호 의장은 “민원이 접수된 지역은 주민들의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에 앞서 통학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학생 불편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더욱 신경 써달라”며 “시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겠으나, 최상이 아니면 최선책을 강구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 주민 불편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철수 시 버스정책과장은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없애기 위해 배차간격 단축은 물론 버스노선 신설, 버스 정류소 경유 축소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방안을 제시한 후 “오늘 주민분들에게 말씀드린 방안들 중 현재 시행하는 것도 있고, 계획하고 있는 것도 있으므로 혹여 추가로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시면 즉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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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인천시의회 남궁 형 자치분권특별위원장, 원도심 교통환경 균형발전 위한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 환영!
    최근 인천지역 신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이 발표되면서 인천광역시의회에서도 환영과 험께 조속한 추진을 염원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남궁형(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의원은 허종식 국회의원이 대표 추진하고, 인천시가 계획하고 있는 인천지하철 3호선 사업을 환영하면서 원도심 교통환경 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 송도달빛축제역(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검단오류역(인천지하철 2호선)까지 약 20㎞를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3호선’은 송도~중·동구~청라~검단 등 신도심과 원도심을 잇는 것으로 계획된 인천시‘2040인천도시기본계획안’에 반영됐다. 남궁 형 의원은 “그동안 중구, 동구 등 원도심은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시민들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으로 원도심 교통환경이 개선될 뿐 아니라 일자리창출 및 관광산업활성화 등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히 동구는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인구 유입을 촉발시키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은 원도심 교통혁신과 도시균형발전의 획기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무엇보다 남궁 형 의원은 그동안 인천의 철도망 및 구축계획은 경인전철, 서울 7호선 연장, 수인분당선, 공항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등 서울로 연결되는 동·서축이 중심이고, 그나마 남북축 철도망은 인천지하철1·2호선뿐인 상황에서 인천지하철 3호선 추진은 원도심 발전의 큰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궁 형 의원은 “인천시는 교통 소외지역이었던 원도심 균형발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지역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정부를 설득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이 사업은 원도심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핵심 교통시설이며, 해안을 따라 노선 건설이 검토된다는 점에서‘해양도시 인천’의 정체성까지 살릴 수 있는 노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시가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지하철 3호선 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 및 공청회를 거쳐 오는 8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또 오는 2023년 확정되는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담겨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통과해야 한다.
    • 지역뉴스
    • 인천
    2021-05-11
  • 인천시의회, GTX-D Y자 노선 추가 반영 및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국가철도망계획에서 배제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 Y자 노선 추가 반영과 전 세계를 긴장하게 하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 등을 강력히 축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1일 의회 본관 앞에서 GTX-D노선에 검단과 청라 등을 포함한 Y자 노선의 추가 반영 요구에 이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우선 이날 GTX-D Y자 노선 추가 반영 관련 성명서 발표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GTX-D노선이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으로만 축소 반영된 것에 따른 것이다. 신은호 의장 등 시의원들은 GTX-D Y자 노선이 인천시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수도권 교통 불균형 해소 및 경제 활성화, 국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필수 광역교통망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GTX-D Y자 노선에 대한 타당성 기준 재검토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Y자 노선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촉구 등을 요구했다. 또한 시의회는 이날 GTX-D Y자 노선 추가 반영 요구에 이어 지난달 13일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125만t을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공식발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철회를 촉구했다. 자리를 같이 한 시의원들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의 즉각적인 철회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일본정부에 투명한 정보 공개 요구와 검증 실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과 원산지 단속 등을 주장했다. 신은호 의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제3의 도시이며, 국제공항이 위치한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임에도 서울과 가깝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있다”면서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GTX-D Y자 노선은 필수적인 교통망이므로 반드시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서도 “전 세계 해양 생태계와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한 후 “일본 정부가 빠른 시일 내에 방류 결정을 철회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회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에는 이용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강력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이 상정됐다.
    • 지역뉴스
    • 인천
    2021-05-11
  • 인천시의회,‘청렴 의회’구현 다짐
    인천광역시의회가 ‘청렴 의회’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시의회(의장 신은호)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신은호 의장 등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 국민권익위원회 박계옥 상임위원, 정윤정 청렴연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인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도 청렴 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과 지방의회 자율성 강화 차원에서 전체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자 마련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조애란 강사의 청렴판소리 ‘춘향가’ 공연 관람, 청렴컨설팅 교육 전문가인 이선중(국민권익위 청렴컨설팅 자문위원) 강사의 ‘청렴 컨설팅 및 이해충돌 방지’ 특강을 수강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계옥 상임위원은 “예전과 달이 공직자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런 현상은 자연스럽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졌고, 과거에는 성장·발전과 같은 가치들이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공정·투명과 같은 가치들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0만 모든 공직자의 부패예방을 위한 핵심조항을 담고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통과됐다”며 “이 법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고위직 공직자이자, 지역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 의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의에 나선 이선중 자문위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부패를 보는 국민의 시각을 ‘전통적 의미의 부패’에서 ‘청렴(새로운 부패)’으로 바꾸는 인식전환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그런 다음 가장 효율적인 부패통제제도 도입, 기관장의 의지와 역량 강화, 부패문화 통제, 청렴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 ‘소통’등이 이뤄진다면 올바른 청렴문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은호 의장은 “시의원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항상 가슴에 새겨야할 첫 번째 덕목이 ‘청렴’”이라며 “시민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 의정과 300만 인천시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신뢰 의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인 끝난 후 37명의 시의원들은 청렴 서약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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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1-05-11
  • 인천시의회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을 꿈꾸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개선 정책연구회(대표 이오상 의원)’는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시의회 정책소통 페스티벌 일환으로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개선 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함박초등학교 손재윤 교장의 ‘다문화교육 수업으로 해결해야’,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구자 장학관의 ‘인천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현황’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손재윤 교장은 현재 자신의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주요 프로그램인 ▶활동 중심 소통수업 공유 운동 시작 ▶초롱이 번역앱 활용 ▶러시아 언어 교육과정 운영 ▶다문화 학부모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다문화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한국어학급 기준제정, 한국어학급 교육과정 정비, 한국어학급 교재개발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자 장학관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교육 정책인 ▶다문화교육 기반 구축 ▶다문화학생 다수 재학교 인력지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온라인 다국어 번역서비스 웹 구축 ▶인천다문화교육 종합발전 정책연구용역 등을 소개했다. 이오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원연구단체 연구 방향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며 “인천지역의 다문화교육 대표 정책학교인 한누리학교를 대상으로 심층적 연구를 통해 추후 토론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의회 이오상·김진규·김성수·김종인·조선희 의원과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 서해주 장학사, 인천한누리학교 성윤미 교장,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 이미라 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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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당진시의회,‘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결의안’채택
    당진시의회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당진시의회는 29일 제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은 지난 4월 13일 관계 부처 각료회의에서 원전 오염수 125만 톤을 해양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 “일본은 우리나라 등 주변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처리에 대하여 어떠한 협의와 이해도 구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도 방사성 물질의 구체적인 종류와 양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진은 도비도, 왜목마을, 삽교천, 난지도, 장고항 등 해양관광자원과 근해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이 풍부하여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도시인데, 일본의 해양방류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지역경제에 큰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성토했다. 또한, “바다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삼중수소 등 방사능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수증기가 비가 되어 내릴 경우 육지도 방사능으로 오염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당진시의회는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전 인류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절대 반대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하나, 일본 정부는 위험천만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 하라! 하나, 일본 정부는 원전 오염수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전문 검증기구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아라! 하나,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위험성을 알리고 다른 국가와 공조하여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막아 내라!
    • 의회뉴스
    2021-04-29
  • 인천시의회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 인천공항권역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모색
    인천광역시의회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대표 조광휘 의원, 이하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가 인천공항권역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모색에 발 벗고 나섰다. 공항경제권정책연구회는 28일 시의회 별관 2층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권역 공공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대형 항공기 재난 사고로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코로나19 등 해외 감염병 유입의 사전 차단 및 영종국제도시 및 인근 지역의 필수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천국제공항권역 공공종합병원 건립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임준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과 미래병원경영컨설팅 김재선 대표가 발제자로 각각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방안’과 ‘인천공항권역 종합병원 건립의 필요성 및 추진방향’등에 대해 발표했다. 임준 센터장은 “인천시의 병상과 인력 등 의료자원의 격차가 서울시에 비해 매우 취약하고, 응급·외상 등 필수의료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공의료체계를 확충하는 노력과 동시에 공항의 특수성을 반영한 공공종합병원의 명확한 설립 목적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추진방향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재선 대표는 “인천공항권역은 대한민국 국제관문도시로, 의료보장성 강화가 시급하다”며 “인천국제공항권역 공공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중앙부처가 중심이 돼 보다 적극적으로 나섬은 물론 여러 부처 간 거버넌스를 조속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발제 이후에는 인천시 안광찬 보건의료정책과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종환 서비스산업유치과장, 차광윤 국립항공의료센터 설립연대 집행위원장,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정원 책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인천국제공항권역의 공공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조광휘 의원은 “늘어나는 영종국제도시 인구유입 속도와 인천공항의 여객 수요를 고려했을 때, 인천국제공항권역 공공종합병원 건립은 공항이용객은 물론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의 특수성을 반영한 공공의료체계를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함과 동시에 시, 경제청 및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광휘 의원은 지난 ‘제269회 임시회’ 시정 질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권역 공공종합병원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체 구성을 제안했으며, 또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지역뉴스
    • 인천
    2021-04-28
  • 인천시의회 남궁 형 의원, 인천시청에 부속의원 설치로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앞장
    인천광역시의회 남궁 형(행정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이 공직사회 고령화와 격무 증가에 따른 공무원의 건강관리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인천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2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에는 후생복지시설로 인천시청에 부속의원 설치·운영, 투병 중이거나 생활이 어려운 공무원 격려 사업 신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남궁 형 의원은“급변하는 환경과 복잡한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와 공직사회도 고령화가 진행돼 공무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부속의원 운영이 필요하다”며 “투병 중이거나 생활이 어려운 공무원을 격려해 후생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정부 및 국회에서도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내과·치과·한방 등의 진료과목을 겸비한 부속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경기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부속의원 운영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남궁 형 의원은 “최근 공직사회 고령화 및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생애주기 질환, 과로, 건강관리 부족 등 건강 위해요인으로부터 직원 건강 악화와 대시민 행정서비스 공백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직원 건강관리와 지원 사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부속의원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조례가 통과되면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으로 행정의 능률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속의원 설치관련 예산확보 및 운영방안 등에 관해 인천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 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인천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하는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될 예정이다.
    • 의회뉴스
    2021-04-28
  • 당진시의회, 상반기 의원 역량강화 의정연수 마쳐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반기 의정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우수지역 벤치마킹 및 견학을 병행했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는 3일간 총 5개 과정 10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심층학습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조사기법 등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유용한 실무교육들로 진행되었다.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커진 만큼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정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당진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1-04-28
  • 화성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22일 오전 11시, 제2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괘랑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의견청취」등 총 17건을 다룰 예정이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2021-2025년 화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와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있었다. 결산검사위원은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8)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원유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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