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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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참가 청소년·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문화의집 소속 M.S.G(미디어) 동아리 참가 청소년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동아리 참가 청소년은 영상 촬영, 편집, 송출 등 영상 제작기법을 교육받고 이후 주도적으로 동아리를운영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당진시 거주 14~19세 청소년이고 접수기한은 3. 23.(목)까지이며 신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 모집 게시글에 있는 구글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지도사를 지원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홍보알리미 △청소년지도사양성△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청소년문화의집 홍보단 활동 등을 수행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참가자 전원 위촉장 수여 △(희망 분야) 전문 교육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연말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2023년 12월까지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재학생, 휴학생, 예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 25(토)까지 카카오톡 채널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채팅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송악청소년문화의집”카카오톡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는 담당자 번호(☎041-358-39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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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3-03-20
  • 예산군,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 선정계획 공고
    예산군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2023년 예산군 우수기업 선정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으며, 해당 제도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군과 기업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기업활동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며, 신청 대상은 관내에 공장 등록을 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공장을 가동 중인 연간 총매출액 5억원 이상 기업이다. 특히 올해부터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 관련 산업 중소기업도 신청 대상에 포함되며, 군은 신청기업 중 인구증가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기여도와 수익·안정성, 기술·품질 수준 등 기업 성장 및 건실도를 고려해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사업비 2000만원과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및 현판 부착, 세무조사 유예, 국내 전시·박람회 우선 참여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업에 대한 관내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 지역과 기업의 발전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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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03-20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2023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국비 지원사업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이다. 올해 새일센터는 ▲ 업종 변경 희망자나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위해 ‘여성창업 리스타트(재기) 창업’과정 ▲ 관리사무소, 제조업 사무직 희망 여성을 위한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 사회복지사2급 이상 자격소지자를 위한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등 총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4월 20일까지 새일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 55명을 선발하여, 5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성 새일센터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창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직업교육훈련 운영 방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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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이웃을 살피고, 장애인 자립도 돕는 홍북읍 『이불빨래 지원』 사업
    홍성군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복성진, 민간위원장 박정숙)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과 모두가 행복한 홍북 만들기’를 위한 사업으로 올 3월부터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를 지원한다. 이불 빨래 지원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사업으로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운 노인, 장애 등의 가정에 지역주민이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해 전달 해 주며, 이불을 매개체로 하여 이웃들이 내 주변의 취약계층을 자연스럽게 돌보고 살피는 사업이다. 또한, 세탁은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조양크린을 이용하여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한다는 점에도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이불 빨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이불을 세탁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자녀들도 모두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이불을 세탁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홍북읍은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저소득층 도시락지원,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 냉·난방비 지원, 생계 및 의료비 지원, 틈새 돌봄 등 총 10개 사업 3,1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안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이불 빨래라는 사업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피고 보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내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것을 부탁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홍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3-20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개발지원사업 지원과제 모집 중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3 충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지원사업’ 제작 지원과제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지역특화 콘텐츠는 지역의 전통적, 역사적 고유한 창조자산 또는 지역 상징성을 포함한 소재이거나 지역의 특화된 문화·생태·시설/인프라·관광자원·문화향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것들이 해당한다. 과제선정은 자유이며, 지원 분야는 게임을 제외한 만화,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방송), 실감형콘텐츠, 융복합 공연 등이다. 지원금은 총 6.4억 원으로, 진흥원은 최종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2억~2.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충남 지역에 매력적인 콘텐츠 소재가 많은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고품질의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원대상과 접수일정·방법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ctia.kr) 공지사항 내 일반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03-20
  • 인천시, 소통채널은 늘리고 시민중심 현장소통은 강화하기로
    인천시가 시민들의 진솔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채널은 늘리고 현장 소통은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과 만나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만들어 시민중심의 현장소통에 적극 나서고자 ‘2023년도 시민행복 현장소통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정운영의 현장소통 기능 강화를 위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개편한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시민과 만남 기회를 확대해 시정 공감대와 만족도를 높이며,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진심과 배려의 소통도시, 인천!’이라는 비전과 ‘시민중심의 현장소통 시정 운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참여와 공감 소통의 365일 ‘열린 시장실’, ▲시민과 감성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만족감 높임,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한 저변 확대 등 3대 추진전략과 9대 주요 과제를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공감을 위한 온라인 소통을 위해 온라인 ‘열린 시장실’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인데, 온라인‘열린 시장실’ 시민제안에 3,000명 이상이 공감하면 시장이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찾아가는 열린시장실’도 계속 운영한다. 현장소통의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인천은 소통이 가득’ 웹페이지도 개편할 계획이다. * 공감수 1,000이상 市 온라인 답변, 공감수 3,000이상 市 온라인․현장 답변 병행 특히, 올해는 소통채널을 다양화 하기 위해 현장중심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둔다. 2022년 하반기 온라인 ‘열린 시장실’운영 결과, 40대, 50대 참여율은 높고, 10대와 20대, 노인의 참여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온라인 소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시민소통 시장실’과 ‘생활현장 속으로’, 시 의회와 함께 하는 ‘우리동네 시청’을 운영해 시민들과 더욱 다양하고 친숙하게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불편, 욕구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만큼 시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조사해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정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굵직한 현안 해결에 노력해 왔다. 지난해 ▲제2경인선 조속 추진 ▲검단신도시 물류센터 건립 반대 ▲인천대교,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조속 추진 ▲승기천 물길복원 사업 조속 추진 ▲논현동 M6410버스 대안노선 신설 요구 ▲미추홀구 도시개발 중단사태 해결 촉구 등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통해 시민 3,000명 이상이 공감한 의견에는 시민들을 만났다. 그 결과 올해 10월부터 영종도와 북도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 큰 성과가 이뤄지지고 했다. 그밖에 제2경인선 추진, 논현동 M6410버스 대안노선 신설 등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유지원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 주요정책 추진이나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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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3-03-20
  • 보령시, 귀농·귀촌인 대상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추진
    보령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정보 제공 및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최근 5년 이내 보령시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선진농업 현장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착설계, 농업 생활 법률, 귀농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으로,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귀농 우수사례 농장 방문 시 귀농·귀촌 유의점, 영농기록과 목표설정, 문제해결 및 농업기술센터 활용 등과 같은 노하우를 전수해 신규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교육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041-930-7681∼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에는 만세OK 귀농학교, 농업인대학, 강소농 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3-03-20
  • 태안군,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접수 돌입
    태안군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1일간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14일까지 총 21만 9781필지 토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 및 지가 산정을 마무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지가 결정 및 공시 전에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시지가 열람은 태안군청 지가상황실(태안읍 군청로 1, 지하 1층)과 읍·면사무소 또는 인터넷 태안군청 홈페이지(www.taea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realtyprice.kr)를 방문하면 된다. 열람 결과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지가상황실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군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토지 가격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태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열람기간 중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토지 소유자가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토지 소유자 등이 방문 상담 및 유선 상담을 요청할 경우 일정을 협의해 토지 가격 결정에 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편의 증진에 적극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중요성이 크다”며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지가상황실(041-670-2291)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태안
    2023-03-20
  • ‘대형 건설사업’ 지역업체 진입 돕는다
    충남도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주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행 중인 각종 대규모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도내 공사비 300억 원 이상 건설사업은 총 155건(13조 2773억 원)으로, 공종별로 △공동주택 112건(8조 3118억 원) △도시산단 조성 10건(5014억 원) △플랜트 설비 9건(1조 8785억 원) △기타 토목건축24건(2조 5854억 원)이다. 이 중 지역업체가 수주한 도급액은 3248억 원으로 전체 도급액의 2.4%에 불과하고 지역 하도급액은 5056억 원으로 전체 하도급액의 17.6%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에 도는 앞으로 해당 사업들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 현황을 관리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추진해 올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3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인증하는 지역 우수기업인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의 자격 기준을 전년 대비 강화해 선정하고 사업 시행사 및 건설 현장 등에 역량 있는 우수한 지역업체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라 용적률을 상향시켜주는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해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을 높일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역업체 참여 시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대형 건설사업의 시행 주체인 건설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대규모 민간 건설시장에서의 수주 경쟁은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경험이 없는 지역업체는 시장 진입이 거의 불가능해 기업의 영세화를 피할 수 없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라면서 “지역 건설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업체가 첫발을 디딜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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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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