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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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2023년 민방위 교육 시작…코로나로 축소됐던 교육 정상화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축소 운영됐던 민방위 교육 정상화에 나선다. 현재 아산시 민방위는 558대 2만8789명으로 편성 운영 중이며, 이 중 1~2년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3~4년차와 5년차 이상은 각각 2시간과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2년 차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은 3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평생학습관과 시청 시민홀에서 26회 진행되며,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 수강 후 평가점수 70점 이상이면 교육 이수 처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또는 국가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민방위 교육을 정상 운영하게 됐다”며 “교육 불참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교육 이수에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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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3-03-17
  • 천안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천안시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일간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30만2084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천안시청 도시계획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 확인,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열람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에 천안시청 도시계획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의견제출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가 통지되며, 개별공시지가는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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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3-03-17
  • 아산시, 저소득 보훈가족 경제·정서적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6일 상황실에서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및 위기 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시와 권역별 5개 종합사회복지관인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저소득 보훈가족 대상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저소득 보훈가족 월 1회 이상 밑반찬 지원 △저소득 보훈가족 위기 상황 모니터링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사례관리 방향 설정 및 추진 등이다. 박경귀 시장은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보훈가족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 역할을 해주셔서 위기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산시도 보훈대상자의 지원과 예우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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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3-03-17
  • 예산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예산군은 3월부터 85세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복지급여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거동불편 등 사유로 직접 신청이 불가능한 취약계층을 방문해 신청부터 급여 결정까지 구비서류 발급 서비스 동행 등 전 과정을 지원하며,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한다. 또한 군은 사회보장급여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지난 1월 수립한 사회보장급여 가구 연간 확인 조사 계획에 따라 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조사를 매월 시행 중이다. 사회복지통합전산망 행복이음을 통해 제공되는 소득 및 재산 변동 등이 있는 복지급여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에 대해 변동내역을 적기 반영해 급여 감소와 보장 중지 예정 가구에는 사전 안내를 통해 소명 기회를 제공하며, 고의나 허위신고로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조치가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복지급여 확인 조사는 부정수급 차단과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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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03-17
  • 예산군, 산업단지 관련 기반시설 지원사업 순항
    예산군은 올해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공업용수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56억원(국비 25억원, 도비 3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억원(국비 11억원, 도비 5억원)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며, 고덕면 지곡리 일원에 조성중인 예당2일반산업단지와 고덕면 상몽리에 조성중인 예산 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 사업에 필요한 기반시설 지원사업이 반영되고 응봉면 증곡리 및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추진중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사업이 착공 단계에 이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사업에는 진입도로 개설 및 공업용수 지원 등이 있으며, 진입도로는 전액 국비, 공업용수는 전액 도비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군은 총 3개소, 5개 사업에 총사업비 449억원(국비 227억원, 도비 222억원)을 투입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예당2일반산업단지,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사업에 따른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85억원)와 공업용수(61억원) 사업을 모두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며, 예당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142억원), 공업용수(45억원) 및 신소재일반산단(확장) 공업용수(115억원) 지원사업은 상반기 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지원사업은 원활한 물류수송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원활한 용수공급으로 분양원가 절감을 통해 우량기업 유치는 물론, 주변 지역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관내 산업단지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통·용수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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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03-17
  •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장학생 706명 선발… 4월 14일까지 접수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차 장학생 총 706명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11개 분야로 나눠 총 728명을 선발해 7억1,800여만원을지급했다. 이번 1차 장학생은 ▲안산꿈키움(고등학생) 400명 ▲지역대학진학 50명 ▲산업체노동자 20명 ▲학교밖청소년 10명 ▲대학 비진학 창·취업 학원비지원 10명 ▲대부사랑 66명 ▲행복이음 20명 ▲특별장학 130명 등으로 8개 분야에 걸쳐 도합 706명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고등학생, 관내 대학 재학생, 산업체 노동자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대학 비진학 청소년, 4대 안산거주 초·중·고·대학생, 저소득층 청소년 등으로 안산시에 계속해서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장학금마다 선발기준과 금액, 방식이 달라안산시인재육성재단(070-4455-4546) 및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을통해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대상이 되는 학생들을 공정하게 선발 해오는 5월 중 지급할 예정”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과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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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3-03-17
  • 안산시, 시력교정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에 안경구입비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시력교정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을위해 다비치안경(안산 중앙역 사거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안경지원사업은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경점에서 지원하는 후원금(6만원)과 예산(7만원)을 더해 맞춤형 안경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기존에 협약을 맺은 안산연세안과, 미래안경점까지 총 3개소의협약기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시력검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에게 무료 안과 검진을 지원하는 한편, 초진 후 6개월이 도래한 대상자들이 재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업체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17
  • 서산시, 풍수해보험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충남 서산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70%부터 최대 87%까지 지원해 신청자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대상 재해는 태풍‧호우‧홍수‧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지진해일 등이다.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계약 전이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한 재해에 대해서는 보상이 되지 않으니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풍수해보험은 면적과 관계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면적이 증가할수록 보험금이 증가해 실질적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개별보험은 ▲DB손해보험(☎02-2100-5103) ▲현대해상화재보험(☎02-2100-5104) ▲삼성화재해상보험(☎02-2100-5105) ▲KB손해보험(☎02-2100-5106) ▲NH농협손해보험(☎02-2100-5107) ▲한화손해보험(☎02-2100-0164) ▲메리츠화재(☎02-2100-0165) 등 7개 보험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단체보험 서산시 안전총괄과(☎041-660-2758)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성기찬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해 연중 추진하는 풍수해보험해 가입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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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3-03-17
  • 홍성군,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마을만의 이야기 「마을지」 제작
    홍성군 은하면 대율마을과 홍동면 하원마을이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와 함께 마을지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 3월 15일과 16일 각각의 마을회관에서, 마을지 제작을 위한 첫 단계로 ‘마을지 사전설명회’에서 마을지 만들기에 대한 취지와 진행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40여 일 정도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후 감수와 편집을 통해 마을지가 완성될 예정이다. 마을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1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지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결성면 원형산마을을 시작으로 총 8개의 마을지를 제작할 예정이다. 마을지는 군지, 읍·면지와 같이 그 대상에 초점을 맞춰 역사와 문화 등을 기록하는 것이다. 마을지는 그 대상이 마을(행정리)이기에 마을만의 역사와 문화 등을 기록한다. 특히 마을센터에서 주목하는 것은 현재 살고 계신 마을주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록하려 한다. 이는 농촌 마을의 특징으로 ‘주민의 삶의 이야기가 곧 마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마을만들기 분야의 오래된 화두인 “마을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는 것은 박물관이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에 착안하여 더 늦기 전에 마을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려는 취지이다. 다만, 한 마을을 조사하고 기록하는데 2~3달이 소요되어 한 번에 많은 마을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마을센터에서는 농촌 마을이면서 마을만들기 활동이 없는 마을을 선정해 마을지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잠들어 있는 마을을 깨워보자’라는 것에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행정리 한 곳, 한 곳을 찾아다니며 현장과 밀착해서 조사를 진행하는 청년마을조사단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런 기록이 홍성군에 큰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감사와 기대의 말을 전했다. 「마을지」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041-635-1502)에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3-17
  • 안산시, 수소전기차 구매 시 최대 3천450만원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를 저감하고 수소 시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수소전기차 200대 보급을 목표로 대당 3,25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관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등이다. 다만, 전체 지원대상 가운데 20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 또는 재직자인 경우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폐차(등록말소)한 경우 지원하는 20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자가 제조·판매 대리점과 계약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해당 대리점에서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을 통해 시에 신청하고 차량구매대금에서 보조금액을 뺀 차액을 제조·판매·수입사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가 수소 시범도시로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늘려 대기질 개선 등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환경정책과(031-481-2894)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17
  • 천안시, 매월 셋째 주는 시민과 함께‘교통안전 캠페인 주간’
    천안시가 시민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를 위해 모든 읍면동에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시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를 ‘교통안전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이달 동남구 17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3월에는 동남구 17개 읍면동 직원과 자생단체 등 지역주민 7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우리동네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4월에는 서북구 읍면동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각 읍면동 특성에 맞게 진행 중이다. 원도심에서는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에 초점을 두고 교통법규를 홍보하고 있다. 시내 지역에서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규정 속도 준수를 집중 홍보해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교통문화 도시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교통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교통안전 제일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운전자는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운전수칙을 지켜주시고, 보행자는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신호 준수 등 보행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천안
    2023-03-17
  • 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선정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신평면 거산 2리에 위치한 노후 축사를 철거 및 정비하여 농촌다움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당진시 신평면 거산2리의 축사 단지는 신평면 인구의 43%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단지와 인접해 있어 노후 축사의 분뇨로 인한 악취와수질오염 문제의 해결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취지에 최적으로 부합하는 공간으로 판단하고 주민 의견 수렴 및 주민위원회 구성, 관계부서 협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7년까지 국비 90억, 도비 27억원, 시비 63억원의 총 180억 사업비로 추진될 예정이고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비한 부지를 활용하여 신평(HUE) 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민의 문화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축사를 철거함으로써 주거권역을 확장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과연계하여 주민들의 여가‧휴식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축사로 인해 부정적 이미지였던 공간을 녹지경관 형성,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으로 농촌재생과 인구 유입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3-17
  •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및 위원 공개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의 편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광역단위 모든 분야가 대상이며, 인천시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군·구 소관사업, 타 기관에 속하는 사업,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기관·단체 등의 인건비·운영비와 기능보강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심의, 위원회 총회로 선정하며,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을 심의·선정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도 실시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69명이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도 참여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공개모집 후 연령별,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추첨으로 선정하며, 특히, 청년(만19세~만39세)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위원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이나 위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이메일(pung84@korea.kr) 또는 팩스(032-440-8632) 등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그동안 운영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담아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에 있다. 성하영 시 예산담당관은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인천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제안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안된 사업들을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께 검토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인천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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