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지난 7일 오후 19시부터 집중호우 대비 관내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하여 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집중호우 대비하여 관내 침수 취약지역 8개소(▲서산종합사회복지관 통로박스 ▲예천동 호수공원 통로박스 ▲나무장1길 통로박스 ▲예천동 일원(호수공원 버거킹 뒤편) ▲서령상가 일원 ▲읍내동 부영아파트 인근 ▲예천동 일원(호수공원 메가커피 앞) ▲애향공업사 앞 통로박스)에 대하여 중점 점검 및 순찰을 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하여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재난 상황 발견 시 초동 조치 후 지자체·소방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통보하여 호우 특보 시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