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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화재원인 규명률 100%를 향해” 실(室) 화재 재연실험

  • 이현 기자
  • 입력 2024.07.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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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일 면천면 일대에서 화재조사관의 실무능력 향상을 통한 화재원인 규명률 100% 달성을 위해 실제 주택을 활용하여 화재 재연실험을 실시했다.


이번 재연실험은 원인 규명이 어려웠던 화재를 재연함으로써 복잡하고 다양한 화재의 과학적 조사 기반을 마련하고 발화 열원과 원인을 다각적으로 추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당진소방서는 화재원인 규명률 2022년 96.64%, 2023년 96.8%로 충남 도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2024년에는 원인 규명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실험 내용은 ▲가스레인지 음식물 조리 중 과열로 인한 화재 진행상황 관찰 ▲가스레인지 화재 시 화재 확산경로 확인 ▲K급 소화기의 적응성 및 진압 후 연소패턴 관찰 등으로 화재의 개연성 파악에 중점을 뒀다.


이후 소방서는 이번 재연실험을 통해 도출해 낸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유사 화재의 정확한 원인 분석과 감식능력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장일 서장은 “배터리 등 화재 시에 D급(금속) 소화기, 주방 화재 시에는 K급 소화기, 일반 화재 시에는 분말(ABC)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화재 유형에 맞는 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진압을 해야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재연 실험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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