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이정섭 경위, 조승현 순경은 지난 16일 관내 편의점에 대하여 선제적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방 팀장은 관내 편의점 22개소를 방문하여 대표자와 종사자들 상대 돌발사태 발생 시 대처 요령과 함께 CCTV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등 자위 방범역량 체제를 강화하여 줄 것도 거듭 당부하였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심야시간에 여성 혼자 운영하는 편의점에 대하여 주변 탄력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업주와 종사자들 상대 범죄신고 및 대응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범죄로부터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