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정기회의 열고 아동참여기구 정책 제안 반영 여부 등 논의
천안시청 전경.png
천안시청 전경사진

 

천안시는 19일 올해 마지막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참여기구가 제안한 정책 반영 여부 등을 검토했다.

 

지난해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아동권리 증진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옴부즈퍼슨은 최근 아동참여기구가 시에 제안한 정책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하고 내년 주요 시책인 시민참여단 합동워크숍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이 아동참여기구의 정책 제안에 대한 자문내용을 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며, 검토 결과는 아동참여기구 활동 아동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올 한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수고해주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유니세프아동 친화도시 인증 평가체계가 변경되는 시점인만큼 옴부즈퍼슨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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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회의 열고 정책제안 반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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