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 고품질 당진특화 쌀의 전략적 육성 위한 첫걸음 -
(사진2) 오성환 시장님 ‘당찬진미’ 모내기 시연 (1).jpg
오성환 시장님 ‘당찬진미’ 모내기 시연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서 당진특화 신품종 벼 당찬진미를 처음으로 이앙했다.

 

당진시는 지난 3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밥맛이 우수한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 품종급의 최고품질 쌀당찬진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20ha 규모의 시범재배단지 조성 회원교육 포장디자인개발 시제품 출시 등 전략적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당진해나루쌀조합 공동사업법인관계자, 재배 농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찬진미재배의 첫 시작을 기념하는 모내기를 진행하면서 고품질 당진특화 쌀 재배단지육성 성공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직접 모내기 시연을 하며 당진의 특색을 담은 특화품종 재배단지의 성공적인 육성이 당진시 쌀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풍요로운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찬진미와 함꼐우리나라 최초의 자포니카 장립·장원종으로수출 등에 적합한 고품질아미쌀등 지역특화품종도 개발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네덜란드에 5톤이 수출되는 등 세계인의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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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특화 신품종 벼 ‘당찬진미’ 첫 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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