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 장애가 ‘교육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

 

5. 아산시, ‘장애인 권역별 맞춤교육’ 민관실무자 간담회 개최.jpg
‘장애인 권역별 맞춤교육’ 민관실무자 간담회 기념사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30장애인 권역별 맞춤교육민관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아산시가 실시하는 장애인 권역별 맞춤교육을 수행하는 5개 기관(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자가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교육내용을 공유하고 상호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도출하며, 내실 있는 아산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교육, 기능향상, 직업지원 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등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민관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장애로 인해 교육의 열정을 포기하는 장애인이 없기를 바란다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발전방안을 마련해 더 나은 정책으로 장애인에게 다가가는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권역별 맞춤교육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금융 공예 요리 제빵교육 바리스타 자격 과정 등 장애인 욕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며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 정서적 안정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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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 권역별 맞춤교육’ 민관실무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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