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6.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실시.JPG
치매선별검사 장면

 

아산시(시장 오세현)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노인 결핵 검진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진 장소는 인주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 인주면 문방1리 경로당 인주면 공세2리 마을회관 온양6동 읍내주공아파트 온양6동 장존동청솔아파트 상가 앞 신창소화마을주공아파트 경로당 신창장미마을 아파트 경로당 신창 샘마을아파트 경로당이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대상자는 2차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36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치료한다면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다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치매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매선별검사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검사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37-34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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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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