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 5월 11일 입양문화 조성 위해‘제16회 입양의 날’기념행사 개최 -

 

인천광역시청 전경.jpg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입양의 날(5.11.) 및 입양주간(5.11.~5.17.)을 맞아 511일 홀트아동복지회 인천사무소 강당에서16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에 1 가정이 1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 난다는 의미에서 2005년부터 511일을입양의 날로 제정하고, 입양의 날부터 1주일(5.11.~5.17.)입양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입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동방사회복지회 인천지부 주관한 이날 현장 행사 에는 입양유공 포상자, 입양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고 온라인을 통해 입양가족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표창장 수여온라인 그림 공모전등 간소한 행사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영상 축하메세지를 통해이번 행사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인천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가정????의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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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입양’사랑을 주고 기쁨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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