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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아산시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지난 27일 아산시 온양정애요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온양정애요양원의 방역 현장을 점검한 양성일 차관은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협조 등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일 차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코로나19 발생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나 접종률이 낮아 추가 감염 위험이 우려된다”며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보다 적극적인 추가접종을 당부했다. 또 “아산시보건소를 비롯한 많은 시청 직원들이 감염 취약 시설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말 없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속한 집단면역력 형성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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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아산시,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자 공개모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사업운영자를 공개모집하고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마을·학교·지역주민이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카페 등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 운영을 계획하거나 추진하는 아산시 소재 마을교육공동체로, 시는 오는 3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의 방향과 사업계획서 작성, 행정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 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공동체 활성화 방안 ▲사업의 효과성 등 세부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치게 되며 12월 말에 사업운영자를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교육행정팀(530-6261, 6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총 57개소의 마을학교에 9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1개 마을학교를 통해 200여명의 청소년과 100여명의 마을교사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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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아산시, ‘CU 아산음봉점’ 5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CU 아산음봉점’을 5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으며, 편의점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 및 보호하거나 다양한 치매 관련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됐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CU반도점, CU관대점을 추가 가맹점으로 지정할 예정이다“라며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사업장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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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노인 결핵 검진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진 장소는 ▲인주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 ▲인주면 문방1리 경로당 ▲인주면 공세2리 마을회관 ▲온양6동 읍내주공아파트 ▲온양6동 장존동청솔아파트 상가 앞 ▲신창소화마을주공아파트 경로당 ▲신창장미마을 아파트 경로당 ▲신창 샘마을아파트 경로당이었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대상자는 2차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치료한다면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다”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치매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매선별검사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검사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37-34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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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 구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환경과학공원 주변을 친환경에너지단지 고도화 사업을 통한 시민 휴식 공간 제공과 친환경랜드마크 시설로 변화를 구상 중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도 환경부 공모사업(50억원) 및 충청남도 공모사업(20억원)으로 친환경에너지 단지 조성 후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인근 제지공장에 스팀(연간 27억원 세외수입), 전기생산(월 4000만원 전기요금 절감), 마을세탁기업 운영(연간 3억원 매출)과 축산분뇨 처리 과정의 바이오가스 전기생산(3억원, 1300가구 사용량), 도시가스공급(15억원, 5600가구 생산량)등 효율성과 환경 온난화 방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나 그동안 악취 발생 문제점과 관리주체가 없는 관계로 주변 지역을 활용한 견학, 체험 등 환경교육장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해 아산시 대표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구상 중인 주 내용으로는 환경과학공원 내 공원시설물 개선, 자율셔틀 시범주행 실증사업 적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충하고, 소각장 전망대 및 식당에 대해 새로운 그래픽과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변화 모색과 함께 물환경센터 및 분뇨처리시설 주변의 악취 발생에 대한 시설개선과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등 견학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인근 지역 가스 공급 활용방안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종합적인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환경과학공원 주변에 다양한 연계사업을 검토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단지명품화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시켜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생활자원처리장 주변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단지 고도화 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환경과학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친환경에너지단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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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아산시, 2021년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2020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재정 분야의 우수한 행정 능력을 한 번 더 인정받았다. 평가는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대 분야로 나눠 이뤄졌으며, 시는 예산 편성단계부터 전 부서가 예산의 비효율성을 방지하고,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재정계획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국 지자체의 살림살이를 평가하는 지방재정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부족한 점은 채우고 우수한 부분은 계속 유지관리해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누수 없는 재정이 이뤄지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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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드디어 첫 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4일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시설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첫 삽을 뜬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는 ‘아산시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농업정책 중 하나다. 지역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유통시설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상 2층(연면적 2729㎡) 규모로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지역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체, 대학 등 단체급식, 나아가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해 농업·농촌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지역 중소농 500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해 어린이집 등 단체급식에 공급을 진행 중이며, 향후 2000농가가 참여하는 중소농 생산자 조직을 구성해 지역 내 공공 급식, 단체 급식, 소비자까지 지역농산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소비 시장 확보를 위해 지역 내 단체 급식을 하는 기업·대학 등 50여 기관과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 바 있으며, 35만 시민이 참여하는 먹거리 시민 교육, 먹거리 공공성 강화, 먹거리강사단·홍보단 등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그동안 300억원 수준이던 지역 내 소비 규모를 향후 1000억원 규모로 늘릴 계획이며, 지역 농산물 유통 통합마케팅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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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아산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진행현황 홍보로 시민궁금증 해소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공공도서관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월천도서관, 음봉복합문화센터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공공도서관)는 현재 실시설계 단계로 2023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월천도서관은 계획설계단계로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음봉복합문화센터(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단계로 내년 상반기에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무 부서와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조 속에 공공도서관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부지 내 홍보 현수막을 통해 현재 사업추진현황을 알리며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서관 건립에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봉복합문화센터(공공도서관),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공공도서관), 월천도서관 건립사업 추진과 진행현황 홍보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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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2022 아산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건강스포츠교실’ 강사 공개 모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2년 연 3기, 기수별 12주 동안 운영하는 정규강좌 90과목 및 건강스포츠교실 6과목의 강사 전원이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문에 명시된 결격 사유가 없으며 ▲해당 분야 4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고등학교 졸업자 ▲해당 분야 2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1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자로 교육 법령 등에 의한 해당 분야 교원 자격 소지자 ▲해당 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경력(합산경력) 등이 5년 이상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로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문가로 인정되는 사람이다. 접수는 기간 내에 지원자 본인이 지원서 및 필요 서류를 첨부해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최종학력 증명서, 경력 및 자격 증명서, 수상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며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고문과 서류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강사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팀(041-537-3906)으로 문의하거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asan.go.kr/_ko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홍군 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사 모집에 전문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이 많이 지원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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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아산시,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3일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18일 공포돼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아산시청 전 직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시청 시민홀에서 대면 교육을 하고, 6급 이하 전 직원은 청내 방송을 통해 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이정희 부위원장은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과 연계해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고,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신고 및 제출 의무 등 10개 행위 기준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법령의 주요 조문 해석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전달하며 부정한 사익에 대해 공무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이해충돌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라며, 아산시 전 직원이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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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아산시,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차단 방역태세 이상무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1월 이후 전국적으로 오리 등 가금 사육 농가 7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인근 철새도래지(곡교천)에서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AI 유입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가축전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을 통한 비상 상황을 대비하고 있으며, 축산차량 소독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와 30만 수 이상 가금 대규모 사육 농장 입구에 통제초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철새 도래지에 출입 통제 안내판 및 현수막 설치와 농가 자율 방역 강화를 위해 관내 가금사육 85농가에 생석회 178ton 및 소독약품 3204kg, 방역복 6122벌을 공급했다. 시 보유 소독차량 2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 차량 2대를 동원하여 야생조류 도래지에도 집중 소독을 통한 AI차단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곡교천(고위험 지역)과 아산호, 삽교천(중위험 지역) 철새도래지와 가금 농가 주요 진입도로를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전업규모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전화 예찰, 농장 일제소독 등 방역실태를 집중관리 하고 있다. 또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배양을 위하여 축수산과 초동방역 대응요원 가상 방역 훈련을 자체 실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가 겨울철 확산 우려에 따라 방역관리에 다시 한번 점검 조치해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AI차단을 위해 가금 농장의 모든 출입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1단계 소독, 농가 진입 전 고압 세척소독기로 2단계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축산농가는 사육 가금에 대해 1일 예찰 중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축수산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차단방역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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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아산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맞아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20일 충남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은정)과 연계해 아동학대예방 홍보캠페인을 했다. 이날 신정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유형과 아동 학대 신고 방법, 올바른 아동 양육 방법 등에 대한 포스터를 전시하고 아동의 시선에서 아동 학대 현장을 바라볼 수 있는 VR 체험, 아동 학대 국민감시단 서약 등을 진행했다. 또 주요 도로변에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메시지도 송출했다. 아울러 17개 읍면동은 자체 계획을 수립해 우리마을 아동지킴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별 추진했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동 부모와 일반 시민들의 인식이 중요한 만큼 계속해서 예방 홍보캠페인을 비롯해 일반 시민, 보호자, 신고의무자 대상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가정이 있으면 112 또는 533-1391(아산시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 546-1391(충남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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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아산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매곡천) 도로정비공사’ 준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탕정면 주민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 도로정비공사’를 완공했다. 시는 지난 5월 31일 개통한 농어촌도로 탕정리도205호(매곡천) 확포장공사(매곡교~신풍교)에 이어, 이번에는 호산빌딩 삼거리부터 만도대교 앞까지 연장 약 1.0km(B=6m)의 아스콘덧씌우기를 마무리했다. 탕정면 주민들은 수년간 일부 협소한 도로폭(3m)과 노후한 아스콘 포장 표층으로 인해 차량교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되며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에 노출됐으나, 이번 2차로 도로개통(6m) 및 아스콘덧씌우기 포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 공약사항 추진과 장기간 지속된 주민숙원사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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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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