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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게이머 더샤이, 아산시 홍보대사 위촉
    프로게이머 더샤이(본명 강승록)가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산시는 19일 더샤이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더샤이는 온양중학교를 졸업한 아산 출신 프로게이머로, 중국 IG팀 소속으로 활약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2019 LPL 스프링 우승, 2019 LPL 스프링 결승 MVP 등의 성과를 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LPL 연간 어워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선정됐을 만큼 인기와 실력을 고루 갖춘 스타 플레이어다. 더샤이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면서도 고향 아산과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지역 청소년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매년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충남 최연소 회원이 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신정호수를 모티브로 한 디퓨져 ‘온향’ 개발에 참여해 ‘아산을 상징하는 문화관광기념품’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샤이는 “해외에서 활동하다 보니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 클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면서 “이렇게 좋은 자리 마련해주시고, 의미 있는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홍보대사 임명 소감을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게임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됐을 만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포츠이자,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아주 중요한 산업”이라면서 “더샤이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게임과 e스포츠의 위상을 높여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정상의 선수로 활동하면서도 고향 아산과 모교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샤이 선수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저 역시 아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고 자랑스러웠다”면서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아산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롤모델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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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아산시, 2021년 하반기 농어민수당 지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1만443가구에 총 43억2200만원의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상·하반기 40만원씩 총 8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을 아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 6월부터 상반기 농어민수당으로 1만225가구에 약 40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하반기 농어민수당은 지급과 사용의 편리를 위해 아산카드(모바일)와 지류형 상품권으로 나눠서 지급하며,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받은 농가에는 40만원을, 지난 8월 신규로 신청한 농가에는 80만원을 지급한다. 아산카드(모바일)는 22일에 포인트를 충전해 지급하며, 지류형 상품권은 22일부터 12월 24일까지 거주지 해당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해당 지역농협 방문 시 신분증을 필수 지참해야 하며, 생년월일 끝자리 기준 수령 5부제를 실시하므로 해당 날짜에 맞게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대상자에게 문자를 발송해 안내할 예정이다. 심흥섭 시 농정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상품권으로 농어민수당을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힘든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어민수당 지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사랑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모두 발행일(지급일)로부터 5년 안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여부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자주 찾는 정보 ‘아산페이 가맹점 조회’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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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아산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수행기관 모집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및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형일자리 90명(전일제: 71명, 시간제: 19명)과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 6개소다. 일반형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접수 후 1차 서류심사로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2차 면접을 통해 직무능력, 사회활동능력 등을 심사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회복지업무 등 행정업무 보조 및 기타 복지서비스 기관, 단체, 시설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은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관련 기관 등이 대상이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기관별로 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장애인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및 수행기관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구비서류 확인 후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041-536-87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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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아산시, 1인 1생활체육으로 생활체육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1인 1생활체육’ 실현을 위해 체육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아산시 ‘1인 1생활체육’ 운동의 핵심은 나이, 지역, 장애 유무 등과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우선 관내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해 완공된 배방체육관을 비롯해 영인중학교 다목적체육관과 둔포국민체육센터, 남창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곡교천변을 체육·문화·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여가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2020년부터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및 체육시설(축구장, 야구장 등) 보수·보강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곡교천변을 체육여가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바른 걷기 운동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실내 체육활동 등에 제약이 생기자, 시민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걷기’에 주목한 것이다. 아산시는 충남도에서 개발한 걷기 운동 지원 앱 ‘걷쥬’를 적극 홍보해 2020년 7천 명 수준이었던 가입자 수를 최근 약 2만7천 명까지 끌어올렸다.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강사를 아파트, 공동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걷기 강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 파견하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단계적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는 만큼 2022년에는 다수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전국 규모 걷기대회도 추진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 ‘국민체력100 거점 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19년 이순신종합운동장 2층에 체력인증센터가 설치되기도 했다. 체력인증센터는 시민들이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체력 측정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지난 10월까지 9,665명의 시민이 방문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 처방과 체력 측정, 인증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아산에는 프로 체육인을 꿈꾸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충남 유일의 과학스포츠센터도 있다. 선수를 꿈꾸는 지역 유망주들은 이곳에서 쉽게 체력측정과 훈련프로그램 지원, 맞춤형 스포츠 과학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체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을 위한 체육 지원 정책도 추진 중이다. 2019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내에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설치되었는데, 지난 10월까지 1,168명의 장애인이 장애 유형별 맞춤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받고, 체력증진교실 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연계한 ‘아산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체육과 수중 재활치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장애인 체육 복합 클러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아산신도시에 2024년 들어서는 장재국민체육센터와 도고면과 선정면 일대에 하키,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부권 스포츠타운 건립 추진 등 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타운은 아산시 서부권의 체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과 동시에 큰 규모의 대회를 치러낼 수 있는 시설로 조성돼 침체된 서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인1생활체육 활성화의 핵심은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이라면서 “지역, 나이, 장애 유무 등과 관계없이 모두가 편리하고 즐겁게 체육시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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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계란 1만5000개 기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지난 18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50만원 상당 계란 1만5000개를 아산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계란농가 스스로 계란산업을 보호하고, 계란의 소비촉진을 통해 계란농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에그투게더 캠페인(계란 기부사업)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며 마련됐다. 기부된 계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단체 등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규 사)대한양계협회 아산채란지부장은 “요즘 계란농가들이 코로나19 영향과 고병원성 AI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국산 계란은 단백질 공급 완전식품으로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공헌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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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9
  • 아산시, 안전한 먹거리 농정정책으로 소비자·농업인과의 상생 총력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확대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 소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발표한 아산시 푸드플랜은 농촌고령화, 농업인 감소 및 농업소득의 양극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자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아산시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아산시는 국비 49억 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필요한 도비 22억 원을 확보하여 생산자·소비자 조직화 교육,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미래농업인센터 건립, 아산시먹거리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먹거리시민교육, 먹거리 공공성 강화, 먹거리 강사단·홍보단 등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 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푸드플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푸드플랜에 참여하고자 하는 500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2천 농가가 참여하는 중·소농 생산자 조직을 구성하여 지역 내 공공급식·단체급식·소비자까지 지역농산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비체계 구축도 진행 중이다. 단체급식 확대를 위해 지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소비확대 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기업과 대학 단체급식 공급처 확대를 위해 기업경제과와 협업을 통한 50여 개소의 기업 및 대학과 지역농산물 공급 협약을 맺고 학교급식뿐 아니라 어린이집 380여 개소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시행 중으로 앞으로 지속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공공·단체급식에 지역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유통시설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총예산(국비, 지방비포함) 94억 원을 투입 지상 2층 (연면적 2729㎡)규모로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체, 대학 등 단체급식에 공급하고, 소비자까지 확장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하여 농업·농촌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푸드플랜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시 푸드플랜은 관련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시설 건축 및 이를 운영할 민간조직인 먹거리재단을 설립하여 35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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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60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6일 제60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주)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 참여했다.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등이 후원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이미선텍스타일아트(대표 이미선)에서 배방읍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세트를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배방읍, 영인면,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사랑과 관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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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아산시,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6일 산학협력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내 대학 산학협력단 및 창업보육센터, 우수 입주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유공 표창, 대학별 우수사례 및 창업보육센터 성과 보고, 입주기업 제품전시회, ‘4차 산업혁명 시대 메타버스 활용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3개 대학(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과 우수 입주기업이 지난 1년간 함께 이뤄낸 성과 공유와 제품전시회를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기업들의 잠재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산학협력을 통한 ‘융합’과 ‘공유’가 필수”라며 “산학협력사업이 기업과 지역경제 그리고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는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창업 기본교육 및 컨설팅 등 아산시의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아산시와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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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아산시 둔포면 시니어 자원봉사단, ‘일석삼조 쓰담 운동’ 앞장
    지난 15일 둔포면(면장 손용훈) ‘시니어 자원봉사단’(대표코치 이원우)은 관내 34번국도 아산테크노밸리 진출입로에서 운용삼거리 부근까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니어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우 대표코치는 “우리가 마을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면서 회원들 얼굴도 보니 좋고,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다 보니 운동이 되어 건강에도 좋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마음도 뿌듯해지니 일석삼조 효과라 적극 앞장 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용훈 면장은 “시니어 자원봉사단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활동으로 말미암아 둔포면이 살기 좋은 마을로 유지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변함없는 둔포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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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청렴 도시 아산 만들기 챌린지’ 성공리에 마무리
    아산시(시장 오세현)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확대하고자 아산시 자치행정과와 주민자치연합회와 함께 기획한 청렴 챌린지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청렴 챌린지는 다양한 청렴 메시지를 자유롭게 작성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 등에 홍보해 시민동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현상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을 시작으로 정미경 사무국장과 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17명이 모두 참여 완료했으며, 아산시 모든 주민자치위원까지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승섭 시 자치행정과장은 “일상 속 청렴 실천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청렴 챌린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자치연합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렴 챌린지를 꾸준히 이어나가 청렴이 시민 의식에 뿌리 깊게 정착되고 아산시가 더욱 청렴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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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11-15
  • 아산의 맑고 푸른하늘을 되찾자...대기환경개선 노력 성과 돋보여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업무 추진으로 사람과 환경이 조화되는 스마트 그린 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겨울과 봄철이 되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어김없이 찾아오며 특히, 아산시를 비롯한 서북부권 지역은 극히 심한 상황이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함으로써 본격적인 대중의 관심사가 되었고, 지금도 인간의 활동과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 시는 민선7기 시작부터 시민들이 푸른하늘, 깨끗한 공기, 미세먼지 없는 환경에서 살게 해달라는 미세먼지 해결 요구사항에 대하여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기후변화대책과(미세먼지대책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최우선 정비했으며, 2018년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2020년도에 경기 충청권 최초 버스·승용 동시 충전이 가능한 수소충전시설을 초사동 복합공영차고지내 설치하고 충남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하여 현재 10대가 보급되어 운행하고 있다. 또 2020년 11월에 미세먼지 문제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충남 서북부권 천안, 서산, 당진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창립총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시로 실무회의를 갖고 미세먼지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예산을 공동부담하고 인벤토리 구축 용역을 2022년에 완료하여 실질적인 과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내가 사는 지역의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9개소에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하고 시민 이동이 빈번한 장소에 미세먼지 신호등 18개소, 어린이집 265개소에 알리미를 설치하여 대기질 정보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며, 산업단지 주변 공원, 녹지, 국도변 등 유휴지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나무 심기도 총력을 기울여 올해 6월 200만 그루 식재를 완료해 임기 내 목표 150만 그루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점차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로수송 부문도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중 하나로 지목되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5등급 노후차가 2019년 7월 1만5649대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 2021년 11월 현재 8305대만 남아 검은 매연을 뿜고 다니던 디젤차의 모습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이다. 또 탄소중립과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을 추진하여 임기 초 50여 대 불과했던 전기·수소차가 30배(1667대) 가까이 증가됐다. 전기·수소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매연과 질소산화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다. 그밖에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을 위해 민관협업 과제인 1사1도로 클린책임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집중관리구역 지정 운영, 미세먼지 차단망 및 공기정화녹색필터 보급 등 5개분야 37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전방위적 노력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미세먼지 농도가 20% 정도 감소했다. 이는 중국 유입량 감소의 영향도 있겠지만 자구노력 및 천안, 서산, 당진 등 인근 지자체의 공동노력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오 시장은 ”아산시는 지리적으로 국외의 영향을 많이 받을 뿐만 아니라 발전소, 대형사업장이 인근에 위치해 대응에 불리한 점이 있지만,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도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원인별 저감대책을 마련하여 천안, 서산, 당진과 함께 공동추진한다는 방침이며, 2030년까지 시내버스 130대를 전기·수소 등 친환경 버스로 전면 교체하여 대중교통의 탈디젤을 달성할 계획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2026년까지 500만 그루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한 환경청정도시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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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아산시, ‘2021년 제3회 마을공동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1일 송악면에 위치한 농촌뜨락에서 ‘2021년 제3회 아산시마을공동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마을공동체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을공동체 회원, 아산시의회 의원, 시 사회적경제과장 등 총 17명의 위원으로 지난 5월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마을공동체 및 마을공동체팀 현안사항 ▲아산시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사항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충남연구원 연구진과 마을만들기 중간 지원조직 등이 참석해 농촌협약 준비 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농촌협약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농촌협약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농촌협약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농촌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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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아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상습침수지역 민원 해결될듯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환경부로부터 2021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시내지역 일원이 선정되어 향후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 일원에 대한 상습 침수에 대하여 그동안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협의 노력한 결과 국비 426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182억 원 포함 총예산 608억 원을 투입 해당 지역의 상습 침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인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은 그동안 집중호우 시 곡교천의 수위가 상승하고 우수관로의 용량이 초과돼 우수의 역류 현상이 발생 되는 지역으로,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시에도 곡교천 수위 상승 및 우수관로 용량 부족으로 상하수도시설 18개소, 도로유실 30개소, 주택침수 693가구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 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적이 있다. 이에 아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습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수도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으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지방비 예산만으로는 사업 추진이 턱없이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이번 국비 확보로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산시는 배수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L=13.2km)설치, 빗물받이 정비에 총 608억원(국비 426억원, 지방비 182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시가지와 농경지 등 72.3㏊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 지역의 상습적인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을 만들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도시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발굴해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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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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