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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61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 물품 전달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21일 제61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대표 히라코타이지), 중진기업(대표 김경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주)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 참여했다. 특히 ㈜상진(대표 박진철)에서 50만원을 후원해 두유, 조리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고,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에서는 배방읍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kg 백미 10포를 추가로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배방읍, 도고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회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아산시 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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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아산시, 맘(MOM, 心)편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행복 육아’ 실현
    아산시가 2021년 한 해 ‘맘(MOM, 心 )편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며 행복 육아 실현을 향해 달려왔다. 총 60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9월 개관한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실, 상담치료실, 강당 등 종합 육아 지원 서비스 공간을 갖춘 ‘One-stop 맞춤형 육아 서비스’ 거점 공간이다.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컨설팅, 교육 및 상담 116회를 실시했고, 열린 어린이집, 재무회계, 표준 보육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 공통부모교육 40회, 부모 및 영유아 상담 63회를 실시해 가정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며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개관 이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건강한 아이,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어린이집을 실현하는 이용자 중심의 포괄적 육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 부모님들의 불안과 우려를 덜어줄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도 한 해 동안 신규 22개소, 재선정 25개소 총 47개소를 선정 운영했다. 시는 시설개방 및 부모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점진 확대하며 건전한 양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필요한 시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어린이집’ 확대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간제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하면 가정 양육 중 병원 이용, 외출, 단기 근로 등으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보육료를 지불할 수 있어 양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인격 형성을 위한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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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아산시, 청년기업인 주도형 ‘도고 청년마을’ 조성 본격화
    아산시 ‘도고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산시는 지난 16일 도고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제2차 도고 청년마을 구축 간담회 ‘핫도고’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지역 청년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찬수 부시장은 ‘도고 청년마을’ 기본 구상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개발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숙의 과정을 거쳤다. 2부 행사에는 주민과 청년이 ‘도고 미래 나무’를 함께 만들며 지역주민의 필요와 청년 기업이 가진 사업 콘텐츠 간의 연계점을 찾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부시장은 “서부권 개발은 아산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청년마을 구축을 기반으로 차질 없이 도고면 개발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고면 유휴시설을 청년 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 기업가들이 사업을 확장 이전하고 지역에 정착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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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아산시,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영인, 도고, 온양6동 3개소 선정
    아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영인면 아산리, 도고면 기곡리, 온양6동 읍내동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단기간(1년)에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 사업 추진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참여 확대, 공동체 중심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1곳당 최대 2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2022년도부터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을 경험한 지역만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도 공모를 신청할 수 있어 시는 향후 신규 뉴딜사업과 연계 가능한 공모를 계획했고, 이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특별위원회를 통해 전국 유일하게 3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으로 시는 영인면 아산리, 도고면 기곡리, 온양6동 읍내동 지역에서 3가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영인면 아산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꿈이 함께 커가는 우리마을 영인‘ 사업은 총 사업비 3억원(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영인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마을 안전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도고면 기곡리에서 추진하는 ‘다시 시작하는 도고’는 총 사업비 2억3000만원(국비 1억1500만원, 지방비 1억1500만원)을 투입해 장기 침체한 도고면 활성화를 위한 관광·문화 활성화 마중물 사업을 추진한다. 온양6동 읍내동 일원 ‘온주에서 만나는 우리의 멋과 맛’ 사업은 총 3억원(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0만원)으로 온양6동 역사문화자원 활용 프로그램 개발, 지역 생활환경개선사업 추진, 상업 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3개 사업 모두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며,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도시재생 관련 주민조직을 구성하는 등 도시재생 사전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연계·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참여 확대와 주민역량 강화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계획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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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아산시 ‘SPAce@DOGO’,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가 추진하는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GO‘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시는 197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던 도고온천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도시재생대학, 워크숍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활성화방안을 모색해왔다. 이후 도고온천지역 번성기를 상징하는 옛 청수장을 핵심 거점으로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사업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제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GO의 총사업비는 103억원으로 국도비 지원은 60억원,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다. 세부적으로 ▲쉼과 함께하는 휴식형 업무공간인 청수스토어 ▲지역주민과 방문자를 위한 치유정원인 기곡파빌리온 ▲주민커뮤니티활성화 및 도고에 대한 기억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도고아카이브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청년 기업가와 지역주민 및 다양한 조직이 함께하는 운영 주체를 발굴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관광지 및 시설과 연계해 재생 효과를 확산시키고 서부권 중심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청년 기업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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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아산시 상수도과,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충남도 기관 표창
    아산시가 2021년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우수 기관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표창은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깨끗한 물 공급과 관리는 물론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표창으로서 아산시는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 아산시는 지하수 전수 조사를 통한 지하수 불법 사용을 근절하여 물 사용 안정성 확보와 매년 방치공 찾기 운동을 실시하여 지하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먹는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수질검사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관측망 및 보조관측망을 설치∙운영하여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관리하고 있다.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는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공적자원으로 앞으로도 지하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여러 시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수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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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아산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를 거둬 16일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드론 전담팀을 구성한 아산시는 드론 조종자 자격 교육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교육 등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지난 대회 ‘자연환경관리’ 분야 장려상 수상에 이어, 금년 대회에는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하였으며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성과 검증과 드론 활용 촉진 및 국산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회에는 구조물 점검, 수색ㆍ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ㆍ조사 등 4가지 분야에 약 150명 약 40여 개의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팀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발하였다. 최우수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팀과 장려상팀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이경수(시설6), 박찬희(시설7), 백승서(시설7), 유학현(시설9) 주무관으로 구성된 아산시 토지관리과 드론팀이 참가한 지적조사 분야에는 경기도청, 남양주시, 의정부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출전하였고,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및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지상기준점의 좌표값을 계산하는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평가하였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드론 전담 조직이 생기면서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고, 드론 전문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직원들의 드론 교육지원에 힘쓰고 드론 전담 조직의 확장과 드론의 다양한 행정업무 적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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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 양성평등기금 사업 연말 성과보고 대회
    지난 14일 아산시는 온양제일호텔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양성평등기금사업 연말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시민참여단의 연간 모니터링 활동, 양성평등기금 7개 사업, 총 9개 사업의 1년간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아산시민관악단의 색소폰 앙상블 특별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기관 및 단체의 위로와 치유를 위한 자리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격려와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여기관 및 단체 성과발표는 ▲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 아산지회 ▲ 새롬교육 ▲ 아산서부종합복지관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 해뜰가족상담소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 안전지도자협회 순으로 진행했다. 서부종합복지관의「실버미식회」양성평등기금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 80이 넘어 요리하는 게 처음이었고 제빵 수업 전에는 어떤 빵을 만들면 좋을까 싶어 직접 빵집에 가서 메뉴를 골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만 하기에 너무 아쉬운데 내년에도 또 할 수 있겠지? ”라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일상에서도 올 한해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지니고 활약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아산시 여성친화도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더 큰 역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아산시 양성평등기금은 1998년에 설치해 2013년도에 목표액 10억원을 달성하고 2014년부터 이자수입 범위 안에서 지속적으로 기금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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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 감사패 수상
    지난 15일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이 내포혁신플랫폼에서 개최된 2021 충남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2019년에 출범한 (사)충남사회경제연대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지역사회문제해결, 사회적가치실현 등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리에서 전달하였으며 충남 사경인들이 마음을 담아 주는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김 과장은 2019년 사회적경제과 근무를 자원하여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아산시 사회적경제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다. 그동안 관이 주도하여 추진해 오던 많은 정책을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전환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사회적경제 가치실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시민자치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함께 충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유치, 사회적경제소통협력공간 1.2호점 조성, 어울림경제센터 및 청년내일센터1.2호점 조성, 마을공방 및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축 등 사회적경제 기반 시설도 1개소에서 7개소로 확충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구축을 위한 성장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2019년 행정안전부 커뮤니티 임팩트 사업으로 시작한 송악면의 마을함께 돌봄사업은 2년이 지난 지금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과 함께 요양병원의 간병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 모델 사업은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사회적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충남도 전체 신중년 일자리 460명중 아산시가 268명(58%)을 차지할 정도로 차별화된 사회적경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도에 추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5건도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상과도 이루었다. 이외에도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알려지면서 최근 3년간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119개에서 200개로 81개(68%) 증가와 사회적기업 일자리 수는 263명에서 442명으로 179명(68%) 증가하였으며, 서울과 인근 지자체에서 아산시로 전입해오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신규진입 사회적경제 조직의 증가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김영환 과장은 “사회적경제는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 활동으로 무엇보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민․관 거버넌스가 가장 우선시 되야 하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소통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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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12-16
  • 아산청년마인드링크-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아산청년마인드링크(센터장 이효철)는 지난 15일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용으로는 정신증 고위험군 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체계구축,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조기정신증 인식개선 협력, 청(소)년 조기중재 서비스 기획 및 연구사업 공동참여 등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업무협약한 것이다. 이효철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청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이라는 큰 목표에 첫 발을 내딛었고,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아산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설립되어, 만 15세 이상 30세 미만의 정신증 고위험군 또는 정신증 진단을 받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20일 정식 개소한다.
    • 지역뉴스
    • 아산
    2021-12-16
  • 아산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원 기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대표 김병대)는 지난 15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1월 13일 30여명의 회원들이 ‘현충사 은행나무길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아산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향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에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다양한 기부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는 청소년 선도예방사업 및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아산시라면음악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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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아산시,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가 지난 13일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이하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학대 판단·심의를 위한 ‘통합사례회의’ 구성 및 운영 ▲e아동행복지원사업 결과 정보공유 ▲소재 및 안전 미확인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 진행 상황 공유 ▲장기결석 아동신고 후 후속 조치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지난해 10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온 정보연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은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 체계가 1년을 넘은 시점으로 현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아동학대 대응 방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 관련 기관인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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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12-15
  • 아산시, 9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2021년 1월 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설, 지역 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실질적 행복키움 민관 협력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 9가지 특수 시책 추진 등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계속해서 우리 시 만의 특성을 살린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복키움추진단원을 비롯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만여 명을 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선제·예방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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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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