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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복합휴게소, 안산시민 59명 채용하고 본격 운영
    안산시는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가 안산시민 59명을 우선 채용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문을 연 휴게소는 양방향이 한 건물을 이용하는 복합휴게소로, 녹색건축 예비인증을 받은 친환경 휴게소다. 안산시와 풀무원의 자회사인 ㈜에이서비스는 지난 3월 안산시민을 우선 안산휴게소에 채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산시 일자리센터는 협약에 따라 휴게소에 입점하는 10개 업체의 구직자를 채용하기 위해 SNS 홍보 및 개별안내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대면·비대면 면접 및 채용행사를 실시, 조리·판매·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안산시민 59명을 포함한 모두 64명의 취업을 확정했다. 안산휴게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 면접과 구직자 선발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산시일자리센터의 지원으로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지역 최초 휴게소인 안산복합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 안산나들목과 서안산나들목 사이에 위치해 강릉·인천 양방향 진입이 가능하며, 각종 최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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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안산시-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맞손
    안산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중장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재진출을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열린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행사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성 있는 교육지원과 사회참여 활동을 연계하는 방식의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을 모두 이뤄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참여기관 정보 공유 ▲사업홍보 및 활동처 모집 정보 제공 ▲각종 사업추진 및 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경력개발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우선 올 6월 초까지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총 218대의 냉·난방기를 수리·관리할 60명의 ‘냉·난방기 새로 고침 활동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중장년 세대가 필요한 곳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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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안산시 낚시 금지구역에 뜬 드론… 불법 낚시 단속에 드론 투입
    안산시는 낚시 금지구역인 시화호 상류 지역에 불법 낚시 단속을 위해 드론을 투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단속에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이 시화호 일대에서 실시간으로 낚시 등의 불법행위를 포착하면 담당 부서인 해양수산과에 전달하고 단속반이 현장에 투입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시화호 일대에 불법 낚시꾼 증가로 안전문제 및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불법 낚시 등 단속에 드론을 투입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업무에 드론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드론을 활용하지 않는 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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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안산시, 인스타그램으로 ‘김홍도축제’ 알린다
    안산시는 김홍도 도시 안산 육성 및 브랜드화를 위한 맞춤형 홍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통형 콘텐츠인 소셜미디어 ‘김홍도축제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김홍도축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김홍도축제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스타그램을 추가 개설해 ▲제2회 김홍도축제 비대면 사생대회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제3회 김홍도축제 프로그램 홍보 ▲참여 이벤트를 홍보 중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담아낼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게 될 ‘김홍도축제’는 안산 출신인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의 예술혼과 그림을 소재로 한 안산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일상회복에 대한 설렘과 활기를 담은 ‘리프레쉬 축제’로 기획해 화랑유원지에서 오는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미와 정보 둘 다 충족할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 등으로 김홍도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올해 10월에 개최 예정인 「제3회 김홍도축제」에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다채로운 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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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안산시 “오늘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안산시는 코로나19 유행이 뚜렷한 감소세로 보이며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줄어들 것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시민들은 실외에서는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다만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와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의무조치를 완화해 시민들이 자율적 결정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더라도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코로나19 고위험군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의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다수가 모인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된다. 시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장소나 상황을 제한한 것일 뿐,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개인의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기에 감염 위험이 큰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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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 가정의 달 기념 온라인 살구엽서 이벤트 실시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살구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살리고 구하는 안부엽서’라는 뜻을 가진 ‘살구엽서 보내기’는 2019년부터 진행된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사소한 안부를 묻는 일상의 질문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안산시 서점 및 도서관에 설치된 ‘살구 Zone’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assp.or.kr)에 접속 후 살구엽서 보내기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 총 15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과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종하 센터장은 “SNS 등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받는 활동만으로도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도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 유족지원사업 ▲자살 예방 교육사업 ▲자살 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 및 센터 이용에 대해서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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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안산시민 58.0% “이제는 실외마스크는 No!”
    안산시민 58.0%가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를 찬성한다고 나타났다. 정부의 실외마스크 발표를 앞두고 안산시는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26~27일 실외마스크 해제에 대한 안산시민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276명 가운데 58.0%(160명)이 실외마스크 의무를 해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실외마스크 의무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42.0%(116명)를 차지했다. 실외마스크를 해제해야 한다는 이유로는 ‘밀폐된 실내취식이 허용된 만큼 야외에서의 마스크는 불필요하다’가 56.2%로 가장 많았고,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에도 불구하고 현재 안정적인 감소세에 있으므로 방역체계 제약도 해제돼야 한다’가 26.5%, ‘덥고 습해지는 날씨로 인한 실외마스크 착용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해제해야 한다’가 12.3%로 뒤를 이었다. 또한 ‘위중증, 사망자의 감소와 코로나19 대응 보건의료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가 3.7%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계회복과 매출 증대를 위해 필요하다’는 1.2%의 의견도 있었다. 반대로 실외마스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로는 ‘야외에서의 집회·공연·행사 등의 다중이 밀집되는 경우 야외라도 감염률이 높아서 재유행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41.1%로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실외마스크 해제로 인한 방역 긴장감의 완화로 코로나 재유행이 염려된다’가 24.8%,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할 경우 실내외 불문하고 마스크 없이는 감염에 취약하다’가 17.1% 등 순이었다. 이밖에도 ▲확진자라도 재감염된 사례도 있으며, 코로나 종식 때까지는 마스크를 써야한다 10.9% ▲코로나19 취약 계층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6.2%의 의견이 있었다. 안산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 상태이지만, 나와 내 가족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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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2-04-29
  • 안산시,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전년 대비 10.98%↑
    안산시는 2022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토지는 안산시 전체 9만9천560필지 중 표준지 1천845필지를 제외한 9만7천715필지로, 국공유지를 제외하고 전년 대비 10.9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9.93%) 및 경기도(9.58%) 평균에 비해 높은 상승률이다. 안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실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원/㎡)으로, 안산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및 토지정보과에 전화(031-481-2628, 2637)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이의신청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을 실시하며, 이의신청인이 현장검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재검증이 완료된 토지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하며 최종 조정된 공시지가는 오는 6월 24일에 조정·공시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본인 소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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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2-04-29
  • 안산시 성호공원 철쭉동산에 이어지는 상춘객들
    안산시 성호공원 철쭉동산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철쭉동산은 안산시 상록구 성호공원에 8천㎡ 규모로 조성된 철쭉 단지로, 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등 약 5만 그루의 철쭉꽃이 식재돼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모처럼 시름을 잊고 만개한 철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산책로 및 야외무대 등 주민 편의시설을 정비해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만개한 철쭉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날려버리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활짝 핀 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쭉동산이 지역의 소중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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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2-04-28
  • 안산시, 5~6월 불법 간판 한시적 양성화
    안산시는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실태 개선을 위해 무분별하게 설치된 옥외 간판에 대해 한시적으로 양성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 ‘2022년 불법 광고물 한시적 양성화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한시적 양성화는 다음달 2일부터 6월30일까지 2달 동안 진행된다. 한시적 양성화 대상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법 표시 및 설치기준’에 적합하지만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설치한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 이용간판 ▲옥상간판 등과 기존 허가·신고를 받은 광고물 중 표시기간이 만료된 미연장 신고 간판 등이다. 시는 양성화 기간 중 접수된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거쳐 사후허가나 신고처리 등을 통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할 계획이다. 반면 자진 신고를 하지 않은 불법 간판은 향후 집중단속 후 철거 명령 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신청은 관할 구청 생활안전과 광고물관리팀에 문의 후, 관련 서류를 안내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옥외광고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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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2-04-28
  • 안산시, 중앙역·초지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 개통…시민 편의 ↑
    안산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중앙역·초지역 지하보도에 에스컬레이터를 개통해 이용편의를 높였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총 36억 원(국비 5억·도비 18억)을 투입해 중앙역과 초지역 지하보도에 각각 에스컬레이터 상·하행선 2개소를 설치하고, 출입구 캐노피 정비 및 조도 개선을 위한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27일부터 운영에 나섰다. 이에 따라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교통약자와 출퇴근 시민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역과 초지역에는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며, 초지역에는 KTX 정차도 예정됐다. 시는 이용객이 앞으로 더 늘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교통편의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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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안산시,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154명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2~4일 동안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근로기간은 7월4일부터 10월28일까지 4개월이며, 주요사업과 모집인원은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1개 사업에 154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안산시민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 기준 주 20시간으로, 한 달 근로 시 임금으로 대략 100만원(주휴 및 월차수당, 간식비 포함) 내외를 수령하게 된다. 신청자는 신청기간에 맞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6일30일 선발자에게 개별통보하며 안산시홈페이지(www.iansan.net)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등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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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 과학축제 ‘프리사이언스’ 성료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축제 ‘프리사이언스, 레트로! SCI-WORLD’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등 안산사이언스밸린(ASV) 기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9월에 개최될 ‘2022년 안산사이언스밸린(ASV) 과학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모두 6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행사는 ▲3종 과학꾸러미(달고나 화학실험·힘의 원리-딱지치기·다기능 시계 제작-유니맷) ▲물로켓·고무동력기 제작 ▲과학문화공연 ▲돔영상 무료관람 ▲온라인 생활과학교실 등 총 9개의 과학 콘텐츠로 꾸며졌다. 특히 많은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던 과학문화공연은 풍선아트쇼 ‘디스이즈잇’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는 9월 24~25일 한양대학교 ERICA 민주광장에서 로봇·탄소중립·인공지능 등 미래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특별존을 포함해 총 88개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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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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