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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서 두각… 2년 연속 우수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4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시 단위 그룹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은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군에서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을 점검하고, 우수한 지자체를 평가·선정해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안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아카데미 포도심화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포도 농가의 전문성을 제고한 점에 대해 인정받았다. 특히 스마트팜 시범사업 확대를 통한 신기술보급, 친환경 병해충 방제, 도시농업 확산 기여 등 농촌진흥사업 활성화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전 직원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본연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해 얻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힘써준 안산시 공직자분들과 어려운 농업환경에서 함께해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에 힘쓰고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행정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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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서 두각… 2년 연속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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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기간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방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체납자에게 우선 체납액 납부촉구 안내문과 ‘카카오 알림톡’을 일제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체납처분의 일환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채권 등의 각종 재산 압류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을 병행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명단공개 ▲관허사업제한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진행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 등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매 유예 및 분할납부 유도 등 맞춤형 시민 공감 세정으로 경제적 회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나 ARS(142-211) 전화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해 올해도 성실 신고·납부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자주 재원 확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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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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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단체 여행객이라면 안산시티투어와 함께하세요”
- 안산시가 15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안산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안산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주요 관광지가 많은 시내권과 대부권으로 나눠 정기코스를 운영한다. 평일(목요일)과 주말(토요일)로 나눠 예약을 받고 15인 이상 모이면 투어가 가능하다. 여행 편의를 위해 안산 중앙역이 아닌 서울 광화문역에서 출발(8시 30분)을 선택할 수 있다. 평일(목요일) 시내권 코스에서는 안산갈대습지부터 다문화거리-산업역사박물관(로보카페)-호수공원 해양아카데미 카약체험을 진행한다. 대부권은 일일 여행코스로 인기가 많은 시화호조력발전소 전망대를 시작으로 대부향기테마파크(대송습지)-방아머리 먹자골목-구봉도(대부해솔길1코스)를 운행한다. 주말(토요일)에는 문화·예술 중심의 코스가 운영된다. 시내권은 김홍도길(김홍도미술관·노적봉폭포·단원조각공원·성호박물관·안산식물원)-관광두레취암히스토리-안산읍성(수암마을전시관) 코스를 운영하고, 대부권은 탄도항-어촌민속박물관·누에섬등대-바다향기수목원(상상전망대)-시화호조력발전소를 경유한다. 이밖에 안산시 주요 관광지 세 코스 이상을 구성해 20인 이상의 단체가 신청하면 안산시티투어 버스를 맞춤형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는 안산시티투어 운행개시 이벤트 코스로 5일(토)과 6일(일) 안산의 벚꽃을 따라 운행하는 ‘핑크로드 in 안산’ 코스 예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소개-문화관광-테마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투어 운영자인 ㈜대한여행사(031-485-0114)를 통해 전화로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역사,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코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아 매력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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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단체 여행객이라면 안산시티투어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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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기획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2025년 안산시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영 중인 위원회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이 직접 정책과 행사기획에 참여해 보고,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다가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아동 참여위원들이 직접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행사 프로그램 구성 ▲체험부스 아이디어 ▲공연 및 놀이 콘텐츠 등 아동들이 참여하길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논의했다. 이어 아동들에게 창업에 대한 이해와 도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창업 관련 특강도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창업에 대한 기초 개념부터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 실제 창업 사례 등을 소개한 뒤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가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아동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참여위원회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한 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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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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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다문화특구 방문객 위한 다국어 안내 영상 제작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말까지 다문화특구 로컬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과 다문화특구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안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다문화마을특구 로컬디자인 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다문화마을특구만의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을 기획·개발함으로써 올해까지 특구 내 시설과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이번 안내 영상 제작은 로컬디자인 사업 홍보를 위한 연계 사업 중 하나다.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다문화특구 방문객에게는 다문화특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매월 제작할 계획이다. 시는 영상을 통해 ▲다문화마을특구 소개 ▲외국인 관련 범죄 예방 ▲분리수거 및 쓰레기봉투 사용법 등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제작된 영상은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 유튜브 채널 ‘놀러와 다문화마을특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러시아 등 다국어 자막을 추가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내 영상은 외국인과 다문화특구 방문객들이 안산을 보다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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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다문화특구 방문객 위한 다국어 안내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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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공기관에‘십분책방’개소…“하루 10분 독서해요”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1월 말까지 안산시청을 비롯해 상록구청,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단원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공공기관 내 ‘십분책방’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십분책방’은 안산시 감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하루 10분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내 공공기관에 작은 도서 전시 공간을 마련해 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추천 도서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십분책방’은 ▲안산시청 1층 북카페 ▲상록구청 1층 로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1층 카페 ▲단원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 등 4곳에 우선해서 설치됐다. 이후 추천 도서를 빛내줄 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감골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하루 10분 독서운동’은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오는 안산시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올해 ‘2025 십분독서, 더보기’ 비전 아래 기관과 개인의 참여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십분책방 신설 및 지원 ▲개인 알고리즘 독서 지원 ▲G-클래스 독서동아리 연계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감골도서관(031-481-2669) 또는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숙주 감골도서관장은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십분책방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독서의 즐거움으로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하루 10분 독서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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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공기관에‘십분책방’개소…“하루 10분 독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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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나라여행박람회 홍보관 운영 호평… 장려상 수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25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관광홍보관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우수디자인상, 2024년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안산시는 ‘안산의 벚꽃, 봄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대표 봄 축제인 ‘벚꽃놀이터’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는 ▲관광 안내존 ▲벚꽃 포토존 ▲벚꽃 체험존 ▲이벤트존으로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안산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관광안내존에서는 안산호수공원, 화랑유원지 등 벚꽃 명소와 함께 안산의 봄철 관광 코스를 홍보했다. 한편, 이벤트존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 벚꽃 퀴즈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과 관광 마케팅을 펼친 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안산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안산의 아름다운 벚꽃과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의 호응까지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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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나라여행박람회 홍보관 운영 호평…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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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개학기 어린이 안전을 위한‘아이 먼저’캠페인 진행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신학기 학교 통학로 주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 먼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 안전 점검 기간(2. 24.~ 3. 28.)에 맞춰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이먼저’ 캠페인은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아이 안전 먼저(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광고물 없애기, 주정차 금지, 놀이시설 점검) ▲아이 건강 먼저(건강한 먹거리 조성, 위생 관리 철저) ▲아이 정서 먼저(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 음란·퇴폐업소 영업 지도) ▲아이 성장 먼저(어린이 제품 안전, 이용 연령 적시 등) 등의 슬로건을 담고 있다. 이날 안산시 안전보안관과 공직자 등 60여 명은 학부모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각종 어린이 안전사고 내용과 주의 사항이 담긴 홍보물 자료를 배포하며 캠페인활동에 참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 먼저’ 캠페인은 어린이 생활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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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개학기 어린이 안전을 위한‘아이 먼저’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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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중학생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꿈나무 방문교육장’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 ‘꿈나무 방문교육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돕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1월 말까지 관내 총 26개 학교를 방문해 3천 2백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도로교통법의 이해 ▲자전거 통행 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이해 ▲자전거헬멧 착용·보관 등의 이론교육(1시간)과 ▲올바른 자전거 주행법 ▲자전거로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의 실기교육(1시간)이 병행된다. 아울러, 시는 시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전거 상설교육장’을 5월 이후 개장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자전거 상설교육장’에서는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주행 및 주차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동승 금지 등의 법령 준수사항 설명 ▲자전거 점검·수리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자전거는 근거리 이동 수단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여가 활동에도 활용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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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중학생 대상 자전거 안전교육‘꿈나무 방문교육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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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상생발전 모색 현장 간부회의 열어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7일 단원구 원시동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환경에너지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인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간부 공무원 및 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와 K-water가 각각 제안한 현안 과제와 협력 사항 등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개발, 환경, 교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들이 공유됐다. 또, 관련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 초점을 두고 논의를 이어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안산의 재도약과 발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앞으로 더 많은 기회 창출에 더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현장 간부회의는 ▲고대 안산병원 ▲원곡동 일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일원 ▲사동 일원 등 시 주요 현안 현장 곳곳을 방문해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적극 소통 회의를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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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상생발전 모색 현장 간부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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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 프로그램은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즐거운 여가 생활을 도와 일·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분기당 1회씩, 총 4회 진행된다. CGV 안산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영화 ‘승부’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항상 시간이 부족해 가족들과 여가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점들이 있었다”라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노사민정협의회와 안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원중 기획경제실장은 “노동자들이 잠시나마 업무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031-484-119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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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저녁이 있는 삶, 수요문화관’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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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마을산불순찰대 추가 운영… 대형 산불 피해 예방 총력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중인 초대형 산불과 관련, 마을산불순찰대 10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마을산불순찰대는 각 동의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됐다. 3~4명이 조를 이뤄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산림과 인접한 경작지, 주택가, 등산로 입구 등 지정된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한식(4월 5일)을 맞아 성묘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진화에 나선다. 아울러 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유관기관과 군부대 등에 등짐펌프·갈고리 등 산불 진화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해 예기치 못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져 산불 발생 시 진화가 어렵고 큰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갖고, 산불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등을 소각하지 않기 ▲입산통제구역 등으로 지정된 장소에 출입하지 않기 ▲산행 시 화기물 소지·흡연 금지 ▲허용된 구역에서만 취사·야영하기 ▲화기 사용 후 불이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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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마을산불순찰대 추가 운영… 대형 산불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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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식 참석…“치유·회복 공간 되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주최로 열린 안산마음건강센터(단원구 초지동 747-6)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와 세월호참사 유가족 단체 및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세월호 피해지원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참사 피해자뿐만 아니라 재난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일반시민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건립됐다. 건립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952.99㎡로 보건복지부가 국비 417억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신건강 전문 재활시설인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개소식이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마음건강센터는 트라우마 전문 치료 기관으로 치유프로그램 및 회복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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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식 참석…“치유·회복 공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