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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야구장 공중화장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천안야구장 공중화장실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란 편의시설이나 이동편의시설에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접근하고 이용함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이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해 9월 한국장애인개발원에 천안야구장 공중화장실에 대한 인증을 신청했고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지적 사항 보완을 통해 올해 12월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33년 12월까지 10년이며, 공사는 꾸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체육활동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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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2024 천안시 겨울방학 영어캠프’운영
    천안시는 내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나사렛대학교에서 ‘2024 천안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3년 만의 비대면 행사로 초등 4학년~중등 1학년 재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English Space Adventure’을 주제로 ESL Class 12개와 Club Activity 6개로 구성된다.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사업 원어민교사 50여 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월~금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학생 약 15명 1개 반에 원어민교사 3~4명과 한국인보조교사가 배정돼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캠프의 참가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 부담감은 줄이고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향상은 물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08년부터 국제화교육특구사업 일환으로 초중고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해 지역 간 영어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강화 및 국제화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지역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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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천안시, ‘빵의 도시 천안 추진위원회’ 출범
    천안시가 27일 빵 산업 관련 정책을 심의·자문할 ‘빵의 도시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추진위원회 출범은 1934년부터 시작된 ‘빵’을 문화 콘텐츠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천안의 도시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을 위원장으로 강성기 천안시의원, 권영희 백석문화대학교 교수, 박창호 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장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추진위원들은 베리베리 빵빵데이, 빵빵데이 천안, 호두과자 품질 인증제 등 천안시 빵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빵의 도시 천안’을 활성화해 천안의 우수한 빵과 지역자원의 연계하고, 제과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지역농산물과의 다양한 연계로 건강한 빵을 만들고 지역과 상생하는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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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천안도시공사, ‘공기정화형 야외 흡연부스’ 소유권 이전 받는다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2022년 제5차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설치·운영 중인 ‘공기정화형 야외 흡연부스’의 소유권을 이달 내 조달청으로부터 이전받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은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구매 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정부 및 공공기관에 시범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제도다. 공모에 선정된 기관은 제품을 사용하고 일정 절차를 거쳐 소유권을 이전받아 예산투입 없이 혁신제품을 이용·소유할 수 있게 된다. 혁심제품 시범구매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공사는 1대당 2,970만 원 상당의 ‘공기정화형 야외 흡연부스’ 3대를 제공받아 천안추모공원 화장시설과 제1봉안시설, 한들문화센터에 설치·운영했다. 공기정화설비가 탑재된 이 제품의 설치로 부스 외부로 담배연기가 퍼지는 것을 막아 이용객들의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부스 내 원활한 환기와 높은 탈취 효과로 흡연 부스를 이용하는 사업장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달 내 해당 제품의 시범사용 완료 절차를 거쳐 조달청으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을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사업장 이용객들의 간접흡연을 방지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의 시범구매사업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공공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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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천안시, 2024년 국비 1조4497억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천안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4,497억 원을 확보하며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국비 확보 목표액인 1조3,800억 원을 초과한 1조4,497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 시행사업인 고속도로 건설 등 SOC사업 예산으로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1,415억 원,동면-진천 도로건설(국도21호)298억원등이 반영됐다. 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444억 원, 경부선 천안역사 시설개량44억 원 등을 확보하며 국가 시행 주요 현안사업이차질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 33억 원,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재생 24억 원, 하수도 설치 BTL(1·2단계) 96억 원, 용곡청수동간 눈들건널목 입체화 80억 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 30억 원, 천안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48억 원 등이 반영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자산시장 침체 등 경제여건 악화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행복한 천안시민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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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천안시, 인구 100만 도시 준비…신교통수단 도입 공청회 개최
    인구 100만 도시를 준비하기 위해 신교통수단 도입을 검토 중인 천안시가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천안시는 2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다수의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여건 변화를 반영한 차세대 친환경 교통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공청회에는 경호엔지니어링 김중현 상무의 ‘천안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신교통수단 트램, 그 가능성을 묻다’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중현 상무는 통행시간 신뢰성 확보, 대중교통 통행 접근성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신교통수단 필요성을 제시했다. 천안시에 적합한 신교통수단 차량시스템으로 무가선 저상트램을 제안했다. 이용객, 교통약자의 접근이 유리하고 노면 활용이 가능하며 경제성을 이유로 꼽았다. 주요 교통거점을 연결하는 4개 노선을 제시하고 그중 제1노선을 최적의 노선으로 제안했다. 4개 노선은 ▲제1노선 총연장 11.8㎞ KTX천안아산역~천안시청(종합운동장)~봉서산~천안역~종합터미널~단국대병원 ▲제2노선 총연장 7.5㎞ 제3산업단지~두정도서관~종합터미널 ▲제3노선 총연장 15.5㎞ 종합터미널~천안역~독립기념관~천안예술의전당 ▲제4노선 총연장 20.2㎞ 종합터미널~천안역~천안아산역~천안시청~두정도서관이다. 또 다른 발제자로 나선 안정화 박사는 트램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대중교통 수단간 명확한 위계를 설정하고 기존 도로 잠식문제를 해결해야하며, 종합적 버스 노선 개편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 사전타당성조사를 통해 차량시스템, 노선안 등에 대한 사업비와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한 후 ‘충청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께서 생각하시는 대중교통서비스에 대한 눈높이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인구 100만명에 대비한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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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천안시 ,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천안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백일해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호흡기감염병은 환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되거나 집단 시설에서 전파가 일어나므로 개인의 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시는 감염병대응센터를 중심으로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셜미디어, 시 누리집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 등에 감염병 홍보와 예방수칙을 게시했다. 최근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올해 10월부터 학령기 연령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주 증상은 발열, 두통,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이 3주간 지속된다. 예방백신이 없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백일해는 최근 경남지역 위주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 증상은 발작적 기침으로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총 6회에 걸쳐 시행되며 어린이 국가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복합 유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기침예절을 지키고 의심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단 및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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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천안시, 내년 1월 27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천안시가 26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개편안은 신규개발지역 지선·순환노선 신설, 도심순환급행버스 서비스 강화, 동부권 급행노선 신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천안콜버스 도입 등을 골자로 한다. 차암동, 성성지구, 신방통정지구, 청수·청당지구 등 신규개발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선·순환 3개 노선을 신설했다. 도심 내 이동성 향상을 위해 순환급행버스(5번)의 배차 간격을 35분에서 15분으로 조정한다. 동부권 급행노선(405번)을 신설해 읍면지역 간·지선체계를 구축해 동부권 지역 연계성을 강화한다. 시는 앞서 지난 18일부터 승객이 부르면 달려오는 ‘콜버스(DRT)’를 운영하고 있다. 2·4산업단지~직산역~서북구청 구간 총 89개 정류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기존 156개에서 147개 노선으로 조정됐다. 시는 노선 조정 등에 대한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와 승강장에 관련 홍보물을 부착하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버스노선도 및 안내책자 등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요도로와 행정게시대 등에 현수막을 게시해 노선개편 시행일과 변경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문의사항은 천안시 시내버스혁신추진단(041-521-5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선개편 시행 이후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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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천안시,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선정…14년 연속
    천안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증으로 2026년 11월까지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2012년 최초 인증 받은 이후 2015년 유효기간 연장, 2018년·2020년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및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탄력적 유연근무제 활성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운영 ▲난임휴가 및 휴직이용 ▲마음건강프로그램 ▲가족참여프로그램 운영 등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일과 가정양립을 위해 노력한 정책이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출산, 양육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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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천안문화재단, 12월31일 ‘제야행사’ 개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고 2023년 한해를 되돌아보는‘떠오르는 희망, 날아올라라 2024!2023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제야행사는 천안시청 봉서홀 앞 주차장에서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제야 음악회, 신년 카운트다운, 축하 불꽃쇼로 구성되며, 제야 음악회는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시립합창단, 팝밴드파인, V.O.S, 소찬휘의 공연이 진행된다. 부대 행사는 떡·LED 머리띠·희망풍선 나눔, 푸드트럭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 유튜브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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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 71개사, 매출 증가·고용 창출
    천안시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으로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 입주한 기업 76개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고용이 창출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시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8월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을 개소했다. 시는 입주 기업 76개사에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기술사업화, R&D 기획·수요 맞춤형 지원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창업기획자(AC), 벤처투자사(VC)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입주기업은 1년 6개월 만에 13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대비 약 43% 증가한 232억 원을 달성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에 12개사가 선정됐으며 11건 48억9,500만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입주기업 중 가우스랩은 천안시로부터 R&D 기획 지원을 받아 산업통상잔원부의 DNA연계 XR기술 R&D 주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신규채용 증가율이 지난해 대비 45.5%(7명) 증가해 ‘충청남도 고용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정근 가우스랩 대표는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신규 인력 채용 후 고용을 유지하고 사업을 확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보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혁신을 이끌 우수 스타트업들을 발굴·육성해 지역기업들의 성장과 도약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그린스타트업타운은 1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2단계 사업으로 200여 개의 스타트업과 1,0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이노스트타워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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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태학산자연휴양림, 천안시민 우선예약제 도입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내년 2월부터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숙박 및 야영시설에 대해 ‘천안시민 우선예약제’를 도입한다. 일반예약의 경우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 후의 시설 예약이 가능하나, 우선예약제 도입으로 천안시민은 화요일부터 예약이 가능해져 해당 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선예약제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시설은 숲속의 집 11동 중 5동과 오토캠핑장 33면 중 16면이며, 내년도 개장 예정인 산림문화휴양관과 피크닉장에도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천안시민은 이달 26일부터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한동흠 사장은 “우선예약제 도입을 통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천안시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시민들이 산림휴양시설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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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천안시 서북구,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최우수’ 수상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한권석)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적민원 우수사례, 지자체 특수시책 등을 발굴해 업무처리 방식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 서북구는 업무처리 방식 개선을 통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서북구는 건축물사용승인에 따른 토지 합병 시 건축물대장에 관련 지번으로 기재돼 있는 지번을 별도의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신청 절차 없이 관련 부서 통보를 통해 정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지적행정 서비스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완준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적민원에 대하여 업무처리 방식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고 지적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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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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