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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제보]세륜기도 설치 되어 있지 않은 신축공사현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1308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 시공사 (주) 신풍종합건설 (주)와이컴 당진공장 신축공사현장에서 토사를 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륜기도 설치하지 않은 현장입니다. 앞으로 반출해야 하는 토사의 정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차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는 도로에 흩날리고 호수로 간신히 씻어내고 있습니다. 토사를 싣고 나오는 차를 잠시 따라가 봤습니다. 약 30M 운행하는 동안 바퀴에서 묻어 나오는 토사가 도로를 오염시키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정도의 토사 양이면 세륜기 설치가 기본이 되어야 할텐데 행정 부재가 아쉬운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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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독자 제보]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표지판도 없어!
    석문국가산업단지내 삼봉리 2270 도로 공사현장 공사표지판 설치가 안되어 있다. 오직, 의지할 수 있는건 도로에 세워진 라바콘 뿐인 상황이다. 도로는 파헤쳐져 있고, 공사표지판도 작업자도 없는 현장! 운행 중 갑작스렇게 나타난 라바콘으로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파헤쳐진 도로에는 토사가 묻어 있고 환경저감 시설은 전무한 상태의 공사현장. 빠른 후속조치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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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당진시,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 바닷가 대청결 운동 실시
    당진시는 22일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송산면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4월 1일로 지정된 수산인의 날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해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2011년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이후 2015년 6월에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청결 활동에는 송산면, 석문호내수면어업계, 당진수협, 현대제철㈜, 여성어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이 참여해 송산면 석문방조제 연안의 해양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물의 날이기도 한 오늘, 대청결 운동을 통해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해양쓰레기를 줄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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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당진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2일 석문면 보덕사 인근 석문호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오염 등의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고자 유엔이 제정한 날이다. 당진시에서도 물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물 사랑과 물 절약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에는 환경단체 관계자, 기업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세계 물의 날 제정 취지를 돌아보고, 석문호 일원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조한영 당진시 환경위생과장은 “당진시민 모두가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미래세대에 깨끗한 물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하천변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수질 보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 중이며, 올해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착공할 예정으로 준공 시 현재 3등급인 삽교호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석문호는 수질 개선을 위해 360억 원을 투입하여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비점오염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아 국비를 확보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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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당진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준비 상황 보고회를 했다.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체육과 등 관련 부서와 축제를 준비하는 보존회와 축제위원회, 줄다리기협회 등 민간 단체가 참석해 축제 계획 브리핑과 함께 각 부서의 축제 지원계획 보고 및 축제 준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내년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는 마중물로 국제학술 심포지엄 및 공동 등재국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이 참여하는 세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 등을 함께 개최해 기지시줄다리기의 세계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전통 축제이지만 세대를 넘나드는 축제로 진행하고자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로이 편성할 계획이며 당진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줄다리기 대회 및 다양한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김영명 부시장은 “축제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내년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도록 준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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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당진소방서, “훈련도 실전처럼”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및 불시출동훈련 실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1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및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내용을 총괄·조정하기 위해 가동되는 조직으로, 이번 훈련은 통제단 운영요원의 임무숙달 및 지휘·통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원 및 현장대응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요양병원 1층 화재가 2층으로 확대되어 다수요구조자·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토의식 도상훈련 및 실전과 같은 가동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상황에 따른 탄력적 임무 수행 및 통제단 가동 절차 숙지 ▲초기 상황관리(상황보고, 작전도 등) 및 동원자원관리 ▲재난 진행 시간대별 상황전개에 따른 효율적 대응조치 이행 ▲훈련 강평 및 보완점 개선 등이다. 이후 당진소방서는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관한 우수한 부분 및 미흡한 부분을 발굴해 기능 개선을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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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독자 제보]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에이치엔 알코(주) 신축공사 현장 오전 오후로 단속 대상!
    시공사 (주) 웅천은 오전 세륜장치를 거치지 않고 단순 물 뿌리기 공사를 진행하다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반복되는 환경오염 유발 시 행정조치 당할 수도 있다고 주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다수의 레미콘 차량이 공장 내로 진입하지 않고 공장 밖 도로 편도 2차선을 불법 점용한 채 대형 펌프카를 이용해 콘크리트를 타설했다. 이로 인해 당진시 석문면 도로관리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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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당진시, 건강 관리도 스마트하게,!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5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을 받지 않은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모든 사업 참여자에게 블루투스 활동량계와 체중계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로 혈압계 또는 혈당계를 제공하여 스마트폰 앱(오늘 건강)과의 연동을 통해 맞춤형 임무 부여와 비대면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강 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41-360-6063) 또는 큐알(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사업 대상자가 560명으로 작년보다 140% 증가한 만큼 더 많은 어르신이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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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2023년도 평가 결과 우수 특구 선정
    당진 교육국제화특구가 교육부의 2023년 교육국제화특구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성과 우수성, 차 년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를 우수 특구로 선정했다.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지정됐다.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해 교육과 취업, 정주 시스템을 구축하고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혁신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구이다. 이번 평가에서 교육특구 티에프(TF)팀 신설과 특구 운영을 위한 제도 정비 등 특구 기반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학교․지역사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하면서 폐교 위기를 극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지역대학의 위기를 해소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유학생 취업 및 유학생 지역 정주를 위한 행정적 지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도 교육국제화특구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초중고 교육국제화학교 육성 사업으로 열악한 지방학교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율교육 과정을 도입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합도초, 서야고, 신평고가 선정했고, 3개 학교에서는 아이비(IB)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교원연수 과정, 외국어 특화 교육, 해외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력단절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외국어 특화 프로그램을 계획해 다양한 학생들이 외국어 체험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다. 당진시 오성환 시장은 “교육은 학교만의 일이 아닌 당진시 전체의 일이다. 당진시 교육 발전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당진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 국제도시로 성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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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영호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의용소방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9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이영호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소방법’에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규정된 3월 11일에 소방의 상징인 119를 더해 3월 19일을 기념일로 정했으며,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영호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1999년 12월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돼 25년간 당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그동안의 현장보조·지원 및 소방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또한 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 소방안전교육, 재난피해 복구 활동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등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영호 당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준 대원 분들 덕분에 대통령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 지역의 안전과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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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당진시,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 이용 당부
    당진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라 경증 환자들이 대형병원을 찾는 경우 진료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경증 및 비응급환자들은 지역(동네) 병의원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당진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의 정보공유와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유지 등 보건소-소방서-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이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의사회 및 병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필수 의료 대응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상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증 및 비응급환자가 이용 가능한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이나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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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는 19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당진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례 보증이란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하여 경영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시는 자체 출연금과는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협약에 따라 시와 은행이 각각 3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6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이외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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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당진소방서, 공장화재서 인근 업체직원의 발 빠른 대처로 대형화재 막아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9일 면천면 문봉리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식사하러 가던 옆 공장 직원이 발견해 초기 진압한 소식을 알렸다. 화재를 진압한 박정렬, 김병철, 김진구 씨는 오후 5시경 식사하러 가던 중 옆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세 사람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닫힌 문틈으로 공장 안을 확인해보니 분전반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었다. 신고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에 신고하면서 영상촬영을 하는 등 상황 보고를 담당하고, 2명은주변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압을 실시했다. 화재는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으며, 이들의 적절한 역할분담으로 초기진압에 성공해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최장일 서장은 “만약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지 못했다면 화재가 주변 공장으로 확대 되는 등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한 세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당진소방서는 화재진압에 큰 기여를 한 세 사람에게 화재진압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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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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