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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의회, 상반기 의원 역량강화 의정연수 마쳐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반기 의정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우수지역 벤치마킹 및 견학을 병행했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는 3일간 총 5개 과정 10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청탁금지법에 대한 심층학습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조사기법 등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유용한 실무교육들로 진행되었다.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커진 만큼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정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당진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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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화성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22일 오전 11시, 제2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괘랑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대한 의견청취」등 총 17건을 다룰 예정이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2021-2025년 화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와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있었다. 결산검사위원은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8)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원유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화성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도록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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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한 지원 촉구’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19일 제81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김명진 의원은 “대한민국에는 일제의 식민지배, 좌․우 이념대립과 한국전쟁, 군부독재시대를 거치며 인권유린과 의문사 등 진상을 밝히지 못한 수많은 과거사의 그늘이 남아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에 의하면 2005년부터 5년간 1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활동에 의해 인민군 점령 및 퇴각 시기인 1950년 9월 28일을 전후하여 당진․합덕․신평 등지에서 적대세력에 의해 최소 141명, 최대 253명이 희생된 사건이 확인됐다고 한다. 또한, 서울 수복 이후 1·4후퇴 시기까지 당진을 비롯한 주변 군(郡)지역에서 경찰과 군인․치안대 등에 의해 불법적으로 184명이 희생된 사건 또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당진지역의 민간인 희생자 피해 규모가 최대 2천에서 3천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김 의원은 “생존․희생자는 물론 유족 등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목격하신 분들이 이미 오래전에 고령으로 접어든 상황이므로 더 이상 진실규명을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해 5월,「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의 국회 통과로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10년 만에 활동을 재개해 해결되지 않은 진실을 밝혀낼 또 한 번의 기회를 맞았다. 김 의원은 “시민사회는 이미 합덕․우강지역을 중심으로 민간단체인 『당진과거사정리위원회』를 발족하고 한발 앞서 진실규명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제 당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 의원은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한 지원방안으로 ▲유해발굴사업 실시 ▲(규명된 사건에 대한) 위령제 봉행 및 위령탑 건립 등 위령사업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화 교육 실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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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1-03-19
  • 당진시의회, 제81회 임시회에서 활발한 조례 발의 이어져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최연숙, 윤명수, 김명회 의원이 이번 제81회 임시회에서 각각 조례안을 발의했다. ▷ 최연숙 의원 최연숙 의원, 김기재 의원, 서영훈 의원이 공동 발의한 「당진시 공유경제 촉진 조례안」은 공유경제 활동으로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공동체 의식 회복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발의됐다. 이 조례는 지역의 건전한 공유경제 기반조성을 유도하고 숙박·교통·공간·금융·지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공유경제 영역을 발굴하여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윤명수 의원 윤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은 당진시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의 행복한 삶과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실현을 위하여 발의됐다. 이 조례는 노동정책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점검 및 평가를 비롯하여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교육, 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 김명회 의원 김명회 의원이 발의한 「당진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당진시 노동자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설치하고 그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들은 19일 제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5일 이내 집행부로 이송될 예정이며, 집행부로 이송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공포되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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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1-03-19
  • 화성시의회, 해양수산부 지중해프로젝트 충남전북지역 협의회 개최사진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엄정룡 위원장을 비롯한 최청환 부위원장, 김홍성 위원, 조오순 위원, 차순임 위원이 지난 11일 봉담읍과 동탄에 위치한 야생동물 멧돼지 사체 처리 현장을 관계부서인 수질관리과(이하 관계부서)와 함께 확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 계획은 지난해 12월, ‘2021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불거지며 시작되었다. 시에서는 2015년부터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이하 방지단)을 운영하였는데, 최근 몇 년간 방지단에서 야생동물, 특히 멧돼지 사체처리를 시 관계부서에 허위로 보고하고 지원받았다는 의혹과 함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엄중한 시기에 관계법령을 위반하여 사체를 처리 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위원회에서 민원에 대한 사실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동탄에서 포획된 멧돼지의 일부를 봉담읍으로 이송하여 매몰 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고, 많은 봉담지역 주민들이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불쾌함을 비추며, 봉담읍으로 이송하여 매몰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혀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원회에서는 방지단과 야생동물 사체처리와 관련된 예산을 삭감하고, 지난 3월 11일 5명의 위원들이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난해 화성시에서 포획된 멧돼지의 개체는 28마리이며, ASF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는데, 지난해 11월 관계법령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법령과 지침이 모두 질병에 걸렸을 경우(양성)에만 해당하여, 질병에 걸리지 않은 야생동물에 대한 사체 처리 방법의 법적근거가 명확치 않았다. 하지만 관계부서에서는 ASF 전파를 우려하여, 우선 양성일 경우에 준해서 매몰처리를 실시했고, 이후에는 검사결과가 모두 음성이 나와 추가적으로 경고판 설치, 출입금지 테이프설치, 모니터링 실시는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또한 봉담읍으로 멧돼지를 이송하여 처리한 3건에 대해서는, 당시 멧돼지가 포획되었던 토지의 소유자가 현장에 매몰 처리하는 것을 반대하여, 부득이하게 봉담읍의 토지소유자에게 동의를 받아 매몰처리 하였는데, 이점에 대해 관계부서에서는 “우선 행정적으로 미흡하게 처리하여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하며, “당시 매몰 처리 과정에서 지침에 맞게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매몰지를 선정하였고 철저히 소독을 실시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는 멧돼지 사체 처리와 관련해서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사체처리를 소각 또는 렌더링 방식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확인 시, 봉담읍에 매몰 처리한 3건 중, 2건에 대하여 멧돼지의 사체를 확인하지 못하였는데, 발견되지 않은 사체에 대해서는 향후 관계부서에서 책임지고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경제환경위원회 엄정룡 위원장은 “봉담읍을 지역구를 둔 의원이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관계부서에서는 시민을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행정을 펼쳐,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히 조치해주기 바라고, 이번 현장 확인 시, 풀리지 않은 의혹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서 반드시 진상규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입장을 밝히며, “이번 일이, 현장확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서 갖고 계신 의혹이 모두 풀릴 때까지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모두 하여,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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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 ‘2021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파워리더로 선정되어 ‘올해의 대한민국 의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의장은 2014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연구와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등 의정발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서 소통과 공감,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상을 확립했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 철회 성명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성명서 발표 △시민참여형 조례 입법제를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등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선제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유민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시민의 마음으로 생각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변화를 리드하는 화성시의회가 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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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1-03-11
  • 이정문 의원, “‘LH 투기’재발 방지 위한‘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발의”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병)은 11일 ‘LH 투기’재발 방지를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주택 정책 관련 종사자가 투기행위로 얻은 재산상 이익의 몰수와 함께 부당이득의 3배 이상 5배 이하 벌금을 부과하여 처벌을 대폭 강화하고, 외부 적발이 쉽지 않은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내부 비리 제보 활성화를 위해 공익신고자를 보호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이 경기도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지구가 발표되기 전에 해당 지구 내에 있는 토지의 매입 등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고 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법은 업무 처리 중 알게 된 주택지구 지정 또는 지정 제안과 관련한 정보를 주택지구 지정 또는 지정 제안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 또는 누설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으나 투기로 얻을 수 있는 수십억, 수백억원의 막대한 이익에 비하면 ‘솜방망이’ 수준에 그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주택 정책을 집행하는 일부 공직자들의 투기 의혹으로 정부의 주택정책과 공직 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관련 종사자들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익 추구를 일벌백계 하고, 내부 비리를 제보한 공익신고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여 공직자들이 투기는 엄두도 못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과 더불어, 공직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해 대표발의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도 조속히 통과시켜 공직자들이 국민의 공복으로서 부패와 사익추구를 떠나 공익을 위해 복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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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버스공영제 및 매향리평화생태공원 현장방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지난 10일, 버스공영제와 매향리 생태공원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금번 방문은 지난 2월 임시회 시 보고받은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흥범, 공영애, 김효상 의원과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버스혁신과장, 지역개발과장, 화성도시공사 시민생활본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화성도시공사 대중교통운영처를 방문해 버스공영제 추진계획, 운영실적과 분석결과 등을 점검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해 공원 내 시설물 및 존치건축물의 운영계획, 평화기념관 공사현장 등을 점검하고 인근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배정수 위원장은 “버스공영제는 시민 편익을 위해 시행하는 중요한 정책사업인 만큼 체계적이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주문하고 “매향리 생태공원은 시민들의 다양한 여가, 휴식, 치유 공간으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버스공영제는 27개 노선에 45대의 버스를 운영해 교통소외지역의 교통불편 해소와 신도시 지역 공급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중이며,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매향리의 아픔의 역사를 기억하고 치유하는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7월에 공원조성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내 쿠니사격장 존치건축물 문화재생사업 및 평화기념관 건립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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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이정문 의원, 공직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통과 촉구 기자회견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병)은 오늘(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공직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해충돌방지법)” 통과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해 가족 소유 건설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박모 의원 건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및 일부 고위공직자들의 이해충돌 문제가 불거진 뒤에 이정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을 포함하여 다수의 이해충돌방지법이 발의되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정무위원회에 계류되어있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기본 취지는 공직자 공무와 관련된 사적 이해관계를 신고하도록 하여 사익추구 행위를 예방하고 직무 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사후 처벌 등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직무 관련자에 대한 사적 이해관계 신고 및 회피, 이해관계자 기피 의무 부여 ▲고위공직자 임용 전 3년간 민간부분 업무활동 내역 제출 및 공개 ▲고위공직자 및 채용업무주 담당자의 채용 금지 ▲취득이익 몰수 및 추징 ▲공직자 직무 관련 외부활동 제한 ▲직무상 비밀이용 재산상 이익 취득 금지 규정을 담고 있고 이해충돌이 되는 수의계약을 비롯하여 공직자의 부패, 비리, 청탁을 막는 기준까지 포함하고 있어 LH 직원의 일탈과 같은 일을 사전 예방하고 위반 공직자를 처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는 LH 전·현직 직원의 땅투기 의혹이 발생하며 이들과 같은 준 공직자들을 포함하여 공직자의 일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되어 있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조속한 법 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정문 의원은 “LH 사건은 단순한 투기를 넘어, 정부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부패를 드러낸 사건으로, 매우 엄중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저와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자들이 국민의 공복으로서 부패와 사익추구를 떠나 공익을 위해 복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해충돌방지법을 조속하게 통과시키는 것이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길”이라며,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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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2건 등록 승인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9일 연구모임 심의위원회를 열어 2건의 의원 연구모임 등록을 승인했다. 의원 연구모임이란 의원의 정책개발 역량강화 및 입법 활성화를 목적으로 등록된 의원 연구단체로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된다. 이번 연구모임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승인된 연구모임은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모임’과 ‘생활정책연구회’이다.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모임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연구 및 제정,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 자치법규 사례 연구 및 벤치마킹 등 입법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목적으로 결성됐다. 김명회 의원을 대표로 간사에 조상연 의원, 서영훈·김기재·윤명수·김명진 의원을 포함하여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생활정책연구회는 당진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생활영역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이슈, 현안에 대해 민관 거버넌스 방식으로 정책을 다루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결성됐다. 김기재 의원을 대표로 간사에 최연숙 의원, 조상연·임종억·서영훈 의원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의원이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된 의원 연구모임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여 각 주제에 따른 토론·간담회 및 현장 방문, 사례·실무 중심의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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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추진
    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어기구 )는 3월 8일 오전 11시 지역위원회 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제1차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특위 위원장으로는 도로·철도·기관유치특별위원장에 이계양 도의원, 당진항독립ㆍ발전추진특별위원장에 홍기후 도의원을 임명했다. 도로·철도·기관유치특별위원회는 당진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건설, 전철개통, 도로건설, 공공기관 유치사업 등의 추진이 그 취지이며 당진항독립·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서부두 매립지 대법원판결 이후 당진항 독자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취지에서 구성되었다. 지역위원장인 어기구 국회의원은“더불어민주당이 풀뿌리 정당인만큼 지역민들의 의견이 최우선 되어야 하므로 지역현안 및 각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가진 선출직 후보들을 대상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지역현안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특위구성을 추진하는 것이며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를 중심으로 특별위원회 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의회뉴스
    2021-03-09
  •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원,‘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원은 24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난 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확대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 의원은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자치분권 실현과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당진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서영훈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권 새마을지도자당진시협의회장을 지목했다.
    • 의회뉴스
    2021-02-24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아주레미콘 이전 관련 민원 현장방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는 제200회 임시회 첫날인 2월 18일 오후,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한 민원을 점검하기 위해 정남면 괘랑리 일원을 현장방문했다. 현재 병점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사 아주산업은 정남면 괘랑리 일원에 용도변경 등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주민 및 환경단체는 마을 생태계 파괴와 생활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공장 이전을 반대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배정수 위원장을 비롯한 정흥범 부위원장, 김효상 의원은 도시정책과장, 주민대표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과 민원사항 등을 의견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관련부서에서는 아주레미콘 공장 이전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환경오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계획을 면밀해 검토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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