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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자치경찰위원회·충남경찰청 교통 특별순찰차 전달식 개최
    충남자치경찰委는 10. 6.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위해 교통 특별순찰차2대를 충남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통 특별순찰차(암행순찰차)는 평소 일반 승용차처럼 주행하며, 신호위반등법규위반 차량 발견시 차량에 탑재된 교통단속 장비를활용하여 영상 촬영및 단속을 실시하는 차량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일반 순찰차 대비 단속 효과가 약 6.4배 높아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특히 난폭·보복운전,법규위반행위 단속이 어려운 이륜차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충남청에서는 22년부터 암행순찰차(2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22년 암행순찰차 교통 단속 총 건수는 1,111건, 23년 1월부터 9월까지 단속총 건수는 2,640건으로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사망 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169명에서 137명으로 32명(-18%)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충남청은 이로써 암행순찰차 모두 8대 운영하게 되었으며, 단속 효과등을분석하여 필요한 경우 증차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운영관서별: 도경찰청 3대, 천안서북 1대, 아산 1대, 고속도로 3대) 충남자치경찰委 이종원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지역이 다른지역에 비해 사망사고는 물론 어르신 교통사고도 많은 만큼 도민의 안전을위해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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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10-06
  • 수확 철 농기계 교통사고 이렇게 하면 예방됩니다!
    수확의 계절이 오면서 농촌에서는 농기계(경운기) 등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당부가 적실히 필요하다. 농기계(경운기)는 일반 차량과 비교해 보면 운전과 조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대부분 시골은 도로가 정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히 운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기계의 경우 일반 차량과 비교하면 조작이 어려운 만큼 운행법을 미리 미리 숙지해 두고, 피곤하면 중간중간 충분히 휴식하면서 작업하는 것도 사고 예방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가을걷이가 한창인 요즘, 농기계 교통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필자는 농기계(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 몇 가지 적어보았다. ▶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농기계는 사용 전에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 ▶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도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신호가 없는 교차로 등에서는 속도를 낮춰 일시 정지 후 전후, 좌우의 교통상황을 살핀 후 통과하도록 한다. ▶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진 길을 이동할 때는 진입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하여야 한다. ▶ 길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이 없거나 풀이 무성할 때는 도로 상태를 알 수 없어 위험하니 미리 살펴보고 안쪽으로 다니도록 한다. ▶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요즘,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뒷면에 야광 반사판, 저속차량 표시등과 같은 등화 장치를 꼭 부착하여 가시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 평소 야광 반사판이 흙 등 이물질로 가려지지 않도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 수확을 마친 농작물을 농기계(경운기 등) 적재함에 과도하게 싣고 이동하면 쏠림 현상으로 매우 위험하니 적정용량을 초과해서 적재하지 않아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만 제대로 숙지하고 이행한다면 수확 철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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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10-06
  • 아파트 15층 난간에 매달려 자살하려는 요구조자 신속한 조치로 인명구조
    당진경찰서(서장 최성영) 송악지구대는 ’23. 10. 3. (화) 22:50경송악지구대 관내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떨어지려고 한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신고 접수 2분 만에 현장 도착하여 즉시 내부진입하였으며, 아내와 딸이 15층 난간에 매달려 있는 요구조자를 붙잡고 있는 매우 긴급하고 위험한 상황이였다. 송악지구대 1팀장 장남규 경감은 난간에 매달려 있는 요구조자의 팔을, 임선우 순경은 하체를 붙잡고 힘을 합쳐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들어 올려안전하게 구조함으로써 자살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신체를 보호하였다. 송악지구대장은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자살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24시간 이용 가능 자살예방 전문상담전화 1393 또는 충청남도 자살예방센터 041-633-9185 등 자살예방상담전화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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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23-10-05
  • 충남경찰, 추석 연휴 맞아 가정폭력 엄정 대응
    충남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 증가가 예상되는 가정폭력에 대비하여 선제적·적극적 대응 방안을추진 중에 있다. 충남에서는 최근 3년간 가정폭력 1일 평균 발생 건수는 2020년21건, 2021년 22건, 2022년 22건, 추석 연휴 기간에 1일 평균 2020년 35건, 2021년 39건, 2022년 32건 발생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는 평상시보다 가정폭력 신고가 6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 경찰은 ’23. 9. 9.(토)부터 10. 3.(수)까지 ‘추석명절 가정폭력 특별관리강화 기간’으로 설정하여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 있는 567가정을 대상으로신고 이력가해자 특성 등 토대로 고위험군에 대하여 전화, 방문 모니터링으로 가정폭력 재발의 위험성을 점검하고, 관할 지역경찰및 여성청소년수사, 112상황실과 고위험 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 신고 접수 時에 피해자의안전 여부 확인, 위험한 물건 등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 등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긴급피난처  임시숙소 제공, 스마트 워치 지급 등 피해자 보호 및 지원 활동도 적극 실시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협력하여 가사 돌봄 함께하기 등 추석 명절 연휴 가정폭력 줄이기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도민 모두가 행복하길 기원드리며, 가정폭력 신고에 대해 신속엄정하게 대응하여 충남지역에서 가정폭력이 증가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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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미국에서 군사우편으로 합성대마를 밀반입하고 평택 미군기지 내 마약을 유통한 미군 등 22명 검거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美육군범죄수사대(CID)측으로부터 미군기지 주변 합성대마 유통관련 첩보를 제공받아 수사에 착수하였다. 그 결과 ’23. 5. ~ 8월간 미국 본토에서 군사우편을 이용해 합성대마를 밀반입한 미군과 이를 평택 ‘캠프 험프리스’와 동두천‘캠프 케이시’ 기지 소속 미군들에게 판매한 유통책 등 22명을검거하고, 이중 2명을 구속하였다. ※ 피의자 22명┌ 미군 17명, 필리핀 1명, 내국인 4명 └ 판매책 7명, 전달책 3명, 매수·흡연 12명 미군 A(24·남)는 액상 합성대마가 전자담배와 구별이 쉽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플라스틱 통에 합성대마 350ml를 담아서 ‘주한미군 군사우체국’ 통해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A는 밀반입한 합성대마를 유통책인 B(33·여, 필리핀인, 구속)에게 판매하였으며, B는 또 다른 유통책 C(27·여,한국인, 구속)와 다수의 미군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유통하였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들이 가지고 있던 마약판매대금 12,850달러(1,670만원), 합성대마 80ml, 혼합용 액상 4,300ml, 전자담배기기 27대 등을 압수하였다. ※ 합성대마 80ml(176만원, 10ml당 170달러), 10ml당 1日 7명가량 흡연 가능 사건의 특성 합성대마는 전자담배 기기를 이용해 흡연하는 방식으로 적발이 쉽지 않음에도미군 당국의 내부 자정노력과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로 현직 미군 피의자 등을 검거할 수 있었다. 피의자들이 대부분 美 군사기지에서 생활하고 있어 한국경찰이이례적으로 평택과 동두천의 기지에서 4차례 걸쳐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였고, 현장에서 미군 피의자도 체포하였다. 이번 사건에 유통된 합성대마는 美군사우편물을 통해 들여온 것으로 군사우편이 마약의 공급망으로 활용될 위험성이 있었다. 그러나, 미군기지 내에서 미군의 체포와 압수수색을 통해 유사수법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거두었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경찰은 마약류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류 범죄에 대하여 수사역량을 집결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 향후에도 美육군범죄수사대(CID)와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국내합성대마를 취급한 미군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미국 본토에서 합성대마를 발송한 미군 및 발송 경위 등 밀반입 경로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제공 가능한 자료 검거 장면 및 압수 동영상, 압수물 사진 등 ※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인물 및 장소가 식별될 수 있는 장면은 모자이크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찰뉴스
    2023-09-20
  • 피라미드 방식으로 4,000억 원 규모의 도박사이트 운영한 피의자 검거
    충청남도경찰청(청장 유재성)사이버범죄수사대는, ’21. 11월부터 ∼ ’23. 1월경까지 4,000억원 규모의 불법 카지노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256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운영자 A씨(40세, 남)등 154명(도박운영자 111명, 단순도박 43명)을검거(구속 7명)하였다고밝혔다. ※ 적용법조 : 형법 제247조(도박공간개설) - 5년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 운영자 A씨 등은 해외 서버를 임대받아 국내에 본사 사무실을 차려놓은 뒤 그 하위에 부본사 → 지사 → 총판 → 매장(성인PC방)등 피라미드 다단계 방식으로 모집된 도박 참여자들에게 현금을입금받아 사이버머니를 제공한 후 해외 카지노 업체의 도박(슬롯, 바카라)영상을실시간중계하는 방식으로 도박 공간을개설한 혐의다. 또한, B씨(48세, 남) 등은 대출까지 받은 돈 수억 원을 모두 도박에 탕진하는 등 도박에 참여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경찰은 관계기관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결과,운영자 A씨 등이 지난 1년여간 4,000억원 상당의 도금을입금받아256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범죄수익금을추적하여 현금, 예금, 부동산 등 60여억 원을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하고세금 추징을 위해 국세청에 통보하는 등불법수익금을 환수함과 아울러, 운영자 외에 도박행위자에 대하여도계속수사를 이어갈방침이다. 경찰은 사이버도박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여 한번도박에 빠지면쉽게 헤어나지 못하므로 애초에 도박에 접근하지 말 것을국민들께 당부드리는 한편, 엄정한 단속과 더불어 도박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해서도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관계기관에 적극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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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국내 중계기 유통 피의자 5명 검거(구속 4명)
    충남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와 공조하여 컴퓨터등사용사기죄와 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로 메신저피싱 범행에 이용된 불법 중계기 유통책 및 관리책 등 총 5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논산시ㆍ대전시ㆍ부산시 일대에서 중국에서 발신하는 ‘070’ 인터넷전화 국번을 국내 이동전화번호인 ‘010’으로 변작하는 중계기 약 49대를 동원하여 2023년 5월 초순경부터 최근까지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한 문자를 무려 26,000여 회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문자를 확인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스마트뱅킹과 연동된 피해자의 계좌 잔액을 가로채거나 휴대전화의 소액결제 기능을 이용하여 피해금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산경찰서는 최초 A씨(23세)를 검거한 뒤 그의 이동동선 등을 약 2개월간 추적해 A씨와 공범조직인 B씨(24세), C씨(20세), D씨(19세), E씨(19세)를 차례로 확인하였으며, 이들을 모두 검거(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추가로 검거된 이들은 A씨가 검거되었음에도 논산시ㆍ대전시 등 충청ㆍ대전 지역에서 불법 중계기를 계속하여 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중계기 유통책 A씨는 중계기로 사용할 장비를 마련하여 직접 중계기를 운용하는 한편, 부산에 거주하는 중계기 관리책 B씨에게 공급해주었고, B씨가 검거되자 또 다른 관리책 C씨를 통해 D씨, E씨를 모집하여 이들에게 중계기를 공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산경찰서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는 문자를 받을 경우 휴대전화 번호가 변작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문자 링크를 누르기 전 다시 한번 확인할 것을 당부드리고, 이번 단속으로 국내 메신저피싱 범죄를 조기에 차단하여 국민의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예방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피싱 사기를 중대한 범죄라고 보고 불법 중계기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은 물론 현금수거책 등에 대해서도 엄단하여 피싱범죄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담당 부서 충남경찰청 서산경찰서 책임자 경정 박상복 041-689-9265 수사과 담당자 경감 유병만 041-689-9268
    • 경찰뉴스
    • 사건/사고
    2023-09-19
  • 서천경찰서, 메신저피싱 예방한 농협은행 장항지점 계장에게 감사장 전달
    서천경찰서(서장 구슬환)는 9월 13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NH농협은행장항지점 정○○계장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하며, 감사의뜻을 전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피해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불상의A여성과 연락을 하던 중, A여성의 지인이라는 B로부터 “A여성이사망하면서 피해자에게 약 550만 달러의 유산을 남겼으니 상속에 필요한피해자의 여권과 상속 비용 390달러를 이체하라”며속인것으로 당시 근무중인 정○○계장은 달러 이체 사유 등 피해자와 상담하는과정에서 메신저피싱으로 의심하여 112신고하는 등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온라인·데이팅 앱 등에서 접근하는사람을 주의해야 하며, 특히 전화나 문자로 금전을 요구하는경우 전화금융사기임을 반드시 의심하고, 즉시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메신저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①수상한 문자메시지 내 인터넷 연결 주소(URL) 클릭 금지 ②스미싱 차단 기능 보안 애플리케이션(경찰청에서 제작한 시티즌 코난 추천) 설치 ③가족·지인이 금전 요구 시 전화로 확인 ④포털사이트 계정 비밀번호 수시 변경 ⑤메신저 및 SNS 등을 통해 개인정보 전송 금지등을 준수하고, 특히 모르는 사람이 돈을 요구하거나,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접근하는 경우 즉시 차단 후 112로 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3-09-14
  •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시 안전모 착용 필수
    충남경찰청은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PM)·자전거 등 이른바 ‘두바퀴 차’이용 증가에 따라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고,개학철을 맞아 학생들이 이동의 편리함과신속성으로 PM, 자전거등공유형 이동수단 이용이 늘면서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최근 3년간 충남 천안·아산권 PM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두바퀴 차의모든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중·고·대학교를방문하여 올바른 PM 이용 방법,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두바퀴 차는 사고 시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이용자들은 안전모를 필히 착용하고, 교통법규를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 천안·아산권 PM 교통사고 현황 구분 계 천안 아산 계 92 77 15 ’22년(건) 49 39 10 ’21년(건) 30 25 5 ’20년(건) 13 13 0 - 최근 3년 천안·아산권 PM 교통사고는 증가 추세 ※ 최근 3년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사망자는 아산 1명(’21.8.1 PM단독) 담당 부서 교통과 책임자 경 정 윤치원 (041-336-2052) 교통안전계 담당자 순 경 고상훈 (041-336-2752)
    • 경찰뉴스
    2023-09-14
  • 아산署-관내 자동차운전전문학원, 탈북민 운전면허 취득 지원 협약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에 본관 2층 여해 홀에서 아산시 관내 자동차운전전문학원 3곳과탈북민 대상 운전면허 자격취득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운전면허취득을 미뤄왔던 아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은 협약학원 이용 시 학원비 50% 감면과 탈북민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취득 절차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을 체결한 아산시 소재 학원은 삼성자동차운전전문학원(원장 이민호), 우석자동차운전전문학원(원장 김현진), 용화자동차운전전문학원(원장 김진원)등 3곳이다. 아산경찰서 前안보자문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이민호 원장은“어려운 탈북과정을 거쳐 정착중인이탈주민들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차후 충청권, 전국권 등 순차적으로 확장해 전국의 자동차운전면허학원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경찰치안에 협력하고자 계획하고 있다.”고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탈북민 서00(여, 54세)씨는 “운전면허가 없어 직장을 그만둬야 했는데 이번에 운전면허를 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탈북민 김00(여, 44세) 씨는 “정착 초기에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먹고 살기 바빠 그때를 놓쳐서 내내 아쉬웠는데, 아산경찰서와 학원장님들께서 이런 기회를 주셔셔 감사하고 꼭 합격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이영도 아산서장은“탈북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필수적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에 적극 참여한 학원장에 감사하며, 이탈주민의 범죄피해 예방 및 교통안전에도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경찰뉴스
    2023-09-13
  • 엄마, 아빠! 사전지문등록제도를 아시나요?
    2023년 9월 송악지구대 강수진 경장은 관내 OO어린이집 대상 어린이 총 25명의 지문을 등록하여 실종·미아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전지문등록’은 실종자 발생 시 실종자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제도로, 지문 등록 대상자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 치매 노인이다. 사전지문등록은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모바일 안전드림앱을 다운 받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고, 가까운 경찰서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대상자의 지문, 사진, 키, 몸무게 및 특별한 신체 특징과 보호자 연락처 등 필요한정보를미리 입력하여 실종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현재 국내에서 최근 5년간 접수된 실종 아동 건수가 10만 건 가까이 된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사전지문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사전지문등록제도를 통해 실종 아동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경장 강수진
    • 경찰뉴스
    2023-09-12
  • 여러분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적극 활용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 경찰은 범죄 발생과 112신고 등 치안 통계를 토대로 치안 서비스 공급자인 경찰 관점에서 순찰 시간과 장소를 선정해 범죄예방 활동을 시행하여 왔다. 그러나 2017년 9월부터 치안 서비스의 수요자인 주민의 관점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반영하고 해당 지역의 특성과 위험도 등을 분석하여 우선순위를 두고 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를 시행한 지 근 6년이 넘었다. 쉽게 설명하면 경찰관들이 순찰 활동을 하다 보면 동네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우범지역을 자주 순찰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정책이 바로 앞에서 언급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인 것이다. 탄력순찰을 요청하는 방법은 온라인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검색창에 순찰을 원하는 장소와 주소를 입력하고 순찰 시간과 사유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은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서 매분기 운영하는 집중 신고 기간 중 신청할 수 있으며 경찰관들이 주민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홍보활동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여 순찰노선에 반영하고 있다. 이렇게 신청된 요청 지역은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112신고와 비교하여 순찰 우선순위를 정하고 관할 지역경찰관서에서는 최대한 모든 순찰 요청 장소를 순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시행으로 주민들이 지역 치안에 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등으로 공동체 치안 활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경감 방준호
    • 경찰뉴스
    2023-09-12
  • 안산단원경찰서, 2023년 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는 6일 오전 경찰서 1회의실에서 안산단원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안산단원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장 김광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으며, 교통보조근무 및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등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모범운전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범운전자회의 애로사항으로는 “모범운전자의 고령화 및 생업 종사 등의 이유로 회원 수가 감소하는 추세라며, 신규 모범운전자 모집·홍보에 힘써달라,간담회 주기를 월 1회로 늘려 현장 교통업무에 대한 고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조 방안을 주기적으로 논의하였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해당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모범운전자회 김광명회장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안산단원경찰서 직원분들께감사드리며 경찰과 협력하여 출·퇴근 교통안전 봉사활동 및 캠페인에적극 참여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위동섭안산단원경찰서장은“출·퇴근 시간 교통관리에 힘써주신 회원님들의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교통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을 통해 교통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밝혔다
    • 경찰뉴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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