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찰뉴스
Home >  경찰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경찰뉴스 기사

  • 안전한 주택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지구대장 이영택)는 8월 30일 석문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 회의실에서 당진시의회 시의원, 석문LH천년나무1‧2‧3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 석문면 통정3리 이장 등 13명과 안전한 주택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석문LH천년나무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당진경찰서 석문지구대와 석문LH천년나무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는 함께 노력하여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의지를 담아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단지의 관리소장들에게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을 담은 홍보자료 팜플렛을 배부하여 단지 내에 부착할 예정이며, 어르신 대상으로 맞춤형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 범죄인 이상동기 범죄 등의 예방을 위해 석문LH천년나무아파트 단지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입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석문지구대장 이영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입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찰뉴스
    2023-09-05
  • 운전 중 흡연은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차를 운전하다가 보면 가끔 운전하면서 흡연을 하는 운전자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운전 중에 흡연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창밖으로 담뱃재를 털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운전자, 정차했다 다시 출발할 때 담배꽁초를 던지는 운전자, 누가 보든 말든 과감히 꽁초를 버리는 운전자, 신호 대기 중 창밖으로 손을 내밀고 비벼서 바람에 날려 버리고 필터만 살며시 떨구는 운전자, 담배꽁초를 자신의 차 지붕에 얹어 놓고 출발하는 운전자 등 흡연 후의 모습도 참으로 각양각색이다. 누군가 이런 현장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면 도로교통법 제68조 제3항5호에 의해 범칙금 5만원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그리고 자동차 안에서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는 범죄이고 범칙금 부과 대상임을 운전자 모두는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특히, 정체가 심한 도로에서 답답함, 무료함, 졸음을 달래기 위해 흡연하는 운전자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담뱃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담뱃재가 옷에 떨어져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게 되면 자동차는 무방비 상태에서 수십 미터의 거리를 주행하게 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다. 또한 아무 생각 없이 창밖으로 던진 불붙은 담배꽁초가 뒤따르던 자동차의 열려진 차안으로 들어가 눈을 다칠 수도 있고,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하여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에 담배를 피우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하는 운전자가 있다면 이는 결코 옳은 생각이 아닐 것이다. 성숙한 운전 문화 정착, 다른 운전자의 안전,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운전 중 흡연이 사고의 지름길임을 반드시인식하고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운전자 각자가 가져 주었으면 한다.
    • 경찰뉴스
    2023-09-04
  • 안산단원경찰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청소년 경찰 학교 방문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는 9. 1. 관내 고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대상으로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경찰 직업체험 및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 경찰 학교 방문은 경찰관이 꿈인 정책자문 단원들이 경찰 직업체험에 대한 건의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경찰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설명, 경찰 장구와 제복 착용, 시뮬레이션 사격, 간이 유치장 및 과학수사 체험 등 다양하게 실시하였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보호 정책 수립 시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제시하고 참여하는 제도이다. 현재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지도교사 및 학생 16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보호 정책에 대한 토의는 물론 청소년 마약 관련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 진행, 하계방학 연합 아웃리치(Outreach) 캠페인, 중앙동 일대에 ‘청소년 클린존(Cleanzone)’ 합동 순찰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최근 살인 예고글 게시, 마약 등 청소년 관련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정책자문단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논의와 참신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책자문단원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3-09-04
  • 안산단원경찰서, 스쿨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 및 간담회 전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는 31일 오전 8시부터 호원초등학교 정문과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경비교통과장, 호원초교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운전자의안전운전 외에도 어린이 역시 스스로 조심하려는 교통안전 인식의 필요성을강조하였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차량들이 골목길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잘 볼 수 있게 반사경 설치를 늘려달라, 반사경·표지판이 낮아 아이들이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위치조정을 해달라“는 의견을 청취하였으며,안산시청,구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박웅호안산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캠페인 참여를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바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과 캠페인및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9-01
  • 가을철 교통사고, 사전 예방한다.
    충청남도경찰청은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내 교통 사망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오토바이·암행순찰차 등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행락지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수칙 바로알기” 리플릿 배부 및 VMS 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고, 교통약자인 고령자·어린이를 대상으로 밝은 옷 입기 및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5년 평균 교통 사망사고가 집중된 가을철에 단속·홍보 등 적극적인 교통안전 활동으로 교통사망자를 줄일 수 있게 노력하며, 운전자들에게 신호준수·음주운전금지 및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 월 평균 교통 사망자는 24명으로 가을철(9월 29.2명, 10월 31.2명, 11월 27.6명)이 평균보다 높으며 교통약자인 고령자·보행자의 교통 사망사고 또한 가을철이 가장 높다.
    • 경찰뉴스
    2023-08-31
  • 안산단원경찰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감성나눔 문화의 밤’ 행사 개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위동섭)와 안보자문협의회는 남한 사회 적응으로 바쁜 탈북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8월 29일 안산 CGV 고잔점 8층에서 탈북민과 함께 영화를관람하는 ‘감성나눔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감성나눔 문화의 밤’ 행사에는 안산시 관내 탈북민 150여명이 가족, 지인들과 같이 참석하여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하였다. 이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한 탈북민 이모씨(50세, 남)는 “코로나 시기이후로 영화를 본 적이 없었는데 경찰서에서 마련해준 행사 덕분에 오랜만에아내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라며 행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영화 관람 전에는 경찰청에서 제작한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홍보영상과 ‘마약 조기교육이 필요한 이유’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탈북민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범죄 피해 예방 교육도 병행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안산단원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이주락 협의회장은 “자칫 소외 받는 이웃이 될 수 있는 탈북민들의 지친 마음과 외로움을 위로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행사 추진 이유를 밝혔다.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거주중인 탈북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된 정착 생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8-30
  • 천안서북경찰서, 흉기소지한 편의점 특수강도 검거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장호)는 25일 심야시간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과 담배를 강취한 피의자를 사건발생 3시간만에 신속히 검거하였다. 무직인 A씨는 25일 02:30경 천안시 성정동에 있는 편의점에 식칼(총길이 29cm)을 소지하고 들어가 혼자 근무하는 여직원에게 칼을 들이대며 현금 30만원과 담배 4갑을 강취 후 도주하여 편의점 직원이 편의점에 설치한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하였다. 신고내용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범행장소와 CCTV 영상,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토대로 추적하여 50대 초반의 남성을 특정하였고, 사건발생 장소로부터 약 5킬로미터 떨어진 원룸에 들어간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도주 중 범행에 이용한 칼을 버리는 등 증거를 인멸하였고 검거 당시 집안에 강취한 현금을 그대로 소지하고 있어 피해품 전액 회수 후 증거물로 압수하였다. 또한,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고가의 택배 물건이 발견됨에 따라 그간 신고된 절도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지 등에 대한 수사와 함께 본건 범행 경위 등 조사 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후 여죄수사 예정이다. 천안서북경찰서는 흉기소지 범죄 등 강력범죄에 적극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감 확산을 최소화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경찰뉴스
    2023-08-25
  • 충남경찰청, ‘상습 만취 음주운전’ 차량 첫 압수 조치
    충남경찰청은 상습 음주운전 처벌 강화 방침에 따라 최근 상습 음주운전자 A(26세)씨 소유 차량을 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1일 새벽 4시경 충남 공주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0.242%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경찰에 붙잡혔고, 경찰조사결과 2019년과 2022년에 만취 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되어 무면허 상태임에도 2023년 6월경 자신의 명의로 승용차를 구입하여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하였다. 경찰은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보아 법원으로부터 압수 영장 발부받아 차량을 압수했다. 중대 음주운전 범죄자의 차량 압수조건은 △ 중대 음주운전 사망사고(사상자 다수, 사고 후 도주, 음주운전 전력자의 재범 등) △ 5년 내 음주운전 2회 이상 전력자의 음주운전 중상해 사고 △ 5년 내 3회 이상 전력자의 음주운전 △ 기타 피해 정도와 재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 압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상습 음주운전 차량 압수를 통해 재범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음주운전을 시키거나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려고 술을 마시지 않은 동승자나 동종 전력이 없는 지인을 가짜 운전자로 내세우는 경우 등에 대해 엄벌할 방침이라며 술 한 방울이라도 마신 채 운전해선 절대 안 된다고 당부했다.
    • 경찰뉴스
    2023-08-24
  • 보이스피싱 알고 있으면 절대로 당하지 않는다!
    보이스피싱 범죄 일명 전화 금융사기가 우리 사회에 등장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만 여전히 피해 사례가 계속하여 속출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분석해 보면 바로 범죄 수법이 날로 지능화, 광역화,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조선족 말투로 가족을 대상으로 한 조잡한 보이스피싱 범죄에 그쳤으나 이제는 ‘맞춤형 사기’ 형태로 발전하면서 마치 정부 기관으로 속여 말하여 사기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도 납치, 수사금융기관 사칭, 대출 빙자, 계약 빙자 등 사기 유형이 있었으나 최근 들어 각종 투자사기, 불법금융 사기 등으로 수법이 날로 지능화 및 다양화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대부분 사람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다가 실제 피해 당사자가 되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며 발만 동동 구르다가 피해 금액을 되찾는 방법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자는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경우 대처방안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관공서(경찰, 검찰, 금융감독원 등) 같은 곳에서는 절대로 일반인에게 문자나 메일로 공문서를 전달하지 않는다는 점을 특히 유의해야 한다. 둘째 :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했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해 10분 이내에 해당 은행 상담원에게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를 적기라고 하는데 이 골든타임을 넘어가게 되면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 셋째 :피해를 당한 즉시 신고해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만 한다. 참고로 112를 통해 보이스피싱 신고를 하게 되면 더 빨리 해당 은행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으니 최대한 112신고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대표적인 3가지 사항을 반드시 잊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피해를 방지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몇 자 적어보았다.
    • 경찰뉴스
    2023-08-23
  • 서천경찰서,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학교주변 배회자 조치에 기여한 서천군청 CCTV관제센터 직원에게 감사장 전달
    서천경찰서장(서장 구슬환)은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CCTV 화상순찰로서천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며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사람을 발견하여 112신고한 서천군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 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잇따른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 특별치안활동이 선포된 가운데 서천경찰서는 서천군에 다중운집지역에 대한 CCTV 순찰강화 요청을 하였다. 서천군 CCTV통합 관제센터 나○○은 실시간 모니터링 중, 지난 8월 9일서천초등학교 주변 도로변을 비틀거리며 배회하며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등 불안감 조성 장면을 목격하고 신속히 경찰에 112 신고하여귀가조치 할수 있도록기여한 것이다.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세심한 관찰로 최근 사회적 이슈인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 연결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신고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것처럼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작은 신고일지라도 안정적인 치안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안전한 서천을위해 24시간밤낮없이 CCTV모니터링으로 경찰의 눈이 되어준 근무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방범CCTV관제센터에서는 490개소에 설치된 1,015대의CCTV로 취약지점 등을 모니터링 중으로 중요범인검거·청소년 비위·주취자·교통사고 현장 등을 모니터링하여 ’22년에는 72건, ’23년 7월까지 27건을 서천경찰서에 112 신고하는 등 협업으로 주민안전 확보에기여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서천
    2023-08-22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박석민 경장은 2023. 8. 17. 14:00∼15:00경 서산시 읍내동 22통 노인정 등 5개소 방문하여 어르신 70명을 상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 팀장은 어르신들 상대 최근 교통사고 사망사례와 함께 보행자 안전 수칙 그리고 야간에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하면 눈에 잘 띄는 원색계통의 옷을 착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전념하였다. 한편 채희재 서부지구대장은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뉴스
    2023-08-18
  • 충남경찰청,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결과 발표
    충남경찰청(청장 유재성)은 우리 사회에서 마약류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 3. 1.부터 7. 31.까지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지난 4. 12. 충남경찰청장을 단장으로 관련 전 기능이 참여하는 마약류 범죄근절 합동단속 추진단을 구성하고 종합적·입체적으로 대응하였다. 특히 도내 인구 밀집도가 높은 천안·아산권 3개 경찰서에 강력형사팀을 마약수사 전담팀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마약류 범죄척결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충남 경찰은 집중단속 기간〔5개월(3월~7월)〕 동안 마약류 사범 330명을 검거하고 이 중 56명을 구속하였다. 이러한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237명) 대비 39.2% 증가하였고, 구속 인원은 55.6%(전년 동기간 3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검거 사례 > ‣(마약류 판매) ’22. 11. 중순경~’23. 3월 텔레그램을 통해 천안 등 전국을 돌며 마약류를 판매한 유통책 A씨(20대, 남)및 매수·투약자 9명 검거(구속 2) ‣(마약류 판매)’23. 7~8월경 천안 일대에서 점조직 형태로 마약류를 판매·투약한 베트남 국적 B씨(20대, 남)등 5명 검거(구속 4)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34.2%로 가장 많았고, 30대(19.7%), 20대(18.8%), 50대(12.7%), 40대(12.4%), 10대(2.1%) 순으로 나타나고, 외국인 마약류 사범은 전체 검거 인원 대비 21.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밖에도 충남경찰은 SPO(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 인력을 투입하여 총 125,962명(1,004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선문대학교(아산 소재)와 MOU 체결을 통한 마약 포스터 제작·전시를 비롯하여, 영화‘개미잡이’출연 송창의 배우 등 제작진, KLPGA 안소현 프로, 트로트 가수 박민수 등 유명인이 참여하는 마약류 범죄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여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마약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주변 마약류 의심자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리는 한편 상반기 집중단속 종료와 동시에 하반기 집중 단속(8월~11월)을 실시하는 등 마약류 범죄척결을 위하여 앞으로도 강력한 단속 체제 유지 및 맞춤형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3-08-17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특별방범 탄력순찰 실시!
    서산경찰서(서장 양윤교)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이정섭 경위, 강민영 순경은 2023. 8. 13. 14:00∼15:00경 관내 취약개소 예천동 축협사거리, 한신포차, 호수공원 공중화장실 등 3개소에 대하여 특별방범 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방 팀장은 최근 들어 다른 지역에서 잇따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관내 취약개소 및 다중응집 장소에 대하여 거점 근무 및 도보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서부지구대장 채희재는 서현역 등 다른 지역에서 잇따라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취약개소에 대하여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경찰뉴스
    2023-08-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