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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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침수 대비해 올해 하수관로 38㎞ 정비ㆍ퇴적물 준설
    인천시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하수관로 정비와 관로 내 퇴적물 준설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1일 ‘2023년 단계별 침수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공공하수도 사전 점검 및 정비 등 선제적 예방사업과 단계적 대응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수립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지난해 사업비(198억 원) 보다 약 30% 가량 늘어난 2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빗물받이 확충 등 하수관로 37.7km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관로 내 퇴적물 14,003톤(Ton)을 준설한다. 특히, 우기 전까지 침수 취약지역 29개소를 중심으로 침수 예방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각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양수기 등 수방 시설을 점검해 상시 가동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기 시에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군·구간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서해안 만조와 설계빈도를 상회하는 집중호우가 중첩되는 시간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하수관로를 정비하겠다”며, “강우 시에는 주택 앞 빗물받이 뚜껑을 덮어 일시적인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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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3-03-21
  • 서천군, 과수 화상병 방제는 사전 예방이 최고!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잎·꽃·가지 등 조직 전체가 불에 탄 듯 변하다가 고사하는 피해가 나타난다. 이에, 군은 꽃 피기 전·후 사전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대상 농가에 3회 방제(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약제를 무상 공급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1차 방제 약제를 사과는 신초 발아전, 배는 개화 직전에 뿌려야 하며, 2~3차 방제는 농촌진흥청 화상병 예측 시스템(https://fireblight.org) 경보에 따라 꽃이 피는 시기에 살포하면 된다. 다만, 예측 시스템의 경보가 없으면 농가의 판단에 따라 개화가 50% 정도 되었을 때 2차 방제를 실시하고, 2차 방제와 최소 5~7일 이상 간격을 두고 3차 약제를 방제하면 된다. 방제 농가는 약제를 방제한 후 살포한 약제 봉지를 버리지 말고 반드시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장순종 소장은 “약제 살포 후 농작업 기록장과 약제방제 확인서를 작성·보관해야 한다, 이행하지 않으면 화상병 발생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며 철저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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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3-03-21
  • 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음 달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원성2동 극동아파트 경로당과 동면 수남1리 경로당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체조 ▲옛노래 부르기 ▲웃음치료 ▲컵타놀이 등 각종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력감퇴 평가 등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프로그램 전·후 변화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에 자체 제작한 인지활동 교재인 ‘ㄱㄴㄷ 기억수첩’과 자석 칠교놀이 교구를 전달해 예방교실 수업 외에도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83),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4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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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3-03-21
  • 홍북읍과 사랑의 천사클럽, 연탄나눔 행사 가져
    홍성군 홍북읍은 사랑의 천사클럽(대표 구본상)과 함께 지난 19일, 홍북읍의 저소득 계층 4가구에 연탄을 지원했다. 사랑의 천사클럽은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각지에 회원들이 분포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순수 회비로만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이날 행사를 위해 홍북읍을 비롯한 전국에서 회원 20여명이 홍북읍을 찾았다. 연탄은 사랑의 천사클럽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하여 1가구당 300장씩 4가구에 1,200장이 전달되었으며, 홍북읍과 사랑의 천사클럽에서 쌀과 휴지를 준비하여 함께 전달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연탄 나눔행사를 위해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봉사 덕에 관내 저소득 가구들이 꽃샘추위를 무사히 이겨내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은 이 밖에도 저소득층 도시락지원, 거동 불편자들을 위한 세탁지원 사업, 냉·난방비 지원 등 총 10개 사업 3,100만원의 예산으로 홍북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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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3-03-21
  • 예산군,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4월 착공
    예산군은 하천 재해를 사전 예방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을 위한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4월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홍수 피해로부터 농경지 및 주택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기본계획 재수립해 실시 중이며, 삽교읍 성리에서 오가면 좌방리, 응봉면 송석리에서 노화리까지 하천정비 4.9㎞, 교량 9개소 재가설 등 총사업비 389억원을 투입하는 하천 정비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된다. 성리천은 2006년 3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지난 2015년 5월 1차 공사를 준공(하천정비 3.6㎞, 교량 9개소 등)하고 미정비된 구간을 정비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성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를 선제‧항구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편입 토지주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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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3-03-21
  • 홍성군 (재)홍주문화관광재단 임원 후보자 공개 모집
    홍성군의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관광·축제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 갖춘 비상임 이사 1명과 비상임 감사 1명(재공고)을 공개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주말제외)이며 모집 공고문은 홍성군과 재단 홈페이지, 클린아이잡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제출서류는 등기우편, 방문,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비상임 이사로 위촉되면 이사회에 출석해 재단의 업무에 관한 사항(사업계획의 운영, 예산 및 결산의 승인, 규정의 제·개정 등)에 대해 의결할 수 있으며, 비상임 감사는 재단의 회계 및 제반 업무에 대한 감사 자격이 주어진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주민의 자율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홍성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지역 문화예술 정책 수립,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임원 후보자 공개 모집에 홍성의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을 함께 이끌어갈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응모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3-21
  • 예산군, 2023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39명과 6∼7급으로 구성된 선배공무원 39명 등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공무원 간 직장 내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임용 직원의 빠른 공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의 멘토링 교육으로는 처음으로 1박 2일 과정을 구성해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 합숙하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에게 전달하고 신규공무원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을 위해 별도로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공문서 작성 및 예산·회계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먼저 당면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후배 공직자들의 디딤돌 역할을 맡은 선배 공직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신규 공무원에게는 다시 한 번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멘토링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막 입문한 후배 공직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예산
    2023-03-21
  • 홍성군, ‘미래 먹거리 확보’ 적극 행보 ‘눈길’
    홍성군이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지난해 국·도비 확보액 8,617억원 대비 1조 579억원(123%) 증가한 1조 9,196억원 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2024년 국·도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지난 20일 이용록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의장과 군의원, 이종화·이상근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미래와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2024년 국·도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치역량을 결집해 힘을 한데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날 보고된 내년도 국·도비 확보 현안 사업은 총 83건, 1조 1,646억원(국비 1조1,104억원, 도비 542억원)으로 정부와 道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현안과 연계한 군의 전략사업으로 지역 新 성장 동력 본격 육성에 나선다. 대표 사업으로는 △서해선 KTX 시대 개막 준비와 홍성역 역세권 개발의 성공적 완성을 위한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대통령 지역공약>(총 296억원),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및 미래 축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농축산 기반 대체식품 인증 지원<국정과제>(총 220억원)을 포함, △충남의 미래 산업이자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한 홍성의 희망 「홍희」딸기 complex 단지 조성<도정과제>(총 310억원), △지역의 첨단산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카이스트 부설 과학영재학교 신설<도정과제>(총 800억원), △국가전략사업인 첨단산업 거점화 육성을 위한 미래자동차 소부장 지원센터 구축<국가 신성장 4.0전략>(총 196억원) 등 향후 미래 가치가 높을 사업들이 전략적으로 보고되어 홍성군 청사진을 제시했다. 더불어, 홍성읍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줄 홍주읍성 복원 정비(총 1,245억원) 사업의 가속화를 통해 홍주천년 역사성 회복과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명동상가 주차타워 조성(총 184억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제1호 정책공약이며 군민의 염원인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유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3-03-21
  • 안산시, 월피동 광덕경로당 개소… 본격 운영 나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 월피동에 소재한 광덕경로당(회장 송기조) 개소식을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조차현 상록구노인지회 수석부회장,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주민 대표 등 70여 명이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상록구 광덕산안길 35(광덕중학교 정문 앞)에 소재한 광덕경로당은 기존 단독주택을 시에서 매입한 후 도비 2억원을 확보해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방식으로 조성됐다. 광덕경로당은 연면적 306.87㎡ 규모로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 정원,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춰 월피동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생활 공간 및 아늑한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조 회장은 “광덕마을의 자랑이 될 광덕경로당 개소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쉬고,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광덕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3-03-21
  •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 인근 야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 ‘활짝’
    충남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 인근 야산에 20일 야생화가 활짝 폈다.이날 볼 수 있던 꽃은 노루귀, 꿩의바람꽃, 산자고, 현호색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다.
    • 지역뉴스
    • 서산
    2023-03-21
  • 보령시, 제10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김동일 시장의 축사, 김항집 도시재생 총괄계획가의 축사, 송계숙 학장의 학사일정 및 지도교수 소개순으로 진행됐으며, 사단법인 상생나무 김종익 이사장이 ‘도시재생과 로컬의 재발견’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10기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문제를 찾아내어 이를 활용한 로컬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되며, 오는 5월 2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특강과 팀별 맞춤형 수업, 현장 탐방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도시재생대학은 ‘도시팀’, ‘재생팀’, ‘여행팀’ 3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수업이 운영되며, 원도심 사업대상지 중심 로컬콘텐츠 개발, 남대천 사업대상지 중심 프로그램 개발, 렌즈를 통해 본 보령 여행 로드맵 개발 등을 목표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원도심 중심 로컬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 방안이 마련되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3-03-21
  • 당진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당진시가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일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4만 5,886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전국의 지가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약 54만 필지를 표준지로선정하고그 표준지와 토지 특성을 비교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산정된다. 산정된 지가에 대한 열람 방법은 시청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 인터넷 부동산가격알리미 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제출기간 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등으로 의견제출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시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에게 감정평가사와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해 개별공시지가산정에 대한 이해와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 공무원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3-03-21
  • 인천시, 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적극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확대를 위해 군·구 특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며, 여성일자리, 돌봄 및 안전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친화도시’는 매년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며, 인천시는 현재 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연수구 6개 자치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인천시는 여성친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성평등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광역협의체를 구성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행점검, 신규사업 발굴과 관련한 컨설팅 지원,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특화사업 공모 분야는 ▲여성친화 커뮤니티 공간 및 안전친화 공간조성 ▲여성친화 네트워크 운영이며,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접수된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에서 사업 목적의 필요성, 적정성, 효과성, 파급효과 등을 심의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4월 중 개별 통지한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친화도시가 모든 군·구로 확대될 수 있도록 미지정 군·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인천여성가족재단 및 지역사회 전문가와 협력해 시민 누구나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개요> ‣(정 의)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 ‣(5대목표)①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②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③ 지역사회 안전 증진 ④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⑤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지정주체)여성가족부 ‣(지정대상)시·군·구(기초자치단체) ※지정기간 : 5년(5년 후 재협약 심사)
    • 지역뉴스
    • 인천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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