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 -
천안서북소방서 전경.JPG
천안서북소방서 전경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무인점포가 급증함에 따라 위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요 무인점포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최근 물가(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무인점포가 급증하였지만 무인점포의 특성상 관계자 부재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발견되기 어렵고 대응이 늦어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주요 무인점포 92개소를 대상으로 무인점포 내 화재 안전 관련 홍보물 및 안전시설 보급·설치 무인점포 영업주 안전교육 및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라용석 예방총괄팀장은 최근 비대면 산업 증가로 무인점포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무인점포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한 천안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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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주요 무인점포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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