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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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는 "최근 농가에서 창고와 비닐하우스 등에 보관된 농산물을 절도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제공=태안경찰서

13일 태안경찰서는 고추 수확기 새벽에 농가 창고에 침입해 말린 고추를 절취한 4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5일 오전 340분경 태안군 안면읍 농가 창고에 몰래 침입했고, 출하를 위하여 그곳에 보관 중이던 말린 고추 100(시가 약 110만 원 상당)을 차량에 실어가는 방범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추를 도둑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CCTV 영상 자료를 확보해 범인이 태안을 벗어나 차량을 통해서 도주하며 전북 익산에서 고추를 판매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추적 및 잠복수사 끝에 대전 소재 여관에서 은신 중인 범인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범인이 추가로 다른 농가에서 고추 200근을 훔친 사실을 확인하고 드러나지 않은 여죄가 있는지 계속 수사 중이다.

 

태안경찰서는 최근 농가에서 창고와 비닐하우스 등에 보관된 농산물을 절도 당하는 경우가 많다수확기 농산물 절도 예방에최우선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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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경찰서, 수확기 고추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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