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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학생 마음건강 지원사업 ‘마음챙김교실’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사업인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신건강교육의 기회 부족, 무분별한 정보 획득으로 자살·자해와 같은 부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학생 수 증가로 사회적 문제 발생의 우려와 학생 마음건강 교육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져 운영하게 됐으며, 작년에 16개교(4779명)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평택시 남서부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마음챙김교실’은 △정신건강 교육 「마음건강 리터러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데이터 리터러시」 △생명사랑 교육 「행복한 U&I」,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 대상의 ‘마음챙김교실’을 원하는 학교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658-9818)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및 상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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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4-04-24
  • 인천시, 5월 1일부터 병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한다. 위기단계 하향은 지난 4월 19일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라 시행한다. 이는 동절기 이후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른 조치로, 지역사회 내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조정된다. 첫째, 방역조치는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및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주요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 둘째, 의료지원은 계절 독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비·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된다. 단, 코로나19 백신접종은 ‘23~24절기까지 무료접종이 유지된다. 셋째, 감시·대응체계는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은 인천시 및 군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남식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서 위기단계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완전히 종식될 떄까지 일상 속 자율적 방역 실천이 중요한 만큼 기침 예절 및 손 씻기를 잘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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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4-24
  • 안산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어린이날 뭐하니? 박물관에서 놀자’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5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특별프로그램 ‘어린이날 뭐하니? 박물관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공연 ▲5종의 체험프로그램 ▲2종의 이벤트로 구성돼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내·외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연은 마술사 이명준과 함께하는 ‘버블 매직쇼’로 박물관 야외전시물 ‘새한버스’ 앞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13시와 15시 2회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미션! 박물관 보물찾기 ▲박물관 유물을 완성하라! ▲새한버스 만들기 ▲컬러링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총 5가지가 준비돼 있으며, 박물관 1층에서 운영된다. 특별이벤트는 당일 5종의 체험프로그램을 모두 인증하는 ‘박물관 도장깨기’와 ‘SNS 인증 이벤트’ 등 총 2가지로 이벤트별 참여자에게 각각의 박물관 기념품을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과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계획하고 있다”며 “어린이날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맘껏 뛰어놀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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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2024-04-24
  • 서산시, 2024년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충남 서산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홍순광 부시장, 시의원,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외부 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산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 수여 후 참석자들은 지난해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 주요 사업 실적 및 올해 교통안전 중점과제를 담고 있는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올해 296억 원을 투입해 ▲선진교통문화 생활화 ▲안전운행 확보 및 운송서비스 확대 ▲보행자 보호 및 이동편의 증진 ▲안전한 도로교통 시설 확충 등 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시는 4개 중점과제를 12개 세부 추진 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 및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경이 더욱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산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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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4-23
  • 천안서북소방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주로 반려동물의 호기심으로 전선 등을 물어뜯고 갉아먹어 배선기구의 손상 등으로 발생한다. 또한 인덕션·하이라이트 등의 센서가 반려동물의 발바닥에도 작동하면서 주변의 가연물에 착화돼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전선 플러그 뽑기 ▲ 버튼형 제품은 쉽게 작동되지 않도록 덮개 덮어두기 ▲ 배선 보호 캡 설치하기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열선으로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으로, 자기장을 이용해 용기가 맞닿는 부분만 가열하는 인덕션에 비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 버튼 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덮개와 같은 안전장치 사용이 필수라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반려동물 주인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보호 덮개나 다이얼식 제품을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플러그를 뽑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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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4-23
  •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제 근현대 구술사 보고서 발간
    당진시는 합덕제의 역사와 이 권역에서 삶을 영위해 온 주민들의 모습을 구술채록한 ‘합덕제 권역 근현대 구술사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간했다. 합덕제는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으로서 축조, 개발 방안 등에 대한 학술연구가 이어져 왔지만, 그동안 합덕제 권역에서 땅을 일구고 살아왔던 주민들의 실생활과 그 근방의 문화에 대한 구술채록 연구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합덕제 권역과 그 주변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생활문화 변천에 대한 구술자료를 조사해 향후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합덕제 권역에서 전통 농업 민속 등 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최종보고서에는 합덕제와 인근 마을의 모습을 1900년대 초 일제강점기부터~근현대까지 총망라했다. 합덕제의 모경(冒耕 땅 주인의 허락없이 남의 땅에 농사를 짓는 것, 저수지의 물이 저수되는 토지를 개인이 불법으로 경작하는 것) 문화의 변천부터 합덕제의 수산자원, 농업용수 외에 물의 이용, 사금 채취와 상류 지역의 왕골재배 등 주민의 생활상이 구술채록을 통해 담겼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당진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며,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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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23
  • 인천시, 설계 기준 고도화해 중소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인천시가 설계 기준 고도화를 통해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인천광역시는 기존의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기준*’을 일부 보완하고 6개의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13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설계기준 정의: 지역 중소건설업체 권익 보호 방안의 일환으로 소규모 관급공사의 저가·과소 설계 관행을 개선하고 공사비 현실화 ** ???? 주택가지역(작업협소)의 굴착기 작업효율 ???? 현장여건에 맞는 폐기물 소운반 적용 ???? 협소한 장소의 민원대응 전담인력 배치 ???? 협소한 지역의 시공 후 뒷정리 ???? 통행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싸인카 운영 ???? 산재된 소형구조물 철근 현장 조립 시는 이번 새로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 마련을 계기로 인천시에서 발주하는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적정 공사비 지급과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 관리 향상 기여를 통한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인천 소규모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은 90%로,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와 관련된 기준을 개선함에 따라 지역건설업체의 안정적 운영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설계 기준 고도화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소규모 건설공사의 대상 기준은 총공사비 6억 이하의 공사로 지역 발주 공사 건수 대비 79%가 이에 해당되며 이를 적용할 경우 약 4.39%의 공사비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는 바, 중소건설업체 경영 환경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고도화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이 지역 건설업계의 안정성 강화와 소규모 건설 현장의 작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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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4-23
  • 예산군,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추진
    예산군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 영위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체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상시근로자의 군으로의 전입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기업 지원 정책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사업 시행 공고일 기준 12개월 전 관내 농공단지에 공장 등록해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로 군은 5월 1일부터 20일간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운반비(화물차 운임비) △택배비 △운송차량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수리비 등 최대 700만원에서 최소 300만원이며, 심사 등급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2023년도 확정 표준재무제표를 통한 매출규모 및 물류비용 △4대사회보험 가입자 명부를 통한 고용규모 △공장등록일을 통한 관내 기업 운영 경력 등이며, 업체별 상시근로자 중 관내 주민등록된 근로자 수가 50% 이상인 경우 별도 가점을 부여해 지원 등급을 결정하고 올해는 신규 신청기업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군청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돼 있으며, 신청접수는 포털사이트 ‘보탬e’ 검색 후 접속(www.losims.go.kr)해 회원 및 단체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보탬e 홈페이지 상단의 ‘참여와 소통’ 메뉴의 ‘공지사항’에 접속 후 ‘보탬e 시스템 민간보조사업자 교육 교재(4월, 비예치형)’를 내려받아 진행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041-339-72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3년에 농공단지 입주기업 16개사에 처음으로 물류비 지원을 시작한 이래 국내외 경제위기 등으로 우리지역 농공단지 제조업체 경영난과 물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상시근로자의 예산군 전입을 유도해 인력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공단지 입주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예산 만들기에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4-23
  • 안산시, 봄철 야외 활동 안전하게…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등)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야외 및 농업 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일에서 14일 이내에 고열, 근육통,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감염병이다. 의학계 등에 따르면,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1천895명의 환자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355명이 사망하는 등 치명률이 18.7%에달하지만, 아직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법은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 등 피부 노출 최소화 ▲기피제 분사 및 돗자리 사용 ▲야외 활동 이후 즉시 몸 털어내기 ▲옷 세탁 및 샤워 등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야외 활동 후 1~2주 이내에 발열,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4-23
  • 평택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함께 만들어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한강 말고, 여기!>를 함께 만들어 갈 청소년 부스 및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다.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남부 권역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는 축제의 장으로 오는 5월 25일(토)에 운영될 예정이다. <한강 말고 여기!>는 ‘피크닉’을 주제로 청소년 부스 18팀과 공연 14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2006년~2011년생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팀 또는 동아리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5월 9일(목) 오후 8시까지 모집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남부청소년어울림마당 <한강 말고 여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또는 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평택
    2024-04-23
  •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취업교육지원 서비스 ‘전산회계 1급 & ERP(인사)’ 직업훈련 시행
    아산시(시장 박경귀) 종합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이상희)는 지난 22일 온아산직업전문학교에서 서류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취업교육지원 서비스 ‘전산회계 1급 & ERP(인사)’ 직업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직업훈련은 교육생에게 교육비와 교재가 지원되며,전산회계 1급·2급과 ERP(인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6월 10일까지 총 100시간의 ▲세무, 회계 등 전문 교육 ▲ERP 인사 실무 프로세스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온아산직업전문학교의 협업을 통해 채용 연계,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상희 센터장은 “취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최순희 과장은 “지속해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찾아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4-23
  • 화성시,기후변화주간 운영...22일‘지구의 날’소등행사 동참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에는 소등행사를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제정된 기념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지난 2009년부터 이를 기념해 22일을 전후한 1~2주일 동안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22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소등행사에는 화성시도 동참했으며, 화성시청, 각 출장소 등 공공기관과 280여 곳의 아파트 단지가 참여했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기관·단체 행사로 화성시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기후환경 교육(22일~28일) ▲재활용센터 새활용 교육(23일~25일) ▲에코서포터즈 운영(26일) 등을 진행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운영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각계각층의 동참을 유도하고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4-04-23
  • 당진시립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운동 진행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아동, 청소년, 어르신들의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운동’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시에서는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정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어르신들(65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2012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2018년 1월~2024년 3월생) △중고등학생(2006년 1월~2011년 12월생)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책 꾸러미 가방에는 연령에 맞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 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한다. 본인의 도서대출증을 지참 후 당진시립도서관 14개소 중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5월 16일부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임신 중이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집에서 책 꾸러미 신청이 가능한 북스타트 택배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www.dangjin.go.kr/lib.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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