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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순천향대학교와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순천향대학교 학생처(처장 조호대)가 지난 1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코로나19로 정신적 영향을 크게 받는 대학생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 고위험군 발굴 등을 위한 상호 협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 발굴, 사례관리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대학교와 지속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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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아산시,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 스타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도시환경정비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아산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분야별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신속 정비로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중점정비로는 ▲주요 도로변 청소 및 국도변, 공한지 청결 유지 ▲ 공원 및 도심녹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 주요도로 도로(보도)파손, 볼라드, 포토홀 등 시설물 정비 ▲ 원도심 보도구간 제초작업 ▲버스․택시승강장 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다. 또한, 오는 15일 추석맞이 읍면동 대청소를 지역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도시환경정비 기동순찰반을 집중 활용 주민불편 사항,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 보도구간 주정차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한 생활 민원 처리와 신속 정비도 추진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깨끗한 거리, 깔끔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추석맞이 환경 정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좋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스마트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올해 윤찬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도시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하고자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7개 사업부서가 포함된 도시환경정비 TF를 구성하여 ‘깨깔산멋’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거리가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대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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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피나클랜드 농업회사법인, 아산시에 입장권 후원
    ㈜피나클랜드 농업회사법인(영인면 소재)이 지난 1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입장권 1,000매를 후원했다. 성금이나 물품 후원과 달리 입장권 후원은 흔치 않은 일로 시는 이날 후원받은 입장권을 공동양육시설 등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피나클랜드는 물과 바람 그리고 빛을 주제로 한 친환경 공원으로 수목원으로는 테마정원, 폭포, 전망대가 있고 베이커리 카페, 동물체험농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축제, 여름에는 수국축제, 가을에는 국화축제, 겨울에는 별빛축제를 기획하는 등 4계절 내내 끊임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류근성 피나클랜드 상무는 “코로나19로 제한적인 생활에 지쳐있는 시민들과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이 선사하는 쉼’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며 “피나클랜드의 수익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등 후원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는 않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나클랜드는 오는 9월 17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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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아산시, 추석 명절맞이 ‘아산페이’ 통 큰 발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을 맞아 총 590억 원 규모의 아산페이를 발행한다. 모바일·카드 495억 원, 지류 95억 원을 발행하며 발행액 소진 시까지 1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개인별 월 100만 원(모바일·카드·지류 통합한도), 법인 월 500만 원(지류만 구매 가능)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아산페이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모바일 페이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아산카드는 농협 및 우체국 지점 방문, 지류형의 경우 농협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신청을 시작하는 국민상생지원금도 지역상품권인 아산페이로 신청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chak 앱’ 내 ‘상생국민지원금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모바일 페이로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으로 신청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신청 및 사용, 잔액 및 가맹점 조회까지 가능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수수료 절감에도 도움이 돼 상생이라는 국민지원금의 의의에 보다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한 아산페이 대규모 발행을 통해 지역 자금의 유출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아산페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결제 수단을 도입하고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아산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 또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절감 등을 위해 국민상생지원금도 아산페이로 신청해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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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아산시, 추석 명절 온양온천시장 주변 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온양온천시장 주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175면),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117면),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부지 임시주차장(80면) 총 3곳 372면으로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24시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는 출입구 차량 정체 예상으로 전통시장 방면 제1정산소만 운영하며,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은 9월 19일 풍물5일장 개장 관련 9월 18일 22시까지는 반드시 출차 해야 하며 9월 19일 풍물5일장 개장 당일은 무료 주차가 불가함을 유의해야 한다. 김경호 시 기업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를 지속 독려 점검하고 있다. 방문고객과 귀성객들의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 기간 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해 시설물관리 및 안전 대비를 위한 상주 직원 3~4명을 배치하는 등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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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아산시의회 조미경 의원, 온양행궁 관련 추경예산 삭감 사유 표명
    아산시의회 조미경 의원(복지환경위원장)은 9월 1일 제231회 임시회 기간 중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온양행궁 국가지정 등 타당성 조사용역’사업비 1억 원 삭감한 사유를 표명했다. 조미경 의원은 첫 번째 사유로 “지난 8월 10일 제5회 의원회의 업무보고 시 도시재생과장은 온양행궁 복원 또는 재현 추진여부를 타당성 조사에 앞서 시민들의 공론조사 과정을 거친 뒤 전체적인 의견수립을 토대로 자치행정과에 이관하여 진행하겠다고 보고하였으나 자치행정과에서는 이와 관련한 예산을 추경에 반영하지 않는 등 관련 부서 간 행정협의가 부족하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에서는 ‘온양행궁 복원 타당성 조사 용역’으로 1억 원을 교부했지만 아산시에서 추경에 제출한 예산안에는 ‘온양행궁 국가지정 등 타당성 조사용역’으로 용역 명칭이 다르고, 아산시에서 광범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국가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으로 변경한 의도와 예산을 반영함에 있어 대의기관인 아산시의원으로서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시비 1억 원을 전액 삭감하였다”고 두 번째 사유를 들었다. 끝으로 조미경 의원은 “시비 삭감으로 도비가 삭감되는 것은 아니며 위와 같은 문제가 시간을 갖고 합리적으로 해소되면 향후라도 예산은 다시 재검토 될 수 있는 부분이다”면서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 계승하는 것과 함께 아산시의 중장기적인 원도심개발 정책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검토 논의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제231회 임시회 기간 중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유산과 소관 ‘온양행궁 국가지정 등 타당성 조사용역’ 사업비 2억 원 중 시비 1억 원을 전액 삭감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 30일 복지환경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심사하였고, 8월 31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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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8월 취약계층 독거노인 생신축하 시간 가져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유해조)는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에서 추진하는 영인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가구에 대한 생신 축하로 8월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달 지원 대상자는 총 4명이며, 거동이 어려워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 가족과 이웃의 왕래가 거의 없는 대상자 등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을 했다. 생신축하 자리에는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이장, 독거노인생활지도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떡 케이크와 선물은 영인면에 거주하는 김정자 떡방 대표께서 후원하였고 선물은 어르신들이 외출하시면서 사용하실 수 있는 고급모자로 전달하였다. 이번 생신 축하 떡 케이크를 받은 A씨는 “걷는게 너무 힘들어 외출도 거의 못하고 있어 마음이 많이 울적했다”며 “생일 당일에 와서 이렇게 축하해 주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명수 단장은 “영인면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더 찾아보고 조금이나마 저희 행복키움추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금년부터 매달 관내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의 생신에 직접 찾아가 생신 축하 행사를 하며 삶의 기쁨과 위안을 드리고 있으며,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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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아산시, ‘1인당 25만 원’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접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민에게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소득 하위 88% 가구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며, 접수는 오는 9월 6일 시작된다. 대상자 조회는 국민비서 사전 알림 신청자에 한해 9월 5일 오전부터 알림이 시작되며,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아산시 콜센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앱, 아산페이 모바일(chak)앱 등에서 조회가능하다. 성인 개별 신청이 원칙이지만, 미성년자는 동일 주소지 세대주가 일괄 신청·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아산페이(모바일), 선불카드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아산페이(모바일)로 받으려면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아산페이 모바일(chak)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점포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선불카드로 받기를 원하면 이때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거동불편자의 편의를 고려해 선불카드 및 아산페이(지류형)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행 첫 주는 접속 폭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적용한다. 6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가 1과 6인 신청자, 7일에는 2와 7, 8일에는 3과 8, 9일에는 4와 9, 10일에는 5와 0인 사람이 조회·신청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올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인 가구 구성원에게 지급되지만,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돼 전 국민의 약 88%가 받을 수 있다. 아산시의 경우 약 27만3,000명이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직장인 가입자의 경우 지난 6월 건강보험료가 1인 가구는 17만 원 이하, 2인 외벌이 가구는 20만 원 이하, 3인 외벌이 가구는 25만 원, 4인 외벌이가구는 31만 원 이하면 받을 수 있으며, 맞벌이 가구의 경우 가구원 수가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계산한다. 예를 들어 2인 맞벌이 가구의 경우 3인 외벌이 가구 기준과 같은 25만 원, 3인 맞벌이 가구의 경우 4인 외벌이 가구 기준과 같은 31만 원을 적용하는 식이다. 단, 재산세 과세 표준 9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와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는 제외된다. 지급 대상 선정 단위 가구구성은 6월 30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된 사람이며, 주소지가 달라도 건보법상 피부양자인 배우자와 자녀는 동일 가구로 본다.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인한 가족관계 변동이 있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별도 절차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국민신문고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이의신청은 아산시에서 3주 이내 심사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이의신청 역시 첫 주에는 온·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된다. 국민지원금은 아산페이(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어 그 전에 사용하지 않아 남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미신청 금액과 미사용 금액은 국가와 지방자체단체로 환수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침체된 지역 상권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내 소비 증가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조속한 사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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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아산·(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SMVD디자인연구소 산학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는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단장 김종해)과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디자인연구소(소장 장훈종) 간에 공동 발전과 상호 이익증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온천 표준체계를 구축하고 스파 기반 재활‧헬스산업 분야의 미래 전략사업 발굴 및 관련 산업을 진흥시키고자 충청남도 아산시가 출연한 국내 유일의 온천 관련 전문기관이다.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이하 ‘대학’)은 충청권 글로컬 산학협력의 리더라는 비전 아래 지역산업 육성지원 및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서비스 지원하여 지역산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협약기관은 △지역 온천관광·산업 활성화 △정부·지자체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사업수행 △온천 관광과 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온천·헬스케어 분야의 협력분야 발굴 및 산학 네트워크 구축 △ 상호 연구개발 시설, 장비 공동활용 등 대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창용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우수대학인 산학협력단/LINC+사업단과 교류 협력관계를 확고히 함으로써 온천산업과 재활·헬스케어 분야의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 온양행궁을 상징할 BI와 이를 활용한 기획상품(굿즈) 개발에 공동 협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종해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장은 ”지역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밀착형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확산시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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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제1회 전국난타 경연대회 아산에서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 여성풍물단(회장 장복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제1회 전국난타 경연대회를 아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쳐있는 아산시민을 위해 추진하게 된 이번 경연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비대면 영상 심사로 오는 10월 5일 치러질 예정이며,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신청받는다. 본선은 대면 심사로 10월 24일 신정호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난타경연대회 홈페이지(https://m.cafe.naver.com/asannanta)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장(010-9394-4310) 또는 사무국장( 010-2469-1600)에게 문의하면 된다. 장복연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전국난타 경연대회가 취소돼 너무 안타까웠다”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회원 모두가 단합해 준비 중이니 많은 참가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속에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전국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아산시 여성풍물단은 정기적인 자장면 봉사와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공연 및 재능기부를 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을 위해 무료 난타 강습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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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9-01
  • 아산시, 충남 최초 수도권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 전면 시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내년 1월 1일부터 충남 시·군 최초로 관내에서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제’를 전면 시행한다. 아산에서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를 환승하는 시민은 하루 평균 5000여 명으로, 환승할인제 도입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은 연간 약 22억 원 감소할 전망이다. 아산시는 코로나19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환승할인제를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충남형 환승할인제’ 방식을 채택했다. 충남형 환승할인제는 광역 전철-시내버스 간 3회까지 환승(4회 탑승) 할인을 제공하며,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누구나 아산 시내버스와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은 아산시민과 관내 대학생은 물론, 이웃도시인 천안시민, 충남도민을 넘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수도권 전철과 아산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산시는 2008년 수도권 전철이 개통했으며 아산역·배방역·온양온천역·신창역 등 4개 역에 더해 오는 10월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그동안 아산시는 천안시와 함께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에 참여하기 위해 수도권협의체와 논의를 진행해왔지만, 협의체의 반대로 지난해 연말 편입이 최종 무산됐다. 충남형 환승할인제는 이런 상황에서 가장 빨리 시민들이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없이 기존 알뜰교통카드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곧바로 환승할인을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는 자체 단말기 시스템을 이용해 환승 할인을 해주는 방식인데,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이용하기 위해 새로 시스템을 개발할 경우 약 20억 원의 개발비용이 예상되는 데다 향후 다른 교통수단이 추가되면 그에 맞춰 모든 시스템을 개선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수도권 자치단체 간 부담금 비율 문제로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문제다. 아산시가 도입하는 충남형 환승할인제는 재정 부담이 크지 않은 방식이기도 하다. 환승 할인 금액의 일부를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는 재정 손실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새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고 실시간 할인이 아닌 사후 정산 방식이라 번거로울 수 있지만, 알뜰교통카드는 충남도가 시행 예정인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과 연계할 수 있어 장점이 더 크다는 판단이다. 아산시는 관련해 지난 27일 시청에서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제 도입방안 토론회’를 열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시·도의원, 관련기관 등 관계자들과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환승할인제 도입으로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산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실제 대중교통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충남도와 공동으로 환승할인제를 구축하고 내년 1월 차질없이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카드사와 협력해 기존 수도권 후불교통카드 기능에 알뜰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하고, 시행에 앞서 시민들이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08년 아산에 수도권 전철이 개통한 이후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할인 도입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며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방식의 충남형 환승할인제를 도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향후 도에서 시행 예정인 초·중·고등학생 버스요금 무료화 정책과 연계 추진이 가능한 장점도 두루 고려했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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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09-01
  • 아산시 온양온천시장상인회-온양1동 행복키움,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실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회장 오은호)는 8월 31일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밑반찬 50팩을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에 전달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기부받은 밑반찬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오은호 상인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했는데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하는 이웃을 보니 오히려 나눔으로 마음 부자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일권 단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후원을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줘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외부활동이 더 어려워진 독거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해줘 감사하다.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시장상인회는 앞서 지난 7월 27일 1차 밑반찬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차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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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아산시, 숨은 코로나19를 찾아 현장 속으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30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기숙사를 운영하는 관내 농장(농업법인,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을 펼쳤다. 이날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감염병 확산요인 경감과 농가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농업법인과 축산농장 현장 근로자를 직접 찾아 나섰다. 합동점검반은 ▲방역관리자 지정, 방역용품 구비, 정기 소독·환기 등 방역지침 준수 ▲마스크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일일 확인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기숙사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김정규 소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극복과 지속 가능한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농가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백신접종’과 ‘선제적 검사’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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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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