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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26일 유현준 건축가의 ‘공간의 미래, 코로나가 가속화시킨 공간 변화’ 주제로 2021년 10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4회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변화 속도와 방향이 달라져 집, 학교, 회사 등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변화할 수 있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 특강을 진행하는 유현준 건축사는 tvN <알뜰신잡2>, <어쩌다어른>, <월간 커넥트>, KBS <명견만리>, <도시와 인간>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유명강사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인 강동영의 ‘100세 시대, 노후 준비’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를 향한 건강관리와 재무관리 방법에 대한 ‘시민강연 36.5℃’이 15분간 진행된다. 10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무료 현장 강연 참여는 13일부터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asan.go.kr)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당일에는 아산시 유튜브로 강연이 실시간 송출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코로나19로 지난 9월 3회차 아카데미가 온라인 강연만 진행돼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4회차 강연은 안전하게 시민들을 모시고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10월 강연까지 총 4회에 걸쳐 2021년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추진했으며, 내년에도 강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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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세계가 주목한 ‘두 자녀 무료 아파트’ 청약 돌입
    입주 후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하 충남 꿈비채)’ 첫 사업 대상 아파트가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에 돌입했다. 양승조 지사는 11일 청약 접수 첫 날을 맞아 아산·천안 일원을 돌며 충남 꿈비채 첫 사업 입주자 모집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에 따르면, 충남 꿈비채 첫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전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서 추진 중이다. 이 아파트는 2만 5582㎡의 부지에 건축연면적은 7만 2357㎡, 지하 2층, 지상 8∼25층 규모다. 공급 면적별 세대는 전용면적 36㎡형(옛 15평) 60세대, 44㎡형(옛 20평) 180세대, 59㎡형(옛 25평) 360세대 등 총 600세대다. 아파트 각 세대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바닥 충격음 차단 신공법으로 시공해 입주민 간 소음 분쟁을 사전 차단하며,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결혼·출산 계획형, 초·중기 신혼부부를 위한 출산계획·양육형, 다자녀계획·양육형 등 가족 성장 단계에 따른 7가지 타입으로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창의센터, 쿠킹클래스, 맘스테이션, 다목적 스포츠룸, 피트니스룸, 헬스케어, 실내골프장, 신혼부부지원센터, 주민카페, 주차장 630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대상은 지난 9월 27일 기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 △혼인을 계획 중이며,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다. 또 △만 6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를 둔 무주택 한부모 가족과 △주거급여법에 따른 수급권자나 수급자 등도 대상이다. 대상별 공급 유형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정은 44㎡형과 59㎡형 A·B·C·D·E 타입, 주거급여 수급자는 36㎡형이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36㎡형이 3000만 원에 9만 원, 44㎡형이 4000만 원에 11만 원, 59㎡형이 5000만 원에 15만 원이다. 보증금은 표준임대보증금과 동일하며, 월 임대료는 표준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 입주민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특히 입주 후 한 자녀 출산 시 임대료의 절반을,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를 지원한다. 최대 거주 기간은 주거급여 수급자 20년,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족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산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내년 2월 7일 이후 당첨자 발표, 같은 해 2월 15∼18일 계약 체결을 거쳐 7월 입주를 시작한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꿈비채를 검색, 사이트(http://아산배방꿈비채.com) 로 들어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양 지사의 이날 홍보 캠페인은 KTX 천안아산역, 아산역에서 천안역으로 이동하는 전철 객실 안, 천안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진행했다. 양 지사는 청년 등에게 충남 꿈비채 첫 사업 입주자 모집 및 청약 접수 안내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관심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더 저렴하고 더 넓고 더 쾌적한 충남 꿈비채는 주거 불안으로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청년 세대에게 더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꿈비채는 지난달 20일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가 국제채널과 경제정보연합방송을 통해 보도하고, 웨이보 메인 기사로 배치하며 조횟수 2억 50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선 9월 9일에는 일본 대표 민영방송 중 하나인 TBS가 충남 꿈비채를 비중 있게 다뤄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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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아산시, 제1회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8일 2021년 제1회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구성 후 가진 첫 회의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의 개념 및 현황’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내년도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근 위원장은 “아산시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시는 올해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를 통해 민주시민아카데미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며 “내년에는 아산시민 퍼실리데이터 양성과정,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양성과정 개설 등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7월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에 의거 총 11명의 아산시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첫 위원장으로는 전 천안시 YMCA 이사장인 장성근 위원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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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아산시보건소, 시민 행복 건강도시 조성과 맞춤형 보건서비스 제공 총력
    12일 아산시보건소(소장 구본조)는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예방접종 추진상황과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대하여 발표했다. 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구본조 소장은 10월 8일 기준 코로나19 진단검사 총 337,000명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19명으로 지난 8월~9월 확진자가 803명(일일 평균 13.16명)으로 발생하여 급속하게 증가하였으나 10월 들어 다소 감소추세로 전환되고 있지만 아직 방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아산시 누적 확진자의 연령별 발생은 20~50대의 비율이 65.9%(1,102명)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발생 양상이 아산시 관내 확진자 접촉이 51.9%(868명)로 이는 아산시가 활동성이 높은 인구의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확진자의 대부분은 가족, 직장, 지인으로부터 2차, 3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 아산시 확진자의 53.9%(901명)를 차지하고 있어 소중한 가족, 친지 등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한 때라고 했다.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10월8일 기준 대상자(외국인 포함) 340,383명 중 1차 접종자 252,574명(74.2%), 접종 완료자 177,012명(52%)를 달성하였으며, 예약 현황과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을 감안하면 10월 말 접종 완료자가 약 8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현황은 예방접종자 429,586명 중 이상반응자는 2,255명으로 경증 2,238명, 아나필락시스 의심 2명, 중증 10명, 사망 5명이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18세 이상 접종을 비롯한 4분기 접종대상자 소아청소년(12~17세), 임신부, 추가접종에 대한 접종 안내와 독려로 집단면역 형성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관리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시민여러분의 방역지침 준수에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구 소장은 아산시보건소 주요 역점 사업인 ▲정신응급상황 및 감염병 정신응급상황 선도적 대응 ▲아이 낳고 기르기 편한 아산 만들기 ▲고령사회 대비 치매 돌봄관리체계 강화 ▲개인별 건강회복 및 행복지수 향상 ▲인구 50만 자족도시 대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년~2026년) 수립・시행에 대하여 설명했다. 첫째,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한 감염병 대응 정신응급진료센터를 오는 11월부터 운영 ▲24시간 정신응급상황 및 감염병 대응 정신응급진료센터 운영 ▲입원환자 및 의료진의 추가 감염예방을 위한 독립적 병실 운영 ▲감염병 유행 시 감염병 접촉 자살시도자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진료병상 운영 등을 통해 정신응급상황에 선도적으로 대응 추진과 둘째, 아이 낳고 기르기 편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엽산영양제 지원사업」 지원기준 확대 ▲「임신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지원기준 완화 ▲배방・탕정지역인 배방건강생활센터 내에 「모자보건민원전담반」 설치・운영 ▲「난임진단 검사비 지원 사업」 추진 ▲「2022년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공모사업」등 임신,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 관리를 통하여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맞춤형 모델을 구축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고령사회 대비 치매돌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등록 관리사업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치매환자 단기 쉼터 운영 및 가족지원사업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 및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치매환자 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 ▲2022년 치매안심 인공지능(AI) 「누구 케어콜」 운영으로 취약계층 인지 저하자 및 치매 경증환자에게 ‘인공지능 돌봄’ 기술을 제공하여 중증 상태로의 진행 억제에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치매안심아파트와 치매안심마을 및 찾아가는 마음안심 정신이동상담소를 확대 운영하겠으며, 넷째, 시민들에게 심뇌질환 검사와 건강검진을 통한 기저질환의 쾌유 절차 및 개인별 체형, 체격 등에 맞는 적정한 운동방법과 운동량을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진단과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제공과 금연・금주 등의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9년~2022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아산시 보건통계 결과등을 분석・보완하여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선제적 대응 및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50만 자족도시를 대비한 과학적 통계기반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년~2026년)」을 수립・시행하여 아산시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 소장은 “아산시보건소 전 공무원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비상근무로 인한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한 시민 여러분에게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그동안 코로나19 방역현장으로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아산시보건소 공무원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을 위해 코로나19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 소장은 ‘아산시민 곁에서, 아산시민의 입장에서’ 보건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산시민과 함께 하고 성장하는 아산시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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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아산시, 하반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도로 이동 수단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연식이 오래된 경유 차량의 LPG 신차전환 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대당 400만원으로, 시는 올해 상반기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0여 대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20여 대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자동차등록증에 사용 본거지가 아산시로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수출말소 제외)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이메일(aloues@korea.kr) 또는 우편(아산시청 별관 2층 기후변화대책과)으로 접수하면 되며,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무실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콜센터(1422-42) 또는 기후변화대책과 미세먼지대책팀(041-530-62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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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아산 한 달 살이 ‘Do Go 도고’, 청춘들의 설레는 아산 탐방 시작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청년들이 아산을 경험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주 기숙형 프로그램 ‘아산 한 달 살이 시즌2'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타지역 청년들의 유입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 온 시는 올해 초 충남도 주관 ’충남 청년 멘토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아산 한 달 살이(시즌2)’ 프로그램을 추진, 이달 초 입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고-청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 2에는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 15명의 청년이 참여해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 청년들과 함께 도고지역 자원을 탐방하며 청년 마을을 구상한다. ‘도고만의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모인 청년들은 지난 6일 도고 코미디홀, 옹기체험관, 청수장 등 도고지역 첫 탐방을 시작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도시재생은 무엇인지, 청년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청년 마을과 공동체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논의하고 한 달간의 방향성을 정하는 콘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오롯컴퍼니 이종건 대표 ▲스몰데이즈 설재우 대표 ▲방랑싸롱 장재영 대표 ▲도시재생 큐레이터 최광운 대표 등 지역재생·지역혁신 분야 청년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초청된 청년 전문가들은 로컬을 배경으로 펼쳐온 삶의 여정과 민간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청년들이 도시재생의 개념과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하며 청년들과 소통했다. 또 강연 후에는 청년들이 한 달간 진행할 사업의 방향성을 찾고 원활한 사업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사업 분야별 매칭 컨설팅을 진행해 그 시너지를 더했다. 남은 기간 청년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한 사업모델에 생동감 있는 아이디어와 로컬콘텐츠를 담아 도고의 부흥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지역 자원을 탐방하고 마을을 만들며 아산에서의 대안적인 삶과 정착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시즌1 성공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시즌2 ‘도고-청년마을 만들기’는 도고권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미래 창업 역량 및 구직능력을 강화해 지역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며 “참여 청년들이 한 달 살이 뿐만 아니라 아산의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 내 단체·기업을 설립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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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아산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2일부터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에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을 운영한다. 시는 신도시 지역(배방, 탕정)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민원 요구도 증가와 해당 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의 편리한 민원사무를 위해 모자보건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을 추진해왔다. 이번 전담 사무실 운영으로 임산부가 이동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신 및 출산 정보를 포함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됨으로써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아산시민이 구비서류를 지참해 배방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모자보건 민원상담실로 방문하면 난임 및 임산부등록, 산후도우미 등 모든 모자보건사업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모자보건사업 민원전담사무실 운영으로 신도시지역 모자보건사업 대상자들의 거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모자보건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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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道에 접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해 9월 면적 53만4720㎡, 계획 세대 4972세대(1만938명) 규모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됐다. 공동주택용지 4개 블럭(4710세대), 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향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 신청에 이어 2021년 내 실시계획 인가, 2022년 상반기 환지계획인가 후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임하겠다”며 “아산시 50만 인구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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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아산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일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식전, 식후 행사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 공로자 49명이 아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의 표창을 받았으며 오세현 시장, 황재만 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지회 임원과 읍면동 분회장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과거 어르신들의 희생, 노고와 땀으로 만들어졌다”며 “어르신들이 기본생활을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고민하고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어르신 프로그램 발표 및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이었던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최되지 못했고, 올해는 표창 대상자와 노인회 임원진 등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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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아산시, “아산외암마을에서 한복 입고 돌담길 추억 남기세요”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운영하는 상설한복체험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아산시가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상설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체험관 및 한복 소독실시, 체험 인원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복문화주간인 10월 15일부터 3일간은 저잣거리뿐만 아니라 외암마을 일원에서도 한복상설체험관을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한복체험관을 방문하면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등 200여 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아산외암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산한복문화주간 SNS에 인증하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중 가장 호응이 좋은 한복체험관을 내년에도 상설관으로 지속 운영해 관람객들이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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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아산시,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 개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페이 사용처 확대를 통한 시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8일부터 아산카드(아산페이의 카드형 상품권) 택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아산카드 출시 전인 지난 4월부터 한국조폐공사(상품권운영대행사), 이비카드(택시카드단말기업체), NH농협카드, 우체국 BC카드사와 시스템 개발 및 도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아산카드를 통한 택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아산택시 이용 시 아산카드를 제시하면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아산카드에 충전된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단, 아산시 택시만 아산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카카오택시 등 등록된 카드를 통해 결제되는 시스템에서는 상품권 결제가 이뤄지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민의 아산페이 이용 편의를 위해 아산카드 택시 결제 서비스 도입하게 됐다. 또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총 9000여개의 아산페이 가맹점이 확보된 상태다”며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아산페이 590억원을 확대 발행했으며, 아산페이 10% 할인 판매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개인 월 100만원(모바일·카드·지류 통합한도), 법인 월 500만원(지류만 구매가능)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모바일페이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아산카드는 농협 및 우체국 지점 방문을 통해, 지류형의 경우 농협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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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2021-10-08
  • 아산시, 2021년 제3기 귀농아카데미 운영 중
    아산시(시장 오세현)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자 ‘2021년 제3기 귀농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 귀농아카데미는 16명의 초보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농촌에서의 행복한 인생살이(강사 박래현) 강의를 시작했으며, 11월 25일 14일 차 농지부동산실무(강사 김영남) 강의를 끝으로 2021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과정에 ▲해피인생연구소 박래현 ▲산채마을 이기원 ▲전남 귀농종합지원 서울센터장 최민규 ▲경기농수산진흥원 멘토 우달영 ▲유원대학교 이봉림 교수 ▲지리산 웰빙귀농학원 조동진 ▲사과 농부 박덕수 ▲엘케이경영연구원 이순석 ▲세무사 윤하령 ▲농산물마케팅 멘토 김석 ▲키움에셋플래너 임선규 ▲마케팅연구소 윤선 ▲농지114 김영남 강사를 초빙해 귀농·귀촌인이 정착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농산물 판매 능력까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강생들은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농업과 농촌을 바라보는 올바른 인식을 경험 많은 강사들을 통해 정립하게 돼 매우 만족한다. 농촌에 정착하는 단계에 큰 도움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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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아산시, 둔포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고갯길 등 상습 결빙구역 동절기 도로제설대책 일환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를 꾸준히 확대 설치하고 있다. 올해도 시는 재난관리기금 1억4000만원을 활용해 둔포면 테크노밸리 내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520m 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추진해 지난 9월 말 완료했다.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는 종단경사가 심해 적설이 발생하면 상습적인 차량정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구간으로, 이번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통해 예고 없는 기습적 강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 및 정체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둔포 염작초등학교 진입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로 관내 상습결빙구간 및 제설취약지역 12개소 중 9개소에 대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가 완료됐다”며 “상습결빙구간 및 제설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항구적 제설대책 마련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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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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