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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생활개선회 천연비누 동아리, 폐식용유 활용 비누 만들기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8일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 과제교육 중 천연비누 과정에 방문해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는 농촌여성의 역량 개발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리더 육성을 위해 가양주, 자수, 천연비누, 생활공예, 우리쌀빵, 우리술, 우리음식, 만들래요 8개 분과가 조직돼 매월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집합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11월부터 완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을 재개했다. 이날 천연비누 과정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하고 회원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모아 친환경 세탁비누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비누는 철망을 이용해 폐식용유의 이물질을 걸러낸 후 폐식용유에 가성소다수(수산화나트륨)를 넣고 저어 스티로품 상자나 플라스틱 통에 붓고 7~10일 정도 말리면 완성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으로도 학습동아리 과제교육을 통해 전문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더욱 다양한 과제교육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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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아산시, 다문화가정 장 담그기 체험 행사 진행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일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문화체험 일환으로 근로자종합복지관 공유 부엌에서 ‘다문화가정 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자) 주관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체험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 향상을 돕고 지역 여성리더와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관내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결혼이주여성들과 소통하며 마늘 고추장 담그는 방법을 배우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자 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과 음식을 통해 교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한국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다문화가정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즐거운 음식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준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장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부자가정 밑반찬 지원 및 취약계층 싱크대 무료 설치, 노인 생활안전 교육활동, 플라스틱 사용 안하기 지구환경 운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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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축제 성료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지난 6일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연화마을가치가자’ 마을협동조합, F&B BRIDGE가 주관한 ‘흥청마을축제(흥해라! 청소년, 청년, 마을)’에 참여하여 성공리에 마을축제를 마쳤다. 이번 ’흥청마을축제‘는 지역사회 마을협동조합과 함께 연계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청소년 및 마을주민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많은 지역주민에게 재미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마을축제에서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치어리딩 공연, 동아리 부스 운영, 3D, VR체험이 포함된 4차 산업분야 체험, 반려동물지도사, 플로리스트 직업 탐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는 큰 기회가 되었다. 이번 ’흥청마을축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사전 인원을 모집하여 진행하였으며, 거리두기, 마스크 필수착용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하였다. 이번 축제에서 치어리딩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19로 제한된 활동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치어리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은 연습을 통해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공연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을축제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연계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진로페스티벌‘도 준비하고 있으며, 진로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asyouth.or.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문의 :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위치 :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29(지산공원 내) 전화번호: 041)53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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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아산시풋살협회, 아산시 최초 ‘아산맑은 여성풋살팀’ 창단
    아산시풋살협회(회장 문영호)가 지난 4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풋살장에서 ‘아산맑은 여성풋살팀’ 창단식을 가졌다. 5인제 미니축구 경기인 풋살은 경기장이 작아 운동량이 많은 종목으로, 지난해 기준 전국 남성 풋살팀이 106팀, 여성 풋살팀이 12팀에 불과할 정도로 선수층이 얇아 창단이 쉽지 않은 종목이다. 그럼에도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아산맑은 여성풋살팀’ 공개모집에 많은 아산 여성들이 풋살에 대한 열기를 보여, 이날 창단 멤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최초 여성 풋살팀이 첫발을 내디뎠다. 창단식에 참석한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은 “아산맑은 여성풋살팀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창단이 많은 시민이 풋살을 알아가고 참여할 수 있는 아산시 풋살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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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아산시, ‘시각장애인용 아산카드 점자 라벨스티커’ 제작 배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카드 이용 활성화 및 시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각장애인용 아산카드 점자 라벨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자 스티커 배부는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지역화폐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점자 스티커를 제작 배부해달라는 국민제안을 채택한 것으로, 시는 다양한 계층이 더욱 편리하게 지역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의견으로 판단해 제안 채택 후 점자 스티커 제작·배부를 진행했다. 시각장애인용 아산카드 점자 라벨스티커는 아산시청 기업경제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받을 수 있으며, 기존 발급된 아산카드 위에 부착하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통해 아산카드와 그 외 카드를 구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국민제안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배려할 수 있는 좋은 의견이 접수돼 채택하게 됐다. 시각장애인분들이 점자 라벨스티커를 부착 사용해 좀 더 편리하게 아산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아산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아산페이 590억원을 확대 발행했으며, 소진 시까지 10% 할인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개인 월 100만원(모바일·카드·지류 통합한도), 법인 월 500만원(지류만 구매 가능)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모바일페이는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지류형의 경우 농협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아산카드는 농협 및 우체국 지점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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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아산시, 2021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청년취업스터디 스파르타’를 비롯한 청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 주관 ‘2021년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코로나19 시대 구직전선에 나선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가뜩이나 좁아진 취업문에 자기소개서 첨삭 등 단편적인 취업서비스로 청년들은 취업에 대한 부담을 철저히 혼자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아산시는 청년들의 이러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별로 운영하는 각각의 취업서비스를 한데 모아 온전히 제공하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보이는 자기소개서’까지 가미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했다. 성과는 놀라웠다. 취업률은 84%를 달성했으며 구직 청년들은 대기업, 공기업, 임용고시 등 본인이 원하는 곳에 입사하는 기쁨을 누렸다. 과정은 혁신적이었고 결과는 획기적이었다.‘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100대 사례’ 및 ‘주민생활 혁신 확산사례’에 선정된 아산시만의 대표 청년지원정책 ‘청년취업스터디 스파르타’에 대한 내용이다. 이렇듯 아산시 청년정책은 남달랐다. 일자리와 얼마의 돈을 주겠다기보다는 그들의 목소리에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지치고 좌절하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는 것에서부터 정책이 시작됐다. 시는 2017년 충남 최초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전담팀(청년경제팀)을 신설했으며, 2019년 청년 전용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you’를 조성 운영하는 등 제도적·공간적 지원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했다. 또 ▲청년내일카드 ▲청년취업스터디 ‘스파르타’ ▲청년정책마켓 ▲아산한달살이 ‘온앤오프’ ▲지역우수인재 고용촉진사업 ▲청년커뮤니티 3.14 ▲ 청년클래스 ▲청년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등 다양한 정책들을 연계하고 프로세스화 해 지속성을 증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비롯해 ‘매니페스토경진대회 최우수상’,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최우수상’, ‘충남 청년정책평가 1위 달성’ 등 청년정책과 관련한 7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명실공히 충남에서 가장 행복한 청년정책을 펼치는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제5회 청년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년정책 친화대상 정책대상에 선정되는 수상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아산시 청년 누구나 공동체 커뮤니티를 통해 행복을 찾고 열린 기회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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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아산시, ‘대한민국 헬스케어·스파산업’의 미래를 말하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D2홀에서 ‘2021 헬스케어·스파박람회(2021 Healthcare Spa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됐으며 ‘온천도시의 미래전략’, ‘아산시 온천 역사문화 활용전략’에 대한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6일에는 헬스케어–스파기술 세미나를 주제로 관련 기술과 트렌드 등 앞으로의 산업 확산 및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전시관은 5일부터 7일까지 관련 기업 전시관, 주제관, 공공기관 홍보관, 체험 부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업 전시관에서는 60여 개 부스를 통해 상품·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라이브탐방으로 온라인 제품설명 및 기업홍보도 병행할 수 있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4차 산업 혁명과 산업구조 개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답하고자 헬스케어 산업에 많은 노력을 투입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결실이 나타나는 것 같아 시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대한민국 헬스케어스파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위드코로나에 맞춰 개막식, 컨퍼런스, 세미나, 비즈니스 쇼케이스, 라이브커머스, 라이브탐방 등이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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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아산시,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 내년 1월부터 시작합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시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된 이후 숙원과제였던 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을 내년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한 ‘충남형 환승할인제’로 시행한다. 충남형 환승할인제란 정부에서 국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만든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환승 시 발생한 교통 요금을 돌려주는 새로운 환승할인 방식으로, 기존 수도권 환승할인 방식에 비해 도입 비용이 적고 운영 비용도 경제적이어서 중소도시에 적합한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형 환승할인제의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첫 번째, 환승할인 혜택은 전철과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1250원)은 물론 충남 시내버스와 인근 타 시도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900원~1500원)도 가능하다. 두 번째, 알뜰교통카드 고유 혜택인 마일리지는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교통비의 20%까지 적립해 주며, 카드사 조건에 따라 10%의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은 이용 방법을 잘 숙지하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또는 발급하는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 카드사(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영업점 방문 발급도 가능하다. 특히 이용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회비가 없는 후불형 체크카드와 모바일 교통카드로도 발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충남형 환승할인제 도입으로 시민들의 염원인 수도권 전철 환승할인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행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알뜰교통카드로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면서 시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충남형 환승할인제는 향후 새로운 교통수단과의 연계 및 지역 특성을 살린 혜택이 추가되기 편리한 제도로 이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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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아산시,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우수기관 선정 ‘기재부 장관’ 표창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일 통계청 주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 대규모 통계조사’ 표창은 지난해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와 올해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는 국가 통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성공적인 조사 수행을 위한 체계적 계획 마련과 적극적 조사 홍보를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변화에 맞춘 적절한 인력 관리 및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한 성공적 조사 완료와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열악한 조사 환경 속에서도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해준 조사요원,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내 사업체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움 속에서 만들어낸 통계자료를 정책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계 기반 시정 운영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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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아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프로젝트’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추진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1월부터 시민들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돕고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시립도서관 일상회복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책을 원작으로 구성된 연극공연 ‘거짓말쟁이 아빠는 필요 없어’ 등 5개 공연행사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전시, 북-큐레이션 등 20개의 특별 프로그램이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5개관에서 다채롭게 진행돼 코로나19로 독서문화를 누리지 못했던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내정원으로 꾸며진 중앙도서관 로비와 리딩데크에 희망나무 키우기,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북큐레이션, 나의 첫 어반스케치 작품이 전시돼 있어 차 한 잔의 여유와 독서의 어우러짐이 힐링의 시너지를 자아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이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아산시립도서관 관장은 “위드코로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정부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진하고 있다. 참여하는 시민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며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대면으로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리브로피아)을 이용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전자콘텐츠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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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아산시,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전국 공모 ‘장려상’ 수상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4회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 전국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사방기술의 공유 및 보급과 사방사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등 63개 기관에서 응모한 2018년도 준공 사방사업지 중 친환경 사방공법으로 시공한 사업지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검증 및 대국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산시 응모 대상지는 영인산 자락 뒤편 염치읍 서원리 산41번지 임야로 자연 계류가 급경사와 마사질 토양으로 인해 종횡침식이 심하게 진행되고 있어 계류 안정화를 진행한 곳이다. 특히 외부 자재 반입 없이 현장 자연석 채집을 통해 모든 자재를 해결하며 지형에 맞게 친환경적으로 시공해 심사단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박일종 시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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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아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첫발 ‘아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일상회복 지원계획 보고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계획 보고회를 열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맞춰 위드코로나시대 시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지난 10월 말 오세현 시장을 단장으로 2개 본부(경제대책본부, 생활방역대책본부)와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아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 일상회복 준비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날 경제대책으로 ▲충남형 배달앱 추진 ▲아산페이 판매 활성화 ▲사업자협의회 및 공사관계자 간담회 추진 ▲아산시 우수농특산물 온라인 기획전 추진 등이 논의됐으며 아울러 ▲‘시민과 함께’ 위드 코로나 문화예술 행사 지원 ▲‘다시 시작!’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최 ▲곡교천 국화전시 추진 ▲관내 도서관 독서진흥 프로그램 추진 ▲마을학교 운영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의료방역 대책으로는 11월부터 재택치료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재택치료TF팀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점검을 지속하고, 예방접종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약 1년 9개월 만에 일상을 되찾는 방향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됐다. 위드코로나를 시작하며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종 문화예술 공연, 체육행사 등을 시기에 맞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면서 오랜 시간 운영하지 못했던 경로당 등 시설이 운영을 재개하고, 다중이용시설, 행사 등 분야별로 변경된 부분이 많이 있는데, 담당부서에서 구체적 기준을 시민들에게 명확히 알려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K-방역의 시작이었던 우리 아산시민들이 일상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 지원 분야별 선도사업과 시책을 지속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여전히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방역의료체계를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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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아산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첫발을 내딛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일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로 사업지 내 주민들과 지역사회 역량을 결합해 추진한 이번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협동조합 발기인, 지역주민과 주민협의체 회원,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안) 승인을 비롯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다뤘다.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장일권 이사장은 “온양 원도심을 더욱 활력 있고 공동체가 활성화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발기인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돼 마을을 직접 유지 관리하는 주민조직으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앞으로도 자생력 확보를 위한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원도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2020년부터 주민협의체 임원을 중심으로 조합 설립을 검토해 주민협의체 공동대표와 4개 분과장 등 9명으로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교육 이수는 물론 회의와 워크숍 등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창립총회를 거쳐 11월 중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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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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