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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천안함 46용사 14주기 온라인 추모관 운영
    천안시는 22일까지 제9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를 기리기 위해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청 누리집에 개설된 온라인 추모관에는 시민 누구나 헌화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다. 지역사회 추모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청사 건물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또 천안함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한다. 천안시느 22일 보훈단체장,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4주기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천안함 피격 이후 매년 서해수호의 날에는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천안보훈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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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천안시 종량제봉투, 4월부터 새롭게 바뀝니다
    천안시는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다음 달부터 새로운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대폭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간결하게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일반용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 품목인 플라스틱류·캔·음식물쓰레기·건전지·도자기류·재활용품을 표기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에는 분리 배출해야 할 견과류·뼈종류·조개껍질류·티백·깃털·계란껍질을 표시했다. 외국인 주민의 배출 편의 위해 종량제봉투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국어로 배출 시간을 표기했다. 또 생활폐기물 배출안내 홍보를 위해 종량제봉투에 큐알(QR)코드를 표시, 천안시 누리집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시 누리집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안내문에는 쓰레기 배출방법 뿐만 아니라 종량제봉투 판매소 현황,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방법 등이 담겼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판매 및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 변경된 종량제 봉투는 판매처의 상황에 따라 기존 봉투의 재고 소진 시 판매될 예정이다. 종량제봉투 가격은 변동 없이 동일한 요금에 판매된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종량제봉투에는 그림문자가 삽입돼 누구나 쉽게 쓰레기 분리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고 분리배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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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천안시, 29일까지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모집
    천안시는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천안시립예술단의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은 천안시립예술단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이다. 시립교향악단·합창단·흥타령풍물단·무용단·충남국악관현악단이 오케스트라, 대중가요, 뮤지컬, 천안 웃다리풍물, 전통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신청은 29일까지이며 각 학교당 연 1회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이다. 시는 15일 자유학기제·진로교육·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자세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041-621-0179) 또는 천안시립예술단(041-521-5155)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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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천안시, 전기자동차 945대 구매보조금 지원
    천안시는 올해 전기승용차 495대, 전기화물차 450대 등 총 945대의 전기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기화물차는 18일, 전기승용차는 25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 기한은 6월 28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1,350만 원, 전기화물차 1t 소형 기준 2,000만 원으로 차종별로 보조금이 상이하며, 지원 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 구매 시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차상위 계층 중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에게는 10%를 더해 국비 보조금의 총 30%를 지원한다. 또한, 전기화물 소상공인은 국비 보조금의 30%를 추가 지원하고, 전기택시 구매 시 250만 원,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고 택배용 차량으로 전기화물차를 구매 시 국비 보조금의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대행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홈페이지-공고알림/공지사항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을 지속해서 늘려 친환경 그린도시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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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천안시, ‘모유 전동유축기’무료 대여 등 출산장려시책 추진
    천안시는 모유 수유 실천율 향상을 위해 전동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주식회사 노본과 모유 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유 전동유축기 대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동유축기를 대여해주고 있다. 전동유축기는 2등급 의료기기로 펌프의 압력을 이용해 모유를 착유하고 저장할 수 있는 수유 보조제품이다. 전동유축기 대여를 희망하는 산모는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사업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보건소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임신·출산 관련해 3개 분야 중점과제, 22개 시책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의 다양한 시책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은 물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생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유 수유 전동유축기 대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영유아모성팀(041-521-5978), 동남구보건소 영유아모성팀(041-521-5064)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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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천안시,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으로 떠나는 빵지순례
    올 봄에도 봄내음 보다 포근한 빵내음 물씬나는 빵여행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 빵지순례단으로 초대한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천안’ 행사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의 우수하고 건강한 빵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참여하는 동네 빵집은 지역딸기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빵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면 1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딸기우유와 천안 흥타령 딸 증정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천안 빵빵데이’만의 차별화된 ‘빵지순례단’은 올해 규모를 대폭 확대해 관내 150팀, 관외 150팀 모두 300팀(1,2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빵지순례단은 행사참여 제과 업소 중 지정된 빵집 2개소를 방문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방문후기를 올리는 미션을 통해 천안의 숨은 빵 맛집을 알리는 홍보 역할을 맡는다. 또 지역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책방(서점) 중 1개소를 방문해 후기를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는 추가 미션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빵맛집 발굴과 천안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빵지순례단은 누리소통망(SNS)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등 2~4명 이하로 구성된 팀 단위로 모집한다. 다만, 팀장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천안 오는 28일까지 빵빵데이 누리집(pangpangday.co.kr)에서 가능하다. 빵지순례단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4월 2일 개별 통보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창호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지역 농업과의 상생을 통해 참여 제과점이 품질 높은 건강한 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빵과 함께 전통시장, 서점 활성화를 위해 상생하는‘빵의 도시 천안’만의 차별화 전략”이라며,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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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천안시, 자동차세 등 과태료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천안시는 지난 12일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체납 차량은 총 524대로 체납액은 1억 2,000여만 원이다. 번호판 영치 조건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였거나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며,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한 자진납부를 독려했다. 번호판 영치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 보류나 분할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상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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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천안중앙시장·농산물도매시장, 16~22일 온누리상품권 환급
    천안중앙시장·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수산물 구매 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열린다. 이번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산 수산물 소비 장려와 지역경제 활성화, 물가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해당 시장에서 행사 기간 내에 수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6만 8,000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부정 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제흥 천안주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시장을 찾아준 시민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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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천안시티투어’ 새단장…역사·문화·자연을 한번에!
    천안시는 관광코스를 새롭게 구성한 천안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안시티투어는 매주 화·목·토·일요일마다 천안의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천안시티투어는 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각원사 등 천안의 대표적인 명소와 더불어 이동녕생가 풍물단 공연, 빵 만들기 체험, 태학산 치유의숲 등 공연·체험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코스들로 운영된다. 빵의도시, 태조왕건 스토리, 애국충절의 도시 등 천안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해설도 제공한다. 화·목요일에 운행하는 ‘역사문화 코스’는 애국충절의 도시 천안의 대표인물인 유관순 열사와 이동녕 선생의 발자취를 느끼고 천안 8경인 태조산왕건길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화요일에 운행하는 ‘역사문화 코스’는 유관순열사 사적지, 이동녕생가, 태학산 치유의숲을 둘러 볼 수 있다. 목요일 ‘역사문화 코스’는 각원사, 독립기념관, 타운홀 등을 역사·문화·랜드마크를 엿볼 수 있다. 토·일요일에 운행하는 ‘빵카달달 코스’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빵 체험과 역사탐방,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 등 체험과 교육적 요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토요일 ‘빵카달달 코스’는 빵체험, 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빵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일요일 ‘빵카달달 코스’는 빵체험, 태학산 치유의숲, 타운홀 등의 코스로 구성했다. 투어버스도 새롭게 단장했다. 천안의 명소를 차량 외부에 랩핑해 시선과 관심을 유도해 친근감을 높였다. 천안시청 봉서홀, 천안 터미널, 천안역 등 총 3곳에서 출발하는 천안시티투어는 천안시 문화관광 누리집(https://www.cheonan.go.kr/tour.do) 또는 천안역(041-521-2038)·천안터미널(041-569-0041) 관광안내소를 통해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평일은 시니어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주말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며 “천안시민에게는 천안의 재발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타지역 관광객들에게는 관광도시로서의 천안을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천안시티투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9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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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천안시, 지역사회 안전 위한 실무협력단 운영
    천안시가 지난 11일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실무협력단인 ‘언제나 안전-잇다’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천안서북·동남경찰서와 천안 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천안통합상담지원센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자율방범단 등 민·관·경이 함께했다. 협력단은 급증하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청년세대의 주거·일자리 환경과 관련된 안전망 조성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관공서 불법촬영 단속 교육 및 실습과 4월부터 10월까지 격월로 운영되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의 운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뿐 아니라 모든 약자와 시민이 마음 놓고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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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천안서북소방서 성환읍 의용소방대, 백혈병 환자 위해 헌혈증 기부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9일 성환읍 의용소방대에서 백혈병 환자를 위한 헌혈증 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성환읍 의용소방대에서는 관내 남서울대학교에서 백혈병 환자를 돕자는 요청을 받아 헌혈증 100장을 모아 전달하였다. 성환읍 의용소방대원들은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그 후 성환119안전센터에서 열린 성환읍 의용소방대 체육행사는 대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로 성환읍 남성의용소방대 36명, 여성의용소방대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장님 말씀, 윷놀이, 족구, 호스 말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을 통해 대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재훈 성환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헌혈증 기부로 백혈병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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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 모집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5일까지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천안·아산소재 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홍보, 교육봉사, 미혼모를 위한 신생아용품 제작, 장마대비 빗물받이 청소 등 매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9t5OpLg)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 기획운영팀(041-521-23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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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천안서북소방서, 소화전 인근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막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등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5미터 이내인 곳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소방시설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을 첨부한다면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신고 대상은 소방시설 주변 5m(적색 표시)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장 표지판 및 노면 표시선 기준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및 정지선을 침범해 주·정차된 차량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비상상황은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다”라며 “조금이라도 빠른 대응을 위해 긴급차량 접근이 용이하도록 불법 주정차를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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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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