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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40대 근로자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 경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 피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 B씨에 따르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면직 대상자로 분류되어 이를 모면하고자 탄원서를 받는 과정에 있었으나 결국 면직 처리된 결과를 알게 되자 이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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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당진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멘토-멘티 협약식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연수생 5명과 선도 농가 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멘토-멘티 협약식을 했다. 센터는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장실습교육 연수생은 선도농가와 1:1 또는 1:2로 희망 작목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ˑ마케팅, 창업 등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에서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시는 현장실습교육 연수생으로 △유러피안 샐러드 2명 △딸기 1명 △상추 1명 △블루베리 1명을 선정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로 월 최대 80만 원, 선도 농가에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유러피안 샐러드는 정미면 풀하우스농장에서 멘토링을 지원하며, 딸기는 순성면 당찬딸기, 상추는 신평면 그린농장, 블루베리는 우강면 블로원블루베리에서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기술 부족, 농촌 생활의 어려움 등으로 농업ˑ농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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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당진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파쇄지원단은 안전교육을 실시 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3월과 11~12월에 집중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은 당진시농촌지도자회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읍면동별 4인 1조로 구성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잔가지파쇄기를 활용해 작업을 대행하는 방식이다. 대상 농가는 산림이 인접하고 자가 파쇄하기가 어려운 농업인들이 우선 대상이며,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농촌지도자회 또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41-360-6354)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밭 농업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에 한해 파쇄 작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파쇄기와 트럭 진입이 가능한 농경지에 부산물을 쌓아두면 된다. 단,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파쇄 저해물질(고춧대에 섞여 있는 비닐, 노끈 등)은 미리 제거해 두어야 한다. 구본석 소장은 “봄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부산물을 태우다가 산불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령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수거 처리의 불편을 줄이고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해 산불을 예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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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당진소방서, 평택 당진항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6일 인공부두 평택 당진항 입주업체 8개소가 참가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소에 소방서장상을 수여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업체는 자위소방대원의 초기대응능력 및 역할분담에 대한 평가와 시설 특성에 맞는 소방계획서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했다. 1위는 경동탱크터미널이 수상했으며 2위는 한일시멘트, 3위는 OCI가 차지했다. 시상식과 더불어 경연대회 참가 업체에 화재발생 시 원활한 초기대응을 위해 소방시설, 위험물 현황, 화재진압 방법 등이 적힌 소방작전게시판을 부착했다. 신동근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입주업체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화재예방과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중요시설이 운집한 평택 당진항의 소방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당진항 연합자율소방단 협약식’을 갖고 소방정을 활용한 육·해상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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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당진시, 한진지구 친수연안 정비사업 마무리 단계
    당진시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에 따라 ‘한진지구 친수연안 정비사업(이하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시는 19년 12월에 1단계 사업(해안산책로 연장 215m)을 완료하고 지난 23년 12월에 2단계 사업(해안산책로 연장 526m)을 완료했다. 한진포구에서부터 고대근린공원까지 총연장 741m에 이르는 이번 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했다. 상반기 중에 남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야간경관을 위한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준공 완료한 해안산책로는 주민 편의를 위해 3월 중 임시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산책로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해안가의 생활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해안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안정비사업은 연안 재해를 방지하고 우수한 경관자원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사업이다.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한 친수연안을 조성하여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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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당진시, 건강한 당진시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당진시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약을 복용 중인 30세 이상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한다. 검진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처방전 등을 소지해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관내 협약의료기관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검사 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안저검사 4가지이다. 협약의료기관은 내과 7개소(당진성모병원, 열린내과병원, 합덕아산병원, 당진좋은내과의원, 서울내과의원, 푸른내과의원, 현대의원), 안과 5개소(밝은안과의원, 서울안과의원, 소망안과의원, 우리안과의원, 이안과의원) 이다. 당진시보건소는 심뇌혈관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대상 연령을 30세 이상으로 선정했다. 이상 소견을 발견한 대상자는 건강 위험군이 되지 않도록 병의원과 보건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이차적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꾸준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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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당진시, 민방위 대피소 37개소 비상용품함 설치
    당진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민방위 대피소 37개소에 비상용품함을 설치하고, 유사시 생존능력을 높이는 필요 물품을 비치한다. 대상은 공공 기관, 아파트 지하 주차장, 학교 내 민방위 대피소 37개소이다. 비상용품함에는 라디오, 메가폰, 손전등, 응급 구급함 등 비상시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필요 물품을 담았다. 비상용품함은 위기 상황에서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벽면이나 출입구 등에 비치하며, 앞면에는 비상용품함을 나타내는 한글 표지판과 민방위 표시가 부착돼있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판도 함께 설치한다. 지난 1월에는 시민들이 대피소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대피소 일제 점검을 하고, 퇴색된 표지판을 정비했다. 또한 대피소 입구 주변에는 대피 방향을 알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부착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대피소가 유사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대피소 위치, 수용인원은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 지도앱(카카오맵, 네이버지도, 티맵)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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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당진시립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은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 향상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총 33개 강좌에 291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관내 공공도서관 3개소와 공립 작은 도서관 11개소에서 내달 7일부터 차례대로 진행한다.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조물조물 책놀이터’ 등 8개 강좌가 운영되며, 합덕도서관은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 3개 강좌, 송악도서관은 ‘질문이 있는 하브루타 그림책 토론’ 등 5개 강좌가 개설되며, 관내 작은 도서관에서는 도서관별로 1~3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학력 증진 외에도 성인의 문화예술 및 정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나 강좌별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별 부담해야 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8일부터 당진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360-6912)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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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당진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대형재난··· 당진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훈련 실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5일(일) 대형재난 발생 대비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가동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신속가동반’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현저하거나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기 위해 꾸려지는 조직이다. 신속가동반은 긴급구조통제단원 중 당진시 거주자 30명으로 구성하여, 재난이 발생한 경우 긴급구조통제단이 전면 운영되기 전에 한발 앞선 출동으로 긴급구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번 신속가동반 불시출동훈련은 비상소집이 취약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주말 야간 시간에 실시되었으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절차 점검, 개인별 임무부여 등을 진행했다. 이주진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앞으로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실제 어떤 현장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역량을 갖춰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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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당진시, 청년·여성 농업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당진시가 청년·여성 농업인을 위한 정책사업을 매년 확대하고 있어 청년과 여성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시는 영농기반이 취약한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임차료 지원사업 △청년 창업농 주거지원 사업 △맞춤형 스마트 팜 보급지원사업 △친환경 청년 농부 시설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은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 동안 6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공유지나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했거나 개인 간 임대차 계약을 한 만18~49세 청년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오는 29일까지 해당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영농형태 다양화 등 농업·농촌의 변화에 발맞춰 여성 농업인의 역량 강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 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선진농업 해외연수 △마을 단위 프로그램 지원사업 △역량 강화 교육지원·워크숍 등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 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 경감 및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 사업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대상자에게는 편이장비 구매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작년 대비 사업량을 2배 확대해 추진하며, 오는 29일까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 변화에 맞춘 다양한 사업들을 사전에 홍보해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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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2-26
  • 당진시, (주)GS리테일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는 26일 (주)GS리테일(이하 GS25)·당진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 이승준 ㈜GS리테일 부문장, 박미란 당진시니어클럽관장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동행편의점’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편의점을 직접 운영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상품 진열, 손님 응대, 계산 등을 직접 한다. 이에 GS25편의점은 △점포 배정 적극 협력 △편의점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 제외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당진시와 당진시니어클럽은 사업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우수인력 모집 제공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한다. 시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이승준 GS리테일 부문장은 “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을 위한 점포 배정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어르신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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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당진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2024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지난 23일(음력 1월 14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렸다. 정월대보름은 농경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행사로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구은모)와 축제위원회(위원장 최홍섭)는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는 내년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축제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소망하는 뜻깊은 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당주댁 지신밟기로 시작해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등의 민속행사를 이어갔다. 또한,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에서는 달집제와 달집태우기를 하며 시민들은 가족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 농사의 풍요를 빌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붉게 타는 달집을 보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당진시도 올해 축제의 성공개최와 기지시줄다리기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유네스코 줄다리기 한마당, 전국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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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2-26
  •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22일 노인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당진시 지역 내 20개 노인대학 학장(당진시노인대학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흥구 정미노인대학(2013년 설립) 학장이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을 이임하고 정상진 새사랑노인대학(1999년 설립) 학장이 취임했다. 정상진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당진시 지역 내 20개 노인대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인대학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13년 정미노인대학 설립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정미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강흥구 학장과 2014년 신평노인대학 설립부터 2024년까지 10년 이상 신평노인대학을 이끌어 왔던 김병훈 前 학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김영명 부시장은“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가 있어 지역 어르신의 여가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당진시도 고령사회에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노인복지 정책,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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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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