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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드라이브 스루 민원 서비스 도입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3월부터 드라이브 스루 민원 교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24 ‘어디서나 민원’을 통해 신청한 서류로 대학교 성적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총 55종이다. 전화 또는 당진시청 누리집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방문 시간을 예약한 후 해당 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차가 필요 없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기 때문에 시청 내 주차 공간 확보는 물론 대기 민원인 또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기할 필요가 없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임산부 등 배려 대상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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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시, 두남재와 우리가곡 발굴·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우리 가곡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두남재(회장 박용섭)와 지난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잊혀져 가는 우리 가곡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 가곡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두남재는 매년 한국가곡 콩쿠르와, 수상자 음악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고, 당진시는 우리 가곡을 시민들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2023년에도 ‘한국가곡 콩쿠르 in 당진-한국가곡 콩쿠르’를 개최해 전국 각지에서 재능있는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당진시는 3·1절을 맞아 ‘ 3·1절 기념 신춘음악회(한국 가곡의 향기속으로)’를 두남재와 당진문화재단 주관 주최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당진시충남합창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남재’는 두원그룹이 우리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설립했으며, 한국 가곡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성악가를 육성하고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가곡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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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시, 타지역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당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타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35,840원 한도 내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입학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충청남도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이며, 별도의 지원을 받는 경우 학업 기간 동안 1회만(중복지원 불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에서 3월 29일까지이며(신청 기간 외 지원 불가), 당진시청 누리집,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 방문 신청, 우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지역이 아닌 당진시 소재 학교 입학생과 전학생의 경우,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금이 학교로 지원돼 별도 신청은 필요 없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교복 지원사업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당진시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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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시 용무치항 개발사업 무재해 기원 안전기원제 개최
    29일, 충남 당진시 용무치항에서 ‘장고항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시공할 미성건설(주)과 ‘용무치항 어촌뉴딜 사업’을 시공하는 지해토건(주)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석문면장, 개발위원장 등 공사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고항 어촌계장의 사업추진 과정 설명을 시작으로 강신(신을 모시는 행위), 축문낭독(안전을 기원하는 기원문), 초헌(처음 잔을 올리는 의식), 아헌(참석한 자들이 잔을 올리는 의식), 종헌 (마지막으로 잔을 올리는 의식), 안전기원제 음복,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고항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시공사 미성건설(주) A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민원 참여로 공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여 공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준공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용무치항 어촌뉴질 사업 시공사 지해토건(주) B소장도 “이번 공사를 통해 당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는 용무치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공사에 임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식순에서 공사 사업과정을 설명했던 장고항 어촌계장 K씨는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수백억이 투자되는 공사에서 지역 사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착공될 상황이어서 아쉽다”고 운을 띄우고 “설계는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콘크리트로 구조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석축을 쌓을 때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지 않으면 조수간만의 차가 큰 용무치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과정에서 쓸려 나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수차례 설계 변경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당진시 관계자는 시공을 맡은 건설회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으며 조언을 하고 싶지 않아서 수용했다”고 푸념하며 “자연재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3-4년이 지나면 자연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될 것 같아서 아쉽다”고 주장했다. 한편, 용무치항은 바다로 길게 뻗은 430m의 선착장을 배경으로 바다를 끼도 도는 해안도로와 고즈넉한 어촌마을을 조성함으로써 당진 용무치항만의 아름다움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는 평이다. 당진시는 어촌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용무치항을 인근 왜목마을과 도비도 해양체험 관광지,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장고항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시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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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보건소 해빙기 선제적 유충구제 방역 추진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에서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400여 곳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 살포하고 연무 소독을 한다. 유충구제란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것으로 모기 유충 1마리를 잡는 것은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성충 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말라리아,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역 활동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유충구제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개체수 감소와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도 거주지 주변에 있는 빈 깡통, 폐타이어,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고여있는 물 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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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여름철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작업 추진
    당진시에서는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와 하천 유실 등 수해에 대비해 하천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내 지방하천 7개소와 소하천 9개소 12km 구간에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퇴적토 준설작업을 시작했다. 백호우, 덤프트럭 등 중장비 200여 대를 동원해 농번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준설은 하천변 수목 식재로 이십여 년간 준설작업이 하지 못한 당진천 구간의 고사목과 식재 간격이 좁은 장소의 수목을 솎아 내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당진천 2.7km 구간에 1m 이상 퇴적된 토사 24,000㎥를 준설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치수 기능을 동시에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수해 피해가 발생해 온 11개 읍면 침수 피해 취약지역 20개 마을의 수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하는 구간 이외 지속적인 점검으로 퇴적토 발생 하천 준설작업으로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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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으로 교통사고 줄인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8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서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 현대제철(주) 각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교통사고 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시는 2021년부터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 LED 바닥신호등 14개소 △발광형 표지병 31개소 △교통안전캠페인 9회 등 교통안전시설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사업비 약 1억 5천만 원은 전액 현재제철(주) 당진공장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명을 ‘H-형 빛나는 도로’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안전한 당진시 건설을 위해 힘쓰기로 하였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 신호등 설치, LED 바닥 신호등, 발광형 표지병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뿐 아니라 차량 운전자 등 많은 시민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다. 지역 내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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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본격 시동
    당진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목표액 4,069억 원, 총 124건(△신규사업 30건 △계속사업 94건)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한 주요 사업으로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1,000억 원)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500억 원) △가축분뇨 공공자원화시설(바이오가스) 설치 사업(225억 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250억 원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2억 원) △농촌협약(95억 원)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신재생에너지시설)(54억 원) △송악읍 도시재생사업(45억 원)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온실신축)(35억 원) △솔뫼공설묘지 묘역 확장 사업(35억 원) △지역활력타운(25억 원) △당진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사업(20억 원) 등 시가 발굴한 30건의 신규사업을 보고하고 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차질 없는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가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 앞으로도 정부 중점사업에 부합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사업완성도를 높여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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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소방서, “당진발전본부 자체소방대, 차량화재 진압에 큰 도움”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8일 석문면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에서 당진발전본부의 신속대응으로 화재진압에 큰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진발전본부 자체소방대는 28일 13시경 당진발전본부 인근 외부주차장에서 차량화재를 발견해 119신고와 함께, 발전본부 내 보유중인 소방차량 3대와 자체소방대 5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후 자체소방대는 화재 초기진압에 성공해 인근차량으로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이어 도착한 석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평소 주기적인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이번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장일 서장은 “화재의 초기진압에 큰 도움을 준 당진발전본부 자체소방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체소방대와 협력해 화재의 초기대응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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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우호 교류 협약 맺어
    당진시와 강남구는 2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양 도시 국·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 도시는 앞으로 문화·관광·체육·환경·농업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호 교류 실무단을 구성해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관광객 유치,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민간 단체 간 교류 등 앞으로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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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당진시, 농기계 임대사업 토요일도 운영합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농번기 농업인들의 임대농기계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주말(토요일) 근무를 추진한다. 당진시는 2개 사업장(본소, 남부지소)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인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주 토요일 주말 근무를 하며 농기계를 대여해준다.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기계의 활용은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임대농기계는 당진시 농업인과 당진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하고 임대신청 할 수 있다. 주말은 사전 예약된 농기계만 입고와 출고가 가능하며, 일요일 사용한 장비는 다음 날 월요일 아침 9시 30분까지 반납해야 한다. 구본석 소장은 "농촌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농업인에게 큰 보탬이 되고자 주말 근무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계팀 임대사업장(본소☎041-360-6382, 남부지소☎041-360-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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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당진시, 시민 스스로 우수경관자원 관리하고 발굴한다
    당진시가 지난 2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경관기록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3기 경관기록단은 건축사, 회사원, 자영업,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의 당진시민 14명으로 구성했다. 경관기록단은 시의 우수경관자원 21개소의 시간대별, 계절별 주요 조망점 경관을 사진 촬영하고 기록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19년 시 전역의 경관자원을 조사하고 당진을 잘 드러내는 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다. 또한 2021년 8월 제1기 경관기록단을 시작해 작년 제2기까지 21개 우수경관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지속해서 관리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고 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김영명 부시장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우수경관자원의 지속해서 기록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활동이 새로운 우수경관자원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경관기록단이 촬영한 사진은 올해 연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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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당진소방서, 안전한 공사현장을 위한 법령 개정·강화 사항 안내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공사현장의 화재안전 및 안전관리능력 강화를 위해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관련 개정·강화 내용 안내에 나섰다. 임시소방시설은 공사현장에 설치해야하는 설치 및 철거가 쉬운 화재대비시설로, 기존 임시소방시설 4종(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에서, 설치기준 변경(2023.7.1.)으로 3종(가스누설경보기, 비상조명등, 방화포)이 추가되어 총 7종으로 강화됐다. 또한 공사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의무제도의 도입(2022.12.1.)으로, 연면적 1만5천㎡이상 등의 건설현장에는 소방시설공사 착공신고일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한다. 만약 공사현장에 임시소방시설을 설치·관리하지 않는다면 조치명령 및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소방서는 임시소방시설 미설치,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으로 인한 법령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진관내 신축공사 착공신고 대상처 방문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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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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