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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소방서, 봄철 화재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 차단기로 예방하세요!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화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각종 화재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및 아크차단기 설치를 당부한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란 분전반, 배전반과 같이 좁은 공간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일정 온도 이상 감지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재를 방출하는 소화용구로, 패드형·용기형·로프형이 있어 다양한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아크차단기란 가전제품, 콘센트 등에서 누전, 과전류로 발생한 아크(전기불꽃)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춘 기구로, 절연열화·압착 손상에 의한 단락, 접촉불량 등으로 발생하는 아크(전기불꽃)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위의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아크차단기 모두 화재 감지가 어려운 배전반·분전반, 좁은 공간과 같은 곳에 설치되어 봄철 화재원인 중 약 20% 가까이 차지하는 전기화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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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당진시, 내달 2일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발급
    당진시는 오는 2일부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적·사적 거래관계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으로 2012년 12월에 도입했다.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전 신고후 발급받을 수 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서나 신분 확인 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1통당 600원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를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이에 더해 오는 10월 2일부터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신청 시 국가보훈등록증으로 본인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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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당진시, 영랑사서 대형산불 대비 합동 진화 훈련 실시
    당진시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27일 영랑사에서 당진소방서와 합동으로 대형산불 대비 훈련을 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당진시 영랑사 인접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불이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진화해 대형산불로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에는 당진시 산불진화대, 당진소방서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진화 차량 2대 소방차량 2대 등 산불 진화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림 및 전통 사찰 방어 훈련 △기관별 주요 임무 숙지 및 연계성 훈련 △산림화재 대응 작전도 활용·작전 수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에 접어들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내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멈춰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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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당진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충남 ‘2위’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3~´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충남 도내 16개 소방서 중 2위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예방활동 및 안전의식 확산 등의 대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매년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 진행한다. 이에 당진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강화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지역 맞춤형 자율 특수시책 등 6대 전략, 21개 추진과제, 30개 평가지표를 수행했다. 특히 인공부두시설인 당진항의 인근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소방사각지대 해소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인공부두 당진항 소방안전 STEP-5’라는 자율 특수시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장일 서장은 “꼼꼼한 화재예방대책으로 대형사고 없이 안전한 겨울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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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당진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당진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충청남도의회, 시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농협당진시지부임직원, 당진축협임직원, 대호지농협임직원,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 봉사단, 대호지 이장단과 지역 주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시는 대호지면 사성리 1.85헥타르(ha)의 면적에 왕벚나무(접목 1년생) 2,000여 본을 심었다. 작년 4월 대형 산불로 대호지면 사성리와 조금리 일원은 100헥타르(ha)에 이르는 산림이 소실됐다. 이번에 심은 왕벚나무는 내한성이 강하고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잘 자란다. 또한, 밀원수종으로 ha당 25~40kg의 꿀을 생산할 수 있으며, 불에 강한 활엽수로 산불을 예방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성환 시장은 “산불 피해지역의 조림 상태가 원래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는 30년이 걸리고, 토양이 복구되기까지는 10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식목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리며, 숲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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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당진시, 당신과 당진이 만나는, 문화공감터 특별전시 ‘'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당진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진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2024 문화공감터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를 기획하여“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 문화공감터에서 매월 새롭게 펼쳐진다. MF, 리먼브러더스 사태처럼 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나 신종플루, 메르스, COVID19처럼 세상이 혼돈에 빠지면 문화예술계가 언제나 먼저 타격을 받았고 가장 느리게 회복되는 과정을 ‘<공감:共感>’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예술로 도시와 문화를 표현했다. 당진미술협회에서 주요 활동을 하는 시각 분야 작가들과 기획 구성한 특별가중 2024년 매월 다른 컬렉션 전시는 자신만의 감정, 생각, 경험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 시민들과 공유하며, 예술가의 작품 설명과 월별 기획구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할 예정이다. 2024 문화공감터 특별전시와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소통을 즐기는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 ‘<공감:共感>’하길 바라며, 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가치 있는 시간이길 ‘공간’에서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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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당진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당진시는 구직 단념 청년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간 미취업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사례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외부 연계 활동 등으로 구성해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 의욕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도전(단기, 5주) △도전+(중기, 15주) △도전+(장기, 25주)로 나뉘며, 참여자가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5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고, 이수 성과급(인센티브)을 포함해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18세~34세 청년 중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이다. 이 외에도 당진시 지역특화 모집으로 18세~34세의 경력 단절 여성, 초단기 근로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다문화 가정 청년과 당진시에서 거주 중인 35세~39세 청년(취업 및 교육·직업 훈련 이력 여부 무관)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단기 20명, 중기 40명, 장기 30명으로 총 90명이며, 연중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워크넷(https://www.work.go.kr/)’에서 운영기관 ‘충남산학융합원’을 선택해 신청하거나, 당진청년타운 나래 2층 청년창업지원센터(☎041-354-1913~4)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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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당진시, 2024년 학생 승마 체험 참여자 모집
    당진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오는 12일까지 온라인(www.horsepia.com)으로 신청받는다. 승마 체험 참여자는 3개 부문 235명(일반 160명, 생활 승마 25명, 재활승마 50명)을 모집한다. 일반승마의 경우 32만 원(10회, 보험비용 포함) 중 9만 6,000원을 자부담하며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일반 승마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 승마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재활승마 지원 대상은 장애 학생 중 추천을 받은 자이다. 체험 승마장은 관내 승마시설(당진승마장)과 서산 해미에 있는 승마시설(대한승마원, 서해승마클럽)이다. 체험은 총 10회에 걸쳐 교육(30분 이내), 기승 등(60분)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학생 승마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승마 인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라고 전했다. 참여자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축산지원과(☎041-350-4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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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당진소방서, 공장화재 진압 민간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 실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8일 면천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를 침착한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압한 민간인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경 면천면 문봉리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식사하러 이동 중인 박정열, 김병철, 김진구 씨는 옆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해 공장 안을 확인해 보니,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해 즉시 119신고 및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진압을 시도하였으며, 큰 피해없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이에 당진소방서는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대형 공장화재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해 화재를 진압한 유공자 3명이 근무하는 ㈜코나솔에 직접 방문하여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장 및 소화기 5대를 수여했다. 최장일 서장은 “화재가 발생한 장소 근처에 공장이 많아 초기에 화재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대형 화재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화재로 위험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한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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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당진소방서, 2024년 3월 중 직장교육훈련 개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7일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3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극장에서 문화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콘테스트 및 공무원 중점비위 예방 전문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장교육훈련은 소방서 행정 및 현장부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자정결의대회 및 카드섹션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에이치와이 자신감 컨설팅 대표 ‘정희영’)를 초빙하여,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장일 서장은 “청렴한 행동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주며, 공직자로서 올바른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양질의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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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당진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당진시는 오는 28일~31일까지(3일간)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충남도와 함께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200여 기관, 44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당진시 대표 관광지와 포토 스팟 등을 집중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당진시 홍보관에서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뽑기 이벤트 △당진시 전통주인 두견주 시음 행사 △신평 백련 맑은술 시음 행사 등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당진 관광 홍보 기념품을 배부하며 당진을 알릴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의 민속축제와 전통주 및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명품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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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27
  • 당진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관광객 유치 총력
    당진시가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 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구은모)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 최홍섭)는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이범재)와 협력해 축제 기간 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사 단체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방문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거나 확인서에 서명받으면 된다. 당진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당진항만관광공사에서 업무 대행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관광진흥법 제4조의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이다. 지급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항만관광공사(http://www.dpto.or.kr)와 한국여행업협회(http://www.kat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와도 협력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4일간)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유네스코 줄다리기 한마당, 전국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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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당진시, 산업단지에 문화를 더하다! 국비 80억 원 확보
    당진시가 지난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이 추진하는‘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의 노후화 및 주변 여건 악화 등으로 인해 산단이 청년 인력이 기피하는 공간이 되어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찾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당진시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를 대상으로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 플러스’ 2개 사업 분야를 패키지로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억 원(총사업비는 172.4억 원)을 확보해 부곡지구에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 여유 부지에 3층 규모의 청년·문화동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편의·체육·복지 기능을 제공하는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과 서해대교와 아산만을 배경으로 부곡지구만의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아름다운 거리 플러스’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환 기업육성과장은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는 133개 업체. 3,800여 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산단이다. 산업단지 규모에 비해 문화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낡은 산업단지 이미지가 있었다.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년 근로자들이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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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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