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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는 16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단체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 연계 협력 및 정보공유 △지역자원 활용 및 협력을 통한 경계선지능인 수요 발굴·지원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관련 사업 등에 협력하고,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로 약속했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당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송악사회복지관, 송산사회복지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다. 시는 그동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평생학습 정책 포럼과 경계선지능인 실태 및 평생교육 요구조사 용역을 시행했으며, 지역 내 통합지원망 구축을 위한 협력 회의를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계선지능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이들에 대한 연구나 지원정책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당진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내 민관협력망을 구축해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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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당진시, 아이 돌봄 걱정 덜어줄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실시
    당진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기존 6개 돌봄 사업 외에 신규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지역연계 돌봄처 7개소를 지정해 총 130명의 아이에게 추가로 돌봄을 지원함으로써 당진시는 관내 초등학생 680여 명의 돌봄을 책임지면서 돌봄공백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4년 당진형 우리동네 초등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에서 마을 교사들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돌봄과 지역특화 교육을 통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 연계 통합돌봄서비스이다. 학생 모집은 돌봄처 주변 학교를 대상으로 연계해 모집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이고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운영한다. (단, 방학 중 운영시간은 돌봄처 별로 다름) 오성환 당진시장은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돌봄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초등돌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https://learning.dangjin.go.kr/index.do?menu_id=0000454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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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당진소방서, 대난지도 숙박시설 화재··· 신속한 소방력 동원으로 피해 줄여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6일 유인도서인 대난지도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를 신속한 소방력 동원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해당 건물에 불이 났다는 화재 신고가 처음 접수됐다. 이에 소방서는 특수차량인 무인파괴방수차 등 소방차량 15대 및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44명을 출동조치한 뒤, 민간 여객선으로 소방차량을 선적하여 소방력을 난지도로 신속하게 투입하기 시작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최장일 당진소방서장의 현장지휘로 신속한 내부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하여 인접 건물 및 산림으로의 화재 확대와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 및 집기·비품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최장일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사계절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화재양상에 맞춰 화재대응 현장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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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당진시, 교통안전시설 전기 점검 실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교통안전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설치된 가로등, 보안등, 신호등에 대한 전기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총 6,836개소(△가로등 3,701 △보안등 1,996 △신호등 1,139)에 달하는 시설물의 누전, 점등 불량, 위치조정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이다. 긴급 보수가 필요한 장소는 연간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할 방침이다. 시는 2024년 당진합덕역 개통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행사 등 우리 시를 찾은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또한,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당 부서인 교통과 교통관리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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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당진시, 노후정수장(합덕) 정비사업 총사업비 250억 원 확보
    당진시는 합덕정수장을 정비하기 위해 국비(환경부)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약 250억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당진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합덕정수장은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고 있으며, 1978년 준공된 노후정수장이다. 그동안 수도법 개정으로 높은 정수처리기준을 따라야 하나 시설이 낡아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합덕정수장의 정비 필요성에 대해 환경부, 충청남도에 지속해서 건의해 왔으며, 2024년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의 50%를 국비 지원받았다. 최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계약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합덕정수장은 그동안 2,400㎥/일 시설용량으로 운영했으나,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3,000㎥/일 시설용량으로 재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600㎥/일 증설로 약 2,300명에게 추가로 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토지 보상과 설계를 마무리하고 인허가를 추진하고, 2025년에는 공사를 시작해 2027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낡은 합덕정수장을 전면 재건설하여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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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당진시,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주간 행사 개최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수칙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예방 분위기를 만들고자 진행한다.‘치매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과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를 운영한다. ‘치매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 참여 방법은 먼저‘걷쥬’앱을 설치하고 당진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해 ‘치매 극복, 걷쥬와 함께하는 14일간의 기적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4.15.~4.28.) 내 84,000보 달성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4월 18일(목) 16시부터 19시까지 어름수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치매 극복을 위한 걷기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인지강화게임 △포토부스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치매건강도시 당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360-62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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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당진시, 아동·여성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진행
    당진시가 15일 시청사 로비에서 아동·여성친화도시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 당진시 아동친화도시는 2018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전국에서 26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최초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2024년 1월 전국에서 34번째, 충남에서 2번째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1단계(2010년∼2015), 2단계(2017∼2022) 지정을 거쳐 3단계(2023년∼2027년) 지정을 앞두고 제도 변경으로 인해 여성친화도시 신규협약도시로 지정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아동친화도시는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는 2027년까지 인증 자격이 유지된다. 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꿈을 꾸는 도시, 여성이 차별 없이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시장은 “그동안 시는 아동과 여성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여성친화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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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당진소방서, ‘등산의 계절’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5일 당진천 일대에서 119구조대원 및 펌프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년~’23년)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활동 건수는 3만3236건으로, 이 중 등산객이 증가하는 3~4월 봄철과 10월 가을철에 처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실족, 조난 등 산악사고에 대비해 119구조대원 및 펌프구조대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사고 사전조치를 시작으로 산악사고 유형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악사고 발생요인 및 위험요소 현장 파악 ▲산악사고 유형별 현장대응절차 숙지 및 실습 ▲관내 산악지형에 따른 경사면 구조 등 중점훈련 ▲첨단장비(드론 등) 활용 공원 및 산악지형 수색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산악사고 저감을 위해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마련해 산악안전지도 제작 및 간이구조구급함 점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등산요령 홍보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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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당진시,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협의체’구성해 지역특화 농산물가공품 개발 확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12일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과 관련된 가공사업체, 전문(대학, 관계기관, 산업체 등)위원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협의체’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당진의 여러 특산물과 융복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분과, 학술위원, 자문위원 총 8명, 7개 사업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또한 본 협의체의 주축이 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들은 당진의 농식품 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제도를 발굴해 당진 식품산업의 활성화, 수출 판로 개척 등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진 황토 고구마 가공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가공업체 대표와 전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의체가 의견 교류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기를 바란다. 회의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식품 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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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당진소방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안전하게 마무리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1일~14일 열린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와 13일~14일 열린 순성 벚꽃 축제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여 안전하게 축제가 마무리됐다. 따뜻한 날씨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진소방서는 소방대원 32명 및 펌프차·구급차 9대를 각 축제장에 전진배치 했다. 또한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방문객 1,000여 명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줄 결합 및 줄다리기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최장일 당진소방서장이 수상팀으로 참석하여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다. 수상팀과 수하팀이 대결을 펼친 결과 수상팀이 2대1로 승리했다. 수상팀이 이기면 그 해 나라가 평안하고, 수하팀이 이기면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최장일 서장은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당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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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15
  •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충청남도 우수도서관 선정
    당진시립중앙도서관(관장 구본휘)은 12일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2023년에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 조성, 1읍면 1작은도서관 조성으로 소통과 즐거움을 매개하는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2024년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충청남도 내 총 41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운영계획 7개 항목 내 12개 평가 지표에 따라 전년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한편,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2018년 제50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 2019년에는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번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구본휘 시립도서관장은 “당진시민이 함께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024년에도 당진시의 특색을 반영한 도서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내 꼭 필요한, 일상이 되는 공공도서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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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15
  • 당진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성료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4일 수천 명이 참여한 줄다리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나흘 동안 △제례 의식 △축하 공연 △이디엠(EDM) 공연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으로 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앞두고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깊다.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국제학술심포지엄’과 국내 공동등재된 줄다리기(영산줄다리기, 밀양 감내게 줄당기기 등)를 공동시연한 ‘세계 전통줄다리기 한마당’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유산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다양한 국적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방문하고, 험프리스 부대의 주한미군들이 방문해 줄다리기 대결을 했으며, 일본 다이센시, 몽골, 대만 등 다양한 외빈이 참여해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였다. 축제 마지막 날을 장식한 줄나가기와 줄다리기 행사에서는 수천 명의 참여자가 무게 40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줄을 잡아당기는 장관을 연출하며, 한해의 풍요와 가족의 건강, 그리고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의여차, 줄로 하나 되는 지구촌’을 주제로 한 기지시줄다리기는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내년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올해 아쉬웠던 점을 개선해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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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15
  • 당진시, 면천읍성으로 꽃 구경 오세요~
    면천면(면장 구자건)에서는 읍성보존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주민조직이 연대해 지난 11일 면천읍성 안에 정원을 조성했다. 면천읍성을다양한 봄꽃으로 한층 더 생동감 있게 조성하기 위해 마리골드, 데이지, 제라늄, 데모루 등 봄꽃 6,000본을 심었다. 면천읍성 서문 입구에 들어서면 분홍 꽃잔디가 면천읍성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면천창고 카페가 있는 골목에 들어서면 화사한 봄꽃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면천읍성 아름다운 정원 조성’은 2023년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면천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구자건 면장은 “주민조직들이 연대해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는 20일~21일 양일간 개최하는 면천읍성·진달래축제에 방문해서 아름다운 정원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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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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