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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충남 서산시가 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이날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심의위원과 관련 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40종 사업에 대해 72개소의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시는 확정된 대상자들에게 시범 사업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소득과 농업·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다양한 시범사업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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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2-19
  • 당진시, 우리아이들 치아건강을 위해‘구강이동버스’ 출동!
    당진시보건소는 2월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인 `이 튼튼 아동 주치의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튼튼 아동 주치의제 교실`은 당진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2023년부터 시작해 보건소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한 팀이 되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검진하는 사업이다. 학령기 시기의 관리를 통해 평생 치아 건강을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치아의 역할 및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 관리 용품 사용법 △치아 홈 메우기 및 불소 이용 △정기적 구강검진의 중요성 등의 내용을 치과의사 선생님께 직접 배울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은 “그동안 대충 이를 닦았는데, 새로 나온 영구치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평생 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오늘 교육받은 방법대로 꼼꼼히 칫솔질해 건강한 치아로 관리해야겠다”라고 전하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이 튼튼 아동 주치의제 교실`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34개 기관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올해도 아동기부터 시작되는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으로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등 예방 진료를 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041-360-60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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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2-19
  • 당진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예찰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전염원을 사전 제거한다고 밝혔다. 사전 제거 예찰은 사과·배 생육기 이전에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는 무병징 기주를 조기에 제거해 과수화상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1차 예찰 조사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과수화상병 중점 관리과원 위주로 진행되며, 2차 예찰 조사는 관내 사과·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하여 궤양 제거 및 작업 도구 등을 반드시 소독해야 하며 의심 궤양을 발견하면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염원을 사전에 제거해 궤양주를 조기에 제거해 과수화상병을 차단하고 발병률을 최소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과수화상병이 2021년 처음 발생한 이래로, 현재까지 총 37농가 23헥타르(ha)에서 발생하여 부분, 전체 폐원이 진행되었다. 과수화상병은 아직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아, 사전 예방 약제 지원 및 정기 예찰, 과수농가 교육 등을 통해 화상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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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2-19
  • 서산시, 전통문화가 꽃피는 도시로 발돋움
    충남 서산시가 전통문화가 꽃피는 도시로 발돋움한다. 시는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 김현곤 장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의 서산으로의 종목 이전과 무형문화재 합동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무형문화재 악기장이란 전통음악에 쓰이는 악기를 만드는 사람으로, 보유자 김현곤(89세)은 편종과 편경을 복원, 제작한 국내 유일의 장인이며 2012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후 태평소와 대금, 소금 등 여러 국악기를 복원해 지난해 12월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 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악기장 종목의 서산 이전으로 시는 승무, 내포제시조, 내포앉은굿 등 5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에 더해 처음으로 국가무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악의 혼과 맥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곤 보유자와의 업무협약이 성사돼 매우 기쁘고 특히 국립국악원 충청분원의 서산 건립이 결정되며 악기장과의 협약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악기장을 포함한 무형문화재 합동 전수교육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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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2-19
  • 태안군, ‘창의적 아이디어 가득!’ 먹거리 사업 공모 추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3년차에 돌입한 태안군이 지역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액션그룹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올해 17개 액션그룹에 총 3억 8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태안명주 개발’과 ‘6쪽마늘빵 개발’ 등 태안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 사업 추진을 도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태안의 인적자원과 먹거리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을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액션그룹(관내 소농인과 가공·유통인을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한 모임)을 대상으로 자체 공모 사업을 벌여 현재까지 총 4단계 중 3단계까지의 평가·선정을 마무리했다. 각 단계별 평가 및 선정을 거쳐 지원금이 차등 지급되며 최대 지원금액은 사업당 8천만 원(4단계 기준)이다. 현재(1~3단계)까지 선정된 주요 사업은 △비상품성 고구마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생산 △꽃을 활용한 태안명주 개발 △태안 마늘을 활용한 마늘청 개발 △힐링축제 운영 등이다. 군은 이번 주민공모 사업 지원을 비롯해 ‘태안가득 아카데미 운영’과 ‘관광먹거리 개발’ 등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소프트웨어 분야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농산물가공센터 건립과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하드웨어 관련 사업에도 앞장서 먹거리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공모 평가 결과 태안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을 추진하려는 의지가 보여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고 자립적인 공동체로 성장해 지역경제 및 로컬푸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션그룹 주민공모 사업은 태안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중 주민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인 태안가득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만 참여 가능하다. 태안가득 아카데미는 2월 22일 마지막 교육이 시작될 예정이며, 태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태안
    2024-02-19
  • 태안군, ‘70여년 만에 이룬 배움의 꿈!’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태안지역 60~80대 ‘늦깎이 초등생’들이 마침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고 활짝 웃었다. 태안군은 지난 16일 군 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졸업생, 문해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열고 10명의 초등학력과정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물 시청에 이어 표창패 및 졸업장 수여, 축사, 축하행사, 학습자 송사와 졸업생 답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졸업장을 받은 졸업생들은 2021년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 교육을 받았으며, 입학생 11명 중 10명이 졸업해 졸업률 90.9%를 기록했다. 83세의 김선자(원북면) 씨가 최고령 졸업자로 이름을 올려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선자 씨는 “한창 학교를 다녀야 할 나이에 전쟁이 터져 학업을 중단했다가 70여년 만에 문해교실을 통해 초등 졸업장을 받게 됐다”며 “대학교 졸업이 부럽지 않을 만큼 기쁘고 3년간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과 동료 졸업생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군민들이 검정고시 없이 초등·중학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군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길을 열어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에서는 2015년 초등학력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첫 지정됐으며 이후 2019년에는 충남도 최초로 중학학력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지정돼 2021년 첫 중학과정 졸업생 15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올해까지 초등·중등 과정에서 총 94명이 졸업장을 받으며 배움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졸업장을 받으신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문해교원과 관계자 등 학력인정 문해교육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움의 꿈을 잃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안
    2024-02-19
  • 당진소방서, 편리한 배터리 내장형 제품··· 배터리 화재 이렇게 예방하세요!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건전지 등 각종 배터리 내장 제품들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배터리 화재 위험성 증가하자 배터리 화재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국립소방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화재원인 분석 및 감정 의뢰’ 216건 중 40건(18%)가 건전지 내장형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는 생활기기 15건(37%)· 차량부품 11건(27%) 등으로 밝혀졌다. 배터리 내장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전완료 시 코드를 뽑아 장시간 과충전 방지하기 △습기가 많거나 온도가 높은 곳에서 충전하지 않기 △배터리를 분해·개조하지 않기 △현관문, 비상구 등 대피 시 이용할 수 있는 출입문 근처에서 충전 자제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한다. 또한 만약 배터리 충전 중 타는 냄새가 나거나 연기·불꽃이 발생하면 전원을 차단하고 주변 가연물을 치운 뒤 119에 신고해야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4-02-19
  • 안산시, ㈜엠티아이로부터 사랑의 쌀 기탁받아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16일 ㈜엠티아이(대표 박성균)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단원구 원시로에 소재한 ㈜엠티아이는 반도체 공정 등에 적용되는 케미컬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다. 박성균 (주)엠티아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엠티아이 측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2-19
  •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친절 교육·청렴실천 운동 전개
    충남 서산시는 19일 원스톱허가과가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 친절 교육과 청렴 실천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원스톱허가과 사무실에서 부서장과 부서원들이 전개한 친절교육과 청렴실천 운동은 친절 의식 확립과 청렴 의식 강화를 통해 시민 만족도와 민원 신뢰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친절 교육에서는 부서장을 중심으로 부서원들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인사 예절과 올바른 대화법,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전화응대 요령에 대해 숙지했다. 청렴실천 운동에서 전 부서원들은 공직자로서 평소 부정과 부패를 멀리하고 청렴하게 생활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과 ‘청렴한 서산’을 구현하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서산시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매월 진행할 예정인 친절교육과 청렴실천 운동을 바탕으로 부서장을 포함한 부서원들이 친절 의식, 청렴 의식을 함양해 시민 만족의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나아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산시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4-02-19
  • 서산시, 숨쉬기 좋은 ‘청정 도시’로 도약...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
    충남 서산시가 올해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으로 숨쉬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9일 국·도비 84억 7천여만 원을 포함한 총128억 원을 투입해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자동차 보급,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 설치,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등 13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자동차 532대 보급, 수소전기자동차 35대 보급,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930대 지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 24대 지원, 배출가스 저감 장치 차량 부착 46대 지원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속 운영 중인 환경개선부담금 제도와 함께 대기오염물질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차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제도로 시는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대기환경 개선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4-02-19
  • 안산시, 새학기 대비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 유치원 등 단체급식에 식품을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재료 납품업체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2월 29일까지 추진되며, 점검사항을 사전에 고지해 영업자들의 자율적 위생관리 및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하도록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진열·보관·운반 여부 ▲무표시 제품의 유통판매 행위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학교급식 빈도수가 높은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새학기 시작 후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내실있는 점검으로 관내 어린이와 학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2-19
  • '안전 교육도시 안산’민관 합동 TF 1차 실무회의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를 위한 교육안전 민·관 합동 TF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민·관이 손을 맞잡고 교육안전 TF를 구성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만들기’에 대한 공동 결의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가운데 교육 안전 분야 대응 TF로서 학교폭력과 교권 보호 등에 대한 선제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실무회의는 교육안전 TF 단장(행정안전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청소년과, 아동권리과, 단원보건소,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단원·상록경찰서, 민간기관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참여했다. 회의는 각 분야에서 직접 마주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중점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특히 현장에서 마주하는 학교폭력 상황, 청소년 마약 중독의 실태를 공유하고 예방 대책과 청소년 약물·게임·도박 등 중독 원스톱 통합체계 구축 등을 중점 논의했다. 교육안전 민·관합동 TF는 이날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청소년 유해환경개선과 안전한 교육도시 만들기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8기안산시는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민생영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간기관과의 공고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2-19
  • 예산군,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군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 및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취업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에 거주하는 만19∼64세 구직자이며, 2024년 1월 1일 이후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자격증 세부 내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에서 확인가능),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한 자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해 12월 13일까지(선착순)이며,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041-339-7283)을방문해서 접수하면 되고 1인당 연간 최대 2회(총 10만원 한도)까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자들이 직업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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