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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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지역특화작물로 농가소득 ‘쑥쑥’ 키운다
    홍성군이 농가 소득창출을 위한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홍성마늘, 홍성딸기, 홍주씨들리스 등 지역특화작물 집중육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군은 전국 최고품질의 홍성마늘을 생산을 목표로 지역특화 작물로 육성해왔다. 종자 보급에서부터 선별, 출하 등 건조 및 저장기반 시설 구축과 유통 및 홍보 등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출하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 결과 지난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대상 수상과 전국 대형마켓 납품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 홍성마늘(홍산)의 품종보급, 기반조성을 위해 3억 1,000만원을 투입한다. 홍성마늘연구회를 중심으로 우수 씨마늘 보급, 표준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요령 등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 구축과 신규 유통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홍성군에는 210여 농가에서 전국최대 면적 55ha규모로 홍성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아울러 홍성딸기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나가고 있다. 군은 올해 2억을 투입해 딸기 품목별 생육환경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딸기 생산모델을 딸기농가 10개소에 보급해 지역 맞춤형 재배기술의 표준화를 꾀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8년 전국최초로 지역딸기 통합브랜드 딸기U를 출시하며 통합 홍보와 마케팅에 나서며 홍성딸기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2017년 홍성에서 전국 최초로 시험재배에 성공한 신품종 딸기 홍주아리향은 동남아시아 수출에 이어 올해 미국 수출시장 길을 열며 수출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특히 아리향딸기는 재배가 까다로워 현재 홍성에서 유일하게 재배방법을 정립해 나가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근 껍질째 먹는 포도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샤인머스켓, 블랙사파이어, 홍주씨들리스 등 유럽종 포도 재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홍주씨들리스 포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 신품종으로 과육은 아삭하며 당도, 산 함량 등이 높아 새콤달콤한 사과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올해 2농가를 선정해 품종을 보급할 예정이며 시설 및 자재 지원, 재배컨설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품종과 기술을 적극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홍성/내포
    2021-02-17
  • 어기구의원, 「산림기본법」개정안 대표발의
    산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계조사 근거를 마련하여 산림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산림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충남 당진시)은 17일, 「산림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 및 현실을 반영한 효과적인 산림정책의 수립과 실행을 위해서는 산림과 임업에 대한 통계조사 및 조사 결과를 활용한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행 법률에 따르면 산림·임업분야 통계조사는 일부 조사항목에 한정하여 「탄소흡수원법」,「산림자원법」,「임업진흥법」등 개별 법률에 단편적인 근거만을 두고 추진 중인 실정이다. 이에 개정안은 ▲산림정책의 기본이 되는 사항을 정하기 위한 통계조사 실시 및 관련 정보의 수집·생산·분석·관리 규정 명문화 ▲통계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의 지정·운영·지원에 대한 근거마련을 골자로 한다. 어기구 의원은 “본 개정안을 통해 산림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현실성 있는 산림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의회뉴스
    2021-02-17
  • 당진시 대호지면주민자치회, 소통·공감 워크숍 열어
    대호지면주민자치회는 17일 ‘제2기 대호지면 주민자치회 소통·공감 워크숍’을 대호지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주민자치회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 및 비대면 활동으로의 전환을 통해 주민자치 활동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업 연구소 박진규 소장의 진행으로 총무, 문화, 사회, 복지 4개의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의제 발굴에 목표를 두었으며, 각 분과위원회별로 지역자원에 대한 이해와 지역문제 인식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호지면주민자치회 남기찬 회장은 “이번 주민자치회 소통·공감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호지면 자체적으로 진행한 워크숍이었던 만큼 기존·신규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대호지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당진
    2021-02-17
  • 보령경찰서, 서민경제 침해하는 사기범죄 근절 특별단속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코로나 19 상황 등으로 침체된 경제 상황을 틈타 서민 생활에 침투한 사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국민 중심 책임 수사활동의 첫 과제로 5개월간(2. 1. ~ 6. 30.) 사기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생활사기(취업·전세·보험), 사이버사기(물품거래, 메신저·몸캠피싱 등) 등이다. 사기범죄는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 등으로 피해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 건수도 `17년부터 매년 증가, `20년에는 전년 대비 48.6% 증가한 740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이번 특별단속은 사기범죄 컨트롤 타워인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추진단’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충남도경찰청 직접수사부서 및 전 경찰관서 수사팀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 경찰관계자는 수사의 진행에 있어 시민의 제보와 신고가 결정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피해사실에 대한 신속한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1-02-17
  • 천안동남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우체국직원 감사장 수여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백남익)는, 천안시 동남구 오룡우체국에서 신속한 신고를 통해 다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모범 사례가 있어 ‘21. 2. 17.(수) 오룡우체국 근무자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은행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이 현금 5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사용처를 물어보는 과정에서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범행임을 인지하고 바로 경찰관에게 신고하여 피해 예방을 하였다. 천안동남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해 국민이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경찰뉴스
    2021-02-17
  • 당진시 평생학습관, 시민외국어 수강생 모집
    당진시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운영되는 시민외국어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시민외국어 과정은 중국어‧일본어‧영어 각 1년 과정으로 단계별로 운영되며, 신청은 이번 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받는다. 모집대상으로는 당진에 거주지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과정은 중국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야간), 일본어 기초/심화/회화과정(주·야간), 영어 회화과정(주·야간‧주말) 15개로, 과정별 20명을 신규수강자 위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관(☎352-3705)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당진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5만원으로 교재 및 재료비는 학습자 본인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평생학습관(☎352-3705), 당진시 평생학습과(☎350-3748)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1-02-17
  • 보령시, 청정바다 살리기에 적극나서
    보령시는 2021년을 바다 환경 지키는 원년으로 삼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사업비 20억 1400만 원을 투입하여 2400톤을 수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최대의 현안 과제인 바다살리기에 주력해 바다 밑에 쌓인 침적쓰레기 및 폐어구・폐어망을 집중수거하고 대천항 주변 환경정화를 추진하는 등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발생단계 전부터 최종처리까지 입체적이고 내실 있게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항포구 및 도서지역 쓰레기 수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해양쓰레기 이동식 집하장 설치 ▲해양환경도우미 운영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부유성 해조류 처리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8개 사업에 모두 20억 1400만 원을 투입한다. 먼저 해양쓰레기 발생 예방을 위해 연안지역, 항포구 및 해안가, 도서지역 일원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닷속에 침적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환경도우미와 바다환경지킴이 및 부유성 해조류 처리 인부 등 해양쓰레기 수거 및 감시 인력을 선발하여 상시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민과 낚시객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항포구 및 도서지역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관광 여건을 조성하고,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어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조업중에 인양된 쓰레기는 수매 처리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양환경의 변화는 어획량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청정바다를 살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며, “해양쓰레기 발생단계에서부터 최종처리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 구축에 계속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보령
    2021-02-17
  • 서산시보건소,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의치보철 지원
    서산시가 구강 건강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치(틀니)보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노인, 만 19세 이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 1종·2종)다. 시는 의치(완전의치, 부분의치)보철 시술과 함께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는 전신 건강상태와 구강상태 검진을 통해 선정하고 이후 올바른 의치적응·관리 교육 등을 거쳐 의치보철시술을 진행한다. 만 65세 이상의 경우 의료급여 1, 2종에 따라 85~95%까지 지원한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전액 지원한다. 시술 후 1년간 시술한 의료기관에서 무료 관리되며, 이후 4년 동안은 1년 최대 20만원까지 관리비를 지원한다. 단, 의료기관에서 급여적용으로 의치시술을 받은 경우 7년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서산시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송기력 서산시보건소장은 “의치보철지원 사업을 통해 치아가 상실된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서산
    2021-02-17
  • 서산시, 친환경 도시 선도! 수소전기차 25대 구매 지원
    서산시가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25대를 구매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단체다. 총 25대 중 22대는 일반 개인과 법인에 지원하고, 3대는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우선 대상자에게 지원한다. 지원차종은 현대‘넥쏘 수소전기차’로 1회 충전 시 최대 609km를 주행하고 달릴수록 공기를 정화하는 이점이 있다. 차량 1대당 보조금은 3,250만원이다. 단,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은 차량 구매 계약 후 별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 판매사에 제출하면, 제조 판매사에서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 서류를 접수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시는 구매지원 신청서 검토 후 차량 출고 및 등록순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환경생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환경자동차 보급 지원을 통해 친환경 도시 구축에 힘쓰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차량 매연저감장치 지원 및 조기폐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서산
    2021-02-17
  • 당진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당진시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질환으로 약을 1년 이상 복용 중인 당진시민이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만성질환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검사비는 보건소가 추후 각 의료기관에 지급한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검사 대상자 이용 편의를 고려해 올해 ‘푸른내과의원’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관내 내과 병·의원 5개소, 안과의원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유지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합병증은 조기에 검사를 실시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한 치료와 자가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고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당진시보건소 방문 시에는 사전 연락이 필요하며, 관련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방문건강팀 (☎041-360-60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당진
    2021-02-17
  • 맹정호 서산시장, 깜짝 방문!  '진한 감동'
    맹정호 서산시장의 최근 행보가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설 연휴 맹 시장은 서산에서 제일 오지인 지곡면 도성2리 우도를 수행원 없이 깜짝 방문해 섬을 둘러보며 만나는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이 사실은 맹 시장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 신축년이 소띠의 해고 우도가 소섬으로 불리는 점을 고려할 때 설날 우도 방문은 의미가 컸다.맹 시장은 페이스북에 “설날, 서산에서 제일 오지를 조용히 걷고 싶어 수행하는 직원 하나없이, 물론 우도에도 사전 연락 없이 다녀왔다”며 “섬을 한바퀴 돌며 생각도 비우고, 한편으로는 생각을 채우면서 여행을 했다”고 적었다.우도에서 뜻밖의 맹 시장을 만난 김옥희 이장은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시장님이 방문해 깜짝 놀랐다”며 “소탈하고 격의 없는 방문이었지만 마을과 가로림만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설 연휴가 끝나고 첫 월요일 일정으로 맹 시장은 장애인 시설을 둘러봤다. 우도 방문 때처럼 사전 연락 없이 불쑥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장애인가족센터 한 관계자는 "명절을 보내고 첫 일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따뜻하고 품 넓은 시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맹 시장은 공식적인 일정이 없는 휴일에는 직원들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직접 운전을 해 집무실에서 서류를 검토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겸손하고 소탈한 행보는 시장혁신을 시정목표로 내세운 맹 시장의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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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2-17
  •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2021년 상반기 독서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2021년 상반기 독서교실 프로그램’수강생을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초등학생 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어린이 발레피트니스, 창의융합 사이언스, 펀펀 키즈영어, 주산 수리셈 등 총 9개 과정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과목별 8명씩 총 72명 모집으로 오는 3월 16일부터 12주간 운영된다. 김진석 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강생 간 안전거리 유지,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준수 속에 이번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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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1-02-17
  • ‘태안 홍보 공직자가 직접 나선다!’ 2021년 태안군 공무원 홍보모델 선발!
    태안군이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ㆍ먹을거리ㆍ즐길거리를 널리 알리고자 ‘공무원 홍보모델’을 선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은 연예인이나 전문모델 중심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책임감 있게 태안을 홍보하기 위해 ‘2021년 태안군 공무원 홍보모델’ 57명을 선발했다. 올해 홍보모델은 연령별로 △20대 18명 △30대 29명 △40대 9명 △50대 1명, 성별로는 △남성 35명 △여성 22명이 선발됐으며, 특히 군청을 비롯한 8개 읍ㆍ면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원부터 17년차 직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군은 직원 홍보모델을 활용해 태안의 관광, 특산물, 볼거리, 군정 소식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홍보모델로 선발된 국하나 주무관은 “홍보모델을 맡게 돼 낯설기도 하고 부담스럽게도 하지만, 태안의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를 전국의 국민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들이 태안의 다양한 모습을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2020 태안군 공무원 홍보모델’ 49명을 선발, 태안 티브이(TV) ‘라이브태안’에 군 전문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시켜 태안의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생생하게 홍보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지역뉴스
    • 태안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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